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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메이저리그 정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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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바람따라0
작품등록일 :
2019.02.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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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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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29장. 무력시위(2)

DUMMY

3.

- 틱!


- 타다닥!


“아웃!”


[알프레드 에듀고! 기습 번트를 댔지만, 전진 수비하던 리온 엘러에게 걸려 아웃당하고 맙니다!]


[8회에만 번트가 3개군요. 퍼펙트게임을 걱정하는 올버츠 감독의 심정은 알겠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7회까지 지석에게 단 한 번의 출루도 얻어내지 못한 다저스는, 8회에 들어서 3타자 연속 번트를 시도했다.


결과는 사전에 대비하고 있던 자이언츠 내야수에게 모두 걸려 아웃.


이 과정을 지켜보던, M스포츠 해설자 한종연은 다저스의 행위를 비판했다.


본래 퍼펙트게임과 노히트노런과 같은 대기록 달성이 가능한 상황에서, 번트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다.


자이언츠와 다저스는 앙숙 관계이기에, 불문율이 덜 적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도 눈치를 봐가면서 하는 것.


지금처럼 자이언츠의 홈 오라클 파크에서 대놓고 3연속 번트를 실행한 것은, 다저스가 자이언츠에 시비를 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야 이! 비겁한 놈들아! 어디다 대고 번트질이야!?>


<이것들이 우리 성질 테스트 하는 거야! 한 번 맛 좀 보여줄까!?>


<선우야! 뭐하냐!? 저놈들 뚝배기 깨버려!?>


자이언츠와 다저스의 경기는 예기치 않은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을 상시 품고 있다. 2013년에 오라클 파크 인근에서 자이언츠 팬과 시비를 벌이던 다저스 팬이 칼에 찔려 피살당한 경우가 있을 정도.


홈구장을 가득 메운 자이언츠 팬들은, 과격한 언동을 하며 다저스 타자들의 번트를 질타했다.


[설선우! 풀카운트에서 7번째 공을 기다립니다!]


- 슝!


- 딱!


[설선우 타격! 멀리 날아가는 공!]


- 퉁!


[홈런! 좌측 담장을 넘기는 통렬한 홈런! 자이언트가 선취점을 뽑아냅니다!]


[설선우 선수. 중요한 순간에 자이언츠의 중심타자 역할을 해주는군요. 이제 강지석 투수가 마음 놓고 9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됐습니다.]


8회말 2사후 타석에 들어선 선우는, 먼저 2스트라이크를 허용했음에도, 침착함을 유지한 뒤, 귀중한 선취점을 올렸다.


1 : 0.


매우 불안한 리드지만, 자이언츠의 투수가 지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승리를 충분히 담보할 수 있는 점수.


이제 지석은 타자 3명만 처리하면, 다저스를 상대로 2연속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는 진기한 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


- 척!


- 착!


[자이언츠 내야수들! 적극적인 전진 수비를 시작합니다! 중견수가 2루로 이동합니다!]


[번트를 대비한 수비 시프트입니다. 자이언츠가 마지막 이닝을 내야에서 틀어막을 생각인 거죠.]


9회초가 시작되자, 자이언츠는 1루수와 3루수를 베이스에서 안쪽으로 5m 정도 위치하도록 전진시키고, 2루수와 유격수를 잔디 경계선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중견수를 2루 베이스로 옮겨 내야에 빈공간이 없도록 만들었다.


지석의 구위를 믿고 다저스의 번트를 더욱 철저하게 봉쇄한 것이다.


[강지석! 치키 페드로에게 첫 번째 공을 던집니다!]


- 쓩!


- 틱!


“파울!”


지석은 99mph 포심 패스트볼은 스트라이크존 몸쪽 상단부로 던졌다. 그리고 치키 페드로는 번트를 대지 않고 배트를 휘둘러 파울을 만들어 냈다.


“해리스 팀장님. 다저스가 작전을 바꾼 것 같습니다.”


“예!? 작전을 바꾼다면······.”


“페이크 번트 슬래시를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자이언츠가 펼친 전진 시프트의 허점을 노린 거죠.”


민준은 8회와 달라진 다저스 타자들의 정신 스탯 움직임을 보고, 다저스가 무언가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9회초 첫 번째 타자로 등장한 치키 페드로가 준비 동작에 번트를 대는 척하다가, 망설임 없이 지석의 포심 패스트볼에 스윙하는 것을 보고, 다저스의 노림수를 알게 됐다.


다저스가 한때 ‘버스터’라고 불리던 작전을 사용한 것이다.


사실 자이언츠가 행하는 극단적인 전진 수비는 양날의 검이다.


내야에 빗맞은 공이나 번트가 안타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나, 내야수와 외야수의 간격이 넓고, 중견수가 2루로 이동해 있어, 외야가 거의 무방비 상태에 빠진다.


다저스 타자들이 번트를 대지 않고 타격을 해, 내야수 뒤로 공을 보낼 수 있다면, 그대로 안타가 만들어질 터.


[강지석! 치키 페드로에게 4번째 공을 던집니다!]


- 슈웅!


- 딱!


[치키 페드로! 타격! 잘 맞은 공!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날아갑니다!]


0볼 2스트라이크 상황이 되자, 페드로는 사전에 번트 동작을 하지도 않고, 정상적으로 스윙하기 시작했다.


번트를 시도하다가 파울이 되면 자동적으로 아웃이기에 자연스러운 공격 형태로 여겨지는 상황.


- 타다닥!


- 척!


“아웃!”


치키 페드로가 날린 회심의 일격을 막아낸 것은 선우였다.


선우는 페트로가 몸쪽으로 바짝 붙어오는 지석의 공을 배트에 맞추는 것을 보고, 오른쪽으로 재빨리 움직여, 자신의 옆을 스쳐 지나갈 수 있었던 공을 낚아챘다.


[설선우! 안타성 타구를 막아냅니다!]


[강지석 투수가 설선우 선수에게 크게 한턱내야겠어요. 8회말 홈런도 그렇고, 지금 호수비도 그렇고, 오늘 또 다른 대기록이 만들어진다면, 그 공에 절반은 설선우 선수 몫입니다.]


한종연은 이제 막 만 18세가 된 지석을 돕고 있는 선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퍼펙트게임 같은 대기록은 타격과 수비가 함께 도와주지 않는다면, 만들어지기 어렵다.


아무리 아웃카운트 27개를 완벽하게 잡아내도, 자신의 팀이 단 한 점의 점수도 만들지 못하면, 경기를 종결하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해야 한다.


투구수 관리를 잘해도 9회 이상 투구하는 것은 미래 야구선수 생명력 유지를 위해 피해가야 할 일이기에, 선우가 8회에 점수를 뽑아주지 않았다면, 지석은 10회에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설령 자이언츠가 연장전에서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승리한다 해도, 지석에게 피펙트게임 달성 기록이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수비가 에러 하나만 해도 퍼펙트게임은 무산 된다.


약간의 과정이 남아 있지만, 지석이 세우려는 대기록에 선우의 역할이 지대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타임”


- 저벅! 저벅!


[조쉬 페렐라 감독이 마운드 위로 걸어갑니다! 강지석 투수를 교체하려는 걸까요?]


[그럴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강지석 투수의 투구수가 93개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포심 패스트볼 속도를 보면 정상적인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M스포츠 캐스터 최민기는 페렐라가 뜬금없이 마운드로 올라가자, 영문을 몰라 적정에 빠졌다.


이제 아웃카운트 2개만 더 잡으면 되는 상황에서 페렐라가 지석을 강판시키면, 다 만들어놓은 대기록이 이슬처럼 사라지기 때문이다.


- 타닥!


- 척!


[이게 무슨 일이죠!? 자이언츠가 수비형태를 바꿉니다! 위원님! 지금 자이언츠의 움직임을 어떻게 보시나요?]


페렐라는 지석을 교체하지 않았다.


사실 교체할 수도 없다.


지석은 2021시즌에 벌써 16승을 거두고 있으며, 1968년 이후 나오지 않는 30승 투수에 도전하는 ‘리빙 레전드’의 길을 걷고 있다.


아무리 페렐라가 경기 운영에 전권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라고 하지만, 지석과 같은 대형 스타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이 메이저리그.


페렐라가 마운드 위에 올라간 것은, 민준이 전해준 정보를 지석과 야수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치키 페드로의 날카로운 타구를 직접 목격한 페렐라가 민준의 조언이 정확히 맞아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벤치를 벗어나 지석에게로 간 것.


[자이언츠가 정상에 가까운 수비로 전환했습니다. 아마도 다저스가 번트를 포기하고 강공으로 가려 한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이언츠가 모험을 선택한 건가요?]


자이언츠는 2루로 이동했던 중견수를 정상적인 포지션으로 되돌려 놓았고, 5m 정도 전진했던 1루수와 3루수를 베이스 인근으로 이동시켰다.


2루수와 유격수도 뒤로 물러나, 전반적으로 정상 수비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게 됐다.


[모험이 아니라 안정이라고 봅니다. 사실 과도한 전진수비는 상대방이 역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저스에서 다시 번트를 시도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자이언츠의 1루수와 3루수가 번트를 염두에 두고 수비하면, 다저스가 번트에 성공해도 루상에 진출할 가능성은 많지 않습니다.]


번트가 효과를 보는 것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행해질 때다.


지금처럼 자이언츠가 번트를 대비하고 있다면, 다저스가 힘 조절과 방향 조절이 완벽한 번트를 대기 전에는 큰 위협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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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31장. 진실의 시간(2) +14 19.06.21 9,737 175 10쪽
95 31장. 진실의 시간(1) +10 19.06.20 10,062 18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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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2) +6 19.06.16 10,053 171 9쪽
91 30장. 메이저리그 올스타전(1) +6 19.06.15 10,377 184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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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장. 무력시위(2) +7 19.06.13 10,397 19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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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7장. 부정투구(3) +13 19.06.06 11,222 212 11쪽
82 27장. 부정투구(2) +11 19.06.05 11,183 220 9쪽
81 27장. 부정투구(1) +13 19.06.04 11,361 20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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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6장. 운명적인 만남(2) +9 19.06.01 12,020 205 9쪽
78 26장. 운명적인 만남(1) +10 19.05.31 12,213 22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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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5장. 암습을 극복하는 방법(1) +21 19.05.28 12,193 212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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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4장. 미국 독립리그에도 인재가 있더라(1) +5 19.05.25 12,625 21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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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23장. 승리는 권력을 만든다(1) +5 19.05.22 13,105 23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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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2장. 압도적인 힘으로(2) +7 19.05.19 13,703 229 9쪽
67 22장. 압도적인 힘으로(1) +12 19.05.18 14,115 21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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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2) +17 19.05.16 14,206 254 9쪽
64 21장. 메이저리그를 강타하는 폭풍(1) +11 19.05.15 14,772 231 10쪽
63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4) +5 19.05.14 14,421 247 9쪽
62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3) +9 19.05.13 14,152 223 9쪽
61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2) +5 19.05.12 14,507 230 9쪽
60 20장. 한국시리즈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1) +14 19.05.11 15,540 250 10쪽
59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2) +9 19.05.06 15,742 273 9쪽
58 19장. 천상천하 유아독존(1) +23 19.05.05 15,970 290 10쪽
57 18장. 아버지의 이름(3) +30 19.05.04 15,884 302 9쪽
56 18장. 아버지의 이름(2) +17 19.05.03 16,067 287 9쪽
55 18장. 아버지의 이름(1) +11 19.05.02 16,638 303 10쪽
54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4) +15 19.05.01 16,590 283 10쪽
53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3) +15 19.04.30 16,344 297 9쪽
52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2) +14 19.04.28 16,566 299 10쪽
51 17장. 100년간 잊지 못할 경기(1) +20 19.04.27 17,098 280 11쪽
50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2) +13 19.04.26 16,822 308 9쪽
49 16장. 노히트노런의 수혜자(1) +11 19.04.25 17,023 306 11쪽
48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3) +14 19.04.24 17,206 279 9쪽
47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2) +13 19.04.23 17,565 299 10쪽
46 15장. 시련은 능력자를 강하게 만든다(1) +19 19.04.21 18,127 298 14쪽
45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3) +9 19.04.20 17,923 304 13쪽
44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2) +9 19.04.19 18,086 276 9쪽
43 14장.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1) +17 19.04.18 18,257 271 9쪽
42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3) +20 19.04.17 17,963 277 9쪽
41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2) +25 19.04.16 18,247 292 9쪽
40 13장. 도쿄올림픽의 흑막(1) +9 19.04.15 18,601 282 11쪽
39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4) +17 19.04.14 18,654 310 10쪽
38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3) +14 19.04.13 18,656 322 11쪽
37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2) +20 19.04.12 18,764 334 10쪽
36 12장. 일본 최강 투수와 대결(1) +13 19.04.11 19,382 302 10쪽
35 11장. 올림픽대표 선발(3) +17 19.04.10 19,501 329 9쪽
34 11장. 올림픽대표 선발(2) +15 19.04.09 19,632 337 9쪽
33 11장. 올림픽대표 선발(1) +12 19.04.08 20,128 320 9쪽
32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3) +18 19.04.07 20,347 340 9쪽
31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2) +8 19.04.06 20,524 307 9쪽
30 10장. 부활하고 성장하고(1) +13 19.04.05 21,064 336 9쪽
29 9장. 연승의 이유(4) +9 19.04.04 20,842 326 10쪽
28 9장. 연승의 이유(3) +13 19.04.03 20,866 295 10쪽
27 9장. 연승의 이유(2) +11 19.04.02 20,986 321 9쪽
26 9장. 연승의 이유(1) +15 19.04.01 21,496 297 8쪽
25 8장. 음모(3) +6 19.03.31 21,261 312 8쪽
24 8장. 음모(2) +16 19.03.30 21,333 296 8쪽
23 8장. 음모(1) +6 19.03.29 21,330 293 8쪽
22 7장. 신데렐라 등장(3) +5 19.03.28 21,397 318 8쪽
21 7장. 신데렐라 등장(2) +14 19.03.27 21,383 325 8쪽
20 7장. 신데렐라 등장(1) +13 19.03.26 21,591 324 8쪽
19 6장. 기회를 잡아라(4) +4 19.03.26 21,464 342 8쪽
18 6장. 기회를 잡아라(3) +5 19.03.25 21,536 314 8쪽
17 6장. 기회를 잡아라(2) +5 19.03.25 21,878 292 8쪽
16 6장. 기회를 잡아라(1) +4 19.03.24 22,285 301 8쪽
15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4) +4 19.03.24 22,147 285 8쪽
14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3) +11 19.03.23 22,439 290 8쪽
13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2) +5 19.03.23 23,215 312 8쪽
12 5장. 배우고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 +9 19.03.22 23,930 318 9쪽
11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4) +4 19.03.22 23,830 315 8쪽
10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3) +5 19.03.21 24,422 298 8쪽
9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2) +5 19.03.21 26,054 325 8쪽
8 4장. 능력자는 배짱이다(1) +16 19.03.20 27,303 354 8쪽
7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3) +7 19.03.20 28,206 366 8쪽
6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2) +23 19.03.19 29,673 362 8쪽
5 3장. 족집게가 나타났다(1) +5 19.03.19 34,159 393 9쪽
4 2장. 보인다! 보여!(2) +14 19.03.18 34,986 432 8쪽
3 2장. 보인다! 보여!(1) +14 19.03.18 38,933 473 8쪽
2 1장.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3 +26 19.03.18 48,834 497 24쪽
1 프롤로그 -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23 19.03.18 55,701 385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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