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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먼치킨 대한민국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정복(禎福)
작품등록일 :
2019.02.16 23:49
최근연재일 :
2020.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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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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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19. 시운의 방랑

DUMMY

에단은 그에게 바로 용건을 꺼냈다.


“사라예보에서 일 하나만 해 주시오.”

“사라예보요? 거긴 왜?”

“할 수 있소 없소?”

“일단 들어나 봅시다.”

“그건 안되고.”

“흐음. 사라예보라면... 흐음... 터키쪽의 우리 사람을 연결하면 될 것도 같소.”


그 말에 일단 계좌번호 한 개와 비밀번호가 적힌 쪽지를 그의 손에 쥐어주었다.


“선금 10만불이요. 끝나면 잔금으로 10만불이 든 계좌와 비밀번호를 또 보내겠소.”

“흐음... 뭐, 좋소. 그 정도면 사람 둘 정도는 구할 수 있을 것 같소.”


그때부터 상대의 귀에다 입을 대고 조용히 속삭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가능하면, 폭탄이니 테러니 하는 단어는 거의 없었다.

상대도 일의 심각성을 생각했는지, 전혀 묻지 않았다.

대화를 마치고 에단은 그 지역을 부리나케 벗어났다.

주위를 둘러보는 초보티도 내지 않았다.

큰길을 지날 때는 느긋하게 팔자걸음도 흉내 냈다.

이제 이곳을 떠나기만 하면 된다.

CIA 본부에서도 굳이 서둘러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시리아에서 레바논을 거쳐 바로 미국으로 들어오게 되면, 뒤를 쉽게 밟힐 수 있기도 했고.

거기다 이왕이면 유럽에 머물면서 자신이 추진한 ‘똥 한 바가지’ 작전의 성공 여부도 확인하고.


그래서 에단은 그 길로 레바논에서 로마를 거쳐 베니스로 갔다.

느긋하게 뱃놀이나 즐기면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기 위해서.

그렇게 에단은 다시 얼굴에 미소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시운은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졌다.

역시 아무리 능력이 바뀌었다고 해도 천성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그저 조용하게,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다고 어느 한 곳에 처박혀 있는 건 또 싫다.

혼자 조용히 쉬다가 가끔 움직이고 싶을 때, 가보고 싶은 곳을 가 보는 것.

이게 가장 좋다.

그래서 시운은 집으로 돌아갔다.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조카들도 보았다.

시운이 그들로부터 환영과 관심을 받은 시간은 딱 2분이었다.

그다음부터는 뭐가 그리도 재미있고, 바쁜지 시운을 없는 사람 취급했다.

시운도 차라리 그런 모습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는 뭘 해도 혼자,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시운은 이틀을 뒹굴다, 다시 몸을 일으켰다.

시운이 또 ‘출장’을 이야기하자, 가족들은 모두가 쳐다보지도 않고 손을 흔들었다.

그나마 어머니가 눈이라도 맞춰 주었다.


‘조심해서 다녀오시게.’


시운은 가족들이 뭔가에 즐거워하고 빠져 사는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공장으로 가서 지난 일에 대한 결과를 보고받고는 바로 두 기사와 함께 우주선을 탔다.

이제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동안 공장 한쪽에서 형님들과 누님들이 벌이는 일들을 구경하거나, 직접 뛰어다니기도 했다.

그래서 이제는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을 직접 챙겨보고 싶어졌다.

어차피 자기 개인 것도 아니고, 같은 민족이라고 해도 남의 인생이다.

그래도 가능하면 피가 흐르고,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잘사는 모습을 보면, 더욱 기분이 좋지 않겠는가.

어차피 우주선이 있으니, 어딜 가나 잠자리나 안전, 씻는 문제, 쉬는 문제, 먹거리 걱정.

아무 문제가 없다.

그저 자기가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가장 중요했다.


대한민국에서 세상이 뒤집어진 후 가장 크게 뒤집어진 지역이 있다.

바로 노량진이다.

세상이 뒤집어지기 전에는 굴곡 적은 인생을 위해 공시를 준비하던 수많은 사람이 좀비로 북적이던 곳.

하지만 세상이 뒤집어진 후, ‘밝은 세상’이라는 곳이 생겨나면서, 가장 어두운 곳이 되어버렸다.

발 빠른 몇 곳의 학원은 ‘밝은 세상 시험 과정’이라는 강좌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도 했다.

처음 두 해는 반짝인기를 끌었다.

공무원 수험반 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려서 ‘제발 이대로만 유지 되어라.’라고 소원을 빌 정도였다.

하지만 첫끗빨이 개끗빨이라고, 두 해 이후부터는 그마저도 발길이 뚝 끊겼다.

그놈의 ‘밝은 세상’은 시험이라고 내놓는 내용이 정말 어이가 없었다.

이상하게도 ‘밝은 세상’이라는 이름을 단 회사들이 공채로 모집할 때든, 특채로 모집할 때든.

늘 시험을 보긴 했다.

그런데 그 시험이라는 게, 국사, 논술 정도가 다다.

최소한 시험이라고 하면, 영어, 국어, 법 관련된 일부분이라도 들어가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 ‘밝은 세상’이라는 곳은 정말 뛰어난 인재를 뽑으려는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그저 특이하게 덜떨어진 생각을 가진 몇 사람을 추려내기 위한 요식행위 정도로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사실 노량진 학원의 원장으로 살던 사람들도 이해는 된다.

지금 우리나라의 땅덩어리가 너무도 넓어졌다.

거기에 기업 수도 몇 배나 많아졌다.

기존 기업들도 사세를 확장하느라 정신이 없다.

흔히 말하는 ‘현장 노무자’들의 급여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높아졌다.

아는 친구 중에 소기업을 운영하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고개를 절로 흔들게 된다.

그동안은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의 동남아에서 온 노무자와 중국에서 온 노무자가 현장 인력의 대부분이었단다.

하지만 세상이 뒤집어진 후에는 자연스럽게 그들을 자기 나라로 돌려보내게 되었단다.

그 대신 북한, 러시아, 동북삼성, 몽골, 위구르, 카자흐, 우즈벡, 타르기, 기르기 등에서 온 인력이 자리를 잡았다나.

그들은 다른 인력과 달리 한국어 배우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단다.

한국어를 잘하면, 그만큼 그 나라에서 대우가 달라진다나.


그 덕분에 좋은 힌트를 얻었다.

그래서 노량진 학원은 본원의 규모는 줄이고, 대신 전국에 지부를 만들었다.

강사 한두 명씩 그 지역 주부를 고용, 한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대박을 쳤다.

한 원장의 도전이 많은 원장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발 빠른 원장은 러시아, 우즈벡, 몽골 등, 대한민국의 영향권에 가입한 모든 나라에 ‘한국어 학원’을 개설하기 시작했다.


시운은 우주선을 느긋하게 운전하며 탐색마법을 사용했다.

검단 주변부터 공단이나 주거 단지 등을 살펴보았다.

이 개량된 탐색 마법은 조절이 쉽지 않다.

그래서 아무리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보호해 주고 싶어도, 그냥 다 보이고 들린다.

다만, 그 범위나 지나가는 속도를 조절할 수는 있다.

한낮인데도 뜨거운 장면을 보이는 곳이 있다.

그런 곳은 시운의 성격상 뚫어지게 보지 못한다.

다만 오래전에 그런 일을 잃어버렸던 두 기사는 시운이 그런 화면을 재빨리 돌리는 것에 작은 투덜거림으로 불만을 보인다.

시운이 공단을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공장마다 똑같은 걸 생산하는 곳이 별로 없네요. 벌써 공장마다 계획 생산으로 변경한 건 가봐요.”

“흐음. 마누스님과 테라니우스가 보통 존재들인가? 특히 마법사들은 낭비를 가장 싫어하지 않는가?”

“그렇죠. 정말 기사 형님이나 누님들도 대단하지만, 마법사 형님이나 누님들은 신기할 때가 많아요.”

“헐헐헐. 자네는 마법사가 아닌가? 뭐, 하긴 천생 마법사가 아니긴 하지. 크흠. 헐헐헐.”

“하하하. 그러게요. 저는 아직도 실감을 못할 때가 많으니...”


거기에 공장마다 간판에 ‘세계 유일’이라는 말이 다 붙어 있다.

하긴 그럴 수밖에 없다.

마법적인 처리가 부여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과 일본밖에 없다.

일본에서도 ‘밝은 세상’이 소유한 기업만이 그런 혜택을 본다.

그래서 특별한 몇 개의 기업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가 ‘밝은 세상’ 기업의 하청기업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 생각을 하니까, 일본도 한번 둘러보고 싶네.’


그렇게 시운이 며칠 째 대한민국 내부를 둘러보고 있던 어느 시간.

사라예보의 한 광장.

오늘따라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회사가 한국인 관광객을 이곳으로 모이게 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저 살기 좋아지니,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

거기에 ‘밝은 세상’에서 이런저런 행사로 공짜 여행을 많이 보내주니, 해외여행이 대박을 터트렸다.

오늘은 그런 한국의 관광회사가 서로 일정 조율에 실패하면서, 부득이하게 많은 한국 사람이 모이게 되었다.

그래도 연신 좋다고 ‘하하호호’거리는 사람들이었다.

그 많은 사람, 특히 한국인을 보며, 외국인들은 절로 거리를 벌였다.

자기들이 알고 있기로, 한국인이 먼저 시비를 걸지는 않는다.

웬만하면, 자기네들이 먼저 피한다.

그래도 만약 그들을 불편하게 하면, 어떤 불똥이 튈지 모른다는 것은 잘 알려졌다.

그래서 누가 시킨 것도 아니건만, 한국인들을 보면, 조금씩 거리를 두게 된다.

사실 부러움이 더 크기도 하고.

그렇게 다른 때와 달리 많은 한국 사람이 몰린 광장의 중앙 부분에 두 아랍 남자가 두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그리고 모두가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한 손에 무언가를 쥐고 누르려는 자세라는 점이다.

서로 눈을 맞춘 두 사람은 동시에 두 손을 번쩍 들고는 외쳤다.


“알라후, 악...!”

“알라후, 악...!”


한눈에 보기에도 아랍사람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는 두 남자가 두 손을 번쩍 들며, 저 말을 외치는 것.

그 이유를 모르는 사람은 이 세상에 거의 없다.

특히 언론을 많이 접하는 사람 중에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 모습에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서로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기 시작했다.

그중에 70대의 할머니와 함께 걸으며 수다 떨던 50대의 중년 여성은 그 남자 바로 곁을 지나다가 그 소리를 들었다.

깜짝 놀란 두 사람은 본능적으로 서로 끌어안고 바닥에 주저앉았다.

거기에 앞으로 일어날 일이 뻔히 보여, 두 눈을 꼭 감았다.

그들의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나왔다.


“주여!”

“자기야악!”


그런데 잠시 기다렸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도 몰라 여전히 두 눈을 꼭 감고 기다렸다.

한참이 지난 것 같은데도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광장,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서 그렇게 시끄럽던 공간이 쥐죽은 듯 고요해졌다.

처음에 한동안 비명을 지르던 사람들도 모두 그 모녀처럼 두 눈을 꼭 감고 참화를 기다리는 모양이다.

너무도 이상하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실눈을 뜨고 소리쳤던 남자가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밖으로 튀어나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서 있는 사람은 오직 두 남자뿐이다.

두 남자 모두 두 팔을 번쩍 치켜든 채 그대로 굳어있다.

자세히 보니, 얼굴 전체에 땀을 삐질삐질 흘린다.

눈을 올려 그들의 손을 보니, 어떤 작은 스위치를 누르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모습이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꼼짝도 못 하는 모양이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래도 혹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앞에 끌어안은 어머니를 부축하려 했다.

그래도 시선은 그 남자에게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그 순간이었다.

다시 한 번 놀란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어?”


갑자기 두 사람이 사라져버렸다.

정말 영화를 보는 중이라면, 효과음으로 ‘뿅’ 소리가 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다시 한 번 ‘어?’ 소리로 놀란 마음을 표현해 본 여성이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엄마, 이제 눈 떠도 돼요.”

“주여, 주여... 어? 엉?”

“그 사람들 사라졌어요. 이제 눈 떠도 돼요.”

“으잉? 사라져? 어? 정말이네?”


그때 어떤 중년의 남자가 비명인지 환호성인지 모를 괴상한 소리를 질렀다.

얼마나 긴장하고 놀랐는지, 저도 모르게 외친 소리가 갈라져 ‘삑사리’가 났다.

그래도 그는 놀란 가슴을 그렇게 진정시키려는지 계속해서 외쳤다.


“지킴이 어르신 만세! 지킴이 어르신 만세! 지킴이 어르신 고맙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던 다른 사람들도 너나 할 것 없이 그 사람을 따라 외쳤다.


“지킴이 어르신 만세! 지킴이 어르신 만세!”


작가의말

헐헐헐.

어제는 본의 아니게 두 편이 동시에 올라가 버렸군요.

예약 설정으로 글을 올렸는데, 날짜를 깜빡하고 같은 날짜로...

그런 실수도 죄송하다고 사죄를 드려야겠지요? 켈켈켈.

폭염 경보랍니다.

제발 건강 조심하세요.

이왕이면 뜨겁게 행복하시고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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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21. 세계 패권 +7 19.10.06 975 38 13쪽
100 21. 세계 패권 +6 19.08.24 1,465 48 13쪽
99 20. 지킴이의 테러 대처 방법 +3 19.08.07 1,354 44 12쪽
» 19. 시운의 방랑 +5 19.08.04 1,230 44 12쪽
97 19. 시운의 방랑 +2 19.08.03 1,168 44 12쪽
96 19. 시운의 방랑 +4 19.08.03 1,106 35 13쪽
95 19. 시운의 방랑 +3 19.07.31 1,243 43 12쪽
94 19. 시운의 방랑 +5 19.07.29 1,327 42 14쪽
93 19. 시운의 방랑 +4 19.07.15 1,545 53 13쪽
92 19. 시운의 방랑 +5 19.07.14 1,654 52 12쪽
91 19. 시운의 방랑 +7 19.07.08 1,918 57 12쪽
90 19. 시운의 방랑 +6 19.06.30 2,414 66 12쪽
89 18. 홍익인간 +9 19.06.20 2,563 74 12쪽
88 18. 홍익인간 +3 19.06.09 2,744 81 12쪽
87 18. 홍익인간 +6 19.06.07 2,735 83 12쪽
86 17. 천지개벽 +9 19.06.04 2,853 85 13쪽
85 17. 천지개벽 +6 19.06.01 2,981 84 13쪽
84 17. 천지개벽 +5 19.05.30 3,027 86 12쪽
83 17. 천지개벽 +6 19.05.28 3,059 89 12쪽
82 17. 천지개벽 +5 19.05.26 3,149 86 13쪽
81 17. 천지개벽 +3 19.05.24 3,232 88 12쪽
80 17. 천지개벽 +3 19.05.22 3,230 90 13쪽
79 17. 천지개벽 +4 19.05.20 3,450 95 12쪽
78 17. 천지개벽 +11 19.05.18 3,549 99 13쪽
77 17. 천지개벽 +7 19.05.16 3,573 97 12쪽
76 17. 천지개벽 +7 19.05.14 3,616 97 12쪽
75 17. 천지개벽 +9 19.05.12 3,904 112 12쪽
74 17. 천지개벽 +4 19.05.08 4,087 113 13쪽
73 17. 천지개벽 +3 19.05.05 4,273 104 12쪽
72 17. 천지 개벽 +6 19.05.04 4,467 110 12쪽
71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6 19.05.03 4,189 116 12쪽
70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5.02 3,951 103 13쪽
69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3 19.05.01 3,980 115 12쪽
68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30 4,053 117 12쪽
67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9 4,361 110 12쪽
66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5 19.04.28 4,343 122 12쪽
65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7 4,287 125 12쪽
64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6 19.04.26 4,372 111 13쪽
63 16. 우리도 같은 민족인데 +4 19.04.25 4,790 118 13쪽
62 15. 홍익백성 +8 19.04.24 4,461 117 12쪽
61 15. 홍익백성 +4 19.04.23 4,423 137 12쪽
60 15. 홍익백성 +5 19.04.22 4,618 123 13쪽
59 15. 홍익백성 +7 19.04.21 4,705 123 13쪽
58 15. 홍익백성 +7 19.04.20 4,841 122 13쪽
57 15. 홍익백성 +3 19.04.19 4,851 124 12쪽
56 15. 홍익백성 +3 19.04.18 4,941 130 13쪽
55 15. 홍익백성 +3 19.04.17 5,160 130 12쪽
54 15. 홍익백성 +8 19.04.16 5,238 135 13쪽
53 15. 홍익백성 +11 19.04.15 5,459 134 12쪽
52 15. 홍익백성 +6 19.04.13 5,729 135 12쪽
51 15. 홍익백성 +4 19.04.12 5,580 129 12쪽
50 15. 홍익백성 +5 19.04.11 5,809 129 12쪽
49 15. 홍익백성 +5 19.04.10 5,907 135 12쪽
48 15. 홍익백성 +6 19.04.09 6,221 150 13쪽
47 15. 홍익백성 +6 19.04.08 6,584 156 12쪽
46 15. 홍익백성 +4 19.04.07 6,995 143 12쪽
45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4.06 6,841 146 12쪽
44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7 19.04.05 6,809 151 12쪽
43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3 19.04.04 6,914 151 12쪽
42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3 7,016 147 12쪽
41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4 19.04.02 7,253 146 12쪽
40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4.01 7,746 142 12쪽
39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4 19.03.30 8,122 151 12쪽
38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5 19.03.29 8,086 160 12쪽
37 14. 악랄한 채권 추심 - 전범 기업 털어먹기 +4 19.03.28 8,674 173 12쪽
36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5 19.03.27 8,532 165 12쪽
35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4 19.03.26 8,472 161 12쪽
34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3 19.03.25 8,778 154 12쪽
33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5 19.03.24 8,998 160 12쪽
32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3 8,992 155 12쪽
31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2 19.03.22 9,076 150 12쪽
30 13. 북한도 우리나라 땅이다. +4 19.03.21 9,445 167 12쪽
29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5 19.03.20 9,368 167 12쪽
28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3 19.03.19 9,531 171 12쪽
27 12. 미세먼지 때려잡기 +3 19.03.18 9,747 175 12쪽
26 11. 돌아오다. +4 19.03.17 9,678 179 12쪽
25 11. 돌아오다. +3 19.03.16 9,838 178 13쪽
24 10. 내부 물갈이 +3 19.03.15 9,840 185 12쪽
23 10. 내부 물갈이 +4 19.03.14 9,975 184 12쪽
22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3 19.03.13 9,979 184 13쪽
21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8 19.03.12 9,939 195 12쪽
20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4 19.03.11 10,049 191 12쪽
19 9. 나는 낚시왕 메이슨이다. +5 19.03.10 10,386 209 12쪽
18 8. 몸 갈아입히기. +3 19.03.09 10,278 177 13쪽
17 7. 주식회사 크라시 투자 +3 19.03.08 10,568 188 12쪽
16 6. 이제 뭘하지? +4 19.03.07 10,786 194 13쪽
15 6. 이제 뭘하지? +7 19.03.06 10,962 193 13쪽
14 6. 이제 뭘하지? +10 19.03.05 11,463 176 12쪽
13 5. 돌아가야지. +5 19.03.04 11,567 181 13쪽
12 5. 돌아가야지. +3 19.03.02 11,429 180 12쪽
11 4. 용을 죽여야 한다. +4 19.03.01 11,222 177 12쪽
10 4. 용을 죽여야 한다. +3 19.02.28 10,900 16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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