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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님의 침묵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드라마

최장르
작품등록일 :
2019.04.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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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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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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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70화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등장

님의 침묵




DUMMY

448.


천청은 장시성(江西省)에 주둔하고 있는 공산당의 기지를 방문하고 돌아온다. 천청은 마오쩌둥 주석이 보낸 친서를 장제스에게 건넨다. 친서를 다 읽기도 전에 장제스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달아오른다.


“야비한 사회주의 버러지놈들! 나라를 지키자는데 감히 흑심을 드러내? 내가 공산당이라면 치가 떨려. 오늘의 이 모욕은 무덤까지 갖고 갈 테다.”

장제스가 분통을 터트린다. 곁을 지키던 천청이 조심스레 의견을 제시한다.

“주석님, 지금 상황이 흑묘, 백묘를 가릴 때가 아닙니다. 일단 저들의 비위를 맞춰주면서 공동전선을 형성한 후 관동군의 침공을 막는 것이 상책이라고 사료됩니다. 부디 재고하여주십시오.”

장제스는 친서를 바닥에 팽개치고 짓밟는다.

“숟가락만 들고 밥상에 앉겠다는 놈들이야. 도대체 무슨 비위를 맞추라는 거야?”

“홍군 내부에서도 일본의 침공을 우려하여 합작을 신중히 의논하는 눈치였습니다. 빅터 한 중령의 제안대로 후흑학의 자세로 임하시면······”

장세스가 버럭 화를 내며 그를 쏘아본다.

“지금 그게 말이라고 하는 겐가? 친서에 뭐라고 써 있는 줄이나 알고 하는 소리야? 홍군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즉각 중지하고, 민중의 민주적 권리를 보장하라잖아! 그것도 모자라 무장한 의용군 창설을 조건으로 내걸었어. 더 이상 공산당한테 뭘 바라겠어? 중앙군이 북으로 이동하여 전력의 공백이 생기면 무장한 의용군으로 중원을 차지하겠다는 심보가 아닌가? 절대 용납할 수 없어. 러허 사태만 수습하면 백만 대군을 동원하여 이 땅에서 공산당을 모조리 쓸어버리겠어.”

“제게 기회를 주십시오. 당장 장시성으로 날아가서 마오쩌둥과 담판을 짓겠습니다.”

콧잔등이 벌겋게 달아오른 장제스가 연거푸 뜨거운 날숨을 뿜어낸다. 얼마간 숨을 고른 그가 마지못해 수락한다.

“절대 구걸하는 걸로 비춰서는 안 돼! 같은 민족으로 외적을 막는 데 조건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게 국민당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해!”

“알겠습니다.”


국민당과 공산당의 합작은 장제스와 마오쩌둥이라는 거물 간의 자존심이란 늪에 빠져 결국 결렬된다. 사실 홍군(紅軍) 내부에서도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나라를 지키자는 대의명분이 설득력을 얻었다. 하지만 장제스(蔣介石)에 반대하고 항일을 추구하자는 이른바 ‘반장항일(反蔣抗日)’의 기본방침과 계급투쟁을 지상과제로 삼은 강령이란 벽에 가로막혀 국공합작은 수포로 돌아간다.

이제 장제스에게 남은 것은 구베이커우(古北口) 정예부대와 베이핑으로 급파한 제88사단을 내세워 만리장성을 등지고 최후의 결전까지 싸우는 ‘배성차일(背城借一)’의 전략뿐이다.

관동군은 보란 듯이 1933년 5월 7일 6사단을 선봉으로 화베이지방을 침공하며 2차 화베이공세(華北攻勢)를 일으킨다. 장제스가 배성차일로 삼았던 쿠베이커우(古北口)가 탱크를 앞세운 관동군의 8사단에 무참히 짓밟힌다. 5월 22일에는 베이핑에서 불과 5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관동군이 점령하면서 화베이의 중심인 베이핑과 톈진이 함락될 위기에 처한다. 관동군 사령부는 화베이 점령을 앞둔 시점에서 느닷없이 국민 정부군 허잉친 사령관에게 정전협정을 타진한다.

장제스는 부랴부랴 군부의 사령관과 국무의원을 소집한다. 그러나 이날 소집된 긴급회의는 주객이 전도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정작 국방을 책임져야 할 군부세력이 정전협정에 찬성하고 나선 것이다. 오히려 협상전문가인 외교부장과 직업외교관이 정전협정에 반대하며 결사항전을 주장한다.


“베이핑과 톈진을 포기하는 것은 곧 화베이 전역을 통째로 내주는 꼴입니다. 그들은 이미 만주국처럼 괴뢰정부를 만들기 위해 베이핑의 주요 군벌을 매수했습니다. 또한 이타가키 참모장이 항일운동이 창궐하기 전에 1개 사단을 동원하여 베이핑과 톈진을 점령하자고 관동군을 설득하고 있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병사들은 물자도 제대로 보급 받지 못한 채 지칠 대로 지친 상황입니다. 병사들이 언제 탈영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차라리 관동군이 군벌과 연합하여 괴뢰정부를 수립하기 전에 정전협정을 맺으면 그나마 화베이 지방만은 보전할 수 있습니다.”

허잉친 사령관의 말에 같은 군인 출신인 황푸가 동조한다.

“허 사령관의 말씀이 백 번 옳소. 장시성에 머문 홍군이 호시탐탐 난징을 넘보는 마당에 홍군과 대치하고 있는 장시성의 군대를 더 이상 빼낼 수도 없지 않습니까? 정전협정을 맺어 병사들에게 전력을 가다듬을 시간을 주고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지금으로서 최선의 상책이라 생각됩니다.”

외교부장 뤄원간이 장성들을 나무란다.

“지금 전선에서는 병사들의 주검이 산더미처럼 쌓여 가는데 고작 장성들이 한다는 말이 정전을 하자는 거요? 그럴 거면 애초에 뭐 하러 전쟁을 했소이까? 설령 정전협정을 맺었다한들 베이핑과 톈진 목전까지 들이닥친 마당에 관동군이 정전협정을 지킬 것으로 봅니까? 그들은 언제든지 수시로 침략할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화베이 지방은 그들의 수중에 놓였단 말입니다. 당장 군대를 화베이 지방으로 투입시켜 관동군을 물리치세요. 그럴 자신이 없다면 국제연맹에서 일본에 대한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통과될 때까지 만이라도 버티세요.”

참석자들 간에 격론이 벌어진다. 장제스가 중재에 나선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느 하나 중하지 않은 게 없소. 그러나 작금에 처한 누란위기의 경중을 헤아려 볼 때, 장시성의 주력군을 빼서 화베이로 돌린다는 것은 마오쩌둥한테 중원을 차지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주는 거외다. 그렇다고 결사항전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외다. 애꿎은 병사들만 사지로 내몰아 자살하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소?”

뤄원간 외교부장이 입술을 파르르 떤다.

“장 주석님! 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십니까? 극비리에 보낸 외교문서에 아직 인주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일본침략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지 않을 경우 중국은 죽음으로 결사 항전을 하겠다고 국제연맹을 압박하라는 지침을 내리셨지 않습니까?”

장제스의 이마에 진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눈을 부라리던 허잉친 사령관이 뤄원간 외교부장을 쏘아붙인다.

“전쟁에 패한 유방이 도주로를 불태우면서까지 힘을 기른 다음 권토중래하여 초나라 항우를 무찌르고 결국 한나라를 세웠지 않습니까? 전장에서 이 보 전진을 위해 일 보 후퇴하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병법이외다.”

뤄원간 외교부장이 가소롭다는 듯 피식거린다.

“용장이 못되면 차라리 병사들한테 용서를 구하는 편이 빠를 거요. 장군들은 병사들이 전선에서 죽어 나가는 것도 모른단 말이오? 탁자에 둘러앉아 병법 타령이나 하는 탁상공론에 넌더리가 납니다!”

“뭣이?”

허잉친이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난다. 장제스가 고개를 저으며 만류한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오. 두 분 모두 나라를 구하려는 충정에서 하는 말이라고 믿소이다. 그러니 화를 삼키고 나라를 구하는 일에 매진합시다.”


1933년 5월 31일 이른 아침부터 톈진 외항 탕구(塘沽)의 거리가 외지인들이 타고 온 차들로 북적거린다. 항구 앞바다에는 일본해군 전함 ‘아사가오호’와 ‘유가오호’가 정박한 채 연돌에서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이따금 전함이 우렁찬 기적을 울릴 때마다 그물을 손질하던 어부들이 경기를 일으킨다.

중국 측 고관 이십여 명이 비린내가 진동하는 비좁은 진흙길을 걸어 일본 영사관으로 다가간다. 헌병들은 무례하게 굴며 중국 측 대표들을 뙤약볕 아래 10분가량 세워 둔다. 마침내 일본 측의 하위관료가 나와 무뚝뚝하게 그들을 맞이한다.

영사관 안으로 들어간 중국 측 대표들은 밖에서 겪었던 모욕보다 더 심한 굴욕감을 경험한다. 일본 관리는 정전협정 초안을 내밀면서 관동군의 최종안이니 한 글자도 변경할 수 없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곤 90분 안에 가부를 결정하라고 일방적으로 통고한다.

관동군이 제시한 다섯 개의 조항은 ‘국민정부군은 허베이성에서 즉각 철수하고 교란행위를 하지 않을 것’과 ‘관동군의 복귀’ 그리고 ‘국민정부군의 교란행위 등을 감시하기 위해 비행기로 수시로 시찰’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정으로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만주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 장제스에 반발했던 뤄원간 외교부장은 전격 사임한다. 비록 장제스는 일본과의 정전협정으로 관동군의 남하를 막았지만 국민과 지식인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는다.


그렇다고 장제스가 잃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는 중국의 역량이 일본보다 못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즉각 군대의 현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1933년 6월 장제스는 빅터 한의 보고서에 기초한 미국의 원조를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

미국으로부터 차관 5천만 달러와 항공기술원조를 받아내고 독일로부터는 군사고문단을 초빙한다. 적대관계에 있던 소련에게는 경제협정을 이끌어낸다.

일본에 굴욕적인 정전협정을 맺음으로써 비난을 자초한 장제스는 국론분열을 봉합하기 위해 백만 대군을 동원하여 장시성(江西省)과 루이진(瑞金)에 있는 공산당의 본거지를 공격한다. 장제스의 보복은 이듬해까지 계속된다. 마오쩌둥은 국민정부군의 포위망을 뚫고 홍군(紅軍)을 중국 서북쪽 내륙으로 피신시킨다.

‘대장정(大長征)’으로 불리는 혁명적 투쟁의 길은 수많은 청년들이 참여함으로써 공산당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전기를 마련한다. 1만 5,000킬로미터에 달하는 홍군(紅軍)의 대장정은 1년 동안 이어진다. 마오쩌둥은 대장정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며 공산당의 명실상부한 지도자로서의 기반을 다진다.

빅터 한은 본국으로의 송환 통보를 받고 해군정보국이 있는 워싱턴으로 가족과 함께 귀국한다. 해군성으로 자리를 옮긴 빅터 한은 해군성장관의 극동아시아 보좌관으로 임명된다. 그는 주로 해군성장관이 백악관이나 의회에서 정세 보고를 할 때 극동아시아와 관련된 정보를 정리하여 보좌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제29장 레비아탄의 등장




449.


1924년 레닌 사후 트로츠키파를 숙청하고 실권을 장악한 스탈린은 이른바 ‘삼두정치’로 자신과 권력을 공유하던 지노비예프와 카메네프를 제거하고 독재체제를 완성한다.

소련의 권력 서열 1위로 등극한 스탈린은 1928년부터 ‘제1차 5개년 계획’을 통해 농업국이란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으로 국가개조개혁을 단행한다. 스탈린이 농업에 기반을 둔 소련의 경제체제를 중공업위주로 탈바꿈하려는 데에는 줄곧 정적과 마찰을 빚던 사회주의적 정치이념과 깊은 연관이 있다.


소련의 해묵은 정파 싸움은 마르크스 이론의 해석에서 비롯된다. 트로츠키로 대변되는 소수파인 ‘멘셰비키’는 공산주의혁명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성숙하여 ‘생산력과 생산 관계의 모순’이 첨예하게 대립할 때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가 단결하여 세계혁명으로 발전시켜야 진정한 사회주의국가의 완성이 도래한다는 마르크스의 경제주의이념을 추종한다. ‘멘셰비키’의 주장에 따르면 자본주의가 낙후한 러시아에서는 혁명의 기본조건 즉, 자본주의의 고도화로 ‘생산력과 생산 관계의 모순’이라는 필요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으므로 러시아혁명은 볼셰비키가 인위적으로 일으킨 미완의 혁명으로 평가절하한다.

반면에 스탈린이 이끄는 다수파인 ‘볼셰비키’는 ‘일국사회주의(一國社會主義)’를 주창하며 ‘멘셰비키’를 압박한다. 즉, ‘부르주아지’와의 협조를 중시하며 자본주의체제가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전제이고 따라서 무장봉기나 프롤레타리아독재에 의한 혁명은 정당성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멘셰비키’에 대하여 스탈린은 제국주의의 내부에는 필연적으로 전쟁의 불씨가 잠재되어 있고, 각 나라마다 ‘부르주아지’의 협조 없이도 ‘프롤레타리아’ 단독으로 정권을 탈취하여 사회주의국가의 완전체를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프롤레타리아독재론’을 옹호한다.

마침내 실권을 장악한 스탈린은 자신이 주창한 ‘일국사회주의’이론에 입각하여 마르크스의 경제이론으로 해결할 수 없는 소련의 경제상황을 합리화하기 위해 국가권력이 경제를 장악하는 ‘계획경제’를 실시한다.


스탈린은 국가가 모든 생산수단을 지배하고 프롤레타리아가 국가권력을 장악, 계획하여 노농동맹(勞農同盟)을 결성한 후 사회주의사회를 완성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을 구비하자고 역설한다. 즉, 부르주아지의 도움 없이도 혁명을 완수하는 자가발전의 방식을 고안해 낸 것이다.

이러한 ‘일국사회주의이론(一國社會主義理論)’을 바탕으로 스탈린은 ‘국가공업화정책’과 ‘농업집단화정책’을 실시하여 러시아민족이 세계혁명을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러시아민족이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선구자임을 강조하며 애국심을 고취하고 내부를 결속하는 방편으로 활용한다.

‘일국사회주의이론(一國社會主義理論)’을 바탕으로 농업위주에서 중공업으로 경제체질을 개혁하는 ‘제1차 5개년 계획’은 명백한 빛과 그림자를 양산한다. 군사력의 확충과 시베리아철도증설 등으로 중공업분야가 발전된 반면에 인민의 곳간을 담당하는 농업부분은 뜻밖의 된서리를 맞아 시련을 겪는다.

정치자금이 부족했던 스탈린은 1929년 농촌의 재산과 토지를 몰수하여 중공업에 투입된 노동자들에게 분배한다. 하루아침에 전 재산과 농지를 빼앗긴 농민들은 집단농장이나 강제수용소로 이주된다.

‘제1차 5개년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즈음 스탈린은 피의 숙청을 감행한다. 혁명투사를 포함하여 붉은 군대의 고위 장교와 유대계, 독일계, 폴란드계, 한국계 등의 사회주의자들을 불모의 땅 시베리아로 퇴출시킨다. 1933년부터 1938년까지 이어진 피의 숙청으로 3천만 명 이상이 시베리아나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고 그 가운데 절반가량이 병사(病死) 또는 아사(餓死)한다.


경제체질을 단행하고 인종청소를 수행하는 와중에도 스탈린은 주요 도시에 군사기지를 건설하여 서구사회를 긴장시킨다. 특히 만주에 접하고 있는 극동지역의 중심지인 하바롭스크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며 관동군을 바짝 긴장시킨다.

1860년대 청나라로부터 할양을 받은 하바롭스크는 1918년 일본의 침략을 받아 한때 실지(失地)했던 곳으로 소련에게는 뼈아픈 역사의 장이기도 하다. 아무르강과 우수리강이 교차하는 하바롭스크는 극동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시베리아횡단철도의 주요 기착지이자 군사요충지다. 스탈린은 시베리아의 발전 모델로 하바롭스크를 선택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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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127화 카츄샤 +1 19.06.24 11 2 13쪽
126 126화 의사 왕룽 +1 19.06.23 21 3 17쪽
125 125화 빅터 한 재단 +2 19.06.19 43 3 13쪽
124 124화 인천상륙작전 +1 19.06.13 55 2 15쪽
123 123화 메모리 가든 +1 19.06.12 45 2 15쪽
122 122화 겹생 +3 19.06.10 46 2 16쪽
121 121화 하와이 +1 19.06.07 53 3 14쪽
120 120화 소령 맥나마라 +4 19.06.06 55 2 15쪽
119 119화 한초희 +1 19.06.05 56 2 14쪽
118 118화 맥아더 원수 +1 19.06.04 59 2 14쪽
117 117화 기만방송 +1 19.06.03 59 2 13쪽
116 116화 코리안 커넥션 +1 19.06.01 69 2 12쪽
115 115화 잠수함 +1 19.05.30 81 2 13쪽
114 114화 6.25 전쟁 +1 19.05.29 68 2 12쪽
113 113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특명 1호 ‘폭풍’ +1 19.05.21 73 2 11쪽
112 112화 금괴수송작전 +1 19.05.19 83 2 10쪽
111 111화 '암호명 A-1' +1 19.05.18 69 2 13쪽
110 110화 악연(惡緣) +1 19.05.17 66 2 14쪽
109 109화 마지막 미션 +1 19.05.16 68 2 12쪽
108 108화 애치슨 라인 +1 19.05.15 67 2 12쪽
107 107화 연적(戀敵) +1 19.05.15 68 2 12쪽
106 106화 독살(毒殺) +1 19.05.14 69 2 12쪽
105 105화 마돈나 다방 +2 19.05.13 67 2 15쪽
104 104화 한국은행 +1 19.05.11 76 2 14쪽
103 103화 비밀거래 +1 19.05.10 76 2 12쪽
102 102화 남미이주작전 +1 19.05.10 86 2 13쪽
101 101화 트루먼 독트린 +1 19.05.10 65 2 11쪽
100 100화 숙명의 라이벌 +1 19.05.10 66 3 18쪽
99 99화 Jane Doe +2 19.05.10 67 2 13쪽
98 98화 앙숙, 이승만과 김구 +1 19.05.10 65 2 12쪽
97 97화 반도호텔 +1 19.05.10 62 2 13쪽
96 96화 좌익과 우익 +1 19.05.09 61 2 13쪽
95 95화 조선인민공화국 +1 19.05.09 66 2 17쪽
94 94화 일본패망(日本敗亡) +1 19.05.09 62 2 12쪽
93 93화 원자폭탄 +1 19.05.09 60 1 13쪽
92 92화 김일성 +1 19.05.09 65 1 14쪽
91 91화 독수리 작전 +1 19.05.09 63 1 14쪽
90 90화 이승만 +1 19.05.09 61 1 14쪽
89 89화 비밀요원 나타샤 +1 19.05.09 60 2 15쪽
88 88화 OSS(미국전략사무국) +2 19.05.09 63 2 16쪽
87 87화 승전(勝戰) +1 19.05.09 62 2 14쪽
86 86화 진주만공습 +1 19.05.08 63 1 16쪽
85 85화 갈라예프 +2 19.05.08 60 2 16쪽
84 84화 채권(債券) +1 19.05.08 63 2 11쪽
83 83화 다카키 마사오 +1 19.05.08 73 2 12쪽
82 82화 광복군(光復軍) +1 19.05.08 58 2 13쪽
81 81화 육군정보학교 +2 19.05.08 59 2 11쪽
80 80화 홍콩행 +1 19.05.07 63 3 13쪽
79 79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 +3 19.05.07 60 2 12쪽
78 78화 김원봉과 김구 +1 19.05.07 58 2 16쪽
77 77화 까레이스키 +3 19.05.07 56 2 12쪽
76 76화 탈출(脫出) +1 19.05.07 64 3 9쪽
75 75화 박정희와 최태민 +1 19.05.07 66 2 9쪽
74 74화 중일전쟁(中日戰爭) +1 19.05.07 57 2 13쪽
73 73화 강제이주 +3 19.05.06 57 1 12쪽
72 72화 마루타 +1 19.05.06 57 1 12쪽
71 71화 막후 실력자 +1 19.05.06 60 2 13쪽
» 70화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등장 +1 19.05.06 60 1 15쪽
69 69화 천황결사옹위청년단 +1 19.05.05 62 1 15쪽
68 68화 후흑학(厚黑學) +1 19.05.05 61 1 13쪽
67 67화 경몽장(耕夢莊) +1 19.05.05 62 1 12쪽
66 66화 학교(學校) +1 19.05.05 64 1 8쪽
65 65화 국제연맹(國際聯盟) +1 19.05.05 62 1 19쪽
64 64화 나타샤 +1 19.05.05 63 1 11쪽
63 63화 보고서 +1 19.05.05 64 1 11쪽
62 62화 시인과 영웅 +2 19.05.04 64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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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51화 가락지 +3 19.05.02 64 2 26쪽
50 50화 덫 +1 19.05.01 65 1 28쪽
49 49화 추격전(追擊戰) +1 19.04.30 64 2 35쪽
48 48화 쌍성보전투(雙城堡戰鬪) +1 19.04.30 72 2 39쪽
47 47화 광휘와 빅터 +3 19.04.29 67 2 33쪽
46 46화 특별수사본부(特別搜査本部) +4 19.04.29 67 2 41쪽
45 45화 만저우리(滿洲里) +4 19.04.28 66 3 35쪽
44 44화 폭풍전야(暴風前夜) +1 19.04.28 65 3 37쪽
43 43화 Boys, be ambitious! +1 19.04.27 66 2 39쪽
42 42화 만주국(滿洲國) +5 19.04.27 70 2 38쪽
41 41화 만몽영유계획(滿蒙領有計劃) +1 19.04.26 68 3 25쪽
40 40화 재회(再會) +1 19.04.26 68 3 30쪽
39 39화 빅터 한 +1 19.04.25 71 3 49쪽
38 38화 박진만 +2 19.04.25 72 3 45쪽
37 37화 정보국 5과 +3 19.04.24 80 3 51쪽
36 36화 마적(馬賊) 왕리 +2 19.04.24 75 3 49쪽
35 35화 삼두정치(三頭政治) +2 19.04.23 75 3 42쪽
34 34화 주찬 +1 19.04.23 73 3 51쪽
33 33화 만주야사(滿洲野史) +2 19.04.22 74 3 50쪽
32 32화 서광휘 +2 19.04.22 76 3 47쪽
31 31화 국내진공작전(國內進攻作戰) +2 19.04.21 83 4 47쪽
30 30화 미쓰야협정(三矢協定) +4 19.04.21 82 4 46쪽
29 29화 출산(出産) +3 19.04.20 88 4 43쪽
28 28화 밀항(密航) +2 19.04.20 83 4 45쪽
27 27화 불령선인(不逞鮮人) +1 19.04.19 83 4 43쪽
26 26화 님의 침묵 +1 19.04.19 87 4 48쪽
25 25화 이민(移民) +2 19.04.18 100 4 39쪽
24 24화 회자정리(會者定離) +2 19.04.18 86 5 44쪽
23 23화 여걸(女傑) 수잔 +5 19.04.17 91 4 46쪽
22 22화 3·1 만세운동 +5 19.04.17 88 4 44쪽
21 21화 천적(天敵) +1 19.04.16 90 5 49쪽
20 20화 아카키 타이요우(赤木太陽) +4 19.04.16 94 5 52쪽
19 19화 망국(亡國) +4 19.04.15 101 3 49쪽
18 18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3 19.04.15 101 3 46쪽
17 17화 한성진격작전(漢城進擊作戰) +4 19.04.14 103 4 49쪽
16 16화 의병전쟁(義兵戰爭) +4 19.04.14 103 4 43쪽
15 15화 춘투(春鬪) +5 19.04.13 107 3 47쪽
14 14화 암살미수(暗殺未遂) +4 19.04.13 114 3 37쪽
13 13화 결혼(結婚) +3 19.04.12 167 6 42쪽
12 12화 돈버거 +9 19.04.12 152 6 44쪽
11 11화 대한제국(大韓帝國) +2 19.04.11 167 7 45쪽
10 10화 김출세(金出世) +7 19.04.11 182 8 42쪽
9 9화 낙향(落鄕) +4 19.04.10 191 7 42쪽
8 8화 혁파안(革罷案) +4 19.04.10 194 7 41쪽
7 7화 증기자동차 +2 19.04.09 238 10 22쪽
6 6화 2차 사행(使行) +2 19.04.09 237 11 24쪽
5 5화 견문록(見聞錄) +5 19.04.08 266 12 19쪽
4 4화 북경(北京) +1 19.04.08 333 11 19쪽
3 3화 만남 +1 19.04.08 429 12 15쪽
2 2화 1차 사행(使行) +2 19.04.08 610 12 14쪽
1 1화 파락호(破落戶) 이하응 +17 19.04.08 1,183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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