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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메이저리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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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 미국 독립리그에도 인재가 있더라(2)

DUMMY

2.

- 슝!


- 팡!


“좋았어! 마크! 계속 그렇게 던져!”


2021년 5월 7일 금요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위치한 J&A스포츠 연습장에서 새 식구 마크 로젠버그의 연습투구가 있었다.


로젠버그는 J&A스포츠의 투수 부문 인스트럭터 타일러 브라운의 지시를 받으며 공을 던졌다.


브라운은 힘을 아끼지 말고 전력을 다해 던지라고 주문했고, 로젠버그의 싱커는 최고 구속 94mph(151.2km/h)에 도달했다.


이 정도면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준,


메이저리그 투수로 112승을 거둔 타일러 브라운은 로젠버그의 구위에 감탄하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마이더스의 눈’으로 불리는 민준의 안목이 흙속에 묻힌 진주를 찾았다고 여긴 것.


- 슝!


- 착!


“투구 중단! 여기까지!”


“대표님. 좀 더 던지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로젠버그가 공 35개를 던지자, J&A스포츠의 대표이사 민준이 급하게 제동을 걸었다.


로젠버그를 지도하던 타일러 브라운은 민준의 갑작스러운 개입에 약간의 짜증을 섞어 반발했다.


그의 입장에서 민준의 행동은 한참 몰입 중인 훈련을 방해하는 것으로 보인 것이다.


“아닙니다. 지금 로젠버그 투수 팔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투구하면 위험합니다.”


“그······. 그런가요? 한계가 온 거군요.”


[피로도 : 68]


민준은 브라운의 다소 무례한 반응을 무시하고 담담하게 로젠버그에게 닥친 위험을 알렸다.


브라운은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한 경기 출전하기도 어려운 메이저리그 투수 중에서도, 단 7% 만 기록한 100승 투수이기에.


메이저리그 146년 역사에서 100승 이상을 거둔 투수는 617명에 불과하다. 112승은 49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민준은 가능하면 브라운의 지도를 지켜보려 했으나, 34구에서 64였던 로젠버그의 피로도가 공 하나로 4가 올라가자, 불가피하게 투구를 중단시킬 수밖에 없었다.


이채로운 것은 별다른 부가 설명이 없었음에도 브라운이 민준의 말을 즉각 받아들였다는 점.


“마크. 네 한계 투구는 30개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어?”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는 불가한 겁니까?”


“그래. 네가 메이저리거가 되는 길은 짧은 이닝을 소화하는 불펜 투수뿐이야.”


[구위 : 65]


로젠버그가 전력투구하자, 56에 머물던 구위 스탯이 +9가 되면서 65로 상승했다.


20-80 스케일에서 65면 메이저리그 2-3선발과 마무리 보직이 가능한 능력치.


만약 로젠버그가 신장 190cm 이상에 건장한 체구를 가졌다면, 힘 빼고 던지는 지금까지 투구로 구위 56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팀 4-5선발이 가능하다.


문제는 180cm 키에 상대적으로 왜소한 체격을 가진 그를 받아줄 구단이 없다는 점.


로젠버그가 메이저리그 투수가 되려면 전력투구를 해야 하고, 30구 이내로 던져야 한다.


두 조건을 충족하는 보직은 불펜 투수.


“알겠습니다. 대표님. 제 꿈이 선발 투수이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꿈이 메이저리거가 되는 겁니다. 불펜 투수가 되겠습니다.”


실제로 전력투구를 해보니, 야구의 묘미를 알게 된 것.


로젠버그는 부상을 두려워해 소극적인 투구를 하던 것이 진정한 의미의 야구가 아니었다는 것을 오늘 테스트로 깨닫게 됐다.


그가 선택한 주력 구종 싱커와 체력적인 한계를 고려할 때, 더 이상 선발 투수를 고집할 수 없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펙트.


“마크. 잘 생각했어. 네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30개 던진 이후 팔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 것 기억하지?”


“예. 오른팔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더니, 점점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피도로 33에서 시작한 로젠버그는 30구를 던진 시점에서 피로도 56이 됐다.


공 한 개에 피도로가 평균 0.77 증가한 것으로, 가파른 상승이기는 하지만, 부상이 발생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투구수 31개가 되자, 피로도가 +2 상승해 58이 됐다. 이어서 32구째 60, 33구 62, 34구 64가 되더니, 35구에서 68이 됐다.


민준은 상태창에서 순차적으로 변하는 피로도 수치를 보며 그 사실을 파악했고, 당사자인 로젠버그 역시, 팔에 걸리는 부하를 느끼고 자신이 무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감각을 잊지 마. 현재 네 체력이 버티는 투구수가 30개지만, 훈련과 체력관리에 따라서 한계 투구수가 변할 수 있어.”


“알겠습니다. 대표님. 그런데 만약 이닝 도중에 30구를 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메이저리그 투수의 이닝당 평균 투구수는 16.2개.


일반적으로 한 이닝을 책임지는 중간계투의 투구수가 30개를 넘는 것은 흔치 않다.


하지만 투입 시점에 따라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6회 1사 또는 2사 후 투입돼, 공 10개 미만으로 던지고 이닝을 종료시켰을 경우, 7회에 다른 불펜 투수가 나오지 않고 연속해서 던지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그리고 7회에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한번 치르면 투구수가 30개에 육박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


독립리그에서 3년을 지낸 로젠버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거론했다.


그의 야구 지능은 매우 뛰어나다.


“이닝 도중 투구수 30개 넘으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힘 빼고 던져.”


“네!? 그러면 난타당할 수 있지 않나요?”


“안타와 실점을 허용하더라도, 네 투수 생명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해.”


“하지만······.”


로젠버그는 민준의 황당한(?) 답변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가 아는 메이저리그는 민준이 말하는 느슨한 플레이를 허용할 만큼 만만치 않다.


로젠버그가 민준의 명성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면, ‘미쳤나!?’라고 외칠 상황.


“그러니까 그런 상황을 피해야 해.”


“공격적인 피칭으로 30구까지 가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래. 그리고 코칭스태프가 무리하게 연장 투입 시키면, 몸이 아프다는 사인을 먼저 보내고, 그것도 안 되면 힘 빼고 던지라는 얘기야.”


민준은 막무가내로 태업(?)을 조언한 것이 아니다.


로젠버그의 투구 한계가 30개인 상황에서, 도망가는 피칭과 볼넷은 홈런 허용보다 더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낼 터.


위험을 안고라도 공격적인 피칭을 해야 하고, 공 하나를 아껴야 한다.


또 다른 발생 가능한 문제는 로젠버그의 구위를 높이 평가한 코칭스태프가 혹사를 강행할 경우다.


민준이 자이언츠와 사전에 30구 제약 규정을 넣으려 시도할 것이 분명하지만, 로젠버그가 독립리그 출신이기에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 구단으로서는 불러만 주면 간 쓸개 빼주고 사력을 다해서 뛸 선수들이 넘치고 넘치기 때문이다.


로젠버그는 경기 진행 중 발생 가능한 위협에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


코칭스태프가 로젠버그를 무리하게 혹사할 때, 적극적인 반대 의사와 함께 합리적인 회피방법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로젠버그의 투수 생명은 단기간에 끝날 수 있다.


“무슨 말씀인지 이제 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대표님. 저에게 주신 기회 놓치지 않고 잡겠습니다.”


[정신 : 75]


평소 63에서 65를 유지하던 로젠버그의 정신 스탯이 75로 상승했다.


75는 20-80 스케일에서 최상급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민준과의 대화가 로젠버그에게 큰 영향을 줬고 성장시켰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


- 짝! 짝! 짝!


“대단하십니다! 대표님! 단숨에 투수 보직 변경과 투구 전략까지 마련하셨군요. 이제 볼 배합과 세부사항은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타일러 브라운은 순순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찬사를 민준에게 보냈다.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기간은 15년, 모두 7개 팀에서 뛰었고 ‘명장’이라고 불리는 메이저리그 감독들도 여럿 만났다.


명성과 실적을 겸비한 명장들은 각자 개성이 강하지만,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선수 장악력’


마이너리그의 치열한 경쟁을 스스로 이기고 올라온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자존심과 자긍심이 강하다.


감독이 특정 선수에게 보직을 변경시키는 경우, 겉으로 받아들여도 속으로 승복하지 못하고, 그것이 팀워크에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명장이 명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강력한 선수 장악력으로 선수의 불만을 잠재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운은 민준이 메이저리그 명장 못지않은 선수 장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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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9장. 무력시위(1) +7 19.06.12 8,665 18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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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8장. 아마추어 드래프트(1) +10 19.06.08 9,502 18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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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7장. 부정투구(2) +11 19.06.05 9,462 192 9쪽
81 27장. 부정투구(1) +13 19.06.04 9,610 18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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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6장. 운명적인 만남(2) +9 19.06.01 10,280 182 9쪽
78 26장. 운명적인 만남(1) +10 19.05.31 10,455 20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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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25장. 암습을 극복하는 방법(2) +15 19.05.29 10,340 179 10쪽
75 25장. 암습을 극복하는 방법(1) +21 19.05.28 10,486 187 9쪽
» 24장. 미국 독립리그에도 인재가 있더라(2) +11 19.05.26 10,719 196 9쪽
73 24장. 미국 독립리그에도 인재가 있더라(1) +5 19.05.25 10,912 196 9쪽
72 23장. 승리는 권력을 만든다(3) +19 19.05.24 11,180 196 11쪽
71 23장. 승리는 권력을 만든다(2) +9 19.05.23 11,137 197 9쪽
70 23장. 승리는 권력을 만든다(1) +5 19.05.22 11,404 205 9쪽
69 22장. 압도적인 힘으로(3) +13 19.05.21 11,457 209 9쪽
68 22장. 압도적인 힘으로(2) +7 19.05.19 11,943 207 9쪽
67 22장. 압도적인 힘으로(1) +11 19.05.18 12,376 197 9쪽
66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3) +9 19.05.17 12,518 218 9쪽
65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2) +17 19.05.16 12,397 228 9쪽
64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1) +11 19.05.15 12,915 207 10쪽
63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4) +5 19.05.14 12,604 226 9쪽
62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3) +9 19.05.13 12,436 203 9쪽
61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2) +5 19.05.12 12,734 209 9쪽
60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1) +14 19.05.11 13,688 225 10쪽
59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2) +9 19.05.06 13,879 245 9쪽
58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1) +23 19.05.05 14,075 264 10쪽
57 18장. 아버지의 이름(3) +30 19.05.04 14,046 273 9쪽
56 18장. 아버지의 이름(2) +17 19.05.03 14,224 259 9쪽
55 18장. 아버지의 이름(1) +11 19.05.02 14,747 279 10쪽
54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4) +15 19.05.01 14,692 259 10쪽
53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3) +15 19.04.30 14,532 269 9쪽
52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2) +14 19.04.28 14,720 276 10쪽
51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1) +18 19.04.27 15,186 256 11쪽
50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2) +13 19.04.26 14,964 280 9쪽
49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1) +11 19.04.25 15,167 280 11쪽
48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3) +14 19.04.24 15,313 254 9쪽
47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2) +13 19.04.23 15,625 274 10쪽
46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1) +19 19.04.21 16,183 274 14쪽
45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3) +9 19.04.20 16,039 278 13쪽
44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2) +9 19.04.19 16,157 255 9쪽
43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1) +17 19.04.18 16,340 250 9쪽
42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3) +19 19.04.17 16,059 255 9쪽
41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2) +25 19.04.16 16,239 270 9쪽
40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1) +9 19.04.15 16,645 258 11쪽
39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4) +17 19.04.14 16,755 284 10쪽
38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3) +14 19.04.13 16,771 296 11쪽
37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2) +20 19.04.12 16,818 308 10쪽
36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1) +13 19.04.11 17,405 276 10쪽
35 11장. 올림픽대표 선발(3) +17 19.04.10 17,540 304 9쪽
34 11장. 올림픽대표 선발(2) +15 19.04.09 17,686 304 9쪽
33 11장. 올림픽대표 선발(1) +12 19.04.08 18,121 293 9쪽
32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3) +18 19.04.07 18,387 310 9쪽
31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8 19.04.06 18,577 284 9쪽
30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1) +12 19.04.05 19,055 306 9쪽
29 9장. 연승의 이유(4) +9 19.04.04 18,905 294 10쪽
28 9장. 연승의 이유(3) +13 19.04.03 18,896 272 10쪽
27 9장. 연승의 이유(2) +11 19.04.02 19,009 290 9쪽
26 9장. 연승의 이유(1) +15 19.04.01 19,433 273 8쪽
25 8장. 음모(3) +6 19.03.31 19,225 283 8쪽
24 8장. 음모(2) +16 19.03.30 19,235 268 8쪽
23 8장. 음모(1) +6 19.03.29 19,290 267 8쪽
22 7장. 신데렐라 등장(3) +5 19.03.28 19,355 289 8쪽
21 7장. 신데렐라 등장(2) +13 19.03.27 19,306 299 8쪽
20 7장. 신데렐라 등장(1) +13 19.03.26 19,493 292 8쪽
19 6장. 기회를 잡아라(4) +4 19.03.26 19,324 312 8쪽
18 6장. 기회를 잡아라(3) +5 19.03.25 19,453 288 8쪽
17 6장. 기회를 잡아라(2) +4 19.03.25 19,774 267 8쪽
16 6장. 기회를 잡아라(1) +4 19.03.24 20,096 272 8쪽
15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4) +4 19.03.24 20,001 260 8쪽
14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3) +11 19.03.23 20,262 264 8쪽
13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2) +5 19.03.23 20,880 280 8쪽
12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 +9 19.03.22 21,485 290 9쪽
11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4) +4 19.03.22 21,453 287 8쪽
10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3) +4 19.03.21 21,972 266 8쪽
9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2) +5 19.03.21 23,477 293 8쪽
8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1) +16 19.03.20 24,616 322 8쪽
7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3) +7 19.03.20 25,471 329 8쪽
6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2) +20 19.03.19 26,788 325 8쪽
5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1) +5 19.03.19 30,816 357 9쪽
4 2장. 보인다! 보여!(2) +13 19.03.18 31,511 394 8쪽
3 2장. 보인다! 보여!(1) +13 19.03.18 35,118 436 8쪽
2 1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3 +26 19.03.18 43,851 460 24쪽
1 프롤로그 -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22 19.03.18 49,372 357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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