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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운빨로 최강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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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약싸동건
작품등록일 :
2019.03.30 11:52
최근연재일 :
2019.05.16 07:05
연재수 :
5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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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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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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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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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13급 요수

DUMMY

한 손엔 여의폰을 들고, 어깨엔 제련된 서구 할미의 가면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 길을 나섰다. 목적지인 강남의 번화가를 향하면서 여의주와 옥신각신하며 차원석과 화신 반지를 어떻게 써먹을 것인지 의논했다.

여의주 녀석은 당장 차원석과 반지의 기능을 익힌 뒤에 행운목(幸運木)이란 나무를 찾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하지만 나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아무리 차원석이 법보이고, 화신을 이룰 수 있는 반지가 희귀 아이템이라 해도 결국 그것들을 써먹으려면 어느정도 노력을 해야했고, 차원을 넘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행운이란 게 있으면 좋겠지만 그걸 위해 꼭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나 싶은 의문이 들었다. 그런 거 없어도 사는 데는 별로 지장이 없을 텐데 말이다. 가방 안에 든 가면만 잘 팔아도 부귀영화를 위한 밑천으론 충분했다.


[대체 누굴 만나려고 이런 델 들어가려는 거야?]

강남 번화가의 뒷골목에 있는 지하로 통하는 문 앞에서 여의주가 물었다.

유리문 뒤로 보이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13급 요수를 만나려고.”

[13급? 요수 등급은 12급까지 아닌가?]

“맞아! 아직은 12급 까지지.”

[근데 13급 이라고? 대체 그 요수의 종류가 뭔데?]

“여자!”

[······. 너 제대로 배웠구나! 끄끄끄끄!]

“낄낄낄! 13급도 모자라지. 지금 만나려는 여자의 욕망은···.”

그 여자를 떠올리니 아래로 뻗어있는 계단이 마치 던전의 입구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 13급 요수는 돈이 많았다. 그리고 돈보다 더 큰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뭐야, 넌?”

약에 취한 흐리멍덩한 눈이 게슴츠레 나를 훑고 지나갔다. 해롱거리는 죽은 동태 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지만, 그 속에 크고 날카로운 비수가 감춰졌음을 나는 안다.

“손재신! 너도 이름은 들어봤을 거야.”

“어머! 니가 그 싸가지 구나. 근데 그 싸가지께서 왜 여기로 나를 찾아 왔을까나?”

내가 이름을 말하자 몽롱한 그녀의 눈이 아주 잠깐 번뜩였다. 6번 새끼가 얼마나 나를 까댔는지는 여자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내 앞에 있는 여자는 사형 놈들 중 6번 새끼의 배다른 여동생이다. 재계서열 15위 정도 되는 그룹의 로열패밀리답게 씀씀이가 헤펐고, 항상 누리는 혜택보다 더 큰 권력을 원하는 야먕녀였다.

하지만 이 야망녀는 금수저만 물고 태어났을 뿐 정작 자신의 욕망을 삼킬 큰 입은 가지지 못했다.

일반인!

술사의 자질이 없는 평범한 인물이었기에 애초에 가문과 그룹의 후계자 경쟁에 끼지도 못했다.

회귀 전에도 난봉꾼으로 유명한 6번이 형제자매 중 유일하게 친하게 지낸 인물이 이 여자였다. 몇 년 후에 둘 사이가 매우 더럽다는 추문이 돌기도 했지만 그런 건 나완 상관없는 거고.

내가 이 여자를 찾은 이유는 오직 하나. 이 여자가 아름다워지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소문난 성형 괴물이라는 점 때문이다. 아마도 권력에 대한 욕구를 다른 방향에서 채우는 걸 거다. 아름다워지기 위해 끝없이 수술대 위에 누웠고, 수술의 후유증을 돈과 술법으로 메꿨지만 얇아질 대로 얇아진 뼈대는 점점 붕괴하고 있었다.

회귀 전에도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그녀의 의뢰를 몇 건 처리해준 적이 있었다. 볼 때마다 변하는 모습은 아름답기보다는 기괴한 느낌이었다.

“내가 듣기론 너 아직 미성년자라던데? 이런 데 와도 돼?”

“지랄! 술사들이 언제 일반법 지키는 것 봤어?”

이곳은 낮에는 술사들의 은밀한 아지트역할을 했고, 밤에는 일반인도 출입하는 나이트 바(Bar)가 되었다. 일반인 사이에 술사들이 섞여 약이나 환술로 욕망을 채우기도 하고, 소리 없이 납치해 악행을 저지르기도 하는 곳이었다.

낮에는 저레벨 술사들이 지하 출입문 앞에서 경비를 서며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거나 술사임을 증명해야만 들여보내 주었다.

난 180㎝가 넘는 키에 호리호리한 몸을 가지고 있어 얼핏 보면 성인 같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직 앳된 얼굴을 한 낯선 얼굴이었기에 입구에서 바로 경비들의 저지를 받았다. 그러나 말없이 입구에 박아놓은 장식용 구슬에 법결 한 줄기를 때려 넣으니 구슬이 밝게 빛나면서 술사임을 입증했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깔깔깔! 그건 그렇지. 근데 듣던 것보다 체격이 더 좋네? 일단 나랑 한잔할래?”

욕정으로 번들거리는 눈이 나를 훑고 지나갔다. 타고난 색기에 성형으로 업그레이드되다 못해 오버클럭 된 미모가 남자의 본능을 자극했다.

「13급 맞네! 완전 요물이네 요물이야. 의술과 법술이 짬뽕 된 요물.」

여의주가 나만 들을 수 있는 의념으로 말했다. 회귀 후 일별이 아니라 시간별로 키가 자라는 것 같았다. 몸에 필요 없는 군살들은 자연히 빠지면서 몸은 더 얇아졌고. 신력에 맞게 몸이 재구성되고 있었다.

“나한테 전신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가면 법구가 있어. 어때? 관심 있어?”

요물의 도발을 무시하며 본론을 꺼내 놓았다. 내가 온 목적은 이 여자에게 가면을 팔기 위해서다. 여기서 여자와 노닥거릴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사실 이 여자 앞에선 숨쉬기도 불편했다. 시취(屍臭)! 시체가 썩는 냄새가 그녀가 뿌린 고급 향수의 향기를 뚫고 내 코끝에서 진동했다.

살아있는 여자가 이런 냄새를 풍길 땐 대부분 낙태를 했을 때다. 술사의 예민한 감각에만 잡히는 냄새지만 일단 맡아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자궁에서 풍겨 나오는 이 지독한 냄새에는 귀기(鬼氣)가 잔뜩 배어 있었다. 낙태를 한 두 번 해선 이렇게 될 수 없었다.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법구? 외모를?”

예상대로 요물은 금세 내 말에 집중했다. 이미 법술의 한계를 벗어난 성형의 부작용이 요물의 육체와 정신을 괴롭히고 있을 거다. 저렇게 약에 절어 사는 것도 성형 후유증에서 오는 고통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겠지.

내가 회귀 전에 그녀에게 의뢰받았던 일도 모두 성형 후유증과 관련된 일이었다. 많은 재산과 그 재산으로도 채우지 못하는 욕망을 두고서도 서서히 망가져 가는 자신의 육신을 보며 느끼는 그녀의 공포는 끔찍할 것이다.

재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욕망이 크면 클수록 더 큰 아픔과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런 그녀 앞에 미적인 욕망을 채울 수 있는 물건을 꺼내 놓는 거다. 더는 늙지도 않고, 원하는 대로 마음껏 고쳐도 후유증이 없는 껍데기를 말이다.

탁!

술잔이 가득한 탁자 위에 가방에서 가면 하나를 꺼내 놓았다. 인간 형상의 상반신 크기에 약간 두툼한 가죽이 주는 묵직함이 느껴졌다.

“잡아늘리면 최대 2m까지는 늘어날 거야. 이걸 뒤집어 쓰고 법술을 발동시키면 원하는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지. 상꺼풀, 코의 높이, 가슴과 엉덩이의 크기, 얼굴의 주름까지. 법구가 망가지지 않는 이상 영원히 늙지 않아 보일거야. 원하는 만큼 모습을 변형시킬 수 있을 거고. 무엇보다 이런 형태의 명품 법구는 누구도 가지고 있지않아.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거니까. 바로 여기에···.”

명품 싫어할 여자가 세상에 있을까? 눈앞에 있는 요물은 더 할 것이다. 거기에다 세상에 단 하나뿐이란 달콤한 단어가 들어간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 것이다.

내가 멘 가방 속에 하나 더 있고, 집에 하나 더 있지만 그런 건 중요치 않다. 물건을 팔고 내 손에 돈이 들어오는 순간까지만 세상에 하나면 되는 거다.

“온몸을 다 커버하는 거야? 내구성은?”

무섭도록 반짝거리는 눈빛이 그녀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다.

“물론 온몸을 다 커버하지. 내구성은 가죽에 상처만 내지 않는다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아. 일반 피부와 똑같은 거지. 어때? 구매할 의사가 있어? 지금 사지 않겠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야 해서···. ”

슬쩍만 흘려도 다음 사람이 누군지를 알 것이다. 재벌 후계자들 중에 재능없고 외모에 환장한 여자들은 넘쳐나니까.

“얼마면 되지?”

“얼마까지 줄 수 있는데?”

여기서 액수를 정하면 바보다.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액수를 푼돈처럼 부르는 게 저들이니까.

“이 법구가 니말대로 작동될 거란 걸 어떻게 믿지?”

「이봐, 이봐! 물건값을 깎으려고 수작을 부리는구먼.」

나도 안다.

“내 사부가 백운 도사야! 내 실력이야 여섯째 사형을 통해서 많이 들었을 텐데? 왜? 나에 대해 좋은 말이 별로 없었나?”

망설임 없는 대답에 잠시 내 눈을 바라보던 요물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깔깔깔깔! 좋아! 10억 줄게. 하나 더 있다면 합쳐서 25억을 줄 거고.”

노련한 쇼핑광답게 여분이 있을 거라 아예 확신을 했다.

“두 개 합쳐서 30억! 이건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오를 테니까. 어때, 콜?”

당황하지 않고 가격을 더 높게 불렀다. 안되면 그만인 거고, 먹히면 5억 더 가지는 거다.

서구할미의 가죽을 이용한 변신 법구는 내가 막 신계로 들어갈 방법을 알아낸 직후에 세상에 알려졌다.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내 예상으론 인간계에서 이정도 작품을 만들 사람은 사부밖에 없었다.

웃기게도 서구 할미가 보호 요수로 지정된 뒤에 이 법구가 세상에 나와서 한동안 서구 할미를 포획해 밀거래하는 장사가 성행했었다.

그때 가격이 장당 7억 언저리였으니 지금으로썬 그녀가 제시한 가격이 나쁜진 않았다. 이 가격보다 높이 받으려면 발품을 많이 팔고, 시간을 더 잡아먹어야만 할 거다. 적당히 욕심을 덜어내는 것도 인생 편해지는 삶의 지혜인 거다.

“좋아! 그 가격에 두 개 다 살게. 혹시 남은 게 더 있는 건 아니지? 난 이 물건 혼자 쓰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요물이 야릇한 웃음을 보이며 협박이 숨겨진 말을 던졌다. 그렇다고 내가 쫄 리가 있겠나.

“이게 다야! 요수 가죽이 워낙 작게 나와서···.”

만족한 웃음으로 그녀의 말을 받아넘겼다. 우리의 거래는 그렇게 진행되었다.


“조심해! 오빠가 널 노리고 있더라. 뭔 꿍꿍인진 모르겠지만 아랫것들 데리고 빨빨거리며 다니더라고.”

아빠의 술사용 비밀계좌로 계약금 10억을 쏜 후 가면 하나를 받으며 요물이 경고 했다. 1주일간 써보고 만족하면 잔금을 주기로 했고, 돈을 확인한 후 나머지 하나를 보내면 거래는 깔끔하게 끝난다.

혹시, 그사이에 내가 자기 오빠에게 당해서 나머지를 받지 못하게 될까 봐 비밀을 알려주는 걸거다. 재벌가 자식들 간에 가족의 정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자기 이익만 지키면 가족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 없었다. 어차피 다 씨가 다른 것들이니 뭐.

“그래? 알려줘서 고맙네. 답례로 택배비는 내가 쏘도록 할게.”

“뭐? 이걸 택배로 보내겠다고?”

황당하단 표정으로 요물이 내게 반문했다.

“왜? 그러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어? 나도 무지 바쁜 몸이라고.”

개새끼들이 수작을 부릴 거란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앉아서 그냥 당해줄 생각은 없었다. 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부숴버릴 것이다. 맛뵈기로다가 아주 철저하게 ···.

「오옷! 이거 재밌어 지는구만. 근데 그전에 보조 배터리 먼저 사주는 것 잊지마. 물론 2개로다···.」

여의주가 또 실없는 소리를 해댔다. 놈이나 나나 앞으로 찾아올 기대감으로 한껏 달아올라 있었다. 회귀 후 이상하게 몸이 근질거렸다. 이러다 싸움에 중독되는 건 아닌가 걱정될 정도로 말이다.


작가의말

[ 재밌어요! ], [선호작 추가]는 항상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ლ(╹◡╹ლ) 어여! 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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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부단나(富單那) 19.05.03 3,466 53 12쪽
41 집값이 미쳤군! 19.05.02 3,518 56 12쪽
» 13급 요수 +2 19.05.01 3,541 54 12쪽
39 배달된 차원석 19.04.30 3,664 51 9쪽
38 둔갑술 오행공 19.04.29 3,801 50 10쪽
37 사업은 운빨이지! 19.04.28 3,874 57 10쪽
36 너, 내 부하가 돼라! 19.04.27 3,993 62 9쪽
35 죽으면 개고생? +1 19.04.26 4,099 5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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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의폰 (2) +1 19.04.11 5,675 76 8쪽
18 여의폰 (1) +2 19.04.10 5,903 87 8쪽
17 백요(白狐) +1 19.04.09 5,943 92 8쪽
16 소환술(召喚術) +3 19.04.08 6,077 88 9쪽
15 영(靈), 혼(魂), 백(魄) +5 19.04.07 6,258 94 8쪽
14 인과의 법칙 19.04.06 6,408 93 8쪽
13 신계의 힘을 받다. +1 19.04.05 6,581 97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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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방지국천왕(東方持國天王) +1 19.03.31 8,863 113 9쪽
4 지옥으로 보낸다고? 19.03.31 9,066 110 8쪽
3 신계전투(戰鬪) +2 19.03.30 9,728 114 9쪽
2 너죽고 나죽자! 19.03.30 10,249 124 8쪽
1 신계(神界)에 들다! +8 19.03.30 13,175 129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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