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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마교교주 최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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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최
작품등록일 :
2019.04.01 11:55
최근연재일 :
2019.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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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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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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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불행은 끝도 없이 2

안녕하세요.




DUMMY

5 불행은 끝도 없이 2



발렌타인은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즐려고 한테 괴롭힘을 당했던 수모가 머릿속에서 계속 떠올랐다. 어렸을 적에 잠시 수도로 유학을 떠났던 적이 있었다.

자고로 사람은 태어나서 수도로 보내고 말은 태어나면 남쪽 아일랜드로 보내라고 하지 않았던가.

해서 아버지와 어머니는 의논 끝에 발렌타인을 수도의 귀족 아카데미에 입학을 시켰다. 1년에 교육비만 자그마치 150골드 이상이 드는 곳이다.

하지만 내성적이던 발렌타인은 아카데미의 잘 적응하지 못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아카데미에서 일진 노릇을 하던 다섯 명의 아이들 때문이었다.

일진 중에 한 명이 바로 마즐려고 였다.

똥이 둥둥 떠다니는 변기에 머리 박기.

쉬는 시간 마다 셔틀하기.

밤마다 불려나가서 샌드백 되기. 등등.

그때의 고난을 얘기하자면 끝도 없다.

발렌타인이 학교를 그만두고 비뚤어졌던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했다.

물론 아버지와 엄마는 그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전생의 모든 것을 알고 다시 태어난 천수경은 발렌타인의 과거에 대해서 알고 있다. 뇌리에 뿌리박힌 일진에 대한 증오 때문인지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이상할 정도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느꼈다.

그래.

이참의 놈들에게 100배 이상으로 갚아주자. 사돈의 팔촌까지 깡그리 쓸어버려주지.

발렌타인은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

일진들을 쓸어버릴 생각을 하자 기분이 좋아진다. 놈들이 울고 불며 살려달라고 빌고, 잘못했다고 비는 모습을 떠올랐다. 절로 콧노래가 나왔다.

“아 니가 니가 니가 뭔데

도대체 나를 때려

왜 그래 니가 뭔데

힘이 없는 자의

목을 조르는 너를

나는 이제 벗어나고 싶어.

싶어 싶어

일진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갔어.”

“요즘 유행하는 노래입니까?”

기사단장 존 트라블타가 다가오면서 물었다.

“응?”

저 자가 자신한테 말을 다 시키고. 그가 이쪽을 향해서 걸어오는 것은 눈치를 채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말을 시킬 줄은 몰랐다. 이제껏 그와 말을 섞은 적이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1년에 서너 번 정도일까.

왜 그가 자신을 멀리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다.

사고만 치는 자신에게 실망을 했기 때문이니라. 그렇기에 공적인 일 외에는 그와 대화할 일이 거의 없었다.

“오랜 만입니다. 존.”

“오랜 만입니다. 도련님.”

“무슨 일이십니까?”

그가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을 알고 있기에 발렌타인 역시 거리를 두고 얘기를 했다. 어감이 딱딱하다.

“영지에 일이 생겼습니다.”

“무슨 일이요?”

“북부 해안 마을이 해적들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아.....”

해적들이라.

중원이건 왕국이건 해적들이 골머리인 것은 마찬가지구나. 장강수로채 같은 놈들은 정말 독종들이었는데.

“해서 그들을 토벌하려고 합니다.”

“그렇군요. 잘 갔다 오세요.”

“아뇨. 도련님도 함께 갑니다.”

“제가요?”

“네.”

“왜요?”

“공작 각하의 명. 령. 입니다.”

존 트라블타는 ‘명령’이라는 단어에 힘을 주었다. 발렌타인이 반항할 것을 염두 해 미리 포석을 까는 것이다. 반항을 하지 못하게.

“할로윈 축제는 어쩌고요?”

“도련님이 없다고 축제가 안 열리지는 않겠습니까?”

“그건 아니지만.”

“정 마음에 걸리시면 그전에 해적들을 토벌하고 오면 됩니다.”

“그렇게 가까운 거리가 아니잖아요.”

“다행히도 종단 마력 기차가 있습니다. 그것을 타면 24시간 내에 도착합니다.”

“아, 마력 기차.”

마력 기차는 수도를 중심으로 종단, 횡단을 한다. 이곳에는 남쪽 아일랜드에서부터 북부의 끝까지 종단 마력 기차가 2틀에 한 번 꼴로 운행 중이었다.

내륙에서 병력 수송, 물자 수송에는 마력 기차를 따를 수 있는 수송수단이 없었다. 압도적인 수송능력은 마차와는 비교조차 할 수가 없었다. 마력 기차가 있고 없고의 차이로 선진국과 중진국, 후진국을 나눌 정도였다.

“꼭 가야하겠죠?”

“꼭 가야 합니다.”

“아오, 가기 싫은데.”

“각하의 명령입니다. 아버님께서는 한 번 입 밖에 나온 말을 결코 주워 담지 않는 것을 알고 계시죠?”

“알았어요. 갑니다. 가요. 언제까지 준비를 하면 됩니까?”

“지금.”

“지금이요?”

“네. 서두르셔야 합니다. 북부 마을의 피해가 상당합니다.”

이렇게까지 말을 하는데 더 이상 발을 뺄 수가 없었다. 못 간다고 더 버티다가는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존 트라블타의 신뢰조차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존 트라블타.

고지식한 무인.

아버지를 제외한 영지에서 가장 강력한 기사였다. 그의 꿈은 아버지를 따라잡는 것. 실제로 몇 년 안에 소드 마스터에 닿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았다.

이런 수준 높은 기사와 척을 져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알았어요. 준비하죠.”

“잘 생각하셨습니다.”


@


뿌우우우!

종단 마력 열차가 세인트 루이스 역에 도착했다. 발렌타인은 마력 열차를 처음으로 보았다. 중원에서는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물건? 이었다.

거대하고 위압적이다.

저렇게 거대한 철 덩어리가 움직인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했다.

화물칸 7개. 객실이 7칸이다.

객실 하나당 70명 정도를 수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꽉꽉 채우면 100명까지도 수용이 가능하다. 즉, 물량과 병력을 한 번에 700명 이상 이동시킬 수가 있다는 뜻이다.

엄청나고 혁명적인 수송수단이 아닐 수가 없었다. 마교에 이런 운송 수단이 있었다면 중원 제패는 훨씬 더 앞당겨졌을 텐데.

“그런데....., 저희는 이게 답니까?”

발렌타인은 무장한 기사들을 보면서 물었다. 파악된 해적들의 숫자만 백 명이 넘는다. 하지만 기사들은 서른 명이 채 되지 않았다. 기사들은 그곳 지리에 밝지 않다. 잘못하면 놈들의 함정에 빠져 큰 희생을 치를 수도 있었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상당한 병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발렌타인은 생각했다.

아예 병력이 많으면 해적들이 지레 겁을 먹고 도망을 칠 테니까.

“놈들을 쫓아내는 것이 이번 원정에 목표가 아닙니다.”

“그럼요?”

“해적들의 박멸입니다.”

“박멸이요?”

“그렇습니다. 다시는 놈들이 우리 영지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이곳을 건드리면 몰살한다, 라는 의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이기 위해서는 소수 정예가 낫습니다. 해적 따위에게 당할 기사들도 아니고요.”

“흐흠, 나쁘지 않은 생각이군요.”

“그러니 도련님도 이번 원정을 통해서 성장을 하셨으면 좋겠군요. 그것이 저희의 바람이기도 하고 아버님의 바람이기도 합니다.”

“좋습니다. 노력을 해보도록 하죠.”

발렌타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열차에 올라탔다. 그의 뒤를 잭이 긴장한 표정으로 바짝 따랐다.

“너도 열차가 처음이냐?”

“네? 아, 네. 뭐, 열차를 타볼 기회가 있어야 말이죠.”

“긴장돼?”

“도련님은요?”

“긴장되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요.”

“좋아. 일단은 즐기자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발렌타인은 싱긋 웃으면서 열차에 탑승했다.


@


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민 헬스장. 피트니스, 수영장, 연무장이 모두 딸린 헬스장이다. 공작 가문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장소였다.

알바를 하면서 버티고 있는 생강시들은 저녁이 되면 이곳에서 몸을 키우고 있었다.

“후욱후욱.”

40킬로그램 바벨을 양손으로 들고 연속으로 왕복한다. 그의 이두박근이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다.

“야, 야, 봤냐?”

빅 풋은 자신보다 훨씬 작은 바벨을 들고 운동을 하던 생강시를 향해서 팔뚝을 내밀었다.

“장난 아니네요.”

“후후. 그렇지?”

“근육 보강제 드시는 거죠?”

“그런 것 안 키운다.”

“와, 근육 보강제도 드시지 않고 그런 몸을 만든 거예요?”

“다 노력의 결과지.”

빅 풋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엄청나다 할 정도로 근육이 튀어나왔다.

처음 되살아났을 때 그의 몸은 비쩍 말라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도착하고 난 후에 꾸준한 영양분(피)의 섭취와 쉬지 않고 육체를 단련한 덕분에 이런 몸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 마왕님을 뵙습니까?”

“다크 나이트 넘버 121호 형님의 말씀 기억하지?”

“기억하죠. 어설프게 그분에게 갔다가는 짐만 된다고.”

“맞아. 생각을 해봐라. 마왕께서 우리를 보고 쓸모도 없는 놈들인데 생각을 하면 어쩔 거야?”

“아아, 끔찍하네요. 어떡하면 내칠까, 생각을 하겠죠.”

“그치? 그런데 우리가 생각보다 훨씬 쓸모가 있어. 그럼?”

“중용을 하겠죠.”

“맞아. 그러니까 우리는 훨씬 더 단련을 해야 돼. 각각의 무력이 기사를 넘어서는 순간 마왕님을 뵙자. 그럼 우리는 마왕님의 친위부대가 될 지도 몰라.”

“으,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마왕님의 친위대라니.”

부하는 나른한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봤다. 생각만 해도 황홀한 모양이었다.

“보스, 보스!”

전생에 흑마법사였던 생강시 로드킬이 다급하게 빅 풋을 찾았다. 삼각팬티만 입고 전신에서 물을 뚝뚝 흘리는 것으로 보아 수영장에서 이곳까지 바로 온 모양이었다. 그는 꽤나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인데 그렇게 허겁지겁 달여와?”

“마왕님께서....”

“마왕님께서 뭐?”

“이곳을 떠났습니다.”

“뭐? 그게 무슨 소리야?”

“그분의 기운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잠깐 외출한 것 아니야?”

“아닙니다. 정말 빠르게 멀어지고 있습니다.”

“젠장, 모두 집합시켜. 서둘러 마왕님을 따라간다.”

“알겠습니다.”

흑마법사 생강시 로드킬은 비상연락망을 가동했다. 음식집에서 알바를 하던 생강시도 배달 알바를 하던 생강시도 공장에서 일을 하던 생강시도 급하게 일을 때려치우고 지정된 장소로 모였다.

사장들이 그들의 뒤에서 알바비 없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지만 생강시들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


-이번에 정차할 역은 스노우 랜드. 스노우 랜드입니다. 저희 열차는 잠시 이곳에서 15분간 정차를 하겠습니다.

스피커에서 차장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가 그 유명한 스노우 랜드군요.”

잭은 창문 밖으로 펼쳐진 설원을 보면서 감탄을 터트렸다. 그가 사는 마을도 꽤 추운 편이다. 하지만 이곳에 비하면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스노우 랜드는 말 그대로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그런 지역명이 붙었다.

예전에는 혹한 때문에 살기 힘든 지역으로 손꼽혔지만 지금은 관광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특히 왕국 전역에서 유명한 얼음 공예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그들에게 이곳은 천국이나 마찬가지였다.

일 년에 100일 이상 눈이 내린다. 평균 기온은 영하 3도 안팎이다. 겨울이 되면 영하 5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얼음 공예가들이 만든 얼음 공예품은 365일 녹지 않고 전시가 된다. 그것을 보러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덕분에 가난했던 스노우 랜드는 공작령 내에서 손꼽히는 부유한 지역이 되었다.

“훗날 제가 결혼을 하게 되면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오고 싶었어요.”

“그래?”

“네.”

“멋진 곳인가 보네.”

발렌타인은 이곳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맞장구를 쳐줄 수가 없었다.

“멋진 곳이죠. 더운 남부 지역의 사람들은 휴가를 이곳으로 온다죠. 워낙 날씨가 시원하니까요.”

역시 처음 듣는 말이다.

“더군다나 이곳은 맛집이 많아요.”

“정말?”

“네. 앗! 저것 보세요.”

잭이 창문 밖을 가리켰다. 왕국에서도 유명한 스노우 랜드 우동을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발렌타인은 우동을 보면서 생각했다. 중원의 국수보다 면발이 훨씬 두껍네. 아, 날씨도 추운데 뜨끈한 국물을 마셨으면 좋겠다. 맛있겠네.

“돼지 뼈로 육수를 내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빙어와 함께 먹는 스노우 랜드 우동. 이곳에 명물이죠.”

“먹고 싶다.”

“저도요.”

“15분간 정차를 한다고 했지?”

“네.”

“아직 시간 많지?”

“많죠.”

“먹으러 가자.”

“그럴까요.”

잭의 표정이 밝아졌다. 눈앞에 스노우 랜드 우동을 파는데 먹지 않은 것은 바보 같은 짓이었다.

“가자, 가.”

발렌타인과 잭은 서둘러 열차에서 내렸다.

하지만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기사들이 꽤 많은 모양이었다.

그들은 우동을 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여기 스노우 랜드 우동 두 그릇 나왔습니다.”

가게 집 주인이 우동 두 그릇을 발렌타인과 잭에게 주었다.

그들은 허겁지고 우동을 마시듯이 먹었다.

“캬! 정말 끝내줍니다. 왜 이곳 우동이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음식 100가지 중에 하나인지 알겠네요.”

국물을 쭉 들이 킨 잭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게. 진짜 맛있네.”

발렌타인도 감탄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솔직히 말해서 중원의 국수보다 이곳에 우동이 훨씬 입맛에 맞았다. 이렇게 맛있는 면 종류의 음식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다. 튀김은 어찌나 바삭바삭한지. 영혼이 빠져나가도 모를 정도였다.

뿌우욱!

경적 소리가 울렸다.

-종단 마력 열차. 종단 마력 열차, 출발합니다.

천천히 바퀴가 굴려가면서 마력 열차가 출발했다.

“우와, 한 그릇 더 먹고 싶어.”

발렌타인은 우동 맛에 빠져서 열차가 출발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것은 잭도 마찬가지였다.

국물을 끝까지 마시고 그릇을 바닥에 내려놓았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라?”

“왜?”

“도련님.”

“응?”

“뒤에요.”

“뒤에 뭐?”

“열차가 없어요.”

“응?”

“열차가 떠난 것 같아요.”

그제야 발렌타인은 급하게 뒤를 바라봤다.

“어?”

없다.

정말로 열차는 보이지 않았다.

농담인가?

누가 농담이라고 말해줘.

발렌타인과 잭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아무도 보이지 않는 열차의 선로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야 말로.....

엿 됐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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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마왕이시여 2 19.04.26 307 2 13쪽
37 마왕이시여 1 19.04.25 280 2 12쪽
36 흉악한 음모 3 19.04.24 285 3 11쪽
35 흉악한 음모 2 19.04.23 272 2 12쪽
34 흉악한 음모 1 +2 19.04.22 319 5 12쪽
33 지옥으로 가는 마력 열차 2 19.04.21 343 2 13쪽
32 지옥으로 가는 마력 열차 1 19.04.20 389 4 12쪽
» 불행은 끝도 없이 2 19.04.19 383 3 14쪽
30 불행은 끝도 없이 1 19.04.18 417 4 12쪽
29 사은품 주세요 3 19.04.17 466 3 15쪽
28 사은품 주세요 2 19.04.16 469 3 13쪽
27 사은품 주세요 1 19.04.15 468 6 13쪽
26 갑질 천재 3 19.04.14 494 8 12쪽
25 갑질 천재 2 19.04.14 469 5 12쪽
24 갑질 천재 1 19.04.13 539 5 12쪽
23 발렌타인의 운명 2 +1 19.04.13 558 4 12쪽
22 발렌타인의 운명 1 +1 19.04.12 597 6 14쪽
21 축지법을 익혀라 2 19.04.12 595 7 13쪽
20 축지법을 익혀라 1 19.04.11 681 7 13쪽
19 그 날이 온다 3 19.04.11 699 7 12쪽
18 그 날이 온다 2 +1 19.04.10 726 7 13쪽
17 그 날이 온다 1 19.04.10 776 7 13쪽
16 드래곤을 위하여 4 +2 19.04.09 807 10 13쪽
15 드래곤을 위하여 3 19.04.09 789 10 13쪽
14 드래곤을 위하여 2 +2 19.04.08 870 8 13쪽
13 드래곤을 위하여 1 19.04.08 879 8 12쪽
12 전음전수 3 +3 19.04.07 919 9 13쪽
11 전음전수 2 19.04.07 980 8 12쪽
10 전음전수 1 19.04.06 1,037 9 11쪽
9 언데드 잭 2 +1 19.04.06 1,072 13 13쪽
8 언데드 잭 1 19.04.05 1,191 10 13쪽
7 도련님이 변했어요 3 19.04.05 1,203 11 11쪽
6 도련님이 변했어요 2 19.04.04 1,280 15 14쪽
5 도련님이 변했어요 1 +1 19.04.04 1,391 16 11쪽
4 공작가의 망나니 3 +1 19.04.03 1,458 16 11쪽
3 공작가의 망나니 2 19.04.03 1,626 16 15쪽
2 공작가의 망나니 1 19.04.02 2,300 19 12쪽
1 프롤로그 +1 19.04.02 3,162 2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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