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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메이저리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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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바람따라0
작품등록일 :
2019.02.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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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DUMMY

2.

민준을 대체하기 위해 편의점에 왔던 선우가 빅스타즈에 입단한 뒤, 프로야구 선수로 입지를 굳힌 상황에서, 편의점 근무에 또다시 공백이 발생하게 됐다.


그 빈자리를 메운 인물이 사회인 야구 2부리그 암사스퍼러스 소속 호철.


사회성이 좋고 부지런한 호철은 편의점에서 일한 경험도 있어, 단숨에 근무 인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편의점은 윤석호, 윤석현, 호철 3명이 8시간씩 나눠서 근무하고 있다. 호철의 근무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약, 암사스퍼러스의 경기가 오후 2시 이전에 치러지면, 편의점주 윤석호가 좀 더 일찍 출근해 공백을 메우고 있다.


전반적으로 윤석호가 장시간 근무하는 구조지만, 과거 16시간씩 일하던 것과 비교하면, 근무 부담이 대폭 경감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셈.


오늘 경기가 없는 호철은 3시까지 근무해야 한다.


그런데 민준이 한우 등심을 미끼로 호철의 근무시간을 떠맡기려 하자, 윤석현이 발끈한 것.


“석현아 생각해봐. 이 시간에 한우 등심 파는 곳은 인근에서 안암동이 유일해. 그곳까지 택시 타고 가서 고기 먹고 다시 와야 하는데, 8시간 근무하고 바꾸는 것이 남는 장사 아닐까? 게다가 8시간 시급도 더 챙기고.”


식탐이 대단한 윤석현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민준은 거부할 수 없는 핵심 포인트를 지적했다.


이에 더해, 공짜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8시간 연장근무에 따른 추가 수익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큼······. 민준 형! 많이 변하셨네요.”


“응!? 내가 변하다니? 무슨 소리야?”


“좀 치사한 것 같아요! 유명해지면 다 그렇게 변하는 거예요?”


“훗! 그래서 할 거야? 안 할 거야?”


“쳇! 할거에요! 한다고요! 어디 두고 봐요! 한우 등심 배 터질 때까지 먹을 거니까! 돈 왕창 쓸 각오나 하라고요!”


“콜!”


돈의 힘(?)으로 상대방을 굴복시킨 민준은 약속대로 윤석현이 한우 등심을 최대한 많이 먹도록 방치했다.


혼자서 7인분을 먹은 윤석현은, ‘소화하기 위해 운동한다’는 논리로 자기 최면을 걸며, 8시간의 편의점 연장 근무를 받아들였다.


‘하하하. 석현이가 당분간 소고기 타령은 안 하겠군.’


윤석현의 다소 유치한 행동을 보고 민준은 속으로 웃었다.


그러나 이것은 비웃음이 아니라, 동생으로 여기는 윤석현이 갈망하던 바람 하나를 해소해 줬다는 만족감이다.


형편이 궁한 윤석현에게 한우 등심과 같은 고급 음식은 일 년에 몇 번 맛볼 수 없는 사치품.


어쩌다 돈 모아서 한번 먹는 다 해도, 가지고 있는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게 작은 양만 먹을 수 있다.


그로 인해 만족보다는 갈망만 늘어가는 것이 현실.


수중에 적지 않은 돈을 가지게 된 민준은 아무리 맛있는 고급 음식이라도,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양 이상을 먹게 되면, 잠재적인 수요가 대폭 하락한다는 것을 몸소 경험해 알게 됐다.


그리고 그 깨달음을 윤석현을 위해 실행한 것이다.


*****


“정민준 스카우트님! 다시 만나 보게 되서 반갑습니다.”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환대라니요? 바쁘신 분이 어렵게 왕림했는데 당연히 예의로 맞이해야죠!”


민준이 호철을 데리고 간 곳은 음식점이 아니라, 선우의 전 소속 팀 구리 레인저스의 홈구장.


오늘 경기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던 구리 레인저스의 감독 박순일은, 민준이 시야에 보이자 재빨리 달려와 인사를 건넸다.


칙사 대접.


민준이 프로야구단 빅스타즈의 임원급 스카우트라지만, 박순일의 행동은 그 이상의 특별함을 보이고 있다.


박순일이 이처럼 민준을 깍듯이 대하는 이유는, 구리 레인저스 소속이었던 선우가 전격적으로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을 넘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자리매김하게 됐기 때문이다.


구리 레인저스에서 제2의 설선우를 찾으려는 프로야구 구단 스타우트들이 물밀 듯이 몰려오고 있다.


덕분에 레인저스의 상위권 선수 5명이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그중 3명이 즉시 전력감으로 분류돼 정식계약 제의를 받은 상황.


독립구단 감독이 꿈꾸던 일이 현실화되며, 뛰어난 선수를 다수 길러낸 박순일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게다가 선우가 빅스타즈의 스타팅멤버로 공식 경기에 10번째 출전하던 날, 계약에 따라 1억 원의 지원금이 레인저스로 지급됐다.


재정이 열악한 독립구단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자금.


깨어나기 싫은 기분 좋은 꿈처럼 여겨지는 일들이 한꺼번에 터진 배경에, 민준이 있다는 것을 파악한 박순일이 성의를 다해 민준을 맞이한 것이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감독님. 오늘 이동일이라 그렇게 바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찾아뵌 것은 청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그런가요? 그런데 청이라면, 혹시······.”


한참 덕담을 나누던 박순일은, 민준이 ‘청’을 언급하자 두 눈을 반짝였다. 그의 시선이 향한 곳은, 민준 뒤에 서 있는 키 작은 청년.


“양호철 선수입니다. 현재 사회인 야구 2부리그 암사스퍼러스에서 우익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 야구선수로 대성하기에는 체격이······.”


순식간에 태세전환.


조금 전 민준을 상부 기관에서 온 칙사처럼 대하던 박순일은, 호철을 소개하는 민준의 말을 들은 뒤 안색을 굳혔다.


그의 표정과 말투는 단신의 호철이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은 고사하고, 독립리그 선수로 활동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을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양호철 선수는 165cm의 단신입니다. 현재 몸무게 73kg이지만 체격이 미흡하다고 여기시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타력과 수비에서 설선우 선수 못지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테스트 기회를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편의점에서 장기가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한 민준은, 박순일의 자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번에 알아봤다.


하지만 그는 박순일에게 섭섭한 마음을 가지거나 화내지 않고, 간곡한 어조로 호철에게 기회를 줄 것을 청했다.


“선우에 버금가는 잠재력이라······. 정민준 스카우트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한 번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레인저스에 입단을 약속드리지는 못합니다. 그 점 양해해주십시오.”


오히려 담담함이 무서움으로 다가온다.


구리 레인저스 감독 박순일은 민준이 빅스타즈에서 최고 실세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년 하위권에 머물던 빅스타즈가 2020시즌에 9연승을 포함해 13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 성과의 일등 공신이 민준이라는 것을 선우로부터 전해 들은 것.


박순일은 잠시 불손했던 태도를 다시 가다듬고, 최대한 민준의 편의를 봐주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다.


‘후후후. 감독님 심경이 파란만장하게 변하는군. 하긴 나도 상태창으로 호철이의 능력을 보지 못했으면, 같은 반응을 보였을 거야.’


민준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순일의 상태창을 볼 수 있다.


박순일의 ‘정신’은 민준과 대화를 이어가면서 심하게 요동쳤다.


이것은 박순일이 호철의 존재에 대해 적지 않게 당황하고 있고, 동시에 의도적인 악의가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테스트로 충분합니다. 저는 테스트가 시작되면 관중석으로 이동해 지켜보겠습니다. 양호철 선수에 대한 거취는 전적으로 감독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죠.”


“알겠습니다. 양호철 선수가 준비를 마친 뒤, 즉시 테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감독님.”


민준이 호철의 입단을 강요할 생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히자, 박순일은 빠른 테스트 진행으로 화답했다.


‘흠······. 정민준 스카우트······. 이 양반이 이렇게 자신만만한 거 보면 양호철이라는 선수에게 무언가 특별함이 있는 것이 확실해. 테스트 난이도를 최고 수준으로 해야겠군.’


세상 풍파를 겪은 박순일은 민준의 단호하고 쿨한 태도에 알 수 없는 힘을 느꼈다.


그것이 민준의 허세인지? 아니면 선우에 버금가는 진짜 보석을 소개하는 것인지?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은 강도 높은 테스트.


이제 호철은 급박한 상황 전개로, 실전과 다름없는 테스트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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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2) +5 19.05.12 14,273 226 9쪽
60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1) +14 19.05.11 15,300 247 10쪽
59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2) +9 19.05.06 15,495 268 9쪽
58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1) +23 19.05.05 15,716 287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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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18장. 아버지의 이름(1) +11 19.05.02 16,400 30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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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2) +9 19.04.19 17,846 275 9쪽
43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1) +17 19.04.18 18,011 269 9쪽
42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3) +20 19.04.17 17,708 275 9쪽
41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2) +25 19.04.16 17,957 289 9쪽
40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1) +9 19.04.15 18,342 27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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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3) +14 19.04.13 18,416 319 11쪽
37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2) +20 19.04.12 18,504 332 10쪽
36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1) +13 19.04.11 19,113 298 10쪽
35 11장. 올림픽대표 선발(3) +17 19.04.10 19,255 326 9쪽
34 11장. 올림픽대표 선발(2) +15 19.04.09 19,382 333 9쪽
33 11장. 올림픽대표 선발(1) +12 19.04.08 19,860 316 9쪽
32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3) +18 19.04.07 20,103 338 9쪽
»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8 19.04.06 20,282 304 9쪽
30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1) +13 19.04.05 20,823 332 9쪽
29 9장. 연승의 이유(4) +9 19.04.04 20,601 32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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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9장. 연승의 이유(1) +15 19.04.01 21,218 296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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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장. 음모(2) +16 19.03.30 21,034 292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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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6장. 기회를 잡아라(1) +4 19.03.24 21,996 299 8쪽
15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4) +4 19.03.24 21,879 283 8쪽
14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3) +11 19.03.23 22,169 288 8쪽
13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2) +5 19.03.23 22,916 308 8쪽
12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 +9 19.03.22 23,618 317 9쪽
11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4) +4 19.03.22 23,533 313 8쪽
10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3) +5 19.03.21 24,094 296 8쪽
9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2) +5 19.03.21 25,712 324 8쪽
8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1) +16 19.03.20 26,982 351 8쪽
7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3) +7 19.03.20 27,870 365 8쪽
6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2) +23 19.03.19 29,313 359 8쪽
5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1) +5 19.03.19 33,750 388 9쪽
4 2장. 보인다! 보여!(2) +14 19.03.18 34,540 429 8쪽
3 2장. 보인다! 보여!(1) +14 19.03.18 38,453 470 8쪽
2 1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3 +26 19.03.18 48,164 495 24쪽
1 프롤로그 -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23 19.03.18 54,942 384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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