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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드래곤의 베이비시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문팔
작품등록일 :
2019.04.01 12:16
최근연재일 :
2019.04.19 10:57
연재수 :
30 회
조회수 :
1,982
추천수 :
26
글자수 :
201,663

작성
19.04.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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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추천
1
글자
14쪽

026 용사의 귀환

.




DUMMY

[머메이드, 생선얼굴에 사람의 팔다리를

가진 바다의 마물. 때로 모여 다니며

바다위에 다니는 배를 습격한다. 몸을

덮고 있는 비늘에는 검이 잘 통하지

않으며 아가미로 호흡하는 이들은

물 밖에서 오래 머물 수 없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달린 물갈퀴를 이용해

물속에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기억력이 매우 짧아 바로 전에 벌어졌던

일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레비아탄의 코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바다 위를 가득

매우기 시작했다.


“크아아앙.”


숨을 크게 들이 쉰 레비아탄이 입을

크게 벌리며 분노를 토해내듯 소리치자

선원들은 무언가에 짓눌린 듯 제자리에

털썩 주저앉기 시작했다.


“크윽, 정신들 차려라.”


콜럼브가 아득히 멀어져가는 정신을

가까스로 붙잡은 채 선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하지만 선원들은 하나 둘 정신을

잃기 시작했고 곧이어 콜럼브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레비아탄이 군함을 향해 몸을 조금

움직이자 집채만 한 거대한 파도가

군함을 덮쳐오기 시작했다.


“하압.”


매드린이 지팡이를 높게 들어 군함의

주위를 투병한 막으로 둘러 보호했으나

군함은 뒤집힐 듯 크게 흔들렸고

갑판위에 쓰러져 있던 몇몇 선원들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엘드런 머리를 노려야 해.”


“그래. 셀리나. 함께 공격하자.”


셀리나와 엘드런이 레바아탄의 머리를

공격하기 위해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


바람같이 날아오른 셀리나와 엘드런은

눈 깜짝할 사이에 레비아탄의 머리에

도착했다.


“윽.”


“셀리나!”


하지만 레비아탄의 거대한 발 하나가

셀리나를 향해 날아와 덮쳤고 그녀는

중심을 잃고 바다로 추락했다.


엘드런이 셀리나를 향해 바다 속으로

뛰어들려 하자 또 다른 레비아탄의

발이 엘드런을 공격했다.


“컥.”


레비아탄의 거대한 발에 짓눌린 엘드런

역시 바다 속으로 처박혀 버렸다.


레비아탄이 움직일 때마다 거대한

파도가 군함을 덮쳤고 매드린은 지팡이의

힘을 이용해 있는 힘을 다해 군함을

보호했다.


“죽여 버리겠어.”


바다에서 쏜살같이 날아오른 셀리나의

손에는 어느새 레드윙이 들려있었다.

날아오는 레비아탄의 발을 향해

셀리나가 레드윙을 휘두르자 검이

닿은 자리가 폭발하며 레바아탄의

발이 잠시 뒤로 밀려났다.


하지만 레비아탄이 거대한 발을

다시 휘둘러 셀리나를 휘감아

버리자 그녀가 괴로운 듯 비명을

질렀다.


“하압.”


이를 본 엘드런이 바다에서

날아올라 셀리나를 휘감고 있는

레비아탄의 발을 향해 블루윙을

휘둘렀다.


블루윙에서 노란 번개가 번쩍이며

레바아탄의 발을 향해 쏟아져 나갔다.


“크아아앙.”


번개에 맞은 레비아탄은 괴로운 듯

소리를 지르며 붙잡고 있던 셀리나를

멀리 던져 버렸다.


엘드런이 계속해서 번개를 내뿜으며

레비아탄을 공격했지만 레비아탄에게

큰 충격을 주지는 못하는 듯 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어. 엘드런.

날개를 펴자.”


어느새 엘드런의 옆으로 힘없이

날아온 셀리나의 말에 번개를

뿜어내던 엘드런이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 후 셀리나와 엘드런 둘의

몸에서 빛이 번쩍이기 시작하며

조금씩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셀리나는 이마에 커다란 뿔 두 개가

돋아났고 등에서 붉은 색 날개가

펼쳐지며 다리사이에 기다란

붉은 꼬리가 생겨났다.


엘드런도 셀리나와 같이 푸른 색

날개와 꼬리가 생겨났다.


“저건! 용마인의 모습? 두 분이 저 모습을

보이실 정도로 적이 강하단 말인가······.”


소용돌이에 군함이 휩쓸리지 않도록

지팡이에 힘을 주고 있던 매드린이

셀리나와 엘드런의 변화한 모습을

보며 말했다.


“이번엔 좀 다를 거다.”


셀리나의 입에서 레비아탄을 향해

붉은 기운이 뿜어져 나갔다.

레드 드래곤의 드래곤 브레스였다.


“크아아아앙.”


셀리나의 드래곤 브레스가 레비아탄의

몸통에 적중하자 거대한 폭발과 함께

레비아탄이 비명을 질렀다.


엘드런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셀리나의

옆에서 번개의 힘이 담긴 노란기운의

드래곤 브레스를 뿜어내었다.


엘드런의 드래곤 브레스가 셀리나의

것과 섞이며 더욱 커다란 폭발을

만들어 내었다.


“더 밀어 붙이자. 엘드런.”


셀리나가 레비아탄의 머리를 향해

날아오르며 엘드런에게 외쳤다.


셀리나와 엘드런의 공격으로 잠시

움직임을 멈췄던 레비아탄의 커다란

발이 이번에는 군함을 노리고 덮쳐갔다.


“이런!”


이를 본 엘드런이 재빠르게 군함의

위로 날아올라 손을 높게 들자

무형의 막이 생기며 레비아탄의

발을 막아내었다.


“윽!”


엘드런은 무자비하게 이어지는

레비아탄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내었으나 힘에 겨운 듯

이를 악 다물고 있었다.


레비아탄은 군함과 엘드런을

발로 공격함과 동시에 셀리나를

향해 눈을 번쩍이며 검붉은 불을

뿜어내었다.


“흥. 이까짓 거.”


셀리나는 손을 뻗어 무형의 막을

만들어 내어 레비아탄의 불길을

막아내었으나 그녀 역시

겨우 버텨내고 있을 뿐이었다.


[주인님!]


[어서 갑판 아래로]


[피하세요!]


삼식이들이 갑판위에 서서

얼어붙은 듯 움직임이 없이

레비아탄을 바라보고 있는

한솔에게 다급하게 외쳤다.


그때 레비아탄의 머리부터

몸통이 차례로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벌어진 틈 사이로

검붉은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으악.”


레비아탄의 변화에 한솔은

고통스러운지 머리를 감싸

쥐며 주저앉았다.


한솔은 머릿속이 빙글빙글

돌며 그를 부르는 삼식이들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여긴?”


한솔은 투명한 호수 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 주위를

둘러보았다.


지난번 정신을 잃었을 때 또 다른

자신을 만났던 그 곳이었다.


“왔네.”


초록 눈의 한솔이 웃으며 한솔에게

다가왔다.


“내가 왜 다시 여기로 온 거야?”


“말했잖아. 머지않아 선택을

해야 할 거라고.”


초론 눈의 한솔이 손가락을 탁

하고 튕기자 호수 면에 레비아탄에

맞서 힘겹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셀리나와 엘드런의 모습이 보였다.


갑판의 위에서 정신을 잃은 자신의

옆에서 곁을 지키고 있는 매드린과

새끼용의 모습도 보였다.


“아직까지는 드래곤들이 버텨내고

있지만 계속해서 배를 보호하며

싸우기가 쉽지 않을 거야.”


초록 눈의 한솔이 호수에 비친

셀리나와 엘드런을 바라보며

한솔에게 말했다.


“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


한솔이 초록 눈의 한솔에게

다가서서 물었다.


“운명의 돌을 이용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그 힘을 이용해 나를 받아들이고

이곳에 남을지 결정해야지.”


“너를 받아들이면 저 괴물을

쓰러트릴 수 있는 거야?”


초록 눈의 한솔은 한동안 말이

없이 한솔의 얼굴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래. 그럴 거야. 저 녀석과는

전에도 한번 싸워본 적이

있으니까. 하지만 신중하게

선택 해. 나를 받아들이면 원래

있던 곳으로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어.”


“그런······.”


한솔이 망설이고 있는 사이에

군함을 보호하던 엘드런이

레비아탄의 발에 맞아 멀리

나가떨어 지는 것이 보였다.


매드린이 지팡이를 들어 한솔과

새끼용을 보호하고는 있었지만

그의 힘으로 레비아탄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힘들어 보였다.


“미치겠네. 진짜.”


한솔은 레비아탄의 발이 높게 치켜

올라가며 군함이 그림자에 가려지는

모습과 긴장된 표정의 매드린 그리고

한솔의 옆에서 레비아탄의 발을

노려보고 있는 새끼용의 모습을

안절부절 못하며 바라보았다.


“좋아. 받아들일게. 받아들인다고.”


이내 결심이 섰는지 한솔이 다급하게

초록 눈의 한솔에게 외쳤다.


“그래. 내 역할은 여기까지야.

앞으로의 일은 너에게 맡긴다.”


초록 눈의 한솔이 미소 지으며 한솔의

어깨를 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잔잔하던

호수가 소용돌이치더니 하늘로 솟구쳐

오르다 운명의 돌 안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으악!”


놀란 한솔이 소리쳤으나 이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기 시작했다. 초록 눈의

한솔이 초록색의 빛으로 변해 사라져

가며 뭐라고 한솔을 향해 말하는 것

같았으나 그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흔들의자에 앉아 있던 밀란은 화롯가의

근처에 있는 낡은 서랍장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몸을 일으켜

서랍장을 열었다.


“다시 돌아왔구나. 낄낄낄.”


밀란이 미소 지으며 서랍장안의 오래 된

나무상자를 보며 중얼거렸다. 기다란

나무상자에서는 푸른색의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밀란은 벽의 한쪽에 기대어 세워놓은

자신의 지팡이와 나무상자를 들고

초록나무집의 밖으로 나왔다.


“할머니. 그건 뭐에요?”


밖에서 놀고 있던 제이미가 밀란의

손에 들려 있는 기다란 나무상자를

보며 말했다.


“오래전 친구가 사용하던 물건이란다.

물건의 주인이 드디어 돌아온 모양이구나.”


밀란이 웃으며 지팡이를 높이 치켜들자

숲의 하늘을 뒤덮고 있던 무형의 기운이

사라져 갔다.


그리고 푸른빛이 뿜어져 나오는 상자를

열자 상자의 안에서 무언가 하늘을 향해

쏜살같이 쏘아져 나갔다.


“우와! 검이네요?”


제이미가 멀리 날아가는 물건을 보고

소리쳤다. 상자에서 나온 물건은 순식간에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섬에서 멀어져갔다.


“잘 돌아왔네. 레온. 낄낄낄.”


밀란이 기분이 좋은 표정을 지으며 검이

날아간 방향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자네. 괜찮은가?”


매드린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서서히

눈을 뜨는 한솔을 보며 말했다. 눈을 뜬

한솔의 눈동자 색깔이 어느새 초록색으로

변해있었다.


한솔은 말없이 천천히 몸을 일으켜 갑판의

한 가운데로 걸음을 옮겼다.


“이보게. 한솔.”


매드린이 한솔을 부르려 하자 한솔이

미소 지으며 괜찮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높게 들어 올렸다.


그러자 그를 향해 어디선가 롱 소드

한 자루가 날아와 그의 손에 잡혔다.


“그건? 자네 설마······.”


한솔의 손에 들린 검을 본 매드린은

순간 말을 잇지 못했다. 검 날에 룬의

문자가 새겨진 푸른빛이 감도는 장검에

관한 이야기를 밀란에게서 들어본

적이 있었다.


그건 2차 마족전쟁에서 마왕 다크스타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고 목숨을 잃은 용사

레온의 검이었다.


“오랜만이다.”


한솔이 손에 들린 검을 보고 웃으며

말한 뒤 레비아탄을 노려보고 양

손으로 검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하압.”


한솔이 검을 강하게 휘두르자

반달모양의 검기가 쏘아져 나가며

배를 덮쳐오던 레비아탄의

발을 잘라버렸다.


잘린 레비아탄의 거대한 발이

바다위로 떨어지며 레비아탄이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발이 잘린 레비아탄이 뿜어내던

불길을 거두자 셀리나는 갑판위에

서있는 한솔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으! 듣기 싫은 소리를 질러대는

건 여전 하네.”


한솔이 어깨에 검을 척 올리고

레비아탄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떻게 된 일 인진 모르겠지만

지금이 기회야. 셀리나.”


군함을 보호 할 필요가 없어진

엘드런이 셀리나의 곁으로 날아와

말했다.


셀리나와 엘드런이 레비아탄의 머리를

향해 드래곤 브레스를 뿜어내자

레비아탄이 괴로운 듯 소리 지르며

조금씩 뒤로 물러났다.


“저기 어디쯤 이었던 것 같은데?”


한솔이 레비아탄의 몸통을 자세히

살펴보며 중얼거리더니 다시 검을

고쳐 잡고 휘두를 자세를 취했다.


“하압.”


한솔이 다시 한 번 검을 크게

휘두르자 조금 전 보다 더욱

커다란 검기가 레비아탄을 향해

쏘아져 나갔다.


한솔의 검기는 레비아탄의

목 아래 몸통에 적중했고

그러자 레비아탄의 두꺼운 몸통이

쩍하고 금이 가듯 갈라졌다.


“바로 저기야. 엘드런.”


셀리나가 갈라진 레비아탄의 몸통을

보고 눈을 번쩍이며 드래곤 브레스를

내뿜었고 엘드런도 그곳을 향해 번개의

브레스를 내뿜었다.


“크아아앙.”


두 드래곤의 드래곤 브레스에 맞은

레비아탄이 거대한 폭발과 함께 비명을

내질렀고 몸통과 다리에 금이 가기

시작하며 부서져 내리기 시작했다.


레비아탄은 그렇게 몸이 가루가 되어

바다 위로 흩어졌다.


“휴우. 끝난 건가.”


한솔이 여유 있는 표정으로 멍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매드린에게

다가갔다.


“자네. 그 검은··· 아니 도대체

어떻게 된 건가?”


“이게 잃어버린 옛 기억을···

아니 오래 되었다기보다는

전생의 기억 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오래된 기억을 되찾아

줬어요.”


한솔이 금이 간 펜던트를 매드린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그 검은 용사 레온의 검이야.

네가 그걸 어떻게 가지고 있는 거지?”


어느새 한솔의 곁으로 다가온 셀리나가

엘드런과 나란히 서서 한솔에게 물었다.


“네. 이 녀석은 제가 오래전 함께

했던 파트너죠. 정말 오랜만이네요.”


한솔이 오래 된 친구를 만난 듯

감격에 겨운 표정으로 자신의

손에 들린 검을 바라보았다.


“그럼 네가 2차 마족전쟁의

영웅인 용사 레온이라는 말이야?”


“그는 저의 전생의 이름이에요. 지금의

저는 셀리나님이 알고 계시는

한솔입니다.”


놀란 얼굴의 셀리나를 보고 한솔이

옅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마족에게 죽은 영혼은 영원히 마계를

떠돌게 된 다고 들었는데. 빛의 신께서

자네를 거두시고 다른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군.”


매드린의 말에 한솔이 복잡한 생각이

담긴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글쎄요. 그게 과연 배려였는지 아니면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한솔은 여전히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무언가 불안이 가득한

표정으로 변해있었다.


[하하하. 다들 들었지?]


[어서 주인님께 무릎을 꿇고]


[예의를 갖춰.]


삼식이들이 큰 소리로 웃으며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외쳤다.


“아참! 저 미친개를 죽인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네.”


[뭐가 어째?]


[이 건방진 드래곤이

누구에게]


[미친개라는 거야.

정말 죽고 싶어?]


그렇게 셀리나와 삼식이들이

으르렁 거리며 다투는 사이

저 멀리 회색의 숲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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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028 돌아온 각인의 별 19.04.18 33 1 14쪽
27 027 등장 회색 숲의 마녀 19.04.18 27 1 14쪽
» 026 용사의 귀환 19.04.17 33 1 14쪽
25 025 어둠이 깔린 바다의 주인 19.04.17 27 1 15쪽
24 024 축제 19.04.16 36 1 15쪽
23 023 뒤바뀐 영주 19.04.16 42 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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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15 친위대의 습격 19.04.10 53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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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12 불고기 파티 19.04.08 74 0 15쪽
11 011 수상한 영주 19.04.08 71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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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009 영주의 성으로 가는 길 19.04.05 85 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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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05 육아란 드래곤도 꺼려지는 것 19.04.03 105 1 15쪽
4 004. 사막에서 만난 옛 친구 +1 19.04.02 109 1 15쪽
3 003 아리송해 고대의 언어 19.04.02 113 2 15쪽
2 002 각인을 가로채다 19.04.01 128 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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