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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미래 인공지능으로 황제재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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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랑빛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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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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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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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45화 911테러(2)

DUMMY

45화 911테러(2)


2001년 9월 11일 새벽이 오고 있었다.

쌍둥이 빌딩에서는 연신 CIA 요원들에 의해 비밀리에 조사가 한창인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티모시 작전국장의 전화나 나에게 온 것은 한국시각으로 11일 원 역사의 사고 발생 6시간 전인 오후 1시, 미국 시각으로 11일 오전 2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부탁하죠. 일단 테러에 대한 제보는 조금 시간을 두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난 짜증이 밀려왔다.

나한테 할 소리가 아니다.

원래 이런 일은 미국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 할 일.


“작전국장님 지금 그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내가 아닌 피터에게 말을 하세요. 정보를 전달해 드릴 때 피터가 있다는 것 알지 않습니까?”

내 말에 티모시 작전국장은 전화기 너머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작전국장님~”

“네, 미안하군요. 피터라면 그럴 수 있겠다는 걸 예상하지 못한 것 같군요.”

피터가 가진 미국에 대한 애국심 그걸 티모시 국장도 잘 알기 때문이다.

너무 정신이 없어 그걸 간과한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이번에 만약 테러가 터진다고 해서 나를 의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 당시 작전국장님과 얘기한 모든 영상이 있으니까요.”

후일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난 티모시 작전국장에게 협박했다.

이것으로 혹시 모를 투자이익에 대한 자금동결을 우려한 것이다.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도 충분히 알파벳에 대한 조사를 벌였기에 그런 의심은 하지 않습니다.”


난 지금까지의 일련의 행동을 되짚어 봤다.

CIA와의 협상, 그리고 투자에 CIA 요원을 이용한 투자, 거기에 더해 모든 투자 내역을 CIA에서 보고가 이뤄지는 과정까지······.

이 모든 것이 후일 있을 의심의 소지를 없애려는 방편이었다.


그렇게 티모시 작전국장과의 전화 통화는 끝이 났다.

전화가 끝나자 피터 실장이 방으로 들어섰다.


“오늘부터 5일간은 쌍둥이 빌딩 주변은 통제될 겁니다. 자의에 의해서든 아니면 미국 정부에 의해서든 말이죠.”

피터가 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무리 없는 선에서 일을 진행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 할 일이라면 아마도 언론을 이용하거나 다른 무언가를 이용한 듯한 말이다.


* * *


티모시 국장은 와일 알세흐의 소재파악도 안 된다는 것을 보고받고는 마음이 다급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테러를 벌이기 위해 어디론가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


현재 CIA의 모든 인원은 비상체제를 돌입한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국장의 경우 이번 테러에 대해 대통령에게 보고하러 간 상황이다.

어차피 조금 지나면 테러 위험은 알려질 수밖에 없다.

피터라면 언론을 이용할 거라고 예측이 된 티모시 작전국장이었다.

그저 몸만 쓰는 인물이 아닌 머리도 쓸 줄 아는 인물.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몸을 뉴욕으로 향해 가고 있는 티모시 작전국장이었다.

티모시 작전국장이 뉴욕에 토착한 시각은 아침 7시다.

급히 맨해튼의 쌍둥이 빌딩으로 차량은 이동했다.

“국장님 길이 조금 막히고 있습니다.”

혹시 벌써 테러가 발생해 교통이 마비되었나 걱정이었다.

사방에서 울리는 사이렌 소리.

그 소리는 간헐적이었다.

만약 테러가 발생했다면 먼저 보고가 올라왔을 것이다.


어렵게 도착한 티모시 작전국장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뉴욕 쌍둥이 빌딩을 빽빽하게 에워싼 사람들 때문이다.

수천 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피켓을 들고 쌍둥이 빌딩 자체를 물샐틈없이 이중으로 에워싼 모습······.

그것도 일반이 아닌 가지각색의 군복을 입은 인물들.


피터 존슨이 벌인 일이었다.

그것도 재향 군인을 이용해서 말이다.

거기에 더해 재향군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아마 이 일은 방송에 나갈 것이고 이는 온 국민이 테러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며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나서서 테러의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쌍둥이 빌딩의 출입을 엄격히 제안할 것이다.

무식하기 그지없는 방법이지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


“시팔, 차량을 에워싸면 어떻게 합니까?”

“저 회사에 출근해야 해요. 길을 비켜 주세요.”

“안 비키면 모두 불법 집회로 연행합니다.”

가지각색의 말들이 오고 가고 있었다.


사람들이 옥신각신하는 상황에서도 속속 도착하는 재향군인들의 차량들은 쌍둥이 빌딩을 에워싸며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었다.

폭탄 테러를 방지하려는 방법인 듯한 모습.


“도대체 이 군인들을 모두 누가? 제길~”

티모시 작전국장은 쌍둥이 빌딩 근처에 가자 경관 하나가 쌍욕을 찾고 있었다.

이 차들 때문에 엄청난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여기 책임자가 누구인가?”

티모시 작전국장은 바로 경관에게 말을 건넨다.

책임자를 찾는 것이다.


“누군데 책임자를 찾는 겁니까? 교통에 방해되니 비키세요.”

“나 CIA 작전국장이네. 그러니 책임자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군”

CIA의 작전국장.

그 말에 경관은 잠깐 움찔한다.

그러나 미국의 경찰 또한 막강한 권한을 가진 집단이다.


“그런데 왜 책임자를 찾는 거요?”

재차 질문하는 경관이다.

“자네가 책임자인가?”

“그건 아니지만···.”

“그럼 책임자에게 전하게 테러 때문이라고.”

“......”


조금 정신이 든 경관은 급히 어디론가 무전을 날렸다.

누군가를 찾아 어디로 오라는 말.

5분여가 지나자 한 남자가 티모시 작전국장에게 다가왔다.


“반갑습니다. NYPD 수사국장입니다.”

“반갑군요. 테러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재 대통령에게 보고가 이뤄지고 있으니 모든 책임은 내가 지도록 하죠.”

대통령에게 한창 보고 중일 국장이다.

그렇기에 작전권을 티모시 작전국장이 가져오려는 것이다.


“일단은 테러라고 하니 그리하도록 하죠. 모든 책임은 작전국장님이 지셔야 합니다.”

한발 물러나는 수사국장


“그럼 첫 번째로 쌍둥이 빌딩에 대한 모든 인물을 퇴거시키기 바랍니다. 이는 가장 우선해 실행하세요. 어디에 폭탄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알겠습니다.”


티모시 작전국장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다.

벌써 방송국 카메라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번 쌍둥이 빌딩 재향 군인과 차량 바리케이드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기에 자신의 신분을 밝힌 티모시 작전국장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현장을 정리하게 된다.


“제길 이젠 될 대로 돼라지, 나도 모르겠군”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누구보다 냉정해 져야 할 티모시 작전 국장도 이젠 자신의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 언론에 발표한 후 와일 알세흐를 공개수배로 돌리는 것이 우선이었다.


* * *


저녁 8시가 될 무렵 모든 뉴스의 정규방송이 중단된다.

이번 일을 벌이면서 테러가 안 일어날 수도 있단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건 내 바람일 뿐 테러는 원역사와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쌍둥이 빌딩과 함께 펜타곤을 각각 들이박은 민항기는 추가로 쌍둥이 빌딩에 들이박게 된다.


모든 방송은 이번 비행기 납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시간이 흘러가자 테러 발생 1시간이 지난 후 쌍둥이 빌딩이 무너져 내렸다.

방송상 뉴욕 맨해튼은 완전히 먼저에 뒤덮은 모습을 보인다.


테러는 안타까웠지만 내 할 일을 해야만 한다.

비행기 운항이 어렵다지만 이역만리 떨어진 이곳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난 이용한 지사장에게 앞으로 할 일을 알려 준 후 바로 한국으로 들어온다.

일본의 일은 이젠 이용한 지사장이 처리할 것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나는 바로 제인을 찾았다.

“3일간 풋옵션을 모두 홀드 해”

“3일인가요?”

“응 딱 3일이야”

“알겠어요.”

바로 대답하는 제인이다.


“유일에 30% 주가지수 상승에 10배의 옵션 있지?”

유일 증권에서 판매하는 콜옵션 중 하나.

“네,”

“3일 후 그걸 집중적으로 매집해”

“......”


남은 기간이 20일이기에 그 기간 주가의 30%가 상승해야만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하라는 말에 제인 또한 조금은 당황을 한 것이다.

현재 옵션에 투자된 금액만 총 1,5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테러로 얼마나 돈이 벌릴지 모르는 상황이다.

거기에 10배 자리 옵션에 투자하니···.

그러나 이 이야기를 더는 해줄 정도로 한가하지 않았다.

다른 일 또한 처리해야 할 일이 많기에 난 제인을 이해시킬 생각이 지금은 없었다.


그렇게 지시를 내린 나는 제인을 쳐다보면서 한 가지를 물어본다.


“뉴욕에 아는 사람이 있지 않아?”

“네, 있어요.”

“제인한테는 미안해, 내가 일찍 알았어야 하는데 조금 늦은 것 같아”

내 말에 제인은 무슨 이야기인지 오빠인 피터를 쳐다봤다.

“이번 테러에 대해 어제 알고 있었어. 말 못해서 미안해”

“......”

조금 더 추가적인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았다.

오해하기 좋은 말을 한 것이다.

“그쪽과 난 상관은 없어, 그저 CIA의 암호 파일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고 안 순간 바로 CIA에 내용을 전달해 줬지!”

난 그래도 이 일에 대해 개략적으로 제인에게 설명을 해 줬다.

그리고 피터가 벌인 일까지······.


“고마워요. 항상 도움만 받는 것 같네요.”

“아니, 난 그리 좋은 놈이 아니야, 그러니 나한테 고마워할 이유는 없어”

솔직히 내가 조금만 정의로운 사람이었다면 이 일을 막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제인과 피터는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봐, 연락이 닿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미국의 뉴욕은 현재 난리가 난 상황이다.

무려 쌍둥이 빌딩이 붕괴하였기에 통신 또한 연결에 큰 지장을 보였다.

추가 테러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상황이다.

“네”


* * *


백악관에 마련된 벙커에서는 비상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테러 보고란 명목으로 보고를 받기 위해 나서던 조지 부시는 보고를 받기 전 911테러가 발생하다 보니 벙커에서 비상회의를 통해 보고를 받고 있었다.

“배후가 누군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질문에 조지 터넷이 바로 대답을 한다.

“알카에다의 오사마 빈 라덴입니다.”


원역사와 다르게 테러범의 정체가 초기부터 밝혀진다.

“오사마 빈 라덴?”

“오사마 빈 무함마드 빈 아와드 빈 라덴이란 이름의 인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재벌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슬람 원리주의자에 알카에다의 수장에 있는 인물입니다.”


“사우디와 관계가 있는 건가?”

사우디는 중동에 몇 안 되는 친미 성향의 인사들로 가득한 나라다.

그렇기에 이런 테러를 할 나라가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혹시 모르기에 사우디와의 관계를 물어보는 조지 부시였다.

“사우디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더 확인한 후 이 건은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직 모든 것을 확정 지을 수 없는 조지 터넷 국장이었다.


“보고서를 보니 이 테러를 어제 인지를 했단 말은 뭔가?”

“네, 알파벳의 한경민이 먼저 우리에게 이야기해 줬습니다.”

다시 한 번 알파벳의 한경민이 거론된다.


“한경민 그가 어떻게 이 일을 알고, 혹시 테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가?”

만약 그렇다면 가만 안 놔두겠다는 표정의 조지 부시였다.


“아닙니다. 지난 보안계약과 더불어 암호 파일을 해독해 달라는 요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걸 어제 해독해 알려 준 겁니다. 알파벳은 이번 일과 가장 무관한 곳입니다.”

강하게 말하는 조지 터넷 국장.

이는 지금까지 알파벳을 조사하면서 내린 결론이었다.

조지 국장은 지금까지 있던 내용을 가감 없이 설명했다.


“그럼 쌍둥이 빌딩에 대한 재향군인 바리케이드 또한 그가 했단 말인가?”

“한경민의 경호원인 피터 존슨이 한 일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경민이 지시가 있었기에 피터가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설명해 보게”


그 말에 조지 터넷 국장은 다시 테러 전후에 대해 다시 설명한다.

왜 재향군인이 그곳에서 집회를 벌였는지부터 설명을 했다.

거기에 더해 티모시 작전국장이 벌인 일련의 쌍둥이 빌딩 인원의 퇴거까지 설명한다. 이는 CIA가 테러를 막지 못 했지만, 최선을 다 했다는 설명의 일환이었다.


“고마운 일이군”

“그렇습니다. 그가 아니었으면 민간인 희생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을 겁니다.”


“알았네, CIA와 군은 협조해 오사마 빈 라덴인지 그놈을 내 앞에 끌고 오도록 하게”

희생자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사망자가 천명에 달하고 있다.

가장 많은 희생자는 펜타곤으로 3백명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했다.

거기에 민항기 4대에 타고 있던 승객들과 쌍둥이 빌딩의 경찰관과 소방관들······.

그 분노를 풀 상대가 무조건 필요했다.

“알겠습니다.”


“재무장관”

“네”

조지 부시는 바로 재무장관을 쳐다보며 다음 질문을 한다.

“앞으로 대책이 뭔가?”


폴 오닐 장관에게 질문하는 것은 경제 부분에 대한 질문에 국한된 것이다.

그걸 알기에 바로 대답을 하는 폴 오닐이었다.


“일단 증권시장의 개장을 정지시킨 상태입니다. 그 후 상황을 봐 가며 다시 개장할 생각입니다. 거기에 이번 테러로 이득을 보는 세력을 조사할 생각입니다.”

빠르게 설명하는 폴 오닐장관이었다.


미국 증시의 거래 중지,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미국의 금융 수도라 칭하는 뉴욕의 테러, 쌍둥이 빌딩은 그 중심의 한복판에 있었다.

거기에 테러의 규모로 본다면 이번 일의 배후 세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의심해 볼 곳은 가장 큰 이득을 본 세력일 것이다.


“알았어, 그럼 다음 국방장관”

이야기는 계속 이어졌다.

아직 어수선하지만, 서서히 미국 정부는 이번 대책을 계속해 수립해 나가고 있었다.


* * *


미국증시가 무기한 중지되면서 한국의 증시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한국의 증시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한없이 추락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이에 사람들은 너도나도 풋옵션에 돈을 걸기 시작을 한다.

그건 증권사나 기관 또한 마찬가지였다.


한순간에 투자된 풋옵션 금액은 10조 원이 넘어가는 실정이다.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었다.


“이 추세라면 옵션 행사까지는 무리 없지”

이번 수익률 자체가 엄청난 것을 알고 있다.

“네,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이면 총 700%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 돼요”


700%의 수익률이라면 1,500억 원에서 시작된 수익만 1조 500억 원이 넘어가게 된다.

이는 911테러 전부터 조금씩 수익이 발생하다 911테러와 함께 급격한 주가하락에 힘입어 발생하는 수익률이었다.


한국증시는 도박판으로 변한 지 이틀이 지났다.

911테러 다음날부터 시작된 투매현상은 꼭 세계 3차 대전이라도 벌어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었다.

외국인 투자자를 시작해 기관 거기에 개미들까지······.

모두가 비상식적인 투매를 보이는 것이다.


“옵션행사 준비는 다 된 거지?”

“네 모든 팀원이 스탠바이 한 상태예요.”

아마 각 증권사나 투자기관은 엄청난 손실이 발생할 것이다.


“좋아, 그럼 정산 되는 시점에 지난번 말한 유일 증권의 옵션부터 시작해서 3,000억 원 투입 문제없이 준비해 줘, 그리고 황규태 실장 좀 들어오라고 해”

“알겠어요.”


* * *


“루비야”

“네, 경민님”

“이젠 내일이네”

“그럴 거예요.”


“나 때문에 손해 보는 일반 투자자들이 있겠지?”

이번 투자 때문에 아마도 일반인 투자자들 또한 손해를 볼 것이다.

도박판에 들어온 이상 손실을 감수해야 할 일이었다.

“그건 개개인이 판단한 일이에요. 경민님이 그것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어요.”


개개인의 문제.

어떻게 보면 합리적 판단을 하는 루비의 말이 맞을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집 팔고, 대출받고, 차 팔고 들어온 것은 그만한 각오를 해야만 한다.


그게 투자였다.

그걸 다른 말로 하면 투기가 되는 것이다.

합법적인 도박판, 그게 주식이었고 선물시장이었다.


주식을 하는 개미 99%는 손해를 보고 나갈 수밖에 없다.

1%의 성공한 자들 때문에 주식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를 한다.

거기에 자신 또한 그 1%에 해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주식 시장에서 빚을 지고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다.

“이거 씁쓸하네”


작가의말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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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60 초류공자
    작성일
    19.04.15 13:20
    No. 1

    미국에서 얻은 이익 일부를 재빨리 재단을 만들어 희생자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의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 빠르게 미국 주류사회에 진입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3 kys3321
    작성일
    19.04.15 13:31
    No. 2

    일각에선 부시가 이라크의 석유를 접유하기위해서 벌일 자작극이란 말이 있었는데 여기선 아니로군요.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9 네메시스81
    작성일
    19.04.15 13:43
    No. 3

    자작극까지는 아니고 테러로 인해 전쟁을 할 명분을 얻은셈이죠
    그걸로 막대한 수익을 걷었고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9 쉰다리
    작성일
    19.04.15 13:57
    No. 4

    좋게 좋게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오염된새싹
    작성일
    19.04.15 14:03
    No. 5

    그냥 작가님이 고생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usado01..
    작성일
    19.04.15 14:07
    No. 6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귀여운훈이
    작성일
    19.04.15 14:48
    No. 7

    저기 테러막다나 내용이 산으로. 아무리봐도 정황상 테러랑 주인공이랑 연관성이 높은딩.흠... 잘보고 가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6 노인월하
    작성일
    19.04.15 15:13
    No. 8

    그 당시 웃긴 게 풋옵션 생각하고 들어오니까, 바로 콜옵션으로 왕창 먹어버리더군요.
    물론, 911 나자 풀옵션으로 수십배 따고 막바로 빠진 사람도 있고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내일은
    작성일
    19.04.15 17:08
    No. 9

    저렇게 하는데 테러 들어오는 멍청이가 어디있어요 나 같으면 다른 빌딩 노리겠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8 카티
    작성일
    19.04.15 17:54
    No. 10

    실제로 911때 중동자금이 옵션으로 돈을 많이벌었다는 북쪽에 김돼지도 연평도폭격으로 따라했지만 크게 재미못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별그리고나
    작성일
    19.04.15 18:48
    No. 11

    잘보고갑니다. 상징적인 의미로 선택 한 목표라 강행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너랑두리
    작성일
    19.04.15 19:00
    No. 12

    재밌게 잘 읽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9.04.15 21:50
    No. 13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찻잔속풍경
    작성일
    19.04.16 02:45
    No. 14

    911테러가 한편으론 미국의 pmc와 군수업체를 먹여 살렸고 지금도 그러고 있죠.
    당시 911 테러도 테러 조직에만 제재를 가하면 될거다...라는 설이 유력했지만 테러범을 잡는다고 결국 전쟁을 벌이게 돼죠.
    아프카니스탄은 소련시절에 침공했다 피보고 빠져나온곳인데 이곳을 베트남전의 뼈아픈 기억을 가진 미군이 들어가야하니 난감한거죠....
    911 테러가 벌어져도 사상자가 소수고 전쟁으로 확전까지 안간다면 그안에서 인과관계가 엄청나게 꼬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론 911테러의 희생자를 막기위해 빌딩을 통제하기 시작한순간부터 잘못 풀어 나가면 독자들이 와르르 떨어져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몇 작품도 같은 과정을 밟다 계속 무리수로 망가진 작품이 많아서....
    미래에서 온 컴의 장점은 과거의 역사를 다 기록해왔다는건데 이런 큼지막한 사건을 뒤틀어 버리면 이후론 자료 자체가 신뢰도를 잃어버리는거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1 뻔쏘
    작성일
    19.04.16 12:36
    No. 15

    미국 부시집인 중동의 영웅으로 빨아주다 토사구팽당한 라덴이 ㅋㅋ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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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3화 적이라 규정되면.... NEW +7 3시간 전 2,665 159 15쪽
52 52화 보따리는 풍성해야 한다.(2) +20 19.04.22 7,604 337 15쪽
51 51화 보따리는 풍성해야 한다.(1) +18 19.04.21 9,070 345 14쪽
50 50화 누군가는 최악이 누군가에게는 최상의 수가 될 수 있다. +19 19.04.20 9,686 347 16쪽
49 49화 속이 빈 강정에는 아무것도 없다. +8 19.04.19 10,373 357 15쪽
48 48화 누굴 바보로 아나? +10 19.04.18 10,655 355 18쪽
47 47화 선생과 제자 +7 19.04.17 10,918 327 16쪽
46 46화 911테러 후 투자 +8 19.04.16 11,208 340 14쪽
» 45화 911테러(2) +15 19.04.15 11,297 337 16쪽
44 44화 911테러(1) +18 19.04.14 11,645 352 16쪽
43 43화 발등에 떨어진 불은 위로 잘 올라 붙는다 +4 19.04.13 11,773 341 15쪽
42 42화 위기가 기회로 바꾸려면(2) +5 19.04.12 11,291 325 15쪽
41 41화 위기가 기회로 바꾸려면(1) +10 19.04.12 11,586 314 14쪽
40 40화 필요한 사람이란?(2) +9 19.04.11 11,743 311 16쪽
39 39화 필요한 사람이란?(1) +6 19.04.11 12,163 309 16쪽
38 38화 꿈이라는 것 +8 19.04.10 13,204 344 15쪽
37 37화 협상 +4 19.04.09 13,163 363 14쪽
36 36화 뜻밖의 협박 +7 19.04.08 13,386 358 13쪽
35 35화 인텔의 고민(2) +9 19.04.07 13,426 345 14쪽
34 34화 인텔의 고민(1) +12 19.04.06 14,001 352 15쪽
33 33화 팔이 아닌 머리(2) +9 19.04.05 14,308 349 13쪽
32 32화 팔이 아닌 머리(1) +6 19.04.04 14,409 356 13쪽
31 31화 달라붙은 승냥이들(2) +11 19.04.03 14,338 347 13쪽
30 30화 달라붙은 승냥이들(1) +1 19.04.02 14,902 359 15쪽
29 29화 알아가는 과정 +12 19.04.01 14,998 378 16쪽
28 28화 CIA와의 협상(2) +8 19.03.31 15,454 375 14쪽
27 27화 CIA와의 협상(1) +3 19.03.30 15,521 354 13쪽
26 26화 6월만기정산 그리고 CIA +2 19.03.29 16,058 377 15쪽
25 25화 의외의 사업(2) +3 19.03.28 15,906 399 13쪽
24 24화 의외의 사업(1) +2 19.03.27 16,227 390 13쪽
23 23화 제목미정 +8 19.03.26 15,725 373 12쪽
22 22화 제목미정 +4 19.03.26 15,717 346 13쪽
21 21화 관계의 정립(2) +14 19.03.25 16,457 388 14쪽
20 20화 관계의 정립(1) +18 19.03.24 17,061 359 13쪽
19 19화 도대체 누굴 뽑았던 거지? +8 19.03.23 17,320 401 13쪽
18 18화 업계 평균(2) +17 19.03.22 17,237 351 13쪽
17 17화 업계 평균(1) +14 19.03.21 17,522 404 14쪽
16 16화 알고 싶은 자들.... +9 19.03.21 17,720 402 13쪽
15 15화 일은 비밀스럽게 +10 19.03.20 17,849 385 11쪽
14 14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 +22 19.03.20 18,229 349 13쪽
13 13화 먹고 산다는 것은? +8 19.03.17 19,171 408 17쪽
12 12화 설득 그리고 행보의 시작 +9 19.03.16 19,439 402 15쪽
11 11화 투자 그리고 귀국 +9 19.03.16 19,606 398 15쪽
10 10화 투자를 위한 준비운동 +7 19.03.15 19,519 407 14쪽
9 9화 미국여행의 목적(3) +8 19.03.15 19,653 435 15쪽
8 8화 미국여행의 목적(2) +12 19.03.14 19,885 409 14쪽
7 7화 미국여행의 목적(1) +13 19.03.14 20,199 392 15쪽
6 6화 돈을 벌어야 할 것 같다 +11 19.03.13 20,540 401 14쪽
5 5화 미래의 일기 +2 19.03.13 20,683 412 13쪽
4 4화 번개맞고 주운 안경 +10 19.03.12 21,172 403 14쪽
3 3화 재수 좋은 날 +7 19.03.12 21,338 368 12쪽
2 2화 재수 없는 날 +12 19.03.11 23,351 366 11쪽
1 1화 미래의 일 +18 19.03.11 30,520 394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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