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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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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강화도령 - 20화

DUMMY

이승진은 야구계의 여러 사람을 만나고 있었다. 진정한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특별히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유명한 야구선수도 아니었고 십년전부터는 김재국의 말벗을 하느라 개인적으로 교류를 한 사람은 없었다. 일주일을 돌아 다녔지만 그에 대해 파악 된 것이 없었다. 그저 그에 대해 욕을 하는 사람만 만난다고 시간만 허비했다.

그 날도 아무런 성과없이 지내다 저녁을 먹기 위해 미래신문 연애계 담당기자인 김동재를 만났다.

“이기자. 잘 지내?”

“매일매일이 그렇지 뭐. 요즈음은 야구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정보도 안 나오고. 힘 드네.”

“뭐 찾는 것이 있고?”

“대상은 없고 야구계에 떠도는 소문이 무엇이 있나 찾고 있어. 승희가 부탁을 했거든.”

“승희가 부탁을 했어. 그럼 내가 발 벗고 나서야 겠네.”

승희라는 말에 김동재의 얼굴이 밝아졌다.

“너무 나서지 말고. 내가 괜한 이야기를 했네.”

“기다려 봐. 승희가 좋아하는 소문거리 있나 생각해볼께.”

김동재는 곰곰히 생각을 했다. 연애기사 중 야구와 관련이 있는 것을 생각해 봤다. 그러다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아. 맞다. 하나 있다.”

“...”

“야구 아나운서 중 송채림이라고 기억나? 3년정도 된 거 같은데.”

“모르겠는데. 야구 선수에만 관심이 있어서.”

“샌님이 아닐까봐. 3년전에 야구여신 송채림이 갑자기 은퇴를 했어.”

“나도 그녀가 누구인지는 알아. 다만 그런 쪽에 관심이 없다는 것지. 그게 뭐 문제라고.”

“그럼. 잘 알겠네. 그 때 소문이 좀 있었거든. 송채림이 연예인급 미모라라 관심을 가지는 연애부기자가 많았거든.”

“무슨 소문?”

“그녀가 대기업 회장의 아기를 가지게 되어서 은퇴를 했다고 소문이 자자했어.”

“그래? 그럼 확실히 밝혀진 것이 있고.”

“잠시 소문이 나 돌다가 사라졌어. 원래 새로운 예쁜 아나운서가 나오면 그 전의 아나운서는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법이잖아. 지금까지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조용히 묻혀졌지. 간혹 가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 애가 대기업 회장의 애다 유력 정치인의 애다 말이 무성해.”

“아기를 낳은 것은 확실하고?”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어. 이상하게 그때 신문사에서 관심이 없었거든. 나도 갑자기 부장이 더 이상은 취재하지 말라해서 그만둔 기억이 있거든. 하지만 애 아버지 중 유력 정치인일 수도 있다고 하니 승희가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

“그래. 재미는 있겠네. 한 번 알아볼까.”

“한 번 조사해 봐. 재미 있을 거야.”

둘은 먹든 밥을 계속 먹었다.


이승진은 송채림을 찾기 위해 여겨저기 돌아다녀 봤지만 최근에 그녀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 스포츠 방송국에서 그녀의 아나운서 때 친구를 만났다.

“채림이요. 지금 파리에 살고 있는데.”

“혼자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파리에 산지 몇 년 되었어요.”

“어디에 사는지 아세요?”

“잘 모르겠는데요. 파리에 산다고 들었어요. 저도 돌아돌아 들어서.”

“대기업 회장의 아기를 가졌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도 들었는데 그냥 소문이에요.”

그녀의 답은 딱딱했다. 하지만 이승진이 그녀의 얼굴을 보니 무언가를 숨기는 것 같았다.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기자의 눈은 속일 수 없었다.

“혹시. 진정한을 아세요?”

순간적으로 놀라는 그녀의 표정을 보고 그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잘 모릅니다. 여기까지만 하시죠.”

황급히 인터뷰를 마치고 그녀는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졌다.


*****


특검 사무실 건물에는 새벽부터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오전 10시가 되면 우강인이 출두하기 때문이었다. 현 비서실장이 특검에 출두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기자들이 분주하게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위치를 잡기 위해 가벼운 몸싸움을 하고 있었다.

10시가 다 되어가자 검은 세단이 건물 앞에 섰다. 일제히 후레쉬가 터지기 시작하였다. 문이 열리고 우강인이 나왔다. 그가 건물쪽으로 걸어오자 기자 한 명이 나와 그가 서야 할 곳을 알려 주었다. 담담한 모습으로 그가 그곳에 섰다.

“비서실장님. 살인을 교사하였습니까?”

“...”

“전화의 상대방은 인지교 쪽 사람입니까?”

“...”

“살인에 대해 대통령은 알고 있었습니까?”

대통령과 관련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우강인의 얼굴이 굳어 졌다.

“살인을 교사한 적은 없습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제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대통령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전화에서 나오는 음성이 비서실장님이 아닙니까?”

“의심가는 사항에 대해서는 특검에서 상세히 밝히겠습니다.”

우강인이 간단한 목례를 하고 건물 앞에 있는 수많은 기자들을 뚫고 안으로 들어갔다.


특검 사무실에서 장현수가 우강인을 맞이 했다.

“안녕하십니까. 비서실장님. 장현수입니다.”

“장특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현수가 그를 수사실로 데리고 갔다. 앉아 있던 조진우와 노장규가 일어섰다.

“비서실장님을 수사할 조진우 검사와 노장규 검사입니다.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만 나가 보겠습니다.”

장현수가 수사실 밖으로 나갔다.

우강인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옆에는 본인을 변호할 변호사가 앉아 있었고 천장에는 CCTV가 있었다. 그것을 통해 장현수가 취조 내용을 보는 것은 확실했다.


“우강인 비서실장님. 그럼. 진정한씨 살인사건에 대한 것을 물어보겠습니다.”

“...”

“진정한은 언제부터 알게 되었습니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 십년이 되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야구를 좋아하셔서 말벗을 위해 추천을 받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추천입니까?”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은 대통령의 사소한 것들도 알고 있었겠네요?”

“어느 수준까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를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치부도 알고 있겠네요?”

“치부라니요. 대통령님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강인이 흥분하며 말을 높혔다.

“제가 말을 잘못 한 것 같습니다. 치부라기 보다는 대통령의 소소한 단점들을 많이 알고 있었겠네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우강인은 담담히 이야기를 해 나갔다. 지리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갔다. 녹음 파일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녹음 파일의 목소리는 제가 아닙니다.”

“국과수에서 비서실장님의 목소리가 거의 일치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증거 능력은 부인하겠습니다. 그렇기에 거기에서 파생되는 모든 질문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오전에 시작한 심문은 오후를 지나 저녁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저녁 시간이 되어 우강인을 위해 저녁을 시켰다. 심문실에 장현수가 들어왔다.

“식사를 하시는데 저와 잠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비서실장님.”

우강인은 그를 쳐다 보았다. 고개를 끄덕이자 옆에 있던 변호사가 밖으로 나갔다.

“수사중에 물어봐도 괜찮지만 확실한 것도 아니고 또 대통령의 명예도 있고 해서요.”

“...”

“송채림 아나운서를 아시나요?”

우강인은 묵묵히 밥을 먹었다.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부인을 하지 않는다는 말은 알고 있다는 말이었다.

가만히 그를 보고 있던 장현수가 일어섰다.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비서실장님.”

장현수가 문을 나섰다. 우강인은 그를 보지 않고 밥만 먹었다.

심문은 밤 늦게까지 이어졌지만 우강인으로부터 별다른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녹음 파일에 있는 목소리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을 하였다.

우강인이 조사를 마치고 새벽에 나왔다.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 졌지만 묵묵히 차로 걸어가 타고 그 자리를 떠났다.


우강인은 자리에 앉아 머리를 기대었다. 피곤한 하루였다. 특검이 송채림의 존재를 알기 시작했다면 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스마트폰을 꺼내 이기한에게 전화를 했다.

“회장님. 우강인입니다. 새벽에 전화 드려서 죄송합니다.”

“새벽까지 검사를 받고 지금 나온 우실장님이 더 힘드시죠. 무슨 일이시죠?”

“파리는 괜찮습니까?”

“안그래도 김실장에게는 이야기를 했는데 신문기자 하나가 파리에 와 교민들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본다고 합니다.”

“특별한 것은 없나요?”

“입막음은 제대로 해 놓았는데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네요.”

“그렇죠. 외국이다 보니 쉽지가 않죠? 우리가 컨트롤을 할 수 없으니.”

“그래서 김실장이 두 분을 이곳으로 모시자고 하던데···”

“그건 김실장과 의논을 하겠습니다.”

우강인이 스마트폰을 끊었다. 그는 눈을 감고 잠시 잠을 청하였다.


전화를 끊은 이기한은 탁자에 놓인 술잔을 들고 술한모금을 들었다. 옆에는 부인인 안가희가 앉아 있었다.

“골치가 아프게 생겼군.”

“그러기에 처음부터 거절을 하라고 했잖아요.”

“당신도 알다시피 그 때 첫째 형님과 둘째 형님이 갑자기 이일신문 지분을 가지고 장난을 치시지 않았어요.”

이기한은 두 형님이 손을 잡고 이일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공격한 일이 갑자기 떠오르니 흥분이 되어 소리를 질렀다.

“나도 알죠. 두 형부도 너무 해요.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회사도 주지 말아야 했는데.”

“그래도 부인의 언니집 아니에요? 조카를 생각하면 먹고 살 것을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답답하죠. 혈육이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앞길을 막고 있으니. 그 때 청와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않았어도 송채림을 맡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그런말을 해서 무엇해요. 다 지난 일인데.”

“파리에서 두명을 데리고 오는거죠?”

“장팀장보고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비행기 안에서도 사람 눈에 띄지 않게 하라고 했어요.”

“빨리 털어 버려요. 지금은 대통령하고 엮이면 무조건 안 좋아요.”

“그것이 쉽지가 않네요. 부인.”

이기한은 남은 술을 마저 마셨다.




본 소설은 특정한 인물, 사건, 단체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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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권) 강화도령 - 30화 19.07.07 8 0 9쪽
64 (2권) 강화도령 - 29화 19.07.06 8 0 9쪽
63 (2권) 강화도령 - 28화 19.07.01 12 0 8쪽
62 (2권) 강화도령 - 27화 19.06.30 14 0 8쪽
61 (2권) 강화도령 - 26화 19.06.29 12 0 7쪽
60 (2권) 강화도령 - 25화 19.06.24 14 0 11쪽
59 (2권) 강화도령 - 24화 19.06.23 12 0 10쪽
58 (2권) 강화도령 - 23화 19.06.22 16 0 8쪽
57 (2권) 강화도령 - 22화 19.06.17 17 0 10쪽
56 (2권) 강화도령 - 21화 19.06.16 19 0 8쪽
» (2권) 강화도령 - 20화 19.06.15 19 0 10쪽
54 (2권) 강화도령 - 19화 19.06.10 17 0 8쪽
53 (2권) 강화도령 - 18화 19.06.09 16 0 9쪽
52 (2권) 강화도령 - 17화 19.06.08 17 0 9쪽
51 (2권) 강화도령 - 16화 19.06.03 20 0 8쪽
50 (2권) 강화도령 - 15화 19.06.02 22 0 8쪽
49 (2권) 강화도령 - 14화 19.06.01 22 0 8쪽
48 (2권) 강화도령 - 13화 19.05.27 21 0 10쪽
47 (2권) 강화도령 - 12화 19.05.26 28 0 9쪽
46 (2권) 강화도령 - 11화 19.05.25 26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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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권) 강화도령 - 08화 19.05.18 34 0 8쪽
42 (2권) 강화도령 - 07화 19.05.16 30 0 9쪽
41 (2권) 강화도령 - 06화 19.05.13 29 0 8쪽
40 (2권) 강화도령 - 05화 19.05.12 32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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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권) 강화도령 - 02화 19.05.05 28 0 11쪽
36 (2권) 강화도령 - 01화 19.05.02 34 0 9쪽
35 (1권) 하루살이 - 35화 [1권 끝] 19.05.01 31 0 9쪽
34 (1권) 하루살이 - 34화 19.04.30 31 0 11쪽
33 (1권) 하루살이 - 33화 19.04.29 27 0 10쪽
32 (1권) 하루살이 - 32화 19.04.28 28 0 13쪽
31 (1권) 하루살이 - 31화 19.04.27 26 0 8쪽
30 (1권) 하루살이 - 30화 19.04.26 29 0 9쪽
29 (1권) 하루살이 - 29화 19.04.25 24 0 10쪽
28 (1권) 하루살이 - 28화 19.04.24 32 0 9쪽
27 (1권) 하루살이 - 27화 19.04.23 35 0 7쪽
26 (1권) 하루살이 - 26화 19.04.22 28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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