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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먼치킨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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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禎福)
작품등록일 :
2019.02.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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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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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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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DUMMY

“기, 기억을 읽는다고요? 안됩니다, 안돼요! 절대 안됩니다!”


잠시지만 서로 엉뚱한 말이라도 잘 주고받던 사람이 갑자기 큰소리로 안된다고 외치면서 자신의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쥔다.

표정은 처음 봤던 그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 모습을 본 또 다른 뼈다귀, 다른 뼈다귀들과는 달리 약간은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내던 그 뼈다귀가 좀 더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며 말을 받아갔다.


“이보게, 그러고 보니 이름도 묻지 못했군. 이름이 뭔가?”


그 말을 듣고는 잠시 멈칫하는 시운이다.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다.


‘혹시 이름을 알면 내 혼을 빼간다든가 하는 것 아닐까?’


그래도 성은 빼고 말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이름만 말해주기로 했다.


“아, 네. 제 이름은 시운입니다. 혹시 제 이름으로 뭔가를 하려는 겁니까? 제발 그냥 살려주십시오.”

“...? 아! 호. 호. 호. 그런 나쁜 짓은 하지 않는다네. 특히 이 둥지의 주인께서 자네를 아주 귀하게 보살피라고 명령을 내렸으니, 더욱 자네에게 해를 끼칠 수는 없지. 그러니 그런 점은 안심해도 되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웃었다.

그 뼈다귀의 웃음에 주변에 있는 다른 뼈다귀들도 시끌벅적하게 다시 웃어댔다.

무안해진 시운이지만, 아직도 자신을 둘러싼 해골들이 특히 두 눈에 시뻘건 불빛을 두 개씩 반짝이고 있어서 그 두려움은 가셔지지 않고 있었다.

이어서 다시 최대한 조심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질문을 이어갔다.


“자네 혹시 마법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가?”

“마법이요? 마술이라고 하면 관객들 눈을 속이는 손기술이 아닙니까? 그건 가끔 TV에서 보긴 했습니다.”


그러자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뼈다귀들이 일제히 씩씩거리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시운은 다시 겁이 덜컥 들었다.

혹시 이들을 화나게 했나.

어떤 말이 이들을 화나게 한 건가.

그렇게 주위를 둘러싼 뼈다귀들은 씩씩거리는 듯하고, 그에 맞춰 시운은 다시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에 살짝 한숨을 내쉰 예의 그 뼈다귀가 다시 말을 이었다.


“휴우... 보아하니 자네는 마법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모르는 세상에서 온 모양이구만.”


그 말에 다시 한 번 이상함을 느낀 시운이 이번에는 실수하지 말자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호, 혹시 진짜 마법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혹시 손에서 불도 나가고 물도 만들 수 있고, 납을 금으로 만들 수도 있고... 막 그런 이상... 아, 아니.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겁니까?”


그제야 주변의 씩씩거림이 오히려 피식거리는 웃음으로 바뀌어 갔다.

예의 그 뼈다귀가 다시 부드럽게 말을 받았다.


“그래. 우선 보여주는 게 제일 빠르겠지. 이런 것 본 적 있는가?”


그리고 손을 뻗었다.

물론 앙상한 뼈다귀였지만, 보기에도 손은 손이었다.

그 손 위에 시운의 머리만 한 불덩이가 둥실 떠올랐다.

깜짝 놀라서 탄성을 터트리는 시운을 보고, 그 불덩이가 사라지더니 이번에는 물덩어리가 또 그만한 크기로 생겨났다.

다음으로 작은 회오리가 생겨났고, 또 이어서 작은 번개 다발들이 파지직거리며 나타났다.

시운은 처음에 잠시 감탄하다가 그 이후로는 입을 헤 벌린 채 넋을 놓고 구경했다.

그런 시운의 모습에 주변에 있던 뼈다귀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다시 한 번 이빨을 딱딱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게 마법이라는 거네. 어떤가? 혹시 본 적이 있는가?”


그런 물음이 들리자, 그제야 정신을 차린 시운이 고개를 저으며 입을 열었다.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고 금방 만들었다, 없애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아니 이게 진짜 불덩이라면, 또 직접 만들어내시는 게 마법이라면, 이런 건 처음 보고 듣습니다.”


시운은 이들이 최대한 화를 내지 않을만한 말을 골라서 내뱉었다.

아무래도 손기술이니, 속임수니 하는 말이 이들을 화나게 한 듯했기에.

그런 시운의 대답에 그 뼈다귀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랬구먼. 아참. 내 이름은 시모나라고 하네. 우리의 외모를 보고 구분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는 나를 시모나로 불러주면 좋겠네.”

“아 네. 고맙습니다, 시모나. 이름 예쁘시네요. 시모나. 시모나. 부르기도 좋고요. 잘 부탁합니다.”


시운은 일단 잘 보이고 보자는 생각에 고개까지 숙여 가며 인사를 건넸다.

그 모습에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시모나가 다시 말을 이었다.


“예의도 바른 사람이구나. 그럼 아까 하던 얘기를 이어서 해 보겠네.”


그때부터 시모나의 얘기가 이어졌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얘기에 시운은 놀라기도 하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기억을 읽는다는 말이 어떤 뜻이고, 그에 대한 부작용이나 다른 나쁜 영향이 없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어느 정도 안심하게 된 시운이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그러자 만족한 듯 잔잔하게 웃어준 시모나가 시운에게 잠시 눈을 감게 하고는 기억 읽기 마법을 실행하려 했다.

그러자 케토토라는 뼈다귀가 잠시 막아섰다.


“잠깐. 잠깐. 돌아가면서 전부 똑같은 마법을 쓸 게 아니라, 그냥 기억을 투영하는 마법을 쓰도록 하게. 저기 있는 작대기들도 궁금할 게 아닌가.”


그 말을 듣고 마법을 잠시 중지했던 시모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한마디 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건 그렇게 하지요. 역시 그게 좋겠습니다만, 뒤에 계신 기사님들을 작대기라고 부르는 것은 꼭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흥. 작대기는 영원한 작대기지.”


그런 중얼거림은 무시하고 바로 마법을 사용하는 시모나다.

잠시 후 시운의 머리 위에 대형 TV 화면을 사방에서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은 화면이 나타났다.

그 화면에서는 두서없이 이런저런 그림들이 흘렀다가 끊어지고, 새로운 장면이 흐르기도 했다.

그때부터 한참 동안 그 동굴 안에는 시운 한 사람의 침 삼키는 소리만 들려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계속 눈을 감고 있던 시운은 그동안의 충격 때문인지 어느새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주변에 서 있던 리치들과 죽음의 기사들은 큰 충격에 빠진 채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영상에 푹 빠져있다.


땡.

꼭 귓가에 그런 소리가 들린 것처럼 시운의 눈이 딱 떠졌다.

아마도 지구 시간으로 새벽 4시가 된 모양이었다.

항상 이 시간이면 자명종 시계를 켜 놓지 않고도 자동으로 눈이 뜨여지는 생활에 젖어있기 때문일 것이다.

눈을 뜬 시운이 천정을 바라보고 다시 눈을 감았다가 떴다.

어제의 일이 생생히 기억나면서, 역시나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애절한 한숨을 내쉬었다.


눈을 뜨자마자 덤벼드는 것은 걱정거리 들이다.

가족, 가족, 가족.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일단 살아 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소리를 내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자신이 잠들기 전에는 해골뼈다귀들과 검은 갑옷들이 주변을 빼곡히 둘러있었다.

그랬던 기억이 떠올라 더욱 조심스럽게 둘러보게 되었다.

그러나 잠들기 전과는 달리 자신이 누운 침대 근처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역시 귀신이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 더 넓게 둘러보기 시작했다.

누워서 눈만 굴려서는 보이지가 않아서 이제는 살짝 고개도 들고 둘러보았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헛바람을 들이켤 수밖에 없었다.

잠들기 전에 봤던 그 요상한 존재들이 이제는 삼삼오오 모여서 대형 TV 같은 화면들을 보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떠들어대고 있었다.


아무도 자신을 신경 쓰는 것 같지 않다고 느끼게 된 시운은 이제 좀 더 과감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체를 들고 바로 앉아서 더 넓게 둘러봐도 모두가 같은 행동들이다.

뭘 그렇게 열심히 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언감생심 결코 그들 주위에 먼저 다가가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다 ‘이제 씻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문제는 아무리 둘러봐도 거대한 돔구장 같다는 점이다.

높은 천장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등은 뭐로 만들었는지, 참 운치 있어 보였다.


그때부터 조심스럽지만 부산스러운 동굴 탐험기가 시작되었다.

우선 뼈다귀 귀신들이 모여있지 않은 곳부터 훑었다.

다행스럽게도 돔구장이 워낙 넓어 뼈다귀 귀신들을 피해서 둘러볼 만한 곳이 무척 많았다.

시운은 저들이 보는 화면을 멀리서나마 슬쩍 확인하고는 여기가 분명히 지구의 어느 깊은 동굴이라고 확신했다.

자신이 알고 있던 내용이 화면에 언뜻언뜻 비쳤기 때문이었다.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 동굴을 빠져나가기만 하면,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 돔구장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또 천장 여기저기를 꼼꼼하게 둘러봤다고 생각했는데도, 도저히 구멍 하나 보이지 않았다.

그런 동굴 상황을 확인한 시운은 저 뼈다귀들이 확실히 귀신이라는 확신을 했다.

그리고 낙담에 빠졌다.


동굴에는 뼈다귀 귀신들 몇 명이 막고 있는 입구 외에도 11개의 입구가 있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빠르게 둘러보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그곳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았다.

어차피 자신이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자신의 움직임을 저들이 알게 되었을 텐데도 뭐라 하는 귀신들이 없었다.

이제는 조심스러움을 벗어 버리고, 당당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뼈다귀 귀신들이 모여서 막고 있는 듯한 굴은 다가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나머지 열한 곳의 동굴을 세밀하게 탐험하기 시작했다.

뼈다귀 귀신들이 막고 있는 동굴에서 가장 먼 곳부터 들어가서 뒤졌다.

각종 실험 도구들이 가득했다.

어떤 짐승의 사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위별로 해체되어 있는 모습에 구역질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시운은 생각했다.

보통 저런 것들은 포름 뭐시기라고 하는 약품이 담긴 유리통 안에 보관하지 않나?

그 동굴에도 구석구석 뒤졌지만, 개구멍 하나 발견할 수 없었다.


다음 동굴은 각종 채소로 가득했다.

약간 선선하긴 했지만,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데도, 신선해 보였다.

일단 채소는 확보했다고 즐거워졌다.

다음은 육류 보관 동굴이었다.

다음은 각종 조리 도구들이 즐비했다.

다음은 각종 갑옷들이 가득했다.

모두 TV에서 보던 중세 기사들의 갑옷으로 보였다.

신기한 귀신들이라 생각하며 다음으로 넘어갔다.

가죽으로 만든 무거운 책들이 가득한 방도 있었다.

두루마리에 그림과 알아볼 수 없는 글이 잔뜩 쓰여 있는 것들도 확인했다.

확실히 옛날 귀신들인가 보다 했다.

보물들이 가득한 방에서는 잠깐 환호성이 터질 뻔한 것을 억지로 참기도 했지만.

그래 봤자 나갈 길이 없어서 막막해지니, 더욱 우울해졌다.

결국, 개구멍은 고사하고 쥐구멍 하나도 찾지 못한 시운은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그래도 일단 먹고 힘을 내자는 생각에 조리 도구 실에서 그릇을 준비하고, 고기와 채소를 준비했다.

그러다 다시 낙담하고 말았다.

물과 불이 문제였다.

화장실도 문제였고.

고개를 젓다가 뼈다귀 귀신들을 잠시 눈에 담기도 했지만, 재빨리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러다 실험 도구 실에서 뭔가를 잠시 본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그 방으로 뛰어들었다.

그 안에서 바닥 구석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먼지가 뽀얗게 앉은 돌멩이를 주웠다.

주방에서 챙겨와서 들고 다니던 넓적 칼의 칼등으로 튀겨보니, 역시나 불꽃이 튄다.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폴짝 뛰어봤다가 얼른 뒤를 돌아서 확인해 보는 시운이다.

그 안에서 태울만한 것들도 챙겨서 주방 동굴로 돌아왔다.

물을 구할 수가 없으니, 그냥 꼬치구이를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시운이다.

얇은 철사가 없어서 갑옷과 무기 동굴로 들어가서 뾰족한 표창에 얇은 철사가 달린 무기를 들고 나왔다.

거기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소금과 후추 등의 조미료를 뿌리며 구워먹었다.

냄새와 연기가 진동해서 걱정되었다.

조리 동굴 입구에서 밖을 빼꼼히 내다봤지만, 여전히 신경 쓰는 귀신이 없다.

가슴을 쓸어내린 시운이 첫 식사를 푸짐하게 해결했다.

지금까지 이렇게 야들야들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로 배를 불린 적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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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17. 천지개벽 +9 19.05.12 3,426 103 12쪽
74 17. 천지개벽 +4 19.05.08 3,584 105 13쪽
73 17. 천지개벽 +3 19.05.05 3,765 97 12쪽
72 17. 천지 개벽 +6 19.05.04 3,945 105 12쪽
71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6 19.05.03 3,692 110 12쪽
70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5.02 3,477 96 13쪽
69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3 19.05.01 3,510 107 12쪽
68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30 3,564 108 12쪽
67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9 3,841 100 12쪽
66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5 19.04.28 3,823 112 12쪽
65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7 3,804 118 12쪽
64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6 19.04.26 3,881 104 13쪽
63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5 4,250 110 13쪽
62 15. 홍익백성 +8 19.04.24 3,977 111 12쪽
61 15. 홍익백성 +4 19.04.23 3,933 127 12쪽
60 15. 홍익백성 +5 19.04.22 4,116 116 13쪽
59 15. 홍익백성 +7 19.04.21 4,193 116 13쪽
58 15. 홍익백성 +7 19.04.20 4,333 115 13쪽
57 15. 홍익백성 +3 19.04.19 4,345 119 12쪽
56 15. 홍익백성 +3 19.04.18 4,430 124 13쪽
55 15. 홍익백성 +3 19.04.17 4,629 123 12쪽
54 15. 홍익백성 +8 19.04.16 4,702 130 13쪽
53 15. 홍익백성 +11 19.04.15 4,918 127 12쪽
52 15. 홍익백성 +6 19.04.13 5,185 128 12쪽
51 15. 홍익백성 +4 19.04.12 5,038 124 12쪽
50 15. 홍익백성 +5 19.04.11 5,244 123 12쪽
49 15. 홍익백성 +5 19.04.10 5,328 131 12쪽
48 15. 홍익백성 +6 19.04.09 5,630 144 13쪽
47 15. 홍익백성 +6 19.04.08 5,976 151 12쪽
46 15. 홍익백성 +4 19.04.07 6,355 136 12쪽
45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4.06 6,224 138 12쪽
44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7 19.04.05 6,197 145 12쪽
43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4.04 6,294 142 12쪽
42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3 6,391 141 12쪽
41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4 19.04.02 6,636 141 12쪽
40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1 7,108 135 12쪽
39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3.30 7,476 144 12쪽
38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3.29 7,430 154 12쪽
37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4 19.03.28 7,975 166 12쪽
36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5 19.03.27 7,829 159 12쪽
35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4 19.03.26 7,804 156 12쪽
34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3 19.03.25 8,088 148 12쪽
33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5 19.03.24 8,295 152 12쪽
32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3 8,288 150 12쪽
31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2 8,365 144 12쪽
30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4 19.03.21 8,684 160 12쪽
29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5 19.03.20 8,638 161 12쪽
28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3 19.03.19 8,801 165 12쪽
27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3 19.03.18 8,994 169 12쪽
26 11. 돌아오다. +4 19.03.17 8,951 170 12쪽
25 11. 돌아오다. +3 19.03.16 9,083 171 13쪽
24 10. 내부 물갈이 +3 19.03.15 9,099 178 12쪽
23 10. 내부 물갈이 +4 19.03.14 9,211 178 12쪽
22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3 19.03.13 9,232 177 13쪽
21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8 19.03.12 9,198 188 12쪽
20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4 19.03.11 9,315 186 12쪽
19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5 19.03.10 9,614 202 12쪽
18 8. 몸 갈아입히기. +3 19.03.09 9,526 170 13쪽
17 7. 주식회사 크라시 투자 +3 19.03.08 9,787 181 12쪽
16 6. 이제 뭘하지? +4 19.03.07 9,999 186 13쪽
15 6. 이제 뭘하지? +7 19.03.06 10,168 186 13쪽
14 6. 이제 뭘하지? +10 19.03.05 10,627 168 12쪽
13 5. 돌아가야지. +5 19.03.04 10,740 173 13쪽
12 5. 돌아가야지. +3 19.03.02 10,600 171 12쪽
11 4. 용을 죽여야 한다. +4 19.03.01 10,412 171 12쪽
10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8 10,107 157 12쪽
9 4. 용을 죽여야 한다. +4 19.02.27 10,330 155 12쪽
8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6 10,616 171 12쪽
7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4 19.02.25 10,756 178 12쪽
6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9 19.02.24 11,163 188 12쪽
5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7 19.02.23 11,778 170 13쪽
»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3 19.02.22 12,998 161 12쪽
3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4 19.02.17 14,917 184 12쪽
2 2. 지루함에 지친 한 늙은 용의 발악 +11 19.02.17 16,777 198 11쪽
1 1. 어느 40대 가장의 한숨 +9 19.02.17 19,734 19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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