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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먼치킨 대한민국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정복(禎福)
작품등록일 :
2019.02.16 23:49
최근연재일 :
2019.07.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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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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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17. 천지개벽

DUMMY

테라니우스는 간단하게 견적을 냈다.

한 구간당 차선 두 개에 1억.

물론 달러다.

마누스는 이게 얼마나 큰 금액인지, 어떤 이유로 이런 견적이 나온 건지 묻지 않았다.

그저 알았다고만 대답하고 바로 대통령에게 답문을 보냈다.

마누스가 알기에 지금도 돈이 자꾸만 쌓이고 있다.

쓸 수 있는 곳, 쓸데없는 곳까지 마구 써대는 걸로 아는데도 돈이 자꾸 쌓이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돈을 자꾸 긁으려는 이유’를 묻지 않는다.

각자의 전문 분야를 절대적으로 존중하기 때문이었다.

아마 미국의 고속도로 전체에 공간도약 마법진을 다 설치하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갈 것이다.

그래도 천조국이니까 그나마 나을 것이다.

다른 나라들은 엄두도 내기 어려울 것이고.


러시아는 잠정적으로 대한민국에 내어줄 영토를 정했다.

바이칼 호수 서쪽 끝에서 이르쿠츠크를 지나는 안가라강을 경계로 동쪽 지역을 넘기기로.

그냥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사할린 정도만 넘기자는 말도 많았다.

하바롭스크에서 아무르강을 경계로 동쪽을 넘기자는 얘기도 있었다.

푸차는 고심했다.

그동안 자신을 살려줬던 묘한 예감이라는 게 계속 자신을 괴롭혔다.

그러다 그동안 자신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배경을 생각했다.

덤빌 놈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후, 처절하고 끔찍하고 집요하며, 완벽하게 뒤통수를 쳤었다.

그렇게 덤빌 놈들은 실체가 있었다.

그 주변에 자기 사람을 심을 수도 있었고.

그런데 저 지킴이라는 존재는 실체를 알 수가 없다.

접근할 수는 더욱 없었고.

자신의 삶에서 이랬던 경우는 거의 없었다.

단 한 번.

처음 KGB에 입사해서 교육받고 밑바닥에서 시작할 때.

그때는 늘 살얼음판처럼 여겨졌었다.

그때 자신이 살아남고, 위를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때를 기다리며 눈치를 살핀 덕분이었다.

지금도 그래야 할 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저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미국놈들조차 허리를 바짝 숙이고 있지 않은가.

줄 바에야 통 크게 주고, 얻어먹을 걸 조금이라도 더 얻어먹는 게 이익이었다.

그래서 푸차는 결단을 내렸다.

그게 바이칼 호수에서 안가라강의 동쪽을 넘겨주는 것이었다.

대신 시베리아에서 얻는 자원의 구매비용을 외부 대비 30% 할인해 달라는 요구를 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지역에 고속도로와 철로를 놓을 때, 자국의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대륙을 관통해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다.

그런 결정을 지켜보며 마누스는 ‘클클클’ 차갑게 웃었다.


“살쾡이 같은 놈.”


푸차의 명령을 받은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직접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예전 같으면 대통령을 예방했겠지만, 청와대는 지킴이 어르신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외교부에서는 러시아 담당 국장이 공항에서 영접했다.

사전에 협의했던 대로, 외교부 회의실에서 양국 장관이 회담했다.

강 장관은 깜짝 놀랐다.

러시아 쪽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스스로 자국의 땅을 가져다 바치겠다니.

놀란 얼굴을 얼른 지우고 영업 미소를 다시 만들어 냈다.

그래도 예리한 눈빛의 러시아 장관을 피할 수는 없었다.

러시아 장관이 흡족하지만, 겸손한 듯한 자세로 입을 열었다.


“우리 러시아는 대한민국과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에 대한 선물로 과거 고구려가 지배했던 땅 중에서 러시아가 돌려줄 수 있는 지역을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고맙군요. 러시아의 호의를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어서 러시아 장관이 협조를 요청했다.

그 내용으로는 할양한 영토에 고속도로와 철로를 설치할 때, 러시아의 서쪽 끝까지 공사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다음으로 시베리아에서 생산되는 모든 자원에 대해 러시아에는 30% 할인을 요청했다.

강 장관은 일단 보고를 올리고 추후 다시 협의하자고 돌려보냈다.


강 장관의 보고를 받은 대통령은 우선 안보회의를 소집했다.

지금 국제 정세와 대한민국 지킴이의 힘을 생각하면, 누구 눈치도 볼 필요가 없다.

일단은 그동안의 국제 정세에서 대한민국이 취했던 노선도 있었고.

무엇보다 지금 상황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더 나아가 화무십일홍이라는 말을 늘 되뇌고 있다.

즉, 지킴이 어르신들이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활동해 줄지 확신할 수 없다.

또한, 정권이 연속적으로 지금은 민주당 계열에서 맡게 될 지도 알 수 없는 일이고.

그동안의 전례와는 다르게, 무턱대고 전임 대통령을 처벌하려고 덤비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더라도 작은 결정조차 원칙을 지켜야만 그것이 전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안보회의에서 먼저 이 안건을 다룬 것은 영토의 확장이 안보와 직결된 문제일 것으로 생각해서다.

지금까지 영토문제로, 그것도 영토를 확장하는 문제로 회의해 본 정권이 한 번도 없었다.

안보회의에 참석한 인원들도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그저 다른 나라의 사례를 확인하는 방법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서로 이런저런 안건만 떠올리다가, 결국 한 사람이 슬쩍 입을 열었다.


“저, 지킴이 어르신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결정하기에는 지킴이 어르신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전력상 터무니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 그건 그렇습니다.”


국방장관마저도 우리나라의 전력상 현실적으로 허무맹랑한 일임을 인정했다.

대통령도 고개를 끄덕이고는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손바닥 컴퓨터로 메일을 보냈다.

내용은 간단했다.


‘지금 저희가 안보회의 중인 것 아시지요? 혹시 어르신도 이 회의에 참여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메일을 작성하고 보내기를 누르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대통령이 앉은 자리 옆에서 환한 빛이 번쩍하더니, 지킴이 어르신 중에서 마법사 복장을 한 존재가 한 사람 나타났다.

다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본 그가 바로 입을 열었다.


“놀라게 해서 미안하네. 나는 지킴이 중에서 전 세계의 정보와 전체적인 전략을 담당하는 마누스라고 하네. 대통령의 부름을 보고 바로 날아왔네. 내가 이 자리에 참여해도 되겠는가?”

“...!”

“!”


다들 놀라는 가운데, 그나마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말했다.


“대통령님. 어찌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 당연합니다. 모두가 어르신을 모시자고 제안했습니다. 우선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주원입니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대통령도 이미 자리에서 일어서서 정중하게 허리를 접었다.

그런 모습에 마누스가 웃었다.


“컬컬컬. 잘 알고 있네. 나도 직접 보니 더욱 반갑네. 자, 자. 앉아서 회의를 진행하세. 자네들도 바쁘지만, 나도 무척이나 바쁘네.”

“아, 네. 그러시죠. 우선 의자부터...”


대통령이 자신의 자리를 옆으로 치우면서 자신의 옆에 자리를 마련하려 했다.

그 모습에 마누스가 붉은 눈을 더욱 밝히면서 다시 ‘컬컬컬’ 웃었다.

그리고 손을 한 번 휘저었다.

그러자, 대통령의 의자는 그대로 원래 자리에 멈추고, 저 멀리 있던 의자 하나가 날아와 대통령이 앉은 자리 옆 모서리에 멈췄다.


“헛!”

“헉!”


다들 놀라는 모습에 마누스가 다시 ‘컬컬컬’ 웃었다.


“컬컬컬. 다들 마법 처음 보나?”

“네. 처음 봅니다. 신기하군요.”

“컬컬컬.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있을 걸세. 사실 자네들이 지금 타고 다니는 차도, 마법으로 움직이는 걸세.”

“...오! 그렇습니까? 어쩐지 그런 엔진이 나올 수가 없는 거라던데... 대단하십니다, 역시.”


다들 한마디씩 던져댔다.

그렇게 잠시 웃고 나서 다시 회의를 시작했다.

대통령이 솔직하게 말했다.


“어르신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그동안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한 번도 큰소리를 칠 수 있는 처지에 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들 덕분에 요즘에는 그저 어리둥절할 뿐,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만 해도 러시아가 자기 땅의 1/3이 넘는 부분을 우리나라에 할양하겠다고 하다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못 잡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헐헐헐. 자네들이 무얼 걱정하는지 잘 알고 있네. 우리가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을지, 그것이 가장 큰 걱정이지 않은가? 내 이 자리에서 약속, 아니, 마법사로써 마나를 걸고 맹세하겠네. 앞으로 우리는 만 년, 십만 년 이 지구가 신의 뜻에 따라 완전히 멸망하게 되기 전까지 이 대한민국과 이 지구를 지키겠네. 우선 이러면 자네들의 가장 큰 걱정을 지울 수 있겠는가?”

“아아아. 더 할 수 없이 고맙습니다.”

“이제 더는 여한이 없을 정도입니다.”


감격한 위원들이 한마디씩 감탄을 쏟아냈다.

심지어 흐느껴 우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그들을 향해 마누스가 넉넉한 웃음소리를 들려주었다.


“자네들이 살아온 지난 세월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네. 다들 고생 많았으이. 이제는 홍익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서 큰 뜻을 제대로 펼쳐 보게나들.”

“흐흐흑.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이어진 회의의 결론은 정말 어이가 없게도 간단히 끝났다.

그저 ‘주는 대로 받게. 조건 달면 안 받겠다고 버텨도 되네.’

마누스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거기에 마누스가 덧붙였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모든 나라의 큰형님일세. 아니지, 이탈리아 마피아의 말을 빌리면, 대부라고 해야겠지? 그러니 세계를 홍익인간의 자세로 넉넉하게 품어 보시게. 물론, 까부는 놈들은 철저하게 응징해도 좋네. 필요하면 우리가 직접 나서줄 수도 있으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알겠나?”

“넵!”

“넵!”


다음날 바로 강 장관이 러시아의 외무장관을 호출했다.

말 그대로 ‘호출’이었다.

러시아 장관으로서는 어리둥절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예의를 다해 자신을 영접해 주지 않았던가.

그런데 오늘은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호출’을 할 줄이야.

뭔가 잘못되었다고 불안한 생각에 조심스러워졌다.

직접 만나보니, 어제와 태도조차 달라졌다.

미국의 국무장관과 만날 때도 서로 대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지금은 조그마한 여성 장관임에도 거인을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

표정에도 전혀 미소를 찾아볼 수 없다.

러시아 장관으로서 ‘호출’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싶었는데, 강 장관을 본 순간 불만이 쏙 들어가 버렸다.

강 장관은 단 한 마디도 없이 그저 자리에 서 있다가, 러시아 장관에게 자리를 권할 뿐이었다.

그것도 그저 손을 펴서 손짓으로만.

그런데 그런 모습에서 어이가 없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저 불안함만 가득 쌓여갈 뿐.

강 장관이 앉자마자 자기 탁자 앞에 놓여있는 서류철을 건네게 했다.

뒤에 섰던 비서가 그 서류철을 받아 건너편에 앉은 러시아 장관에게 건넸다.


“어제 지킴이 어르신을 모시고 안보회의를 열었습니다.”


러시아 장관은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안보회의에 지킴이가 참석하다니.

이리되면 이 대한민국은 이제 하나의 국가라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 없게 된다.

초월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나라가 전 세계에 어디 있는가.

세계에 유일한 나라.

어느 나라도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나라.

이제야 강 장관의 ‘호출’도, 자신을 맞이하는 태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지킴이가 이리하라 시켰을 것이다.

그럼 자신이 어제 건넨 내용도 완전히 달라지는 것일까?

아니나 다를까.


“어제 회의에서 지킴이 어르신께서 하신 말씀과 그 말씀에 따라 결의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먼저 지킴이 어르신의 말씀은 ‘주는 대로 받아라. 단, 조건이 붙으면 던져버려라. 감히 조건을 달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 안보위원들도 결의했습니다. ‘무조건 할양에만 동의한다.’라고요. 돌아가셔서 다시 결정하셔야겠습니다. 멀리가지 못합니다. 아! 참! 지킴이 어르신께서 이런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지킴이는 만 년이건 십만 년이건 이 지구가 신의 뜻에 따라 멸망하기 전까지 대한민국과 늘 함께하시겠다고. 이 내용도 그대로 전하셔야 결정을 바꾸기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그, 렇게 전하겠습니다. 그럼...”


러시아 장관은 두말 못 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와 러시아의 수행원들이 모두 빠져나가자, 강 장관도 한숨을 포옥 내 쉬었다.

유엔에서 일 할 때에나 장관이 된 후에도 언제 한 번 이렇게 큰소리를 쳐 보았던가.

안 해 본 일을 하려니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그래도 지나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스스로 돌이켜봐도 잘 해 낸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다.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지킴이 어르신이 너무도 고마워서 저도 모르게 상큼한 미소를 짓게 되었다.


작가의말

몸이 피곤하니, 자꾸 게을러집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글을 이어갑니다.

여러분의 댓글 덕분입니다.

특히 조카님, 변진섭님, 나산님, 산인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

일일이 고마움을 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 글을 저는 저의 소소한 행복을 위해 상상하며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른 어떤 소재라도 행복해 질 꺼리를 찾아서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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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18. 홍익인간 +5 19.06.07 2,054 70 12쪽
» 17. 천지개벽 +9 19.06.04 2,204 73 13쪽
85 17. 천지개벽 +6 19.06.01 2,347 68 13쪽
84 17. 천지개벽 +5 19.05.30 2,365 7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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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7. 천지개벽 +3 19.05.05 3,538 94 12쪽
72 17. 천지 개벽 +6 19.05.04 3,704 10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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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5.02 3,250 92 13쪽
69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3 19.05.01 3,288 102 12쪽
68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30 3,339 10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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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7 3,582 1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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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1 6,795 131 12쪽
39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3.30 7,169 13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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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5 19.03.24 7,971 145 12쪽
32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3 7,963 145 12쪽
31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2 8,035 139 12쪽
30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3 19.03.21 8,327 153 12쪽
29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5 19.03.20 8,272 154 12쪽
28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3 19.03.19 8,459 159 12쪽
27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3 19.03.18 8,637 162 12쪽
26 11. 돌아오다. +4 19.03.17 8,616 163 12쪽
25 11. 돌아오다. +3 19.03.16 8,751 16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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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8 19.03.12 8,840 182 12쪽
20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4 19.03.11 8,972 180 12쪽
19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4 19.03.10 9,232 194 12쪽
18 8. 몸 갈아입히기. +3 19.03.09 9,160 165 13쪽
17 7. 주식회사 크라시 투자 +3 19.03.08 9,408 176 12쪽
16 6. 이제 뭘하지? +4 19.03.07 9,603 179 13쪽
15 6. 이제 뭘하지? +7 19.03.06 9,771 180 13쪽
14 6. 이제 뭘하지? +10 19.03.05 10,235 162 12쪽
13 5. 돌아가야지. +5 19.03.04 10,350 169 13쪽
12 5. 돌아가야지. +3 19.03.02 10,217 167 12쪽
11 4. 용을 죽여야 한다. +4 19.03.01 10,029 165 12쪽
10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8 9,726 151 12쪽
9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7 9,936 150 12쪽
8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6 10,232 164 12쪽
7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3 19.02.25 10,357 173 12쪽
6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8 19.02.24 10,755 181 12쪽
5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7 19.02.23 11,357 166 13쪽
4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3 19.02.22 12,537 158 12쪽
3 3. 특이한 형님들과 누님들 +4 19.02.17 14,370 180 12쪽
2 2. 지루함에 지친 한 늙은 용의 발악 +9 19.02.17 16,178 192 11쪽
1 1. 어느 40대 가장의 한숨 +9 19.02.17 19,003 19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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