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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메이저리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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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바람따라0
작품등록일 :
2019.02.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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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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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1)

DUMMY

1.

[양쪽 다 일 수 있고, 양쪽 모두 아닐 수 있습니다. 확실한 평가는 한국 시리즈가 종료돼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이버메트릭스와 전면전을 선언한 민준은, 세이버메트릭스를 신봉하는 많은 야구 전문가와 야구 매니아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민준은 빅스타즈의 고공 행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


해설자 김남기는 ‘민준의 자신감인가? 세이버메트릭스에 문제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고 여운을 남겼다.


처세술의 달인다운 대답.


[위원님. 세이버메트릭스에 개선점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렇습니다.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할 것이 통계의 한계입니다. 세이버메트릭스의 기본개념은 개인의 특별한 능력과 감투 정신을 중요하게 보지 않고, 전체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객관화한다는 점입니다. 페넌트레이스와 같은 장기전에 비교적 잘 적용되지만, 한국시리즈 같은 단기전에 큰 오차를 보일 수 있습니다.]


캐스터 채승민은 김남기가 보내는 싸인을 바로 알아듣고, ‘문제’라는 말 대신 ‘개선점’이라는 말로 순화시켰다.


문제가 있으니 개선점이 나오는 것으로 조삼모사식 얄팍한 말장난이지만, 이런 말장난이라도 해야 할 만큼, 세이버메트릭스의 취약점 언급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해설자 김남기는 표본이 작을 때 제대로 된 통계 분석이 어렵다는 약점을 지적했다.


세이버메트릭스는 야구 데이터를 통계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


한 시즌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KBO 정규리그와 162경기를 치르는 MLB 정규리그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지만, 7전 4선승 방식의 한국시리즈와 월드시리즈는 유의미한 통계 결과를 낼 수 없다.


실제로 MLB에 세이버메트릭스가 광범위하게 도입된 이후 예측 결과를 보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정확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민준 팀장은 세이버메트릭스가 가지는 통계적 취약점을 겨냥한 것이군요. 하지만 많은 전문가가 빅스타즈의 성공도 세이버메트릭스의 연장이라 평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빅스타즈가 변형된 세이버메트릭스를 사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민준 팀장의 발언이 나오고, 다시 분석을 해보니 적지 않은 부분에서 접근 방법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민준은 야구선수의 상태창을 볼 수 있는 능력으로 빅스타즈의 역대급 승률을 견인하고 있다.


그의 능력을 모르는 야구 전문가들은 민준이 세이버메트릭스를 사용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김남기도 그런 부류의 하나였지만, 8월 10일 민준의 폭탄선언 이후 빅스타즈 관련 데이터를 재분석한 뒤, 자신이 착각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접근 방법의 차이요?]


[세이버메트릭스적 접근은 실제로 나타난 객관적인 데이터에 비중을 둡니다. 반면 빅스타즈는 선수 명성과 전성기 능력에 중점을 두는 모습이 보입니다.]


과거 데이터로 미래를 예측하는 세이버메트릭스와 다르게 민준은 선수의 상태창에 나타난 능력 스탯을 기준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양자의 선수단 운영방법이 상당 부분 공통점을 가지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세이버메트릭스적 운영방식은 과거의 팀을 위해 헌신하고 큰 공헌이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도, 현재 효용이 없다면 가차 없이 퇴출시킨다.


반면, 빅스타즈의 운영방식은 기존의 스타플레이어가 일시부진해도, 시간을 두고 기다린다.


야구 전문가들은, 이 차이를 ‘변형된 세이버메트릭스 사용’이라고 여겼다.


[예!? 이름값 기용이요!? 설선우 선수와 양호철 선수의 기용을 보면, 정 반대 아닌가요?]


[사실 그 점이 딜레마입니다. 빅스타즈는 기존 스타를 중점적으로 기용하면서, 동시에 잠재력 높은 신인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정민준 팀장이 가진 능력이겠죠.]


[위원님은 정민준 팀장이 보인 자신감이 이유가 있다고 보시는군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쨌든 올 시즌 하위권으로 분류된 빅스타즈가 압도적인 1위로 고공행진 하는 데 정민준 팀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니까요.]


해설자 김남기는 민준이 세이버메트릭스와 전면전을 벌이는 것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세이버메트릭스는 완벽한 기법은 아니지만, 매우 유용한 야구 분석 방법이기에, 약점을 보완해 발전시키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여긴 것.


그러나 프로의 세계는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민준을 대놓고 비판하는 것은 김남기의 평소 신조에 맞지 않는 일.


더욱이, 김남기가 관찰한 민준은 ‘공명심을 가진 관심종자’가 아니다.


민준이 전면전까지 선포하며 세이버메트릭를 공격하는 것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 터.


김남기는 합당한 이유와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2.

- 덜컹!


“어! 민준형! 오셨네요!”


“응!? 왜 그렇게 놀라? 내가 오늘 온 게 그렇게 이상하냐?”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민준은 과거 직장이었던 편의점을 찾아갔다.


편의점 카운터를 지키고 있던 윤석현은, 민준의 등장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길 줄 알았던 윤석현이 의외의 모습을 보이자, 살짝 빈정상한 민준이 따지듯 이유를 물었다.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내일 포스트시즌이 시작됐는데 바쁜 것 아닌가 해서요.”


“너! 한국 야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구나! 빅스타즈는 한국 시리즈에 직행했어. 첫 경기는 빨라야 19일 남았고. 오늘 미팅 약속이 있어 온 거야!”


KBO 포스트시즌은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정규시즌 4위와 5위가 2선승제 와일드카드 경기를 치르고 여기서 승자가 3위와 5전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승자는 정규시즌 2위와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 시리즈 경기를 갖는다.


여기서 이겨야 비로소 정규시즌 1위와 한국시리즈에서 겨룰 수 있다.


한국시리즈는 7전4선승제로 치러진다.


2020 정규시즌에서 124승 20패, 승률 0.861 대기록을 세우면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오른 빅스타즈는, 11월 8일에 가서야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할 수 있다.


빅스타즈 선수단이 그때까지 노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하하하! 그렇군요! 어쩐지 오늘 아침부터 손님이 많더라니······. 석호형이 인수인계를 안 해주고 놀러 가서 그런 거예요. 불쌍한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너 주당 40시간 일하고 월급 500만 원 씩 받아간다며? 그게 불쌍한 비정규직이냐?”


민준의 성공은 편의점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프로야구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선우와 호철이, 이 편의점에서 일한 뒤 연달아 빅스타즈에 입단하고 슈퍼스타 반열에 오르자, 몰려드는 사람으로 편의점이 장사진을 이뤘다.


야구인과 팬에게 일종의 성지가 된 것.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 급료는 필요 없으니 일만 시켜달라는 야구 유망주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편의점주 윤석호는 2층을 임대해 매장을 넓히고 적당한 급료에 아르바이트 5명을 추가로 고용했다.


수년간 하루 16시간 살인적인 노동에 시달리던 윤석호는, 이제 웬만한 일은 사촌 동생 윤석현에게 일임한 채 전국을 유람 중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새로 뽑은 아르바이트 5명 모두가 야구 유망주로 민준이 한 달에 2-3번 시간을 정해놓고 몸 상태와 훈련 상태를 봐주고 있기 때문이다.


민준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열심히 일하는 5명 덕분에 윤석호가 팔자에 없는 호사를 누리는 것.


윤석현은 이것이 못마땅한지 투덜거리지만, 자신도 주 5일 8시간씩 일하고 월급 500만 원을 받는 혜택을 누리는 중이다.


“쳇! 석호형은 한 달에 3,000만 원 이상 순수익이 난다고요. 민준형! 나도 편의점 차릴 건데 도와주실 거죠?”


“응! 아니!”


“왜요!? 사람 차별하는 거예요!?”


“딴생각 말고 열심히 일해! 사장님이 네가 30살 되면 편의점 물려준다고 하셨어.”


“헐! 정말요!”


“그래! 정말이야!”


편의점은 생각보다 수익 나기가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월 5,000만 원 매출을 올려도, 로열티,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를 제외하면, 한 달에 200만 원 벌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윤석호가 하루 16시간 근무를 장기간 한 이유도, 인건비 지출을 최소화하려는 몸부림이었다.


그러나 매출액이 급상승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윤석호의 편의점은 민준 덕분에 월 매출 4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편의점 본사에 로열티 35%를 떼어주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임대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 월 3,0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윤석호는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을 감사하게 받아드리며, 사촌 동생 윤석현과 나누려 한다.


“헤헤! 석호형이 저를 그렇게 생각해 줄지 몰랐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그런데 민준형. 며칠 전에 외가 쪽분이 매장에 오셨어요. 형 연락처 좀 알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나에겐! 외가가 없어!”


훈훈하게 이어가던 대화는 윤석현의 말로 갑자기 싸늘하게 변하게 된다.


민준이 성공한 뒤, 모친 정소희의 가족들이 민준과 연락하려고 애썼으나, 민준은 모든 연락을 거부하고 있다.


민준은 자신이 성공한 뒤 귀찮은 모기처럼 달라붙는 자들을 멀리하기 위해, 스마트폰 번호를 변경한 상태.


“형. 화내지 마세요. 저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화내는 것이 아니고 답답해서 하는 소리야. 다음번에 그 사람들 오면, 아무런 대꾸도 하지 마. 알겠지?”


“예. 그럴게요.”


눈치 빠른 윤석현은 민준이 극도로 화가 났다는 것을 바로 알아보고, 빠르게 수습에 나섰다.


그는 민준이 외가(?)와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화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 자기 생각을 고집하면, 민준과 자신의 관계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캐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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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33장. 월드시리즈(1) +8 19.06.27 8,785 15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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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32장. 약물 스캔들(1) +11 19.06.23 9,428 162 9쪽
97 31장. 진실의 시간(3) +8 19.06.22 9,636 179 9쪽
96 31장. 진실의 시간(2) +14 19.06.21 9,669 175 10쪽
95 31장. 진실의 시간(1) +10 19.06.20 9,987 185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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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2) +6 19.06.16 9,986 170 9쪽
91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1) +6 19.06.15 10,308 18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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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2장. 압도적인 힘으로(1) +12 19.05.18 14,037 21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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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1) +11 19.05.15 14,687 230 10쪽
63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4) +5 19.05.14 14,340 246 9쪽
62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3) +9 19.05.13 14,076 222 9쪽
61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2) +5 19.05.12 14,433 229 9쪽
»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1) +14 19.05.11 15,459 249 10쪽
59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2) +9 19.05.06 15,661 272 9쪽
58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1) +23 19.05.05 15,885 289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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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3) +15 19.04.30 16,264 296 9쪽
52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2) +14 19.04.28 16,485 299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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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1) +11 19.04.25 16,939 305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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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2) +13 19.04.23 17,479 298 10쪽
46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1) +19 19.04.21 18,037 29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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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2) +9 19.04.19 17,997 276 9쪽
43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1) +17 19.04.18 18,164 271 9쪽
42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3) +20 19.04.17 17,874 277 9쪽
41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2) +25 19.04.16 18,154 292 9쪽
40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1) +9 19.04.15 18,507 28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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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3) +14 19.04.13 18,569 321 11쪽
37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2) +20 19.04.12 18,678 333 10쪽
36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1) +13 19.04.11 19,293 301 10쪽
35 11장. 올림픽대표 선발(3) +17 19.04.10 19,411 328 9쪽
34 11장. 올림픽대표 선발(2) +15 19.04.09 19,541 336 9쪽
33 11장. 올림픽대표 선발(1) +12 19.04.08 20,035 319 9쪽
32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3) +18 19.04.07 20,255 339 9쪽
31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8 19.04.06 20,436 306 9쪽
30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1) +13 19.04.05 20,972 335 9쪽
29 9장. 연승의 이유(4) +9 19.04.04 20,749 325 10쪽
28 9장. 연승의 이유(3) +13 19.04.03 20,774 295 10쪽
27 9장. 연승의 이유(2) +11 19.04.02 20,892 320 9쪽
26 9장. 연승의 이유(1) +15 19.04.01 21,399 297 8쪽
25 8장. 음모(3) +6 19.03.31 21,165 311 8쪽
24 8장. 음모(2) +16 19.03.30 21,243 295 8쪽
23 8장. 음모(1) +6 19.03.29 21,237 292 8쪽
22 7장. 신데렐라 등장(3) +5 19.03.28 21,304 317 8쪽
21 7장. 신데렐라 등장(2) +14 19.03.27 21,289 324 8쪽
20 7장. 신데렐라 등장(1) +13 19.03.26 21,495 323 8쪽
19 6장. 기회를 잡아라(4) +4 19.03.26 21,366 341 8쪽
18 6장. 기회를 잡아라(3) +5 19.03.25 21,440 313 8쪽
17 6장. 기회를 잡아라(2) +5 19.03.25 21,781 291 8쪽
16 6장. 기회를 잡아라(1) +4 19.03.24 22,183 300 8쪽
15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4) +4 19.03.24 22,041 284 8쪽
14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3) +11 19.03.23 22,337 289 8쪽
13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2) +5 19.03.23 23,111 311 8쪽
12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 +9 19.03.22 23,813 317 9쪽
11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4) +4 19.03.22 23,715 314 8쪽
10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3) +5 19.03.21 24,303 297 8쪽
9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2) +5 19.03.21 25,930 324 8쪽
8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1) +16 19.03.20 27,175 351 8쪽
7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3) +7 19.03.20 28,072 365 8쪽
6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2) +23 19.03.19 29,534 360 8쪽
5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1) +5 19.03.19 33,985 391 9쪽
4 2장. 보인다! 보여!(2) +14 19.03.18 34,811 430 8쪽
3 2장. 보인다! 보여!(1) +14 19.03.18 38,733 472 8쪽
2 1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3 +26 19.03.18 48,561 496 24쪽
1 프롤로그 -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23 19.03.18 55,411 385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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