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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메이저리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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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18장. 아버지의 이름(2)

DUMMY

2.

“이 자리에서 답하기 부적절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준은 황서진의 뜬금없는 질문을 단호하게 잘라버렸다.


- 웅성! 웅성!


갑자기 소란스러워지는 기자회견장.


선수단뿐만 아니라, 기자들과 인터뷰를 지켜보던 야구팬들도 황서진의 수상한 질문에 술렁였다.


인터뷰 초반 감독 천상진이 작심하고 편파 판정에 대한 말을 꺼낼 때도, 이 정도로 분위기가 산만하지는 않았다.


‘김광진? 누구를 말하는 거지?’


‘김광진’이라는 이름은,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분야에 몇 명씩 나오는 비교적 흔한 이름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지위를 가진 사람인지 명시하지 않고, ‘김광진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나?’ 라고 묻는 것은 기자로서 인터뷰의 기초도 모르는 한심한 행위.


“황서진 기자님. 올림픽 야구와 관계없는 질문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구동희가 보다 못해 정리에 들어갔다.


그는 다분히 짜증이 배어 있는 말로 황서진을 질타했다.


현재 진행중인 인터뷰는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으며, 시청률 30%대를 나타낸다. 평상시 시청률이 저조한 시간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전 국민의 관심이 몰린 이벤트라 할 수 있다.


이런 중요한 기자회견을 다른 사람도 아닌 기자가 분탕질하니, 솟구치는 짜증을 온전히 갈무리하기 어려웠다.


“올림픽 야구와 연관이 있습니다. 한국보다 강한 유력한 우승후보 일본을 대파하는 데 지대한 공언을 한······. (정민준 팀장님이 사용하는 세이버메트릭스를 개발한 초기 멤버의 이름이니까요.)”


황서진은 사회자 구동희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계속했고, 구동희는 중간에 마이크를 끄는 것으로 대응했다.


- 척!


“이러지 마시오! 국민의 알 권리를 막을 수 없는 겁니다!”


마이크가 꺼졌음에도 황서진이 목소리를 높여 말을 이어가자, 안전요원들이 그를 기자회견장 밖으로 축출했다.


황서진은 전가의 보도인 ‘알 권리’를 외쳤으나, 누구도 황서진을 도우려 하지 않았다.


기자들도 ‘일뽕이 일뽕짓 하는군!’이라고 생각하며, 황서진이 기자회견장에서 밀려 나가는 것을 방관했다.


황서진은 야구계에서 대표적인 친일파로 알려져 있다.


평소 일본 야구를 찬양하고 한국 야구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를 비방했던 것이 다반사.


A조 예선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7 : 0으로 이기자, 한국이 심판의 도움을 받았다는 해괴한 주장을 펴기도 했다.


정작 한국이 심판진의 편파 판정을 받아 힘겨운 싸움을 벌일 때는, ‘그 정도 판정은 심판 재량’이라며 뇌물 심판들을 옹호하고 나섰다.


‘심판진 검은 의혹’을 말하던 한국 감독 천상진에게 모욕적인 조롱을 던진 장본인이 황서진.


또한 그는 한국이 17 : 0으로 일본을 격파하자, ‘불행한 날’이라며 자신의 심경을 SNS에 올릴 정도로, 심한 일본 편향을 보여줬다.


“잠시 진행에 차질이 있는 점, 사과드립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사회자 구동희는 황서진을 쫓아내고 기자회견을 속개했다.


선수단과 기자들은 일본 패배에 분을 이기지 못한 친일파가 쓸데없는 소동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며, 정상적으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렇게 황서진이 일으킨 소동은 찻잔 속의 태풍으로 마무리되는 듯 보였다.


*****


[충격! 정민준! 김광진의 숨은 아들로 밝혀져!]


[정민준의 성공! 김광진의 안배인가?]


[세이버메트릭스의 선구자 김광진 지금 어디에?]


황서진은 일본 자금을 수수하고, 중요 정보를 전달받아 여론공작을 서슴지 않는 진성 친일파.


그는 인천공항 기자회견장에서 김광진의 이름을 거론한 것에 그치지 않고 위클리 베이스볼의 지면과 웹사이트를 이용해, 김광진이 민준의 부친이라는 것을 폭로했다.


일본에 참패를 안긴 주인공 민준을 저격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충실히 따른 것.


대다수 한국 언론은 황서진의 의도가 불손하다 여기고 관망하는 자세를 보였으나, 크라운즈 단장 홍민희의 사주를 받은 기자들이 대량의 기사를 쏟아냈다.


대중에게 공론화 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수순.


<김광진이면 아프로만시스템 창립자잖아? 정민준도 금수저냐?>


<그건 아니지. 김광진이 실종된 뒤에 태어난 사생아라고 하더군.>


<그렇지. 김광진의 본부인이 인정 안 해줘서, 호적에도 못 올리고 어머니 성을 따른 거야.>


야구팬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다수의 대중이 민준과 김광진의 관계에 대해서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점차 알려지는 비하인드 스토리.


김광진은 과학기술대학교 출신으로 재학 당시 한국 최초로 PC(Personal Computer)를 자체 개발한 천재였다.


김광진은 학부 졸업 뒤, 대학원에 진학하고 동시에 아프로만시스템이라는 IT 회사를 설립해 운영했다.


천재 과학자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명성을 날리던 김광진은 야구에 관심을 가지고, PC를 사용해 야구 데이터 확보와 분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이런 그의 행보는 미국에서 점차 세력을 넓혀가던 세이버메트릭스와 맞물려, 야구팬들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1988년 1월 11일 김광진은 세이브메트릭션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1월 12일 회의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만 32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사가 불명인 상황에서, 실종자로 분류되고 있다.


민준은 김광진이 미국에서 실종한 지 2달 뒤 태어났다.



3.

<정민준 팀장. 시간 괜찮으면 나와 술 한잔 하죠.>


2020년 8월 6일 목요일 오후 7시, 빅스타즈 대표이사 안재석이 민준에게 술자리를 제안했다.


형식은 의사타진이지만 실제로 술자리로 나오라는 통보.


민준은 안재석이 보낸 준 고급 승용차를 타고 멤버십 클럽으로 이동했다.


- 척!


“김광진씨에 대해서 참조해야 할 내용입니다.”


“대표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알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럭셔리한 멤버십 클럽의 룸에서 홀로 민준을 기다리고 있던 안재석은, 두툼한 서류 봉투를 내밀었다.


그 안에는 김광진에 대한 주요 정보가 보기 쉽게 정리돼 있었다.


안재석이 구설에 오른 민준을 돕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망을 동원해 파헤친 김광진의 실체를 담은 보고서.


민준은 김광진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김광진이 그의 부친이라는 것을 처음 안 것은, 5년 전 모친이 치매 증상을 보인 이후.


그 이전까지 모친 정소희는 민준에게 단 한 번도 김광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치매에 걸린 모친이 민준을 김광진으로 착각해서 알게 된 기억의 파편이지만, 그마저도 3년 전 정소희가 치매에 따른 합병증으로 병사한 뒤, 알 길이 완전히 끊겨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안재석이 건네려는 정보는 민준에게 무엇보다 절실할 터. 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접수를 거절했다.


“일단 요약이라도 보기 바랍니다. 정 팀장에게 큰 힘이 될 내용이 있으니까요.”


- 착!


- 스륵!


안재석은 민준이 보고서 열람을 거부하리라는 것을 예상이라도 하듯, 담담한 어조로 내용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평소 안재석의 화법을 생각하면, 보고서 속에 민준이 반드시 봐야 할 내용이 담겨 있음이 분명하다.


민준은 더 이상 거부하지 않고 서류를 받아들어 읽기 시작했다.


“말씀대로 정말 귀중한 정보군요. 대표님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안재석이 보고서를 읽어보라고 말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보고서에는 김광진이 실종하기 전까지 이룬 주요업적과 사업이 소상히 나와 있고, 이해관계와 법적 문제에 대해 명쾌한 해설이 담겨 있다.


이 보고서를 활용하면, 민준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 메가톤급 파급력을 가진 정보.


민준은 안재석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했다.


“정 팀장이 나에게 준 도움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호의 축에도 끼지 못하죠.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나는 정 팀장을 응원할 겁니다.”


“대표님께서 저에게 믿음을 주신 만큼,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재석 역시, 그가 민준에게 건네준 정보가 가진 파급력을 잘 알고 있다.


이 일로 민준이 자신과 빅스타즈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재석이 민준에게 중요한 정보를 넘겨준 것은, 그가 재벌가 자손답지 않게 높은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


민준은 안재석의 마음 씀씀이에 탄복하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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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32장. 약물 스캔들(1) +11 19.06.23 8,206 145 9쪽
97 31장. 진실의 시간(3) +8 19.06.22 8,582 159 9쪽
96 31장. 진실의 시간(2) +14 19.06.21 8,671 162 10쪽
95 31장. 진실의 시간(1) +10 19.06.20 8,973 172 9쪽
94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4) +8 19.06.19 8,903 150 9쪽
93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3) +6 19.06.18 8,814 159 9쪽
92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2) +6 19.06.16 9,082 160 9쪽
91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1) +6 19.06.15 9,374 17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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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9장. 무력시위(2) +7 19.06.13 9,455 178 9쪽
88 29장. 무력시위(1) +7 19.06.12 9,726 1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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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8장. 아마추어 드래프트(2) +13 19.06.09 10,001 197 9쪽
85 28장. 아마추어 드래프트(1) +10 19.06.08 10,426 19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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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7장. 부정투구(3) +13 19.06.06 10,296 200 11쪽
82 27장. 부정투구(2) +11 19.06.05 10,282 206 9쪽
81 27장. 부정투구(1) +13 19.06.04 10,431 197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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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6장. 운명적인 만남(2) +9 19.06.01 11,093 191 9쪽
78 26장. 운명적인 만남(1) +10 19.05.31 11,273 2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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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5장. 암습을 극복하는 방법(1) +21 19.05.28 11,267 20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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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23장. 승리는 권력을 만든다(1) +5 19.05.22 12,174 217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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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2장. 압도적인 힘으로(1) +12 19.05.18 13,169 207 9쪽
66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3) +9 19.05.17 13,315 23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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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3) +9 19.05.13 13,209 212 9쪽
61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2) +5 19.05.12 13,529 218 9쪽
60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1) +14 19.05.11 14,538 239 10쪽
59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2) +9 19.05.06 14,739 260 9쪽
58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1) +23 19.05.05 14,946 280 10쪽
57 18장. 아버지의 이름(3) +30 19.05.04 14,909 291 9쪽
» 18장. 아버지의 이름(2) +17 19.05.03 15,099 274 9쪽
55 18장. 아버지의 이름(1) +11 19.05.02 15,646 293 10쪽
54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4) +15 19.05.01 15,561 273 10쪽
53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3) +15 19.04.30 15,391 287 9쪽
52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2) +14 19.04.28 15,590 291 10쪽
51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1) +20 19.04.27 16,088 270 11쪽
50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2) +13 19.04.26 15,846 296 9쪽
49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1) +11 19.04.25 16,060 295 11쪽
48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3) +14 19.04.24 16,196 268 9쪽
47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2) +13 19.04.23 16,505 289 10쪽
46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1) +19 19.04.21 17,096 289 14쪽
45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3) +9 19.04.20 16,932 293 13쪽
44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2) +9 19.04.19 17,073 267 9쪽
43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1) +17 19.04.18 17,252 262 9쪽
42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3) +20 19.04.17 16,948 269 9쪽
41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2) +25 19.04.16 17,157 280 9쪽
40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1) +9 19.04.15 17,564 269 11쪽
39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4) +17 19.04.14 17,653 299 10쪽
38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3) +14 19.04.13 17,683 311 11쪽
37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2) +20 19.04.12 17,733 323 10쪽
36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1) +13 19.04.11 18,344 287 10쪽
35 11장. 올림픽대표 선발(3) +17 19.04.10 18,475 317 9쪽
34 11장. 올림픽대표 선발(2) +15 19.04.09 18,622 323 9쪽
33 11장. 올림픽대표 선발(1) +12 19.04.08 19,071 307 9쪽
32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3) +18 19.04.07 19,333 328 9쪽
31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8 19.04.06 19,524 297 9쪽
30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1) +12 19.04.05 20,024 321 9쪽
29 9장. 연승의 이유(4) +9 19.04.04 19,848 311 10쪽
28 9장. 연승의 이유(3) +13 19.04.03 19,846 287 10쪽
27 9장. 연승의 이유(2) +11 19.04.02 19,975 309 9쪽
26 9장. 연승의 이유(1) +15 19.04.01 20,436 286 8쪽
25 8장. 음모(3) +6 19.03.31 20,208 300 8쪽
24 8장. 음모(2) +16 19.03.30 20,219 283 8쪽
23 8장. 음모(1) +6 19.03.29 20,270 283 8쪽
22 7장. 신데렐라 등장(3) +5 19.03.28 20,354 307 8쪽
21 7장. 신데렐라 등장(2) +13 19.03.27 20,303 315 8쪽
20 7장. 신데렐라 등장(1) +13 19.03.26 20,504 311 8쪽
19 6장. 기회를 잡아라(4) +4 19.03.26 20,315 330 8쪽
18 6장. 기회를 잡아라(3) +5 19.03.25 20,466 304 8쪽
17 6장. 기회를 잡아라(2) +5 19.03.25 20,818 280 8쪽
16 6장. 기회를 잡아라(1) +4 19.03.24 21,170 290 8쪽
15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4) +4 19.03.24 21,063 276 8쪽
14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3) +11 19.03.23 21,350 279 8쪽
13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2) +5 19.03.23 22,023 301 8쪽
12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 +9 19.03.22 22,678 307 9쪽
11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4) +4 19.03.22 22,636 306 8쪽
10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3) +4 19.03.21 23,179 286 8쪽
9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2) +5 19.03.21 24,761 314 8쪽
8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1) +16 19.03.20 25,992 341 8쪽
7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3) +7 19.03.20 26,879 353 8쪽
6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2) +23 19.03.19 28,255 346 8쪽
5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1) +5 19.03.19 32,515 375 9쪽
4 2장. 보인다! 보여!(2) +14 19.03.18 33,257 417 8쪽
3 2장. 보인다! 보여!(1) +13 19.03.18 37,073 455 8쪽
2 1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3 +26 19.03.18 46,352 479 24쪽
1 프롤로그 -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23 19.03.18 52,667 372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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