조선기갑대전(朝鮮 機甲大戰) 시즌2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풍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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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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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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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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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17장. 혼돈, 북아프리카 전쟁 발발

허구의 역사밀리터리입니다. 동명이인 및 내용은 모두 평행세계입니다.




DUMMY

17장. 혼돈, 북아프리카 전쟁 발발




세상의 혼란.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을 뒤로하고 이탈리아 왕국이 북아프리카를 침공했다.

오스만튀르크를 종주국으로 삼고 있는 키레나이카, 트리폴리타니아 등을 향해서 이탈리아 왕국은 말도 안 되는 구실을 핑계로 삼았다.


-귀국의 두 속주(屬州)가 이탈리아 왕국의 이권을 침해했고,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전쟁을 선포하겠다.


최후통첩.

오래전부터 풍요로운 식민지를 얻고자 했던 이탈리아는 과감했다.

협상을 종용하다가 선전포고와 함께 총병력 10만 명으로 아프리카를 침공했다.

트리폴리타니아 방면으로 카를로 카네바 원수를, 오스만튀르크 해군을 제압하고자 에게해(海) 방면에는 마르셀로 아메로 다스테 제독과 지오반니 아멜리오 제독을 보냈다.

언론에는 로마군단의 재림으로 선전했고, 최신식 란치아1ZM 장갑차 300량, 피아트 차륜식 전차 150량, 피아트 3000 경전차 200량 등 도합 650량의 차량을 북아프리카에 투입했다.



퍼펑! 퍼펑!

퍼어어어! 퍼펑!


전노급 전함인 엠마뉴엘레 필리베르토 등과 장갑순양함 주세피 가리발디를 비롯한 십여 척이 트리폴리 항구를 타격했다.

오스만튀르크군과 트리폴리타니아 지방 연합군은 포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속주의 총독은 명목상 지휘관의 자리를 내버려 둔 채 도주까지 했다.

이스탄불의 중앙정부는 엔베르 베이를 지휘관으로, 511경기갑사단장 무스타파 코모도르(Komoder, 준장계급)를 파견했으나, 현지의 지배자 카라만리 가문 때문에 통제권을 장악하지 못했다.

오스만의 파샤(총독)를 허울뿐인 관리자로 만든 토속 가문은 자신만의 혈연을 통해서 오스만령 트리폴리타니아를 지배하고 있었다.


콰아아앙!


함포의 포격에 시가지가 박살 났다.

적은 항만의 중요시설 내버려 둔 채 도시의 이곳저곳을 포격했고, 군대가 포진한 곳만 골라서 정확히 때렸다.

이 같은 포격은 트리폴리 항구뿐이 아니라 데르나, 방가지도 마찬가지였다.

아프리카 내륙의 오지로 드나드는 관문이자 대상의 도시이며, 지중해의 상업도시는 순식간에 이탈리아 왕국의 군홧발에 짓밟혔다.



데르나 남쪽 10km 오스만튀르크군 숙영지.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자 천막과 그물망을 치고 대기 중인 511경기갑사단을 향해서 낙타 서너 마리가 달려왔다.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터번을 쓴 낙타병은 목적지에 도착하자 내렸고, 병사의 인도를 받고는 지휘막사에 들어갔다.


“데르나 파샤의 위즈바슈(중위) 하산입니다!”


무스타파는 수통을 내밀었다.


“하산 중위, 목을 축이고 보고하도록.”


입술이 쩌억 갈라진 사내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수통을 거꾸로 부었다.


콸콸콸-!


투명한 물이 하산의 목젖을 춤추게 했고, 숨을 돌렸을 때는 수통이 바닥났다.


“감사합니다. 사단장님.”

“파샤께서는 뭐라고 하던가?”

“데르나 파샤께서는 자기 대에 도시가 침략당하는 것을 보지 못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음······!”

“카라만리 가문의 전사 오백 명과 함께 최후까지 칼과 총을 들고 싸우다 죽겠다는 전언과 함께 군자금으로 200만 악체(akçe)를 보냈습니다.”

“아!”


악체는 오스만의 은화 중 가장 적은 금액이었다.

다르나의 시민과 상인에게 걷는 세금의 하나로 실생활용 화폐였다.

1843년 술탄 압듈메지트가 도입한 오스만 리라의 하위 은화로 아직도 사용되는 중이었다.


“자식이 없는 데르나 파샤께서는 본인의 재산 10만 리라도 함께 기부하셨습니다.”


오스만 리라(Osmanlı Lirası)는 화폐의 옆에 프랑스어로 <Livre Turque>과 같이 표기되어 있었다.

즉 프랑스 화폐인 프랑에 강력한 페그제(고정환)를 연동했고, 환율은 2.8리라로 고정했다.

압둘 대위가 끼어들었다.


“사단장님, 부족한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스탄불의 내부 정치혼란과 에게해의 봉쇄로 군비지급이 들쑥날쑥할 정도로 엉망이었다.

무스타파도 고개를 끄덕였다.


“이탈리아 해군이 에게해로 진군하면서 본국의 상선이 끊어졌으니······.”


현재 상황은 극도로 나빴다.

유럽 열강의 하나인 이탈리아 왕국은 만만치 않은 상태였고, 통일 직후부터 식민지 획득을 위해서 군비증강을 해온 나라였다.


“젠장! 달고(Dago, 이탈리아인 비하 욕)들이 로도스섬과 도데카니사 제도를 포위하지 않았다면 군수품 조달에 문제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나마 한 장군님이 언질을 주셨기에 봉쇄전에 상륙할 수 있었지.”

“그분은 인간이 아닌 ‘사막의 위대한 마신’이지 않습니까!”

“자네는 아직도 쓸데없는 농을 지껄이는 것인가. 그분의 부담스러운 얼굴을 보지 못했는가.”

“쩝! 제가 지은 별명도 아닌 베드윈족과 아라비아 부족들이 한결같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대한제국의 명장(名將) 한승범.

그의 엄청난 업적과 세계최강의 영국군을 격퇴한 위용에 사막의 왕국과 제부족은 두려움을 품었다.

오죽하면 성격이 거칠고 두려움을 모르는 베드윈족과 아라비아 제부족 등이 ‘위대한 사막의 마신’으로 불렀겠는가.

핫산도 눈을 크게 뜨고는 물었다.


“사단장님의 앞길을 그분께서 밝혀주셨습니까?”


막사 안의 참모와 군인들은 뿌듯한 표정을 짓고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한마디씩 했다.


“우리 사단장님은 위대한 장군님의 제자라고!”

“오스만튀르크 군대 중에서 유일하게 영·불 합작사 벨러의 용병부대를 무찌르고, 리야드의 영국 기갑 및 기계화 사단을 격파하는 데 참여하셨다.”

“대한제국의 전차를 최초로 지휘해서 영광을 성취한 아르슬란이시다.”


참모와 장교들의 극찬.

무스타파는 살짝 얼굴을 붉혔다.

이러한 모습은 하산에게 겸양을 아는 영웅처럼 느껴졌고, 이내 무릎을 꿇고는 말했다.


“무스타파 사단에 데르나의 잔여 부대도 합류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모셨던 파샤의 복수를 함께 하고, 영광된 사자의 용맹을 상징하는 깃발에 들기를 원합니다.”


막사 안에 정적이 오갔다.

오스만령 지방태수의 수하가 주군으로 모시겠다는 의미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컸다.

군벌(軍閥).

이스탄불에 있는 술탄의 권력이 약해지고, 혼란이 가중되는 시기에 지방에 있는 군주와 총독 등이 세력화를 시도하고 있었다.

모두는 흥분된 시선으로 무스타파를 쳐다보았다.

이때였다.

막사 밖에서 전령이 뛰어 들어왔다.


“적의 전초가 데르나를 벗어나서 6km 지점을 지나는 중입니다.”


무리한 작전 대신에 매복을 선택한 무스타파의 선택.

부관 압둘이 말했다.


“사단장님, 적의 전초를 무찌르고 511경기사의 무서움을 보여주십시오!”



※※※※※



이탈리아 왕국은 오합지졸이 아니었다.

사르데냐 왕국에 의해서 오랜 혼란을 끝내고 19세기 중반에 통일을 이룬 유럽의 열강 중의 하나였다.

무스타파는 계곡 위에서 숨어서 이탈리아군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대략 중대 규모의 장갑차로 이루어진 강행순찰 부대였고, 뒤에는 대대 규모의 보병이 말과 마차에 군수품을 싣고 이동 중이었다.


“사단장님, 저놈들은 한 끼 거리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들은 치고 난 뒤에 데르나에 바로 진공해서 휴식 중인 이탈리아군의 본진을 공격한다.”

“예?”


압둘은 경악했다.

데르나항에는 이탈리아 전함과 순양함 등이 정박한 상태였고, 상륙한 원정군만 해도 2개 사단급에 육박했다.

이에 반해서 511경기갑사단은 실제로 연대급에 불과했고, 전차 50량과 보병 1,500명이 전부였다.

술탄의 명령으로 북아프리카에 파견한 군대 중에서 주력 2만 명은 엔베르가 지휘했고, 무스타파의 임무는 유격전과 조력이었다.


“미친 짓입니다.”

“이탈리아군은 허무하게 무너진 데르나 수비군을 보고는 방심할 것이다. 그때를 노리지 못하면 후속부대가 도착하게 되고, 영원히 데르나를 탈환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무스타파는 인상을 찌푸리면서 말했다.

누가 봐도 무리한 작전.

그런데도 강행하는 처지에서 주변의 만류에 부담을 느끼는 모양 같았다.


“우리 군대는 완편한 사단이 아닙니다. 일개 연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병력과 전차는 50량이 전부입니다.”

“대한제국의 전차는 세계최강이다.”

“엔베르 페리크 아미랄 파샤(Ferik Amiral Paş, 중장)가 전차 대부분을 가져갔습니다. 그나마 한승범 사령관님이 몰래 50량의 전차를 넘겨주지 않았으면 보병으로 출격했을 상황이었습니다.”


엔베르 베이와 무스타파.

두 사람은 급진 청년장교들의 결사단체인 청년튀르크당(Young Turks)의 동료였다.

하지만 정책적인 면에서 갈라선 상태였다.

그로 인해서 이번 방어전에 동원된 지원에 차이가 발생했고, 대한제국이 판매한 대부분의 전차는 엔베르 파샤에게 넘겨졌다.


‘만약에 내가 퍄사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형편없는 부대로 싸워야 했겠지.’


무스타파는 서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트리폴리 방향에는 엔베르 파샤의 군대 2만과 100량의 전차가 배속되었다.


“한 장군님이 내게 한 말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아무리 맛 좋은 음식도 맛을 모른다고. 모두 출동 준비를 해라!”

“우리 사단장님의 고집을 어떻게 꺾겠습니까!”

“장군은 결단이 필요하다! 영관급에 불과한 내가 장성급 장교와 고급관료에게 붙이는 '파샤'(Paşa)를 하사받은 이유는 무모함과 결단성이었다.”


무스타파는 암벽사이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군모를 바로 썼다.

압둘과 장교들도 한숨을 내쉬면서 대기 중인 전차로 걸어갔다.

이제 남은 것은 전초전과 결전밖에 없었다.

전차병들은 압둘 대위의 신호에 크랭크 막대를 꽂고는 힘차게 돌렸다.


드드드륵! 드륵!


엔진의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부웅! 부우우웅!


전차들이 하나둘씩 발동이 걸리면서 검은 매연을 뿜었고, 당장이라도 계곡 아래에 있는 이탈리아군을 물어뜯을 기세로 우웅! 거렸다.


“압둘은 보병대를 맡고, 나는 란치아1ZM 장갑차 중대를 맡겠다.”

“좋은 것은 사단장님이 다 가져가십니다.”

“최대한 빨리 전초 대대를 궤멸시키고, 낙타병 부대를 상인으로 위장시키고 데르나로 먼저 보낸다. 그리고······.”

“단 한 명도 적의 본영으로 가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압둘은 섬뜩한 말을 흘렸다.

생존자를 지우겠다는 의도는 포로조차 만들지 않겠다는 뜻을 내포했다.

이윽고 전차대가 출발했다.

대한제국의 금수조치로 한승범은 백범3-Ⅱ의 무전기를 뗐고, 511연대는 작전 할당을 사전에 지정하고 진격할 수밖에 없었다.


부르르릉!

부르르르르르-릉!


궤도가 회전하면서 모래와 자갈을 뒤로 뿜고는 질주하기 시작했다.

언덕과 계곡에서 들리는 엔진음에 이탈리아군은 비상사태에 빠졌다.

곧이어서 전차장용 잠망경의 원 안에 들어오는 장갑차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탈리아군이 독자적으로 만든 란치아1ZM 장갑차는 피아트-레벨리 기관총으로 무장한 회전포탑이 장착된 차륜식으로 시속 60km에 항속거리 280km에 달하는 명품이었다.


투타타타타타타-!

투타타타타타타타타-!


페리노 m1908 기관총을 개량한 신형 기관총은 탄속 750m/s로 백범의 표면을 긁었다.

전차병들은 여름철 장대비가 지면을 때리는 소리를 듣고는 움찔했다.


“그대로 전진한다! 레벨리 기관총의 6.5mm탄으로 백범전차의 장갑을 뚫을 수 없다.”


기존의 차체에 증가장갑까지 설치한 백범에게 소총탄은 무의미했다.

무스타파는 목표물에 근접하자 외쳤다.


“전차 서행! 적 장갑차 표적!”


포탑에 있는 승무원들이 전차장의 명령에 따라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조종사가 제일 먼저.


“전차 서행!”


이어서 포수와 탄약수가 각각 외쳤다.


“조준 완료!”

“장전 완료!”


무스타파는 조준선에 보이는 전차를 향해서 모두가 듣도록 외쳤다.


“발사!”


포수가 방아쇠를 당기자.


퍼어엉!


차내를 뒤흔드는 포격음.

탄을 집어삼킨 주퇴복좌기가 탄피를 토하면서 포연과 함께 장갑차를 때렸다.

발사음과 함께 고속으로 쏘아진 탄두는 장갑차의 전면을 파고들면서 종이짝처럼 꿰뚫고는 폭발했다.


콰아아앙!


장갑자는 차축이 지면에서 떠오르면서 폭발과 함께 잔해가 사방으로 튀었다.

중량 3.7톤에 불과한 차량으로 50mm 전차 포탄의 위력을 견뎌낼 수 없었다.


“장갑차에서 도주하는 자는 한 명도 살려두지 마라!”

“사격 개시하겠습니다.”


조종수의 옆에 탑승한 통신병은 무전기가 없는 관계로 차축 기관총을 전담했는데, 빗자루 기관총이 마구 불을 뿜도록 방아쇠를 당겼다.


타타타타타타타타타-!


서기 1911년 10월 31일 개전 일주일 만에 이탈리아 왕국군은 북아프리카의 트리폴리 등의 해안 도시를 점령했다. 그러나 오스만튀르크의 신성 무스타파의 반격에 12보병사단과 3기병사단이 데르나에서 전멸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탈리아 공격_018.png

#대한일보: 이탈리아 왕국, 오스만 제국령을 침략하다




표지는 인터넷임시발췌...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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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54 명원후루룩
    작성일
    19.02.20 21:06
    No. 1

    잘 보고 갑니다~ 쾌차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풍아저씨
    작성일
    19.02.20 21:34
    No. 2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사람을 쥑일 정도로 괴롭히네요. 이제..회복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수용
    작성일
    19.02.20 21:24
    No. 3

    참고하세요.
    밀매라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봤었는데 이 당시 이탈리아의 야전식량을 보고 기함을 내지른 적이 있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때에는 다소 간략화되었다지만 사막의 여우, 롬멜도 이탈이아 군의 식사를 보고 황당해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부실해요? 아뇨. 황당하게도 너무 화려했다고 합니다.

    무슨 전쟁터에서 와인이 기본적으로 배정됐고 황당하게도 와인잔까지...
    아무래도 장교의 식사라서 그런 면이 없지 않았겠지만 사병드의 배식도 대동소이했다고 합니다.
    마치, 가정식처럼 다양한 식기와 음식들로 인해 도대체 전쟁하러 온 것인지 소풍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라고 합니다.
    당연히 보급에 상당한 무리가 따랐을 테고 기동력을 극히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2차대전시의 이탈리아군은 그야말로 무능의 극치였죠.
    기 바탕에는 전쟁터에서 너무도 화려한 군배식 때문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독일은 아주 간단했다고 합니다.
    사령관인 롬멜조차도 빈약한 식단 때문에 투덜거렸다고 할 정도.
    그러나 식사시간은 극히 짧은 수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기동성이 강하겠죠.
    한번 검색해보면 재미있는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풍아저씨
    작성일
    19.02.20 21:35
    No. 4

    감사합니다! 집에 여러 책이 있어서 보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는 이탈리아군을 가장 싫어하는데 이상하게도 북아프리카 일부와 이디오피아까지 ..점령하는...운도 좋은 나라같아요^^.

    종종 조언 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추운검
    작성일
    19.02.21 00:57
    No. 5

    14% 군대가 포진 장소를 >>> 포진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풍아저씨
    작성일
    19.02.21 20:02
    No. 6

    감사합니다! 수정완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마케도니아
    작성일
    19.02.21 11:23
    No. 7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이아인들은 전쟁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었습니다 거의 태업수준일정도로 말이죠 그 연장선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0 국민척탄병
    작성일
    19.02.21 12:26
    No. 8

    중간에 케말의 대사인가??..... "날 고(Dago)놈들....." 부분이 '다'자가 빠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2 풍아저씨
    작성일
    19.02.21 20:01
    No. 9

    감사합니다^^ 수정안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백발마인
    작성일
    19.02.21 22:42
    No. 10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서백호
    작성일
    19.03.14 13:46
    No. 11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1.01.01 15:51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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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외전] 일곱개의 탑 1부-10. 1895년 3월 2일에서 5일(2) +1 21.07.03 832 20 8쪽
100 [외전] 일곱개의 탑 1부-10. 1895년 3월 2일에서 5일(1) +1 21.07.02 1,005 27 9쪽
99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9. 1895년 3월 1일(3) +1 21.07.01 1,008 25 9쪽
98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9. 1895년 3월 1일(2) +1 21.07.01 849 23 8쪽
97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9. 1895년 3월 1일(1) +1 21.07.01 892 23 8쪽
96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8. 1895년 2월 14일에서 28일(3)/1권 완결 +2 21.06.30 1,059 28 9쪽
95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8. 1895년 2월 14일에서 28일(2) +1 21.06.30 942 23 9쪽
94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8. 1895년 2월 14일에서 28일(1) +3 21.06.29 1,102 25 9쪽
93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7. 1895년 2월 13일에서 18일(3) +1 21.06.28 1,172 26 10쪽
92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7. 1895년 2월 13일에서 18일(2) +2 21.06.27 1,212 26 9쪽
91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7. 1895년 2월 13일에서 18일(1) +1 21.06.27 1,119 24 9쪽
90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6. 1895년 2월 11일에서 13일(3) +2 21.06.26 1,311 26 10쪽
89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6. 1895년 2월 11일에서 13일(2) +2 21.06.25 1,355 29 10쪽
88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6. 1895년 2월 11일에서 13일(1) +2 21.06.25 1,288 24 9쪽
87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5. 1895년 2월 10일(3) +1 21.06.24 1,487 34 10쪽
86 [외전] 일곱개의 탑 1부-사전지식 +3 21.06.24 1,440 23 1쪽
85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5. 1895년 2월 10일(2) +4 21.06.23 1,445 32 9쪽
84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5. 1895년 2월 10일(1) +1 21.06.23 1,348 31 9쪽
83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4. 1895년 2월 9일과 10일의 1/2(3) +1 21.06.23 1,364 28 12쪽
82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4. 1895년 2월 9일과 10일의 1/2(2) +1 21.06.23 1,286 28 10쪽
81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4. 1895년 2월 9일과 10일의 1/2(1) +1 21.06.23 1,387 28 11쪽
80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3. 1895년 2월 9일(3) +1 21.06.23 1,447 30 11쪽
79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3. 1895년 2월 9일(2) +1 21.06.23 1,471 29 11쪽
78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3. 1895년 2월 9일(1) +1 21.06.23 1,506 31 11쪽
77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2. 1895년 2월 8일과 9일의 1/2(3) +1 21.06.23 1,563 34 10쪽
76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2. 1895년 2월 8일과 9일의 1/2(2) +1 21.06.23 1,653 32 9쪽
75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2. 1895년 2월 8일과 9일의 1/2(1) +1 21.06.23 1,722 30 8쪽
74 [외전] 일곱개의 탑 1부-01. 1895년 2월 8일(3) +1 21.06.23 1,826 3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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