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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메이저리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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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0
작품등록일 :
2019.02.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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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4)

DUMMY

4.

“타임!”


호철이 타석에 들어서자, 일본 덕아웃에서 움직임이 시작됐다.


감독 하라다가 직접 마운드로 향해 간 것.


<우유타니! 너 왜 그렇게 고집을 부려!?>


<감독님······. 무슨 말씀이신지?>


<무슨 말이냐고!? 너 바보냐!? 나카모리가 계속해서 변화구를 주문하는데 직구만 주구장창 던진 것 보고 하는 말 인거 몰라!?>


마운드에 올라온 하라다는 우유타니를 강하게 질책했다. 주위에 모인 다른 선수들이 뜨끔할 정도.


현역 일본 최강 투수이며 메이저리거인 우유타니에게 대놓고 호통칠 감독은 많지 않다.


그러나 일본대표팀 감독 하라다는 현역 선수 시절 신인왕, MVP, 올스타, 소속 팀 우승을 모두 경험한 스타플레이어 출신.


게다가 감독으로 일본시리즈 3회 우승과 국제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일본 야구계 거물이다.


감독이라는 직책은 물론이고, 야구인으로서 경력에서 하라다가 우유타니 보다 한참 윗줄에 있기에, 호통이 가능한 것이다.


<감독님! 오늘 제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우유타니! 아직도 모르는 거냐!? 네 공이 아무리 위력적이라도 상대방이 구종을 간파하면 아무 소용 없는 거야!>


<어떻게든 막아보겠습니다!>


<네 고집 때문에 이미 2실점 했어! 여기서 더 실점하면 오늘 경기를 내줘야 해! 이제부터 나카모리가 사인 주는 대로 던져! 이건 감독으로서 명령이야!>


하라다는 메이저리그 투수 우유타니에게 포수 나카모리의 사인에 따르라고 지시했다.


이런 명령은 수준급 투수를 무시하는 태도로 팀워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대로 한국에 패배하면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하라다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유타니! 양호철을 향해 초구를 던집니다!]


- 슈륵!


“볼!”


포수 나카모리가 주문한 첫 번째 공은 슬라이더였다.


1회초 우유타니가 호철을 상대로 포심 패스트볼과 스플리터를 주로 사용했기에, 눈에 익지 않은 구종을 택한 것.


135km/h의 속도로 날아간 공은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갔다.


컨택트 능력이 뛰어난 호철이 손 놓고 지켜볼 정도.


이것만 보면, 나카모리의 구종 선택이 옳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공은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으로 벗어나 주심으로부터 볼 판정을 받았다.


‘우유타니의 정신 수치가 대폭 하락 했군. 우리에게 점점 유리해 지고 있어.’


‘공격 전략분석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민준은 덕아웃에서 한국 선수와 일본 선수의 상태창 변화를 유심히 살피고 있었다.


그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우유타니의 정신 스탯이 감독 하라다의 지시 이후 대폭 하락했고, 뒤이어 슬라이더가 볼 판정을 받은 뒤 추가 하락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경기 시작 전 71을 기록했던 우유타니의 정신 수치가 지금 33을 나타내고 있다.


우유타니가 전반적으로 뛰어난 투수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로 불리기는 부족하다.


그는 하라다의 지시에 상처받은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 채, 초구로 원치 않은 슬라이더를 던졌다.


이런 정신적 불안정이 평범한 제구력을 가진 우유타니를 흔들어 볼로 만든 것.


그리고 볼이 된 결과는 다시 우유타니의 정신을 황폐하게 하는 ‘악순환’이 진행되는 상태다.


‘자멸하는 투수를 우리가 도와줄 이유가 없지.’


구종과 구질이 아무리 좋아도 마음과 제구력이 흔들리면 무 쓸모.


우유타니의 상태를 훤히 들여다본 민준은 ‘공격 전략분석가’다운 판단을 내리게 된다.


- 슉!


“볼!”


[양호철! 스트레이트 볼넷! 1루로 그냥 걸어갑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2사후 만루 찬스를 잡습니다!]


[우유타니 선수가 많이 흔들리는군요. 다음 타자가 1회초에 투런 홈런을 친 설선우 선수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볼넷은 위기를 스스로 만든 자충수라 할 수 있습니다.]


해설자 김남기는 감독 하라다가 마운드에 직접 올라가 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우유타니의 상태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더구나 다음 타자가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타력을 가진 선우라는 것을 생각하면, 2사 1, 2루 상황에서 연속 볼 4개를 던져 2사 만루를 만든 것은, 상상을 초월한 황당한 결과.


[위원님. 컨택트 능력이 좋은 양호철 선수가 이번 타석에서 한 번도 스윙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양호철 선수의 뛰어난 선구안이 이유라고 봅니다. 그리고 타격 준비 자세를 보면, 공격에 소극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천상진 감독이 공격을 자제하라는 사인을 보낸 것 같습니다.]


김남기가 날카로운 해설로 자신의 가치를 빛내는 순간.


민준은 우유타니가 스트라이크를 제대로 집어넣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간파한 뒤, 감독 천상진에게 알렸다.


천상진은 타격 코치와 빠르게 의견을 교환한 뒤, 호철에게 공격하지 말라는 사인을 보냈다.


이때가 3볼 0스트라이크 시점.


호철은 4구째 우유타니가 스트라이크를 집어넣을 거라 예상하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려고 작정하고 있었으나, 감독의 지시가 내려지자 스윙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구는 운이 따른 볼, 2구와 3구는 호철의 선구안으로, 그리고 마지막 볼은 천상진의 지시로 만들어진 것이다.


결과적으로 호철의 공격 자제는 한국팀에게 큰 도움이 됐다.


우유타니가 호철에게 던진 4번째 공은 몸쪽 아래로 벗어나는 스플리터로 호철이 타격했다면 범타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투아웃 만루 상황! 드디어 타석에 설선우 선수가 들어섭니다!]


[흥미로운 대결입니다. 1회초 대형 투런홈런을 친 설선우 선수를 우유타니 투수가 정면 승부할지 피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위원님. 만루 상황에서 설선우 선수를 피해갈 방법이 있는 건가요?]


K방송 캐스터 채승민은 속으로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라는 격언처럼, 처세술에 능한 16년 차 베테랑 해설자 김남기가 방송사고를 냈다고 판단한 것.


만루는 1, 2, 3루에 모두 주자가 차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우를 피해 가면 밀어내기를 통해 필연적으로 한국팀이 추가 득점을 올리게 된다.


채승민은 우유타니가 선우와 정면 승부할 수밖에 없다고 굳게 믿고 있다.


[우유타니 투수의 선택에 따라 실점 숫자가 달라집니다. 설선우 선수를 거르면 1실점으로 끝나지만, 정면 승부를 걸다가 홈런을 허용하면 4실점을 하게 되죠.]


김남기는 방송사고가 아니라 ‘콜럼버스의 달걀’ 수준의 발상 전환을 한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팀에서 우유타니의 공을 안타로 만든 선수는 2명에 불과하다. 그중 8번 타자 장진수가 만든 안타는 낙하지점이 좋은 행운성 안타.


선우를 거르고 1실점 한 뒤, 1회초에 삼진 당한 3번 타자 조병훈을 아웃시키면, 대량실점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푸하하하! 김남기 말에 일본 애들 복창 터지겠네!>


<김남기가 생각보다 독한 면이 있군! 우유타니를 두 번 죽이려고 작정했어!>


<오늘 경기 져도 좋으니까, 우유타니가 고의로 밀어내기 점수 주는 것 보고 싶어.>


김남기의 해설을 방송과 SNS를 통해 전해 들은 한국 야구팬들은, 통쾌감을 나타내며 진퇴양난에 빠진 우유타니의 선택을 지켜봤다.


우유타니는 일본이 자랑하는 메이저리그 수준급 투수.


이런 우유타니가 불과 몇 개월 전까지 한국 독립리그에서 활동하던 선우에게 2점 홈런을 내준 것도 모자라, 고의사구 점수까지 줘야 하는 처지에 몰리니 저절로 흥이 난 것.


반면, 김남기의 해설을 파악한 일본 측은 야구전문 기자들을 중심으로 분노의 목소리를 내뱉었다.


그들이 소중한 보물처럼 아끼는 우유타니를 김남기가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여긴 것이다.


<우유타니! 저놈 대가리를 날려버려!>


<경기는 어떻게 돼도 좋다! 설선우! 저 자식만 담가버려!>


<해설자 놈! 경기장에서 걸어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김남기의 발언은 순식간에 퍼져, 아즈마 야구장을 찾은 일본 관중들에게까지 전파됐다.


흥분한 그들은 선우와 김남기에게 위해를 가하자는 망언을 내뱉었다.


평소에 얌전한 얼굴로 웃는 모습을 연출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가면을 벗고 본색을 드러낸 것.


[우유타니! 설선우를 향해 초구를 던집니다!]


우유타니가 호철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자, 포수 나카모리는 마운드로 뛰어가 선우를 상대할 전략을 상의했다.


관중석에서 험악한 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나카모리와 의견 교환을 마친 우유타니는 선우를 상대하기 위해 공을 던져야 했다.


피할 수 없는 순간.


환희, 통쾌감, 흥미로움, 분노, 증오가 한데 어우러진 복잡 무쌍한 1구가 날아간다.


- 슈욱!


공 구종은 체인지업.


체인지업은 패스트볼을 던질 때와 동일한 형태로 공을 던지지만, 스피드가 대폭 떨어져, 타자가 헛스윙과 땅볼 같은 범타를 치도록 유도하는 구종이다.


우유타니의 체인지업은 20-80 스케일에서 50으로 평가된다.


매우 뛰어난 구종은 아니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 통할 수 있는 수준.


우유타니와 나카모리가 선우를 상대로 할 첫 번째 공으로 체인지업을 선택한 이유는 범타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우유타니의 흔들리는 제구력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할 구종이 체인지업밖에 없다는 절박한 이유가 있다.


나카모리는 우유타니에게 ‘가운데 쏠려도 된다’라는 생각으로 던지라고 주문했다.


-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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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1) +11 19.04.25 15,123 27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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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2) +9 19.04.19 16,112 254 9쪽
43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1) +17 19.04.18 16,297 249 9쪽
42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3) +19 19.04.17 16,016 254 9쪽
41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2) +25 19.04.16 16,194 269 9쪽
40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1) +9 19.04.15 16,595 256 11쪽
»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4) +17 19.04.14 16,707 283 10쪽
38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3) +14 19.04.13 16,727 295 11쪽
37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2) +20 19.04.12 16,774 307 10쪽
36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1) +13 19.04.11 17,361 275 10쪽
35 11장. 올림픽대표 선발(3) +17 19.04.10 17,496 302 9쪽
34 11장. 올림픽대표 선발(2) +15 19.04.09 17,643 303 9쪽
33 11장. 올림픽대표 선발(1) +12 19.04.08 18,075 291 9쪽
32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3) +18 19.04.07 18,343 309 9쪽
31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8 19.04.06 18,536 282 9쪽
30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1) +12 19.04.05 19,012 305 9쪽
29 9장. 연승의 이유(4) +9 19.04.04 18,866 293 10쪽
28 9장. 연승의 이유(3) +13 19.04.03 18,854 271 10쪽
27 9장. 연승의 이유(2) +11 19.04.02 18,971 289 9쪽
26 9장. 연승의 이유(1) +15 19.04.01 19,393 272 8쪽
25 8장. 음모(3) +6 19.03.31 19,187 281 8쪽
24 8장. 음모(2) +16 19.03.30 19,195 267 8쪽
23 8장. 음모(1) +6 19.03.29 19,253 266 8쪽
22 7장. 신데렐라 등장(3) +5 19.03.28 19,321 288 8쪽
21 7장. 신데렐라 등장(2) +13 19.03.27 19,267 298 8쪽
20 7장. 신데렐라 등장(1) +13 19.03.26 19,454 292 8쪽
19 6장. 기회를 잡아라(4) +4 19.03.26 19,288 312 8쪽
18 6장. 기회를 잡아라(3) +5 19.03.25 19,416 288 8쪽
17 6장. 기회를 잡아라(2) +4 19.03.25 19,739 267 8쪽
16 6장. 기회를 잡아라(1) +4 19.03.24 20,061 272 8쪽
15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4) +4 19.03.24 19,966 260 8쪽
14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3) +11 19.03.23 20,229 264 8쪽
13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2) +5 19.03.23 20,841 279 8쪽
12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 +9 19.03.22 21,444 290 9쪽
11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4) +4 19.03.22 21,411 286 8쪽
10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3) +4 19.03.21 21,930 265 8쪽
9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2) +5 19.03.21 23,434 293 8쪽
8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1) +16 19.03.20 24,568 322 8쪽
7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3) +7 19.03.20 25,426 328 8쪽
6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2) +20 19.03.19 26,741 325 8쪽
5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1) +5 19.03.19 30,769 356 9쪽
4 2장. 보인다! 보여!(2) +13 19.03.18 31,462 393 8쪽
3 2장. 보인다! 보여!(1) +13 19.03.18 35,061 435 8쪽
2 1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3 +26 19.03.18 43,776 459 24쪽
1 프롤로그 -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22 19.03.18 49,274 356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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