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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화룡 [畵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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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勁雨
작품등록일 :
2019.02.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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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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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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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 화. Super Contender (10)

예술이란 자연이 만든 것인데 그 예술자체가 최고의 목적이라고 믿게 된 순간부터 퇴폐가 시작된 것이다.




DUMMY

수현이 핸드폰을 조작해 포털 사이트에 접속한 후 화면을 내밀며 말했다.

“언니 이것 봐요!”


수현의 손에 들린 핸드폰 속 포털 사이트의 기사 제목이 보였다.

[한국의 유튜버, 제로원. 일본의 미술 오디션 현장에서 외치다. 발해 역사는 대한민국의 것이다! 속 시원한 외침을 들은 중국과 일본인들의 표정.]

[제로원의 말을 듣고 벌레 씹은 표정이 된 중국인 참가자들]

[일본에도 욕설. 잘못된 교육과 사상을 주입 받고 자란 일본 젊은이들에 대한 신랄한 비판!]


미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뭐야, 이거. 설마 개인방송에 기자들이 들어와 있었어?”

“그런가 봐요! 헉, 이, 이거 봐요!”


수현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인원을 가리키자 미진이 대경했다.

“시, 십만!!?? 잠깐 쉬는 사이에?”

“포털에 뉴스가 나갈 때 스트리밍 방송 링크가 공개 됐어요. 아, 사람 많아서 버퍼링 생기면 싫은데!”

“시, 십만이라고? 이 BJ 대박났네?”

“지금 BJ가 문제예요? 제로원 채널도 난리 날 걸요? 이거 포털 메인 기사라니까요. 실시간 검색 순위도 계속 오르고 있어요. 벌써 6위까지 올라왔다고요.”

“대박.”

“어, 다시 진행하려나 보다.”


미진과 수현의 시선이 화면 속으로 박혔다.

화면 안에서 스튜디오로 내려온 기무라PD와 MC가 뭔가 논의를 하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말소리도 들리지 않고 설사 들린다 하더라도 일본어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무대 앞으로 나온 기무라PD가 MC에게 속삭였다.

“아무래도 토론 분량은 들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 드렸던 정리 코멘트 하시고 바로 미션 진행합시다.”

“매끄럽지 않을 것 같은데 괜찮겠습니까?”

“편집으로 적당히 버무리면 됩니다.”

“한국 측에 생방송 나가는 건 어쩌실 겁니까?”

“하··· 골치 아프긴 해도 우리 방송에 낼 수는 없지요. 걱정 마세요. 일본이나 중국 기자들이 저런 발언을 기사화 할 리 없으니 한국만 시끄럽고 말 겁니다.”

“음, 알겠습니다. 그럼 미리 논의했던 코멘트로 정리하겠습니다.”

“부탁 합니다.”


기무라PD가 참가자들 쪽을 보며 말했다.

“자자, 이제 미션을 시작할 겁니다. 방금 토론은 없던 걸로 할 테니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안심하시고 미션에 집중해 주세요.”


이제껏 가만 있던 통역들이 말을 전하자 모예와 방궈의 얼굴이 확 밝아졌다. 자국에 돌아가면 돌을 맞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던 두 사람은 물에 빠졌다 살아 나온 표정이었다. 일본 측 역시 이는 마찬가지였다. 다들 슬슬 승업의 눈치를 보았지만 승업은 삐딱하게 앉아 팔짱을 낀 자세 그대로 앉아 있었다.

“하는 짓들이 과거와 다를 바 없구나.”


윤복이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며 주먹을 휘둘렀다.

“지들 불리하면 없던 일로 하는 족속들이지. 아우! 한 방 날려줘야 하는데!”

“됐어. 화공은 그림으로 말하는 거다.”

“이번 과제는 뭘까? 설마 또 뭘 따라 그리라는 건 아니겠지?”

“들어보면 알겠지.”


잠시 주변이 어수선해진 후 다시 고요해지자 눈치를 보던 MC가 나서서 홀로그램 옆에 섰다.

“네! 다음 미션은 바로 중화홍려정각석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중국 측에서는 일본 왕실에서 보관하고 있는 이 조각에 대해 여러 번 반환요청을 해 왔었지요.”


MC는 교묘히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를 중국 측에서 반환요청을 하고 있다는 말로 사실 이것이 일본의 문화재가 아니라는 것을 전했다. 일본인 참가자들의 표정이 살짝 굳었지만 조금 전 오카다의 발언이 나가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인지 모두 입을 다물고 있었다.

“동양화 미션에서 설마 조각의 소묘를 하는 미션을 드리진 않겠지요? 중화홍려정각석을 보여드린 이유는 이번 미션이 ‘발해’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MC가 스태프들을 힐끔 본 후 외쳤다.

“이번 미션은! 동양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발해. 그 발해의 지도로 그들의 기상과 역사를 그려내는 미션입니다!”


MC의 말이 떨어지자 LED 배경화면이 출력되던 무대 뒤의 벽에 발해 지도가 떠 올랐다. 신라 바로 위, 현재의 중국과 북한이 겹쳐있는 발해 땅의 지도가 거대하게 떠올랐다.

“미션의 조건은 이 발해 지도와 꼭 맞는 형태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그릴지는 참가자 분들이 스스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림의 구상, 작업 시간, 완성까지 총 세 시간을 드립니다. 참가자들은 세 시간 동안 화장실 외에는 밖을 출입하실 수 없으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MC가 고지한 미션을 예상치 못한 참가자들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말이 어렵지 결국 저 지도 안에 그림을 채워 넣으면 되는 것이다. 어떤 참가자들은 미션을 고지 받은 즉시 고심하는 표정을 지었고, 누군가는 발해가 뭔지도 모르는지 이미 탈락했음을 느끼고 좌절하는 자도 있었다. 그 중 가장 표정이 구겨져 있는 사람은 바로 프랑스의 앙드레였다.

‘하··· 도대체 발해가 뭐 하는 나라야? 들어본 적도 없다고!’


아시아 시장에서 꽤 좋은 수익을 얻고 있는 체르메스가 자신의 참가를 확인 후 협찬을 와 주었다. 그들이 협찬한 이유는 오로지 자신 때문이었다. 물론 한국인 참가자 둘을 추가로 협찬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너무 대놓고 자신만 협찬해 주는 것이 눈치 보여서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앙드레였다. 머리가 아픈지 이마에 골을 만들고 턱을 괸 앙드레의 표정이 카메라 앵글에 담겼다.


우왕좌왕하던 참가자들이 서서히 그림에 대한 구상을 하거나, 준비를 하는 모습이 앵글에 담겼다. 하지만 멀리서 촬영 중인 수경의 카메라에는 참가자들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찍는 것도 한계가 있었던 수경은 결국 앵글을 자신에게 돌리며 말했다.

[막상 본선이 진행되니 보여드릴 것이 없네요. 대신 본선이 진행되는 미술관의 외부 전경을 보여드리며 질문에 답해 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제로원이 본선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 테니 방송은 끊지 않을 예정이에요. 계속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경의 코멘트가 나가자 순간적으로 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나가는 것이 보였다. 세 시간 동안 본선이 진행되는 것이기에 나중에 다시 들어올 생각으로 나가는 시청자들의 수였다. 남은 이들은 그냥 PC로 방송을 켜둔 사람이거나, 수경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 혹은 제로원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이었다.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수경이 마지막으로 승업의 뒷모습을 비추었고, 아직 그림을 그리지 않고 가만히 한지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보였다.

[부디 제로원이 본선을 통과하길 빕니다.]


**


세 시간 후, 심사위원 대기실.

카메라가 세팅 되어 있는 대기실에 모여 있는 네 명의 심사위원들이 마흔 장의 한지가 쌓여 있는 테이블 앞에 앉아 있었다. 도쿄 2차 예선을 심사했던 미즈키 쿠미코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한국인으로 보이는 대머리 남자와 서양인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 중국인으로 보이는 육십 대 여성이 보였다. 다들 정갈한 차림이었지만 패션 센스가 드러나도록 포인트를 준 옷을 보니 예술계에 종사하는 이들로 보였다.


대기실 벽면에 바싹 붙어 설치된 카메라들 뒤에 있던 기무라PD가 예선과 마찬가지로 카메라 옆에 간이의자를 두고 앉았다.

“안녕하십니까, 슈퍼 컨텐더의 PD인 기무라입니다. 사전 섭외 시 찾아 뵈었습니다만, 시청자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소개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일본화 학과의 미즈키 쿠미코 교수님.”


미즈키가 살짝 고개를 숙이며 인사하자 기무라PD가 대머리 남자를 가리키며 소개했다.

“한국 홍학 대학교 동양화 학과 최세웅 교수님.”


최세웅 교수는 가장 나이가 많아 보였다. 다른 이들도 존중하는 듯 살짝 목례를 취했다.

“항주 중국미술학원의 장칭 교수님”


미즈키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여교수가 목례를 취하자, 기무라PD가 마지막 서양인을 보며 말했다.

“독일 베를린 UDK의 토마스 슈바이거 교수님. 이상 네 분이 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을 맡게 되십니다. 토마스 교수님의 경우, 동양화에 조예가 깊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동양의 역사까지 잘 알고 계신가요?”


이어 셋을 끼고 있는지 통역을 들은 토마스 교수가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상식 선에서 알고는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이번 미션인 발해에 대해서는 미리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만 다른 교수님들에 비해 학식의 깊이가 얕으니, 저는 그림 자체로만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마스가 겸양을 떨자 기무라PD가 웃으며 말했다.

“겸손하신 분이군요. 자, 그럼 자유롭게 심사해 주시고 열 여섯 명의 참가자만 남겨 주시면 됩니다. 통역들이 실시간 통역을 해 줄 터이니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위원들은 손에 잡히는 그림들을 하나씩 잡고 저마다 중얼거렸다.

“말 그림이 많군요. 지도에 꽉 차게 말을 그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참가자들 수준이 괜찮습니다.”

“말갈이란 말의 갈기란 뜻이기도 하기에 말을 그린 참가자가 많은 것입니다.”

“이 그림은 호랑이로군요? 동양인들은 자신들의 국가 상징을 호랑이로 표현하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주로 용을 씁니다만, 서양에서 용은 사악한 존재로 묘사되곤 하지요?”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한국도 하늘로 날아오르는 호랑이의 모습을 형상화한 지도를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그린 것은 대부분 동물이었다. 국가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릴 때에 일반적으로 동물을 많이 그리기 때문이었다. 교수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그림의 스킬 면에서는 모두 흠 잡을 것이 없습니다. 역사적인 부분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관건이겠군요.”


토마스 교수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지만, 이번 미션의 주제 상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본인도 그것을 아는지 교수들이 묻는 말에만 답을 하고 말을 아끼고 있었다. 그런 그의 눈에 일본 무사시노 대학 교수인 미즈키의 이상 행동이 보였다.


쌓여 있는 순서대로 그림을 평가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을 우두커니 지켜만 보던 그녀는 손을 뻗어 가장 아래에 있는 그림을 꺼내 들었다. 굳이 아래에 깔린 그림부터 끄집어 내는 행동을 본 토마스는 미즈키의 표정을 살폈다.


그림을 빼낸 미즈키의 얼굴에 경악이 서렸다. 몸을 움찔거리며 눈이 찢어져라 그림을 보는 미즈키의 행동을 본 토마스가 슬그머니 그녀가 보고 있는 그림 쪽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uh···. Schön(오.. 아름답습니다)”


토마스가 감탄사를 내뱉자 다른 교수들도 관심이 가는지 미즈키 교수에게 말했다.

“특이한 그림이 있나 보지요?”

“우리도 좀 봅시다.”

“무슨 그림인데 그러십니까?”


교수들이 앞다투어 물어오자 그림을 들고 있던 미즈키 교수가 기무라PD를 본 후 그림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그림··· 역시 제로원의 그림이겠지요?”


그녀는 기무라PD가 2차 예선에서 제로원의 그림을 일부러 마지막에 평가하도록 한 것을 기억하고 처음부터 마지막 그림을 빼낸 것이었다. 말 없이 씩 웃는 것으로 답을 대신하는 기무라PD를 보고 역시나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을 짓는 미즈키 교수였다.


아직 그림을 보지 못한 다른 교수와 달리 미즈키 교수의 바로 옆에서 그림을 감상하던 토마스 교수가 물었다.

“검고 포악해 보이는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군요. 검은 날개로 세상을 집어 삼키려 하는 기상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까마귀로 보이는데.. 이 새는 다리가 세 개군요? 무슨 의미가 있는 겁니까, 교수님?”


다리가 세 개 있는 까마귀라는 말을 들은 한국의 최세웅 교수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아직 그림을 보지 못했지만 그 의미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말 없이 그림만 바라보고 있는 미즈키 교수 대신 최세웅 교수가 흐뭇한 표정으로 말했다.

“다리가 세 개 달린 까마귀, 삼족오(三足烏). 그것은 고구려의 상징이오. ‘발해는 고구려의 후예이다’ 라는 것을 표현한 그림인 겁니다.”




모든 예술작품은 그 시대의 아들이며, 때로는 우리 감정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작가의말

그렇지!! 그거다 승업아.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는 거야

욕 보다는 그림으로 눌러 버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1

  • 작성자
    Lv.15 투잡maan
    작성일
    19.03.15 23:55
    No. 101

    국뽀오옹! give me drugs°°※※•!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5 23:57
    No. 102

    국뽕 소설은 아니지만 여튼 뽀오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까만만두
    작성일
    19.03.16 03:42
    No. 103

    헉스~~ 오징어만두..!! 낚일 뻔~ 오늘도 텨텨텨~
    뽈뽈~ 도망가나 멀리 가진 못한다고 한다.. 작가님 연참안해 자꾸 뒤돌아보느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6 03:54
    No. 104

    룰루 얼른 주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까만만두
    작성일
    19.03.16 04:07
    No. 105

    자긴 자야는데요.. 초저녁에 너무 푹자버렸어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6 04:52
    No. 106

    얼른 주무시길 저도 이제 스르륵 졸리네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심월군
    작성일
    19.03.16 04:47
    No. 107

    경우님이셨군요.

    뱀파이어때도 좋았지만 다소 캐릭터 때문에 경직된 느낌이 들곤했는데...
    이 소설에선 하나도 못 느꼈어요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네요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나 소재 모두 매력적이네요 뱀파때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6 04:53
    No. 108

    우왕굿 너무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써서 기대에 보답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n8539_cr..
    작성일
    19.03.16 08:58
    No. 109

    불금 12시에 뭐 볼거 없나하고 왔다가 다 봐버렸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6 12:50
    No. 110

    아이쿠 감사합나다 종종 들려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롤린
    작성일
    19.03.16 16:30
    No. 111

    어제 보고 싶었으나 오늘 보게 되었네요. 학기초부터 과제가 쏟아지는 바람에 잠깐 짬내기도 쉽지 않네요. ㅠㅠ 그것도 조별과제... 울고 싶어요. 자까님, 이 독자가 며칠 안 보이시거든 과제에 파묻혀 있겠구나 하고 걱정하지 마시고 점수 운이나 빌어주세요... 엉엉. 그래도 안 보진 않을 것이다!! 음화화화화홧!!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6 17:29
    No. 112

    롤린님 힘내요. 미진과 수현이도 과제에 치여 살지만 승업이 그림 보러 해남까지 간다잖아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글장난
    작성일
    19.03.16 18:17
    No. 113

    발해가 중요위치였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8 22:31
    No. 114

    동북아 역사상 상당히 중요한 위치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9.03.16 18:59
    No. 115

    신라가 당하고 편 먹고 백제하고 고구려 아작내고 다시 당하고 싸워서 겨우 백제 영토를 먹었죠. 멸망한 고구려 영토는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는데 고구려 유민인 대조영이 사람들을 모아 나라를 세우고 진이라고 명명합니다. 후에 발해로 국명을 바꾸었는데 당연히 초창기에 당나라와 독립전쟁을 치뤘죠. 발해의 영토는 현 동북삼성과 연해주 그리고 북한 영토까지 아우르는 고구려 전성기의 영토 크기였습니다. 이 시기를 우린 남북국 시대라고 보는데 후에 백두산 화산 폭발로 인해 나라가 흔들리는 사이에 이민족의 침입으로 멸망했습니다. 신라를 잡아 먹고 국가를 정립한 고려 왕건은 발해 유민들을 받아들여 이제 우리가 고구려의 정통이다란 명분을 쌓고 스스로 황제국임을 칭하기도 했죠. 잘 보고 있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6 20:03
    No. 116

    몰아보면 반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온밝누리한
    작성일
    19.03.17 08:49
    No. 117

    삼족오..고대서회에서는신수...현대에서는다섯다리송아지.육손가락..등.으로 슬픈모습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7 09:19
    No. 118

    헐? 그게 삼족오를 표현한 거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울꽁주
    작성일
    19.03.19 09:40
    No. 119

    욕도하고 실력도 보이고 조으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경우勁雨
    작성일
    19.03.19 14:32
    No. 120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풍뇌설
    작성일
    19.03.23 01:58
    No. 121

    삼족오는 연참 안하는 작가도 잡아먹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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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제 42 화. 정령? 귀신? (9) +117 19.03.06 17,393 617 12쪽
41 제 41 화. 정령? 귀신? (8) +84 19.03.06 16,949 503 12쪽
40 제 40 화. 정령? 귀신? (7) +142 19.03.06 17,514 510 12쪽
39 제 39 화. 정령? 귀신? (6) +134 19.03.05 18,718 565 12쪽
38 제 38 화. 정령? 귀신? (5) +144 19.03.04 19,545 626 13쪽
37 제 37 화. 정령? 귀신? (4) +160 19.03.03 20,278 635 12쪽
36 제 36 화. 정령? 귀신? (3) +153 19.03.02 20,041 650 13쪽
35 제 35 화. 정령? 귀신? (2) +121 19.03.02 20,294 67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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