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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계에서 온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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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맨
작품등록일 :
2019.03.11 21:25
최근연재일 :
2019.04.27 18:57
연재수 :
2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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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42
글자수 :
131,082

작성
19.04.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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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쪽

허씨의 정체

DUMMY

허씨는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우며 황제성을 쳐다봤다.

황제성은 그의 눈을 보고 약간 흠칫했다.

허씨는 재미있다는 듯이 그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쳐다보시는지···. 아! 눈동자가 빨간색인 사람 처음보나요?”

“아, 아니 예···.”

“흐음 그렇군요. 그럼 마나에 대해서 아십니까? 예를 들어 이런거요.”

“우왓···!”


허씨는 말이 끝나자마자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그의 손바닥에서 붉은색의 마나가 소용돌이처럼 소환됬다.

그것을 보자 황제성은 놀라수 밖에 없었다.

판타지소설, 만화에나 나오는 것이 현실세계에도 있다니!

판타지소설 독자였던 그 붉은색 마나라는 것에 흥미를 가졌다.

그는 안경을 고쳐쓰면서 진지한 목소리로 허씨에게 말했다.


“마나라고 한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겠네요.”

“흐음···. 그것까진 내가 보여줄수 없고···. 나랑 계약을 하지.”

“무슨 계약이요···?”

“혹시···. 거대로봇같은거 좋아하나?”

“네, 어릴 때 좋아했습니다.”


허씨는 자신의 정체를 그가 깨달으자, 그에게 반말을 쓰기 시작해ㅔㅆ다.

그에게 무한한 경계심을 품었던 황제성은 이제 허씨를 믿기 시작했다.

붉은색의 마나를 자신에게 보여줬고,

그가 자신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더 이상 경계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계약이라는 말에 그는 구미가 당겼다.


“언어로만 세상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로봇, 혹시 가지고 싶지 않나?”

“그런 로봇이 있다고요···?”

“당연하지,”

“저 알아요!.”

“음? 자네가 어떻게 알지?”


조용하게 있던 차요한이 말을 꺼냈다.

그러자 허씨는 그를 죽일 듯이 쳐다본다.

이에 당황환 차요한은 그에게 말했다.


“예전에 어떤 만화에서 본것같은데···. 죄송합니다.”

“흐음···. 그럴수도 있지. 암튼 그것과 계약을 할텐가?”

“그럼 그 로봇이라는 것은 어디있죠?”

“계약을 하면 내가 보여주지.”

“네? 그런 말도 안돼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고 싶지않나?”

“······.”

“한국에서 가장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고 싶지 않은가보군, 당신의 야망이라면 이 골렘을 다룰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실망이야.“

“······.”

“그것과 계약을 하면 당신의 목표는 손쉽게 이루어지지.”

“네?”

“그리고, 이 마나도 가지게 될 거야···. 어때 구미가 좀 당기지 않나?”


서울을 붕어빵으로 점령했던 그가 인천광역시의 한 구를 먹는데 애를 먹는다?

이건 황제성, 그의 자존심에 스크레치가 날 일이다.

전국 팔도를 뛰고,걸으면서 얻은 붕어빵 비법서가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다니,

그는 주먹에 힘을 꽉주고 그에게 말했다.


“하겠습니다 계약.”

“그래? 잘~ 선택했어. 너의 선택을 축복해주마!”

“이건 뭐ㅇ···.”


허씨는 큰소리를 치면서 붉은 마나를 공중에 뿌렸다.

그 가루를 마신 황제성과 차비서는 당황해서 소매로 코와 입을 가렸다.

그러나 이미 그 가루를 마셔서 그들은 정신을 잃었다.

허씨는 금니가 보이게 웃으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끌끌끌···. 골렘의 봉인을 풀 육체를 구했군···. 좋아···. 아주좋아!”


※ ※ ※


“김씨, 그거 봤어?”

“왜왜?”

“어제 경비실에 내가 있었는데 푸드트럭 청년이랑 같이 있는 여자, 요괴맞아.”

“뭐라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나?”

“어~ 허씨 왔어~?”


김씨와 박씨가 서로 이야기를 할때 황씨가 경비실 안으로 들어왔다.

황씨의 손에는 너덜너덜해진 관찰일지가 있었다.

그것으로 자신의 얼굴에 부채질을 하면서 황씨가 그들에게 물었다.

그들은 황씨에게 난리를 치면서 신난다는 듯이 말했다.


“황씨, 그 붕어빵 청년옆에 있는 여자···.”

“역시, 내 감은 죽지 않았어,”

“근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되지?”

“왜?”

“예전에 우리가 요계로 들어가서 소탕작전을 실행 했을 때 그때 요괴왕이 누구였지?”

“음···. 아마도 구미호였을걸···?”

“그때, 구미호 딸이 어디론가로 도망쳤는데 그 아이가 그 여자 아닐까?”

“······!”


그들은 예전에 요계를 소탕한 적이 있었다.

그떄 요괴왕을 죽이고, 요괴왕의 자식을 추노한 적이 있었다.

어떤 포탈속으로 도망친 그 아이가 붕어빵청년의 약혼자라니···.

세상이 한번 좁네, 진짜로,

그들의 의견에 수긍할려는 그때, 뭔가가 뇌리에 스쳤다.

요괴와 사람이 수명과 자라는 시간이 동일하다는 것,

황씨는 그들에게 질문했다.


“그때 그아이가 붕어빵청년의 약혼자가 맞아?”

“왜?”


그들은 그를 쳐다봤다.

그는 모순 한가지를 그들에게 말했다.


“그때 그 아이는 7살밖에 안 먹은 것 같았어, 우리가 요괴를 소탕한건 20년도 안지난 일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한건가?“

”아······!“

“아냐, 가능성이 있어, 포탈속의 시간을 조종하는 자가 실존한다면,”

“시간을 조종한다고?”

“01이 남긴 어떤 서적을 봤는데, 그런자가 있다고 써져 있었어.”


박씨는 자신의 집에서 책을 가져오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여줬다.

열띤 토론 끝에 김씨가 그에게 말했다.


“내 기억엔 그 아이가 포탈에 들어가기전에 다리에 화살을 스쳐맞고 들어간 것 같은데···. 그녀의 다리를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

“아···!”

“좋은 생각인데? 역시 제덕리의 리더!”


몇분뒤에 황씨는 생각했다.


‘근데 다리를 어떻게 보지···?’


※ ※ ※


몇 개월이 지나고, 완전한 여름이 됬다.

내 첫스토리는 이제 끝에 다다른 것 같다.

곧있으면 겨울이니···.

이제 곧있으면 아빠 생일이네~

이번 추석과 연결되어있는 아빠의 생일이 점점 다가왔다.

아빠 시계 바꿔드려야지,

나는 웃으면서 아이스크림 붕어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은 완전 물만난 물고기다.

피시방-붕어빵-놀이터or피시방

이 루트로 매일매일을 보낸다.

덕분에 나는 하루 수입이 무시하지 못할정도로 늘어났다!


“진야야···. 너무 더워···.”

“선풍기 달아야겠다···.”

“정말!? 고마워~”

“음···. 올겨울에 결혼할까?”

“좋아!”


모두들 봄가을에 결혼을 하라고 한다.

근데 나는 겨울에 한번 결혼을 해보고 싶었다.

눈과 함께 찍는 웨딩사진,

얼마나 아름답고 이상적인가?

열심히 해서 결혼자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붕어빵을 틀을 열심히 돌렸다.

4시간정도가 지났다.

알림창이 ‘띠링!’ 소리를 내면서 내 눈앞에 나타났다.


‘이게 뭐지?’


어차피 리아는 슬러시를 파느라 정신이 없어 그 알림창을 봤다.


[마지막 스킬 ‘일격필살’을 습득하셨습니다.]


‘엥? 일격필살? 공격스킬인가···?’


나는 알림창을 눌러 스킬 설명을 봤다.

잠시후 나는 티가 안나게끔 감탄하면서 두 눈을 크게 떳다.

그러자 어떤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내게 물었다.

“아저씨 왜 그래영?”

“별일 아니야···.”

“붕어빵누나한테 무슨 잘못했죠?”

“아냐···.”


붕어빵누나는 리아를 가르키는 말이다.

내가 리아보다 나이가 적은데 나는 아저씨고,

리아는 누나네···.

부럽다. 나도 ‘붕어빵형’이라고 불리고 싶다.

그아이에게 대충 둘러대고 제대로 스킬설명을 봤다.


일격필살 {전체 정기의 100%사용}

모든 것을 한방에 죽입니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스킬을 사용한 대가는 매우 큽니다.

사용가능횟수:1번


스킬을 사용한 대가라는 말이 약간 거슬렸지만,

없는 것보다 났으니깐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붕어빵 만들기에 열중했다.


“요즘에 코스프레같은거 안하세요?”

“코스프레···? 아··· 그거?”


어떤 아이가 리아에게 물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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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씨의 정체 19.04.27 24 1 8쪽
28 홀애비는 꺼져! 19.04.24 25 1 9쪽
27 엄마...? 19.04.23 23 1 10쪽
26 전세역전! 19.04.20 21 2 9쪽
25 아이스크림 붕어빵 19.04.17 40 1 9쪽
24 악어의 눈물 19.04.16 44 0 9쪽
23 앞으로 행복할 일만 생각해 19.04.15 41 0 10쪽
22 첫사랑의 아픔 19.04.13 43 1 9쪽
21 2차 디펜스 19.04.12 48 1 10쪽
20 손재주의 위력 19.04.11 54 1 9쪽
19 악당과 주인공의 첫만남 19.04.03 77 2 9쪽
18 정기좀 줘 19.04.01 81 2 10쪽
17 말하지 못할 과거 19.03.30 72 2 10쪽
16 X나 카리스마 있어. 19.03.29 88 2 9쪽
15 전설등급 붕어빵 19.03.28 75 2 9쪽
14 SNS 추어탕여신 19.03.26 83 2 10쪽
13 남원으로! 19.03.25 87 2 10쪽
12 사랑해 19.03.24 92 2 11쪽
11 요괴왕의 계약자 19.03.23 85 2 11쪽
10 꽃등심 19.03.22 92 1 9쪽
9 악당 등장 19.03.20 101 1 10쪽
8 상견례 19.03.19 100 2 11쪽
7 커플이 아니라 약혼한 사이 19.03.18 101 2 10쪽
6 세월의 연륜 19.03.17 106 1 12쪽
5 월기 19.03.16 113 1 12쪽
4 황씨 이야기 19.03.14 125 1 12쪽
3 100만원 19.03.13 135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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