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운빨로 최강 재벌!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완결

약싸동건
작품등록일 :
2019.03.30 11:52
최근연재일 :
2019.05.16 07:05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294,144
추천수 :
4,113
글자수 :
258,076

작성
19.05.03 07:05
조회
3,470
추천
53
글자
12쪽

부단나(富單那)

DUMMY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하다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잠결에 웅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꿈인가 싶었는데 같은 문장을 계속 되뇌고 있었다.

벌써 사형 새끼들이 술수를 쓰기 시작한 걸까? 꿈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는 술법이 몇 가지 있긴 하다. 하지만 같은 술사에게는 잘 통하지 않을 텐데? 내가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고도의 술책일 수도 있겠지.

잠결에 이렇게까지 머리를 굴리게 하다니. 이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인정해줘야 한다.

으드득!

급히 잠에서 깨기 위해 혀를 깨물었다. 비릿한 피 냄새가 입안 가득 퍼지며 현재 의식으로 돌아왔다. 정신이 맑아질수록 혀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너무 강렬했다. 이 아픔을 선사한 놈에게 최소 천 배의 고통을 안겨줘야 수지가 맞을 거다.

「1440 x 3040 픽셀, 551 ppi, Dynamic AMOLED 디스플레이, 2x 2.73 GHz Exynos M4, 2x 2.31 GHz ARM Cortex-A75, 4x 1.95 GHz ARM Cortex-A55 CPU, ARM Mali-G76 MP12, 4100 mAh Li-Polymer 배터리···.」

여의주 놈이 내 무의식에다 대고 이상한 주문을 반복하고 있었다.

‘너 뭐하냐?’

「앗! ······. 그, 그게 새로 나온 휴대폰 스팩이 매우 뛰어나기에 그냥 한 번 읊어 봤어.」

‘내가 자는 동안 계속?’

「내, 내가 그랬나? 하하하! 이것 참!」

데구르르르!

[크아악! 더러워, 더러워! 부하야! 어서 빨리 내 몸의 먼지들을···]

아빠 배 위에서 자던 요미가 귀를 쫑긋거렸지만, 눈을 뜨진 않고 오히려 꼬리로 제 머리를 덮어 버렸다.

‘시끄럽게 해서 아빠가 깨면 이걸로 끝나지는 않을 거다.’

「크윽!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니 수작을 모를 줄 알아? 한 번만 더 내 잠을 방해하면 정말 시궁창에 처박아 버릴 거다. 알았어?’

[······.]


아침이 밝았다.

[물러가라! 물러가라! 악덕 업주 물러가라!]

휴지를 두른 여의주가 팔을 치켜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여의주가 왜 저런 대냐?”

영문을 모르는 아빠가 나에게 물었다.

“아함~! 나도 몰라. 어젯밤부터 휴대폰 신형으로 사달라고 저러고 있어.”

잠을 설쳤는지 입에선 계속해서 하품이 나오고 있었다.

“신형 휴대폰? 그걸 왜?”

“글쎄 말이야? 어제 보조 배터리 사달라고 하도 졸라대서 아빠 기다리는 동안 상점에 들러 배터릴 사줬는데, 거기서 신형 휴대폰을 봤나 봐.”

“신형이 얼만데? 비싸지 않으면 그냥 하나 사줘라. 그래도 신계에서 온 존잰데.”

“현금으로 사면 한 100만 원쯤 할 거야. 이것저것 더하면 몇십만 원은 더 붙을 거고.”

“어구야! 그럼 안 되지. 돈 조금 벌었다고 막 쓰면 안 된다. 아낄 건 아껴야지.”

“나도 같은 생각이야. 약정 할부로 사도 결국 돈은 더 많이 내는 거니까. 기간만 늘어날 뿐이지.”

놈이 어떻게 떠들어도 우리 집안의 여론은 이미 한쪽으로 기울었다. 구호를 외치는 여의주 옆에 앉은 요미가 아침 운동 삼아 꼬리로 여의주를 쓸어주고 있었다.


녀석은 단식이 아니라 컴퓨터 단절을 선언했다. 애초에 먹질 않으니 단식을 하려야 할 수 없었고, 목숨(?)보다 소중한 인터넷 서핑 중단을 선언하며 장기 파업(?)에 들어간 것이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일어나자 오히려 궁금증이 들긴 했다. 그래서 여의주에게 파업의 이유를 물어보았다.

“대체 이유가 뭔데?”

[부당하잖아! 서구 할미를 잡는 데 공헌을 한 나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해 줘야지. 이 악덕 업주야!]

“보조 배터리 사줬잖아! 2개나.”

[헹! 내가 어제의 그 어리숙한 나인 줄 알아? 난 이미 신형 휴대폰을 알아버렸거든. 그리고 이곳 돈의 값어치도 말이야. 누굴 바보로 아나?]

바보 맞는데 뭘.

[이잇! 바보 아니라니까!]

“왜 굳이 비싼 신형 휴대폰을 사달란 거야? 지금 것도 쓰는 덴 지장 없잖아?”

[내 제약된 능력을 풀고 싶어서. 왠지 성능 좋은 신형을 쓰면 내게 걸린 제약이 풀릴 것 같거든.]

“이게 어디서 약을 팔고 있어! 니 능력이 휴대폰 성능하고 무슨 상관인데? 본체를 바꾼다고 휴대폰 케이스가 좋아지겠냐?”

[몰라, 몰라! 어쨌든 내 촉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휴대폰을 바꾸면 내 능력이 높아질 거라고. 너도 명색이 술산데 어떻게 촉을 부인할 수 있어. 예지력은 영력, 혼력에 비례하는 건데.]

“촉이나 예지력이 아무리 높아봤자 확률은 50%야. 차라리 침을 뱉어 점을 치지, 그걸 어떻게 믿냐? 너야말로 이 바닥을 잘 알면서 그런 소릴 잘도 지껄인다.”

[하여간에 내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할 거야! 새 휴대폰, 갖고 싶다. 악덕 업주, 각성하라!]

에이고, 나도 모르겠다. 니 마음대로 해봐라.


* * *


웅얼! 웅얼! 웅얼!

어두운 방 안에 촛불 몇 개가 켜져 있었고, 그 앞에 남자 하나가 주문을 염송하고 있었다. 남자의 앞쪽 바닥엔 피로 그려진 소환진이 그려져 있었고, 그의 발 뒤엔 피가 모두 뽑혀 죽은 대형견 한 마리가 버려져 있었다.

파아악! 화악!

순식간에 불꽃이 튀기고 아주 밝은 빛이 터지며 방안의 어둠을 밀어내 버렸다.

[누가 나를 찾는 것이냐?]

동굴 속을 울리는 메아리 같은 낮은 목소리가 방안을 채웠다. 소환진 위에서 시뻘건 불길이 넘실거리고 있었다.

“미천한 술사 천서인이 가문의 수호신인 부단나(富單那) 대신(大神)의 신위(神威)를 모십니다.”

피로 만든 소환진을 이용해 부단나를 소환한 남자는 재신의 여섯째 사형이었다.

[그래? 하면, 네 가문의 가주는 어디 가고 너 혼자 나를 맞이하는 것이냐?]

“소인이 급히 청할 일이 있어 은밀히 대신 어른을 청하였나이다.”

[네가 홀로? 고작 너 같이 미천한 종자가 감히 나를 불러냈다고? 흐흐흐! 네 놈이 정녕 살기 싫은 모양이구나.]

부단나의 노기가 유형화되어 서인의 몸을 짓눌렀다. 주변의 넘실거리는 불길이 그를 당장이라도 집어삼킬 것만 같았다.

“크윽! 부, 부디 저를 벌하시기 전에 제 말을 한 번만 들어 주십시오! 대신이시여!”

뱀 앞의 쥐처럼 온몸을 바들바들 떨면서도 서인은 사력을 다해 외쳤다.

[필요 없다. 미천한 인간 놈이 어디서 흥정을 하려들···. 응? 이놈 봐라!]

무엇을 알아차렸는지 부단나가 화를 가라앉히고, 불길을 줄이며 기운으로 옭아맸던 서인을 풀어주었다.

[네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었구나! 무엇인지 꺼내 보아라.]

“가, 감사합니다. 대신 어른! 여, 여기···준비한 것을 대령했나이다.”

슈르륵!

서인이 손을 뻗자 소환진 앞에 커다란 붉은색 황소 한 마리가 나타났다.

무우우우!

다리가 밧줄로 묶인 붉은색 황소가 바닥에 누운 채 공포의 비명을 질러댔다.

[호오! 이것은 귀면우(鬼面牛)가 아니더냐? 이 귀한 놈을 어찌 구했더냐? 쓰읍!]

입맛을 다시며 부단나가 말했다. 붉은 소의 얼굴은 귀신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귀면우의 피는 악귀를 쫓는 힘이 있다 하여 영계(靈界)에서도 귀하게 여기는 동물이었다.

“소인이 대신 어른을 모시기 위해 어렵게 구한 제물입니다. 부디 흠향(歆饗)하소서.”

부단나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서인이 허리가 부러지도록 숙이며 온 힘을 다해 소리쳤다.

[쓰읍! 내 너의 정성이 갸륵해서 이번의 무례는 그냥 넘기도록 하겠다. 어디 그럼 일단 맛을 볼거나.]

화르르륵!

소환진 위의 불길이 더욱 거세게 타오르며 형상을 만들어갔다. 동시에 방 안으로 표현할 수 없는 악취가 진동하며 벌겋게 달아오른 쭈글쭈글한 피부의 인간을 닮은 형상이 나타났다.

부단나의 까맣게 썩어있는 치아 사이로 침이 흘러나와 입안에 가득 고여 있었다. 산채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귀면우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순간 악취가 더욱 진동하며 끈적한 침이 발밑으로 뚝뚝 떨어졌다.

으적! 으적! 쯥! 쯥! 무우우우! 무-우!

눈앞에서 귀면우가 통째로 씹어 먹히는 장면을 보며 서인은 입을 틀어막았다. 과연 자신이 부단나를 소환한 것이 잘한 일인가 계속 고민하면서.


[그래!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꺼~억!]

깡마르고 쭈글거리는 몸에 유난히 배만 볼록 솟은 부단나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서인에게 물었다.

“소인이 원하는 것은 강력한 법구입니다. 본가 가주의 본명 법구를 능가하는 법구를 내려 주신다면 소인이 대신 어른의 흠향을 책임지겠습니다.”

[호오! 네가 내 식탐을 채워주겠단 말이냐?]

“예! 대신 어른. 약속드립니다.”

[기특한 놈이로구나. 가주(家主) 녀석보다 네가 더 나아. 끌끌끌]

슈르릉!

부단나가 손을 내젓자 서인의 눈앞에 뼈로 된 대검 한 자루가 나타났다. 손잡이 끝에 작은 해골이 장식된 투박한 모양의 곡선 검이었다.

[이것은 내가 내리는 새로운 신물(神物)이니라. 기존의 가주를 폐하고, 그 본명 법구를 회수해 나에게 바치고, 이 신물을 새로운 가문의 본명 법구로 삼도록 하라.]

“소인 대신 어른의 명을 받들겠나이다.”

눈앞에 떠 있는 뼈 검을 두 손으로 잡으며 서인은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토록 바랐던 가문의 정점에 설 황금열쇠를 드디어 손에 넣은 것이다. 가문의 수호신인 부단나의 명과 그의 신물을 받았으니 가신들을 회유해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가주를 처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가문의 수호신인 부단나의 정체는 신통이 대단한 아귀(餓鬼)였다. 이 영계의 귀신을 회유하기 위해 재신을 친다는 명분으로 가문에서 지원받은 돈으로 어렵게 귀면우를 구한 것이다.

이제 가문의 돈으로 만들어낸 기회를 이용해 자신이 가문의 모든 후계자와 어른들을 제치고 가주에 오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에···.

‘으드득! 이 씹어먹을 놈. 내 너를 절대 곱게 죽이진 않을 거다. 조금만 기다려라. 막내 새끼야!’

재신을 떠올리며 이를 가는 서인의 눈에 독기가 안개처럼 피어올랐다.


* * *


자꾸 간지러운 귀를 후비며 길을 나섰다. 장기 농성을 선언했던 여의주는 내가 집을 나서려 하자 언제 그런 일 있었냐는 듯이 휴대폰에 찰싹 붙어 함께 나가겠단 의사를 강력히 표현했다.

녀석의 그런 행태에 어이가 없기는 했지만, 그냥 못 이기는 척 챙겨 나왔다.

허나, 다른 문제가 엉뚱한 곳에서 또 터져 나왔다. 외출 전까지 조용히 있던 요미가 끙끙거리며 내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떼를 쓰는 것이다.

영문을 알 수 없는 행동에 당황하고 있자 여의주는 요미가 함께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진짜인지 의심스러운 눈으로 요미를 살피고 있는데, 녀석이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고개를 힘차게 끄덕거렸다.

요미의 외모는 앙증맞고 귀엽지만, 요수는 요수인지라 눈치가 빠르고 영리했다. 까만 눈에 눈물이 글썽거릴 것만 같은 표정으로 작은 코를 씰룩거리는 녀석의 얼굴에 녹아내린 나는 일단 녀석을 품에 안았다.

뭐 따지고 보면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갓 태어난 강아지 같은 백요 한 마리 들고 외출한다고 큰일이야 있을까 싶었다.

내 품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바둥거리며 어깨로 올라탄 녀석을 보며 여의주가 요미를 변신시켜보자고 제안을 했다.

[방법은 간단해. 아직 요 녀석 자체가 힘이 별로 없으니 니가 가진 힘을 살짝 전해주며 도와주면 될 거야.]

“근데 뭐로 변신시켜야 하지.”

[아무거나.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면 되겠지.]

“그러니까? 그 이상하지 않은 게 뭐냐고?”

[글쎄? 무슨 여우 목도리 같은 건 어떨까?]

“이제 막 여름철에 진입했는데?”

[그럼 뭐 스카프로라도 변신시키면 되겠지.]

“그게 될까? 무지 얇아져야 할 텐데?”

[일단 시도는 해보라고. 안되면 그때 가서···.]

펑!

그렇게 요미는 내 힘과 생각을 빌어 갑작스레 스카프로 변신했다.


작가의말


후원금 보내주신 k2336_shinchulhee_sc님께 감사드립니다.^^


[ 재밌어요! ], [선호작 추가]는 항상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ლ(╹◡╹ლ) 어여! 어여!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운빨로 최강 재벌!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재 중단에 대한 공지 & 사과의 말씀 +4 19.05.15 841 0 -
공지 연재시간은 [월~토] 오전 7시 5분 입니다. 19.03.30 5,978 0 -
59 1만 2천 년의 수행 +1 19.05.16 933 26 13쪽
58 부단나와의 혈투 19.05.16 707 20 12쪽
57 일이 꼬이네 19.05.16 694 20 12쪽
56 부단나를 찾아서 19.05.16 718 20 12쪽
55 범천의 검 +4 19.05.15 983 28 12쪽
54 살려달라고? 내가 왜? +3 19.05.15 1,717 32 13쪽
53 영계에서의 첫 싸움 +2 19.05.14 3,123 34 12쪽
52 뭐야, 여기는? +2 19.05.13 3,247 34 12쪽
51 영계로 출발! +4 19.05.12 3,287 39 14쪽
50 복권으로 운을 키움 +4 19.05.11 3,378 42 13쪽
49 운력(運力)이란 건? +5 19.05.10 3,336 46 12쪽
48 탑골공원 토지신 +3 19.05.09 3,315 54 12쪽
47 황학동 암시장 +5 19.05.08 3,342 53 12쪽
46 바보야, 모든 건 운빨이라고! +4 19.05.07 3,353 55 12쪽
45 아귀의 검 +3 19.05.06 3,369 52 12쪽
44 뭐야, 또 너냐? 19.05.05 3,366 63 12쪽
43 퇴마 작업 +4 19.05.04 3,399 54 12쪽
» 부단나(富單那) 19.05.03 3,470 53 12쪽
41 집값이 미쳤군! 19.05.02 3,521 56 12쪽
40 13급 요수 +2 19.05.01 3,543 54 12쪽
39 배달된 차원석 19.04.30 3,666 51 9쪽
38 둔갑술 오행공 19.04.29 3,804 50 10쪽
37 사업은 운빨이지! 19.04.28 3,876 57 10쪽
36 너, 내 부하가 돼라! 19.04.27 4,000 62 9쪽
35 죽으면 개고생? +1 19.04.26 4,102 56 9쪽
34 신계 계약서를 쓰다 +2 19.04.25 4,224 66 11쪽
33 신력을 벌고 싶어? 19.04.24 4,326 74 9쪽
32 너 엄친아였어? 19.04.23 4,449 71 8쪽
31 서방광목천왕 +2 19.04.22 4,578 78 7쪽
30 한 놈이 아니네? +4 19.04.21 4,633 74 8쪽
29 불청객 +5 19.04.20 4,730 68 8쪽
28 다시 붙이면 돼요! +1 19.04.19 4,783 66 8쪽
27 술사가 돈 버는 법 +2 19.04.18 4,869 64 8쪽
26 5급 요수 서구할미 19.04.17 4,954 65 9쪽
25 사라진 백운 19.04.16 5,025 68 9쪽
24 정도사 +2 19.04.15 5,183 64 9쪽
23 술사들의 싸움 +1 19.04.14 5,317 72 9쪽
22 살려는 드릴게 +1 19.04.14 5,453 72 9쪽
21 다 니들 덕분이다 +6 19.04.13 5,521 73 8쪽
20 빌어먹을 사형들 +3 19.04.12 5,642 77 8쪽
19 여의폰 (2) +1 19.04.11 5,678 76 8쪽
18 여의폰 (1) +2 19.04.10 5,909 87 8쪽
17 백요(白狐) +1 19.04.09 5,946 92 8쪽
16 소환술(召喚術) +3 19.04.08 6,081 88 9쪽
15 영(靈), 혼(魂), 백(魄) +5 19.04.07 6,265 94 8쪽
14 인과의 법칙 19.04.06 6,414 93 8쪽
13 신계의 힘을 받다. +1 19.04.05 6,588 97 8쪽
12 여의주, 변신하다. 19.04.04 6,827 96 8쪽
11 건물주와 펜트하우스 +3 19.04.03 7,190 104 8쪽
10 우리집은 반지하 +3 19.04.02 7,590 98 8쪽
9 여의주(如意珠) (3) +1 19.04.02 7,686 103 8쪽
8 여의주(如意珠) (2) +1 19.04.01 7,862 102 8쪽
7 여의주(如意珠) (1) 19.04.01 8,170 112 8쪽
6 백운(白雲)도사 19.03.31 8,696 118 8쪽
5 동방지국천왕(東方持國天王) +1 19.03.31 8,876 113 9쪽
4 지옥으로 보낸다고? 19.03.31 9,076 110 8쪽
3 신계전투(戰鬪) +2 19.03.30 9,738 114 9쪽
2 너죽고 나죽자! 19.03.30 10,259 124 8쪽
1 신계(神界)에 들다! +8 19.03.30 13,193 129 9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약싸동건'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