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흔한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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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3단테
작품등록일 :
2019.04.01 17:09
최근연재일 :
2019.05.23 23:50
연재수 :
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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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8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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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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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4쪽

게이트3 일본 (4)

DUMMY

"비연격!!!"


일본 도를 신기하게 움직이면서 휘둘렀다.


그러자 어떤 형상을 한 기의 덩어리가 날아가기 시작했다.


쎙~


번쩍!


비홀더가 눈을 뜨고 촉수가 나오더니 덩어리 같은 기운을 촉수로 쳐냈다.


팅!~~


무거운 기의 덩어리를 쳐낸 소리가 나면서 튕겨져 나갔다.


펑!!


비연격이라는 기의 덩어리가 주위에 있는 바위를 뚫고 안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생각보다 센 기술이군.'


츠네미 카렌 씨는 그 기술을 쓰고도 아직 여유가 있어 보였다.


"파이어볼!!"


화르르!!


"스핀 샷!"


슈우~


번쩍!!


비홀더가 눈을 떠서 마법을 없앴고 스핀 샷은 빨라서 촉수로 쳐 내려고 했다.


티잉~~


촉수 1개로 막고 있는데 그 촉수가 관통당하고 두 번째 촉수로 막은 게 보였다.


지이이야~~


비홀더가 진동을 하며 소리를 내는 걸 보니 화가 난 거 같았다.


"근접 능력자 앞으로!!!"


나와 타케오 시젠의 말에 노랗게 코팅된 우리 수호자팀들과 몇 개의 서포트 능력자의 버프를 받고 달려오고 있는 마사무네 팀들이 보였다.


징~~


슈우!!~~~


역시나 비홀더가 내려오자마자 사방으로 레이저를 쏘아대기 시작했다.


"막아!!!"


다들 잘 막는 모습이 보였다.


"하아!!! 토룡 4초식!!!"


김진이의 외침에 그쪽으로 돌아보니 막고 있는 촉수한테 강해 보이는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휙!! 휙!!


양쪽 다리를 빠른 속도로 연속해는 차는 기술인데 생각보다 빨랐다. 내가 막더라도 무조건 정타는 허용할 거 같은 기술이다.


'몇 번을 찬 거야? 4번~6번 정도 찬 거 같은데...'


그만큼 빨랐고 촉수가 조각 조각나서 잘리는 게 보였다.


'위력도 좋군. 부츠 때문 알 수도 있고.'


"좋아! 이대로 갑니다!!"


나는 노랑 기로 코틴 된 헬 오크의 검으로 눈앞의 촉수를 마구마구 썰었다.


다른 사람들도 촉수와 비홀더를 공격하는 모습이 보였다.


확실히 그동안 경험과 성장을 통해서 비홀더를 압도하는 느낌으로 진행이 되었다.


"합!!"


서걱


눈앞에 방해되고 있는 촉수를 처리할 즘 김진이가 비홀더를 공격하는 모습이 보였다.


"못 도망칠 거다!! 토룡 3초식!! 강!!!"


거의 날아 가다시피 해서 비홀더의 눈 거플에 공격을 했다.


촤르르~~


촉수가 날아가려고 했지만 민호와 성형이 형과 연수가 잘 막고 있어서 날아가는 걸 방지했다.


퍽!!! 깡!!!


쇳소리가 나면서 타격을 입은 소리가 나고 비홀더의 눈이 감겼다.


"이때를 기다렸다!!"


아이스 피어스!!!


스핀 샷!!!


쎄에엥~


푹!!! 푝!!


얼음으로 된 꼬챙이가 비홀더 눈을 거의 꾀 뚫었다.


한나의 스핀 샷은 반절 정도 들어갔다.


"와... 이게 히든 아이템인가?"


정찬이가 흰색 스태프를 들며 쓰다듬는 게 보였다.


'확실히 템빨이 중요한 것 같네...'


나도 저렇게까지 차이가 날줄은 몰랐지만 확실히 차이가 났다.


원래대로라면 한나의 스핀 샷보다 아이스 피어스가 조금 더 세 야 됐지만 지금은 비교가 안되게 셀 정도였다.


지지잉~~~~


곁눈질로 보니 비홀더의 눈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눈에서 하얀 액체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비!!"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대기하기로 하고 지켜봤다.


비홀더가 흰색 빛에 휩싸이더니 자가 치료가 되기 시작했다.


"아뿔싸. 지금 당장 공격!!"


눈알의 상처가 치유되는 중면서 촉수가 돼 살아났고 6개의 촉수가 한곳에 모이더니 큰 기운을 뿜어냈다.


슈우웅~~


그 모습에 근접 능력자들은 다가가지 못했고 원거리 공격들이 비홀더에게 명중되었다.


물론 눈이 떠져있으니 마법 공격을 제외한 물리 공격이었다.


주변의 기운이 모이기 시작하고 이내 쏘아졌다.


흰색 레이저 굵은 것이 뒤에 있는 원거리 능력자들을 향해 쏘아졌다.


"하앗!!!"


쿵!!! 치지지이잉~~~~


다행히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던 민호가 방패로 막기가 성공했다.


"좋아!!! 이틈에 공격한다!!!"


팟!!


"어!!??"


"젠장!!"


"비홀더가 점멸을 했다."


즉시 원거리 능력자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원거리 능력자들 보다 더 멀리 있는 곳에서 레이저를 쏠려고 하는 게 보였다.


"방어막!!!"


"바람의 벽!!"


"검 방패!!"


혜영이와 일본 능력자들의 방어에 막히는듯싶었으나 금방 뚫렸다.


"젠장할 위기다. 피해!!!"


"스프레드 프리즘!!!"


무사 무네 부 길드 마스터라는 사람이 기술명을 외치고 검을 막 흔들면서 막는 포즈를 취했다.


팅!! 티티티티티티티디디잉!!!!!


검이 환영이 생기더니 비홀더의 굵은 레이저를 주변으로 흐리듯이 퍼트리기 시작했다.


펑!! 퍼벙!! 퍼펑!! 퍼펑!! 퍼퍼퍼펑!!!


'꽤나 잘 막는데? 어느 정도 대미지까지 막을 수 있는 거지.'


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스바루 켄지가 피하라고 소리를 쳤다.


"으윽... 얼른 피해!!!"


그렇게 대략 6초 정도 버티고 옆으로 굴렀다.


그 틈에 원거리 능력자는 피할 시간이 있어서 피했고 근접 능력자들은 이미 달려가기 시작했다.


슈우웅~~~~


"피해!!"


3초 정도 눈앞에서 레이저가 날아오는 걸 피하자 촉수들이 다시 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지금이 기회다!!"


"발도 돌격!!!"


"하이!!"


"하이!!"


타케오 시젠이라는 사람이 달려가면서 소리를 치자 본인을 포함한 주위에 있는 4명의 몸에 기운이 생기더니 5명이 동시에 비약적 빠른 속도로 달려가 발도를 했다.


챙!!


채앵!!!


채재쟁!!!


비홀더가 약해져 있는 상태라곤 하나 비홀더의 몸에 가늘고 긴 5개의 상처가 생겼고 하얀 액체가 흘러나왔다.


"쳇... 이게 한계인가."


타케오 시젠이 그렇게 말하고 있을 때 수호자 팀 근접 멤버들이 힘을 잔뜩 끌어올리고 달려오는 게 보였다.


그리곤 그들 각자 강한 기술을 사용했다.


"토룡 2초식!!"


김진이 점프를 하고 횡으로 발을 그었다.


"선더 해머!!"


민호는 전기를 두른 망치고 비홀더를 때렸고.


"마르렌 로즈!!"


연수는 이제 마를렌 로즈를 나름 여유 있게 최대 효율로 사용했다.


팟!


"바람 찌르기!"


성현이 형은 비홀더의 뒤에서 나타나 창으로 처음 보는 기술을 사용하며 찔렀다.


'어... 잘하면 내가 공격 안 해도 잡겠는데?'


"파이어 붐버!!!"


정찬이의 화염 공격이 날아왔다.


그걸 보고 곁에 있던 근접 능력자들은 급히 떨어졌다.


퍼퍼엉!!!


그걸 맞고 비홀더가 힘이 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와우!! 설마 잡은 거야?"


나는 놀라서 눈을 크게 뜨며 먼지가 사라질 동안 기다렸다.


비홀더의 몸은 상처투성이에 화상 그을림으로 가득했다.


'질기군.'


마지막 막 타는 내가 치기로 하고 한계까지 기운을 끌이 올리고 몸에 코팅된 기운을 돌리고는 달려가서 그대로 찔렀다.


스스스승~~~


저항감이 꽤 있었지만 거의 끝부분까지 찔러 넣고 돌렸다.


지... 잉~


비홀더가 마치 젤리처럼 흐물 흐물해 지자 끝났다고 느껴졌다.


'씁쓸하군...'


나도 이제 어느 정도 강해지니까 생존 욕구보다 씁쓸함이 먼저 생각이 났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고개를 돌리며 손을 들어 함성을 질렀다.


"끝이다!!!"


"와!!!!"


그렇게 끝이 났고 민호가 아이템을 확인한다고 인벤토리를 열어보고 있었고, 몇 명의 일본 능력자들도 아이템을 보는지 민호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내는 심호흡을 하고 있자 타케오 시젠가 와서 악수를 청하는 모습이 보였다.


"스바라시!!"


엄지 손을 치켜 올려 줬는데, 잘했다는 뜻이 거 같았다.


일본 어를 할 줄 몰라서 일단 영어로 대답했다.


"우리가. 해냈다."


알아들었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게 보였다.


멀리서 대기하고 있던 박성일 변호사님이 오셔서 통역을 해줬다.


지금에서야 말하는 거지만 박성일 변호사님도 능력자는 맞다 하지만 성장이 낮아서 약하다...


"오케이. 정제된 마정석은 그렇게 처리하고 다친 사람은 치료하고 잠시 쉬었다가 비홀더의 시체를 옮긴다고 하네요."


나는 고개를 끄덕여 줬고 ok 사인을 해줬다.


'일본 사람도 나쁜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군...'


일단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사람들은 악인처럼 보이진 않았다.


타케오 시젠이 일어나서 주변 정리를 시키고 이동하려는 게 보였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이동할 테니 챙기고 복귀합니다."


그렇게 정리가 일단락되고 다시 호텔로 차량을 차고 이동하는 중이다.


한나가 수다를 하기 시작했다.


"비홀더... 3번째인데도 매 순간마다 위기 순간이 오네요."


"그러게 말이다. 여러 번 잡아도 방심하면 안되겠어."


성형이 형이 대꾸를 해주고 다들 한동안 말이 없었다.


"민호 오빠 저 렙업했는지 한 번만 봐줘요."


연수가 호기심 있는 얼굴로 민호에게 물었다.


"너... 19레벨. 비홀더 잡고 성장했나 본데?"


"역시! 어쩐지 그런 느낌이더라."


"민호야 나는?"


옆에서 듣고 있던 성현이 형과 성아 누나가 말했다.


"형하고 누나 둘 다 19레벨이에요."


둘은 나름 만족한 표정을 했다.


난 확실히 21레벨이다. 딱히 세졌다는 느낌이 안 들었으니 레벨로 나오는 수치도 같을 것이다.


그렇게 짤막하게 이야기를 하며 호텔로 이동했다.


"오늘은 다들 피곤한가 보네."


어제 보다 늦은 시간까지 멤버들이 안 왔다. 오늘은 쉬나 보다.


띵동~


설마...


"형~~"


"오빠~~"


"우리 왔어요 문 열어줘요."


"맙소사..."


문을 열어주니 어제 보다 더 많은 술과 안주들이 있었다.


오늘은 박성일 변호사님까지 오셨다.


어제는 바쁘셔서 못 온다고 했지만 오늘은 온 모양이다.


그리고 박성일 변호사님의 손에는 엄청 고급으로 보이는 일본 사케가 있었다.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웃으며 이야기했다.


"아~ 이건 정말 고급 사케입니다. 마사무네 쪽에서 협상을 잘 마쳤다고 주더군요."


"자 박성일 변호사님도 앉으세요."


한나가 술자리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자~ 오늘 비홀더도 잡고 내일 다시 서울로 가니까 많이 마셔요!!"


다들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따라 마셨다.


직장인의 모습이 아니라 거의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하긴... 요 근래에 가장 많이 본 사이고 격식을 따진 분위기도 아니니까.'


그렇게 술을 마시고 안주를 먹고 풍족하게 즐겼다.


"마사무네 길드 사람들 참 좋은 사람들인 거 같아요."


"일본 사람들도 의외로 괜찮더라.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던데?"


"그러니깐요 그동안 착각을 했나 봐요."


'일본인들도 과거에 사이가 안 좋았지만 요즘은 글로벌 시대라 계속 볼 수밖에 없으니 잘 지내야지.'


그렇게 새벽까지 마시고 다들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잘 자요~~"


"오빠들 두요."


"얘들아 내일 보자."


턱!


문이 닫혀고 그들이 가니 조용해졌다.


주위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오늘은 그나마 치웠네. 아이고~ 피곤해라."


아까 씻었고 대충 양치를 하고 잠에 빠져들었다.


째깍.


째깍.


째깍.


'으... 안돼! 저리 가!!!'


째깍.


'지금 꿈에서 악몽을 꾸는 건가?'


째깍.


'꿈이구나... 근데 방문에서 누군가 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네.'


째깍.


터벅.


'응? 가위에 눌렀나 발소리가 들리네?'


째깍.


터벅.


챙~


'철 같은 거 소리가? 꿈이 생생하게 느껴지네.'


재깍.


터벅.


터벅.


'이거 꿈이 맞나?'


터벅.


'꿈. 맞아?'


터벅.


이내 소리가 멈췄다.


꿈에서 심장이 두근거리는 게 느껴졌다.


'뭔지 모르겠지만 일어나야 돼!!'


마치 가위에 눌린 거처럼 한 번에 일어나지지 않았다.


그때 쇠붙이 소리가 한 번 더 들렸다.


'이거 누가 옆에 있는 거 아니야?'


혹시나 싶어 모든 힘을 속에서 다 줬다.


'흐읍!!!!''


'하아아!!!'


쎄에!!


뭔가가 바람 가르는 소리가 귀로 들렸다.


'헉!!'


몸에 기가 코팅된 듯이 입혀졌고 팔뚝으로 휘저었다.


끼의 잉~ 쓱.


내 팔에 크지 않는 상처가 생기고 고통이 느껴졌다.


"뭐야!!?"


눈이 바로 어둠과 빛에 적응하지 못했다.


눈을 강제로 뜨고 있는데 누군가 접근하는 게 느껴졌다.


"씨발!! 미쳤나!!!"


순간적으로 몸에 한계까지 힘을 끌어올렸다.


'보인다!!'


"어? 츠네미 카렌?"


츠네미 카렌이 도를 휘두르는 게 보였다.


'뭔지 모르겠지만 제압을 해야겠다!!'


그대로 배를 주먹으로 힘껏 때렸다.


'맞아봐라!!'


퍼억!!!!


"으헉!!"


그리고 손에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손을 쳐 검을 떨어뜨리게 했다.


채애엥~~


고통에 배를 부여잡았지만 정신을 차린 츠네미 카린은 나에게 손에서 기를 쏘는 게 보였다.


'그런 걸로 날 어찌할 수 없다.'


한계까지 걸려있던 힘을 풀고 그냥 반격해 나가기로 했다.


손에 기를 가득 모아 앞으로 내 질렀다.


카아가아앙~~~


"응?"


어둠 속 옆에 누군가 있었다.


"프리즘 리플렉스."


그 소리에 맞춰서 밝은 빛이 나오더니 내가 때린 힘의 일정 힘이 내 배에 꽂혔다.


'뭐야? 윽.'


배가 상당히 고통이 느껴졌다.


"작전이 틀어졌다. 버퍼라서 2명이면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일본 말로 했는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어쩔 수 없나.'


모든 힘을 끌어모아 다시 한계를 넘는 힘을 적용했다.


"하앗!!"


'빨리 처리해야 돼!!'


튕겨내는 검술을 쓰는 남자가 까다로웠지만 한계를 넘는 힘이라면 이길 자신이 있었다.


그대로 남자의 뒤통수로 가서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


퍼~억~~~!!


'이 정도면 최소한 기절에서 뇌진탕이다.'


그리고 옆에서 나의 속도에 놀라고 있는 츠네미 카렌에 목을 손 나로 쳤다.


투~욱!!


그 둘이 무력화되는데 3초가 안 걸렸다.


"후우~~~."


'뭐지?'


"아!... 다른 수호자 팀 멤버들은 어떻게...?"


긴장이 풀리니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


이건 마사무네 길드의 기습이다.


"씨발 일본 새끼들."


작가의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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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재정비 (2) 19.05.19 79 1 7쪽
45 재정비 (1) 19.05.18 79 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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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게이트3 일본 (6) 19.05.16 65 1 11쪽
42 게이트3 일본 (5) 19.05.15 68 1 11쪽
» 게이트3 일본 (4) 19.05.14 70 1 14쪽
40 게이트3 일본 (3) 19.05.13 72 1 12쪽
39 게이트3 일본 (2) 19.05.11 90 2 13쪽
38 게이트3 (1) 19.05.10 88 2 10쪽
37 한번더? 휴가? (3) 19.05.09 80 2 14쪽
36 한번더? 휴가? (2) 19.05.08 100 2 13쪽
35 한번더? 휴가? (1) 19.05.07 81 2 14쪽
34 두 번째 보스 몬스터 (4) 19.05.06 87 2 16쪽
33 두 번째 보스 몬스터 (3) 19.05.05 98 1 15쪽
32 something 19.05.04 80 2 15쪽
31 렙 업 19.05.03 83 2 14쪽
30 팀 파이트 2 19.05.02 89 2 11쪽
29 팀 파이트 19.05.01 81 2 14쪽
28 파티 모집 19.04.30 82 2 14쪽
27 분노 2 19.04.29 88 1 12쪽
26 분노 1 19.04.27 106 2 15쪽
25 트롤링 1 19.04.26 115 3 12쪽
24 너희 동네 게이트는 우리꺼야 2 19.04.25 103 3 12쪽
23 너희 동네 게이트는 우리꺼야 1 19.04.24 86 4 16쪽
22 헬 게이트 대전 4 19.04.23 109 4 9쪽
21 헬 게이트 대전 3 19.04.22 107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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