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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먼치킨 대한민국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정복(禎福)
작품등록일 :
2019.02.1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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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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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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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세먼지 때려잡기

DUMMY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한 달 전 아침에 훈련하려고 보니 F-22 전투기가 단 한 기도 남김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 며칠 후에는 전투기에 설치하는 모든 무기와 첨단 장비들도 남김없이 사라져 버렸다.

아울러 하늘을 감시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까지도 모두 털린 것으로 안다.

지금 일본을 지킬 수 있는 방공망은 저 우주에 떠 있는 인공위성밖에 없다.

그나마 낚시왕이 인공위성은 훔쳐가지 못하니 다행인지도 모른다.


마지막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 말이 방송에서 나가자마자 일본의 위성 정보센터와 군부 위성 감시 센터에서는 난리가 벌어지고 말았다.

날씨 위성부터 민간 위성, 군사 위성 등.

일본이 보유했거나, 일본과 관계있는 기업, 기관이 보유했던 모든 위성의 통제권이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


일본 정부는 망연자실해졌다.

그동안 이리저리 대한민국을 도발했던 모든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 외부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여론에서는 정부에 대한 질책이 끊이지 않았다.

극우 언론, 또는 정부의 대변인이라고 놀림 받던 신문사조차도 정부를 비난하고 대책을 토해내라고 성토하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중국 정부와 언론은 조용했다.

워낙 공산당이 강력한 일당 독재를 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걷잡을 수 없는 비난 여론이 들끓어 올랐다.

심지어 이러다가 제2의 천안문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스러운 말도 등장했다.

중국의 전산 정보부서에서는 그런 글을 올린 사람을 찾아 체포하거나 즉결 처형까지 불사했다.

공포로 국민들의 말문을 일단은 막아보겠다는 심사였다.

하지만 공산당 고위직 내부의 파벌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그동안 정권을 장악하고 계속해서 유지하며, 장기 독재를 꿈꾸었던 주석을 비롯한 그 파벌에 대한 공격이 막을 올린 것이었다.

그동안 세력, 돈, 힘에 눌려 있던 남은 두 파벌이 일제히 포문을 열어버린 것이었다.

특히 앙숙 같던 두 파벌이 아예 공동전선을 형성해 버렸으니, 앞으로 주석을 비롯해 주석이 속한 파벌에서는 모든 권력을 내려놓아야 하게 생겼다.


그런 모습을 확인한 마누스 일파에서는 손뼉을 쳐가며 웃어댔다.


“그렇지. 주변 국가 내부가 시끄러워야 우리나라가 안전해지지. 클클클.”

“대신 내전이라도 벌어지면, 그 불똥이 튈 수 있으니, 수위 조절은 신경 써야 할 거야.”

“헐. 헐. 헐. 그래야겠지요.”


그때 그러한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는 시운이 투덜거리며 공장 문을 열고 들어섰다.

그리고는 쪼르르 마누스에게 달려갔다.


“형님들, 잘 보내셨죠?”

“헐. 헐. 헐.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기겠는가? 헐헐헐.”

“흐흐흐. 그렇긴 하죠. 그나저나 형님들.”

“으잉? 왜 그러나? 오늘은 영 마나가 불안정한 게 기분이 상당히 안 좋은 모양이야?”

“네. 다른 게 아니라, 이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네요. 고향으로 돌아와서 다른 건 다 좋은데, 이놈의 공기는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을 정도예요.”

“어허. 그 정도로 심각한가?”

“네. 이렇게 살다가 다들 폐 질환을 안고 사망하겠어요.”


그런 시운의 호들갑에 다들 깜짝 놀란 모습이다.

그러더니 마누스가 한 마법사에게 지시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 보게.”

“네, 마누스님.”


시운은 옆에서 화면을 바라보았다.

보통 컴퓨터로 무언가를 검색하면 한글이나 영어가 보여야 한다.

그동안 시운은 그렇게 검색해 왔었다.

사실 아직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는 것이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크나큰 발전을 한 시운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내용을 읽어보려 한 것이다.

하지만 그 화면에 등장하는 것은 순전히 0과 1의 향연이었다.

그러더니 잠시 후에 < 표시 이후로 영어가 보이고 다음으로 관련된 내용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역시 천재들’이라며 고개를 흔든 시운이 내용을 살폈다.

채 세 줄도 읽기 전에 검색하던 마법사가 내용을 요약해서 보고했다.


“우선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자동차이군요. 다음으로 공장들이 뿜어내는 매연이 있고, 화력발전소들도 문제고. 대략 40 ~ 50% 정도는 중국에서 날아오고 있습니다.”


그 말에 마누스는 신음을 흘렸다.


“끄응. 이거 자동차를 타지 못하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가 만든 마나 자동차를 보급할 수도 없고. 일일이 공해 해소 장치를 달아줄 수도 없고. 나라 전체에 공기 정화 마법진을 그려넣을 수도 없고. 흐음...”


한참 고민하던 마누스가 시운에게 고개를 돌렸다.

시운은 잔뜩 기대했다.

이 천재 형님이 무슨 해답을 내어줄 것인가.

하지만 들려온 대답은 아쉬웠다.


“일단 잘 알겠네. 우리도 이제 인간으로 살아가야 할 테니, 공기가 중요하겠지. 생활 마법학파에도 협조를 구해서 한번 준비해 보겠네.”

“아, 네. 고맙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부탁은 무슨? 헐. 헐. 헐. 이제 기분이 좀 풀어지시는가?”

“에이. 그럼요. 형님들한테 부탁하면 안 되는 일이 없는 걸요.”


시운이 다른 곳을 기웃거리자, 마누스가 생활 마법학파에 다가갔다.


“툴로스님.”

“마누스님. 바쁘시죠?”

“이것저것 부탁드리는 것이 많아서 툴로스님께 늘 송구합니다.”

“어휴. 그 무슨 말씀을. 덕분에 연구할 것들이 무궁무진하고 또 필요한 정보까지 얻으니, 연구 진척도 빨라서 무척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헐헐헐. 참 이 세상은 요지경이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해낼 수 있었는지.”

“돈이라는 놈이 신의 자리까지 차지해 버린 모습을 보면, 차라리 우리 세계처럼 귀족이 평민을 억제하는 모습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

“우리의 사고에는 그게 여전히 맞는 거겠죠. 그래, 이번에는 무슨 일입니까?”


그때부터 마누스는 시운의 제안을 전했다.

거기에 시운이 다른 곳으로 신경을 돌린 잠깐 사이에 추가로 얻은 정보까지.

지구온난화, 환경 파괴, 그로 인해 대한민국에 일어나고 있는 각종 이상 현상 등.

일단 대도시, 지하철, 공단 주변, 화력 발전소 주변 등에 미세먼지를 표집하는 마법기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었다.

룬 학파가 그와 그보다 작은 초미세먼지 등의 미립자를 포집해서 뭉쳐놓을 수 있는 룬 마법진 개량 방법까지 제안했다.

컴퓨터 언어에 등장하는 조건문과 상황문 등에서 암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툴로스는 마누스가 전해주며 설명해 주는 것을 듣고 보았다.

마누스의 말을 끝까지 듣고 나서 툴로스가 감탄했다.


“역시 룬 학파의 마법진 개발 능력은 감히 견줄 수가 없습니다, 그려. 이번에도 나머지는 우리가 직접 실험하면서 조금만 손을 보면 되겠습니다. 헐헐헐.”

“무슨 말씀을요. 생활 마법학파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되어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헐헐헐. 역시 세상이 다양한 곳으로 바뀌니 관심도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마누스는 멀리서 뒷짐을 진 채 다른 학파의 일을 기웃거리는 시운에게 눈길을 주었다.

그 모습을 본 툴로스가 마누스에게 얼굴을 들이밀었다.

마나를 일으켜 귓말을 전한다면, 마나에 민감한 모두가 이곳을 주목할 것이다.

그러니 최대한 소리를 죽여 귓속말하는 것이 더 좋다.

툴로스가 약간의 걱정을 담아 마누스에게 조용히 속삭였다.


“혹시 시운에게 무슨 일이 있습니까?”


그런 그의 걱정스러운 말에 마누스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조용한 속삭임은 더욱 은밀해졌다.


“시운을 좀 더 키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억지로 만든 8써클 마법사니 참으로 어중간하지 않습니까?”

“그렇긴 하죠. 이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저쪽 세계에서도 8써클이면 큰 소리 칠만 합니다만. 우리가 하려는 일과 앞으로 우리가 몸을 갈아입은 후를 생각하면, 한참 모자라긴 하죠.”

“거기다가 어느 한 학파에 깊이를 더하는 것도 좋을 듯해서 말입니다. 다른 학파보다 시운이 살아온 인생이나 관심분야 등을 생각하면, 생활 마법학파가 제일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흐음. 알겠습니다. 우리도 조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또 앞으로도 필요할 일이 많으니까, 저희가 신경 써서 시운을 키워보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우리 일이 바쁘다고 너무 시운을 등한시한 면이 있지요.”

“헐. 헐. 헐. 한번 연구에 빠지면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는 그 집중력을 탓할 수는 없지요. 헐헐헐.”


얼떨결에 시운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었다.

그 대화를 마치고 생활 마법학파로 돌아간 툴로스가 소속 마법사들을 불러 모았다.

그 자리에서 소리 차단막 마법을 썼다.

주위에서 잠시 힐끗거리기는 했다.

그걸로 끝이었다.

이 학파에서는 실험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마나를 일으켰으니.


툴로스는 모인 마법사들에게 시운을 키우자고 제안했다.

거기에 시운을 우리 학파의 연구 조수로 써먹자고 말했다.

그러자 가장 막내여서 늘 잔심부름을 많이 했던 페로로가 가장 반가워했다.

하지만 그 옆에서 그동안 페로로를 가장 괴롭혔던 선배가 불퉁하게 투덜거렸다.


“시운을 보조로 쓰려면 어린 아기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치며 일을 시켜야 할 텐데, 그럼 너무 답답하고 시간 소비도 많고...”

“아네.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아고.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그만...”

“이해하네. 그래도 어쩌겠나? 생각해 보게...”


그때부터 다른 원로들이 시운을 챙기면서 자기들 중심으로 키워나가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 것인지 설명하기 시작했다.

만여 년 전부터 학파별로 때로는 보이지 않게, 또 때로는 노골적으로 알력을 가져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지금은 각 학파가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의 경계와 시기심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겠는가.

마지막으로 시운이 우리 영혼의 주인이라는 점을 잊었는가?

그런 시운이 우리 학파에서 실력을 키우고 더욱 성장해서 우리 학파에 가장 큰 관심을 두게 된다고 생각해 보라.

그런 설명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모두가 격하게 동의하는 모습을 확인한 툴로스가 페로로를 바라보았다.

그동안 눈치로만 7천여 년을 살아온 페로로는 그 눈빛에 자동으로 대답했다.


“제가 책임지고 시운의 실력을 키우도록 가르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학파에 푹 빠지도록 만들겠습니다. 충성. 충성.”

“헐. 헐. 헐. 늘 듬직해서 좋았는데, 이번 일에도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으로 나서줘서 고맙네.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게. 대신 다른 학파에서는 눈치채지 못하게 애써 주게.”

“넵. 알겠습니다.”


툴로스는 자칫 학파 간에 ‘시운 쟁탈전’이 벌어질까 걱정했다.

지금 이 공장 안에서 가장 중추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마누스가 생활 마법학파에 시운을 추천했다.

그 점으로도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와 기득권이라는 욕심에 눈이 먼 마법사들에게는 어떤 일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다.


다음으로 마누스가 방문한 곳은 마법진 연구학파였다.

원래 마법진 연구학파는 한 개의 학파였다.

그러다 인원이 많아지자 거대 마법진과 미세 마법진 연구 학파로 분리되었다.

마누스는 두 학파의 수장 모두를 불러모았다.

두 마법사가 모이자, 마누스는 지구 환경과 특히 대한민국 주변의 환경 흐름에 대해 강의했다.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소빙하기로 접어드는 지구 자체의 환경 흐름까지 설명했다.

긴 설명 중에도 두 마법사는 묵묵히 듣기만 했다.

마누스는 다음으로 대한민국 중심의 환경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해 나갔다.

지금처럼 사계절이 뒤섞인 상태로 몇십 년이 흐르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까지.

결론적으로 기본적인 북서풍의 찬바람을 남동풍의 따뜻한 해양성 바람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그래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기후 환경을 북서풍이 주를 이루는 차가운 대륙성 기온이 아니라, 남동풍이 주를 이루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로 바꾸어 보자는 제안까지.

마누스는 걱정을 담아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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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17. 천지 개벽 +6 19.05.04 3,702 10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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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3 19.05.01 3,286 102 12쪽
68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30 3,338 10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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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7 3,580 1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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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3 6,110 137 12쪽
41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4 19.04.02 6,324 137 12쪽
40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1 6,791 131 12쪽
39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3.30 7,165 13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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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2 8,033 139 12쪽
30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3 19.03.21 8,324 15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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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3 19.03.13 8,871 171 13쪽
21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8 19.03.12 8,839 182 12쪽
20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4 19.03.11 8,968 180 12쪽
19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4 19.03.10 9,229 194 12쪽
18 8. 몸 갈아입히기. +3 19.03.09 9,156 165 13쪽
17 7. 주식회사 크라시 투자 +3 19.03.08 9,403 176 12쪽
16 6. 이제 뭘하지? +4 19.03.07 9,599 179 13쪽
15 6. 이제 뭘하지? +7 19.03.06 9,767 180 13쪽
14 6. 이제 뭘하지? +10 19.03.05 10,232 162 12쪽
13 5. 돌아가야지. +5 19.03.04 10,345 169 13쪽
12 5. 돌아가야지. +3 19.03.02 10,212 167 12쪽
11 4. 용을 죽여야 한다. +4 19.03.01 10,025 165 12쪽
10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8 9,723 151 12쪽
9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7 9,929 150 12쪽
8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6 10,227 164 12쪽
7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3 19.02.25 10,353 173 12쪽
6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8 19.02.24 10,752 181 12쪽
5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7 19.02.23 11,353 166 13쪽
4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3 19.02.22 12,534 158 12쪽
3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4 19.02.17 14,365 180 12쪽
2 2. 지루함에 지친 한 늙은 용의 발악 +9 19.02.17 16,173 192 11쪽
1 1. 어느 40대 가장의 한숨 +9 19.02.17 18,999 19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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