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공모전참가작 님의 침묵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드라마

완결

최장르
작품등록일 :
2019.04.08 16:31
최근연재일 :
2019.07.12 16:22
연재수 :
134 회
조회수 :
25,298
추천수 :
418
글자수 :
1,432,999

작성
19.05.09 07:08
조회
150
추천
1
글자
14쪽

91화 독수리 작전

님의 침묵




DUMMY

470.


1943년 12월 7일 난징에 본부를 둔 지나파견군(支那派遣軍)은 전황이 불리해지자 중국의 철도수송망을 이용하여 중국군에게 타격을 주기 위한 이른바 ‘대륙타통작전(大陸打通作戰)’을 수립한다.

1944년 1월 24일 히로히토 천황이 ‘대륙타통작전(大陸打通作戰)’을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광이던 도조 히데키 총리는 작전의 비현실성을 지적하며 중국 서남부주둔 연합공군을 궤멸시키는 선에서 조건부로 작전을 허가한다. 그러나 작전을 입안한 하토리 다쿠시로 대좌는 지나파견군 사령관 하타 슌로쿠와 결탁하여 대본영의 반대를 무릅쓰고 작전을 결행한다.

항공모함과 함재기를 대부분 상실한 일본은 미국의 공습에 무방비로 노출됨에 따라 일본열도 침몰설이 나돌 정도로 국민 사이에 불안감이 팽배한다. 따라서 일본은 연합국 정상들의 잇단 회담에서 불거진 전후 처리방안에 대하여 골몰하며 국면을 전환할 협상안 마련에 전전긍긍한다.

일본은 연합군의 총공세가 있기 전에 중국 전선을 정리할 필요성을 느낀다. 즉, 중국 대륙을 관통하는 작전을 펼쳐 중국을 완전히 장악한 후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카드를 쥐려는 ‘명분(名分)’과 지나파견군의 일부를 복귀시켜 본국을 사수하려는 ‘실리(實利)’를 동시에 얻기 위한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전략을 수립하기에 이른다.

‘지나파견군(支那派遣軍)’은 17개 보병사단과 1개 전차사단, 독립여단 6개 등 총 51만의 병력과 항공기 200대와 전차 800대, 대포 1천 5백문, 차량 1만 6천대 등을 동원하여 ‘대륙타통작전’에 투입한다.

1945년까지 철도망을 따라 총공세를 펼친 끝에 일본군은 중국군 50만 병력을 궤멸시키고 6천만 명이 거주하는 성 5개를 빼앗으며 곡창지대와 동부해안을 점령한다.

외형상으로는 ‘대륙타통작전’은 성공한 작전처럼 여겨질 소지가 다분하다. 그러나 일본군의 피해가 무려 10만 명에 육박하고 팔로군(八路軍)과 대치하던 국민혁명군이 대패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화베이(華北)’를 공산당이 차지하는 결과를 빚는다. 게릴라전술에 번번이 발목이 잡힌 일본은 공산당의 창궐에 넌더리를 친다. 더욱이 전혀 예상치 못한 나비효과까지 발생하며 일본은 깊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시작한다.

당초 연합군은 어니스트 킹 제독이 주장한 바에 따라 타이완을 거쳐 중국에 상륙하여 일본군을 섬멸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본군의 저항이 완강할 것을 우려한 연합군사령부는 ‘타이완 침공 작전’을 전면 백지화하고 오키나와와 필리핀에서 이륙한 육군항공대로 일본 본토를 폭격하자는 맥아더 사령관의 작전을 전격 채택한다. 말하자면 ‘대륙타통작전’은 일본에게 승리를 안겨준 성공적인 작전이었지만 결과론적으로 연합군의 일본 본토 공습을 앞당긴 최악의 패착으로 기록된다.


1945년 2월 4일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소련의 요시프 스탈린 최고인민위원이 연합국을 대표하여 흑해 연안의 얄타에서 원탁회의에 둘러앉는다. 이들은 패전이 짙은 독일을 두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 소련이 분할 점령한다는 원칙에 합의한다.

이 외에도 얄타에서 중요하게 다룬 의제는 소련의 대일전(對日戰)의 참전 여부다. 당시 개발 중이던 원자폭탄에 대하여 반신반의하던 루즈벨트는 소련의 참전이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기 위한 최후의 통첩이라며 스탈린을 설득한다. 소련은 대일전(對日戰)에 참전하는 대가로 러일전쟁 당시 상실한 쿠릴열도와 사할린섬을 반환받는 굵직한 선물을 챙긴다.


‘얄타회담’ 직후 OSS는 광복군과 연합하여 국내진공을 위한 ‘독수리 작전’에 착수한다. 광복군의 제2지대와 제3지대가 있는 중국의 두취(杜曲)와 리황(立煌)이 ‘독수리작전’의 전초기지로 급부상한다.

훈련생 125명 가운데 정보 수집과 폭파, 통신 등의 훈련과정을 통과한 45명이 교관 써전트 대위와 버치 중위의 인솔 하에 연병장에 도열한다. OSS 극동지부장 빅터 한 중령이 각 대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대원들은 곧 잠수함과 수송기를 이용하여 서울과 부산, 평양, 신의주, 청진의 전략지점에 침투하게 될 것이다. 일본군의 해군기지와 병참선, 비행장, 군사시설 등의 첩보를 연합국에 제공하여 군사작전을 측면 지원하는 것이 대원들의 임무다. 그리고 광복군의 지부와 공동으로 한국에서 봉기를 유도하여 자주적인 독립투쟁을 수행하는 것 또한 대원들의 임무임을 명심하라!”

대원들이 모자를 허공에 던지며 환호성을 터트린다.

“지부장님, 언제 출동합니까? 당장이라도 날아가서 총독부를 날려버리겠습니다.”

대원 한 명이 불쑥 손을 들고 목청을 높인다.

“귀관들의 충정은 이해한다. 그러나 OSS의 작전은 연합군사령부의 제가를 받아서 움직이는 만큼 나 또한 아는 바가 없다. 아마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귀관들의 어깨에 대한민국의 독립이 달렸다. 부디 작전 개시 일까지 훈련에 전념하기 바란다. 이상!”


‘독수리작전’이 막바지로 치달을 즈음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는 1945년 7월 필리핀을 탈환하고 일본 본토를 공략하기 위한 작전에 착수한다. 극동지역의 전문가로 발탁된 빅터 한 중령은 더글러스 맥아더 남서태평양사령관의 부름을 받고 시안 비행장에 대기하고 있던 C-47 연락기에 오른다. 공군비행장에 도착한 빅터는 곧장 마닐라 연합군사령부로 향한다.

맥아더 사령관은 예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레이벤 선글라스에 옥수수 속대로 만든 콘콥 파이프를 비딱하게 문 채 야자수 그늘에서 빅터를 맞이한다.


“도노반 국장이 극동전문가로 자네를 추천하더군.”

맥아더가 콘콥 파이프를 뻐끔거린 뒤 천천히 연기를 내뿜는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선글라스 너머의 움푹한 눈동자가 얼마간 빅터를 응시한다.

“귀관은 장제스 정부와도 선이 닿고 한국의 임시정부와도 친분이 깊다고 들었네.”

빅터는 상대방의 의중을 헤아린 듯 덤덤하게 대한다.

“업무상 관련이 있을 뿐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한국이 모국이 아니던가?”

“맞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임시정부에 대하여 사적인 감정이 없을 수가 있나?”

“정보국에 들어올 때 이미 어떤 정보도 국가에 반하는 일로 유출하지 않겠다는 기밀준수서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허를 찔린 맥아더가 선글라스를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배시시 웃는다.

“선글라스를 꼈는데도 눈을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본 게야. 내가 보자고 한 것은 귀관의 국가관이 투철하고 신념이 굳기 때문일세.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네. 임시정부 내 김구의 민족주의계와 김원봉의 사회주의계가 사상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는 얘기가 돌더군. 귀관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네.”

“김구 주석은 장제스의 비호를 받으며 일본의 암살을 피한 인물입니다. 김원봉 또한 황푸군관학교 출신으로 장제스의 도움을 받아 조선의용군을 만들었습니다. 김구와 김원봉은 공히 장제스 정부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비록 사상적으로는 대척점에 있을지 모르지만 나라를 독립하자는 데에는 뜻을 합친 지도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독일 포츠담에서 미국과 영국, 중국, 소련의 지도자가 모여 일본에 대해서 항복을 권고하고 종전 후의 일본의 처리방침을 의논 중에 있네. 각국의 참모들이 지도자들의 회담 내용을 총 13개 항목으로 조율을 하는 모양인데, 제1항부터 5항은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이 세계 인류에 저지른 죄를 뉘우치고 즉각 연합국의 항복 요구를 수락할 것을 다룬다더군. 그러나 유독 제8항이 내 시선을 끈단 말이야.”

맥아더는 얼음이 녹은 레몬에이드를 마시다 말고는 콘콥 파이프를 재떨이에 턴다. 그러곤 엽초를 채워놓고 입에 문다. 불을 붙인 뒤 양 볼이 움푹해질 때까지 빡빡 들이마시곤 연기를 허공에 날려 보낸다.

“제8항에서는 ‘카이로 선언의 모든 조항은 이행되어야 하며, 일본의 주권은 혼슈와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와 연합국이 결정하는 섬들에 국한된다’고 하더군. 카이로 선언의 내용을 아나?”

“특별조항에서 한국을 ‘자유독립국가’로 하기로 결의했더군요. 한국의 독립을 국제적으로 보장한다는 뜻이 아닙니까?”

“잘 숙지하고 있군. 연합국이 결의한 ‘자유독립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임시정부 소속의 광복군에 대하여 성향을 알아두는 것도 연합군사령관인 내 책무라고 생각하네.”

맥아더가 보고서를 빅터 앞으로 내민다. 서류 상단에는 붉은 잉크로 ‘독수리 작전’이라고 찍힌 양각체가 선명하다.

“그동안 OSS에서 훈련시킨 광복군을 한국에 침투시킨다고 들었네. 물론 자네가 OSS 극동지부장이니 모를 리 없겠지. 광복군을 한국에 침투시켜도 사상적으로 문제가 없겠나?”

빅터가 양미간에 굳어졌던 주름을 펴며 생각을 정리한다.

“사상의 문제는 독립국가가 수립된 이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OSS에서 훈련받은 대원들은 이념과 사상을 떠나 조국이 해방되는 날만을 기다리며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릴 각오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맥아더가 턱을 끌어당긴 채 고개를 끄덕인다.

“자네 말을 듣고 보니 맞는 말이군. 사상이든 이념이든 나라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좋아, 독수리 작전을 허락하지. 낭보를 기대하겠네. 그리고 앞으로 한국이 해방되면 자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걸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국으로 복귀한 빅터는 OSS 본부에 모인 지휘관들과 ‘독수리 작전’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협의한다. 대원 45명은 2개 조로 나눠 잠수함과 수송기로 각각 인천과 남포로 침투하여 경성과 평양으로 잠입한 뒤 현장 요원과 접선하도록 작전을 수립한다.

머지않아 조국으로 침투한다는 소식을 접한 대원들은 잠수와 낙하 훈련에 열중하며 의지를 불태운다.





471.


파도가 출렁거릴 때마다 어선들은 검푸른 수평선을 위태롭게 떠다닌다. 나트랑 외항에 닻을 내린 상선 쪽으로 어선으로 위장한 운반선들이 접근을 시도한다. 파도가 잠잠해지자 화물이 크레인에 매달려 운반선으로 이동된다.

소총과 수류탄, 박격포 등 각종 화기를 실은 운반선들은 경비가 허술한 어촌에 접안한다. 대기하던 트럭들은 화물을 싣고 쏜살같이 어촌을 빠져나간다. 트럭들은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지나 게릴라부대가 은거한 정글에 도착한다.

기대감에 부푼 대원들이 횃불을 들고 트럭 주위에 올망졸망 달라붙어 화물을 내린다. 그러곤 노루발장도리로 널빤지를 뜯어내기 시작한다.

궤짝 안에는 지푸라기가 가득 차있다. 적이 실망한 청년이 궤짝 안으로 팔을 넣고 지푸라기를 헤집는다. 연거푸 허방을 짚던 청년은 퉁방울눈을 끔적거리며 뭔가를 빼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가 밖으로 끄집어낸 것은 무기창에서 출고될 당시의 유막(油膜)이 온전한 ‘데그챠레프 경기관총’이다. 혁명가라면 한번쯤 꿈에서 품어봄직한 무기가 횃불에 거무스름한 살기를 내뿜는다. 사위에서 환호성이 터진다. 뒤미처 다른 궤짝들도 박 터지듯 쩍 갈라지며 정글 속 혁명가들이 염원하던 신무기들을 쏟아낸다.

신무기로 무장한 게릴라들은 베트남 최대의 명절인 음력설을 맞이하기라도 한 양 허공을 향해 총을 난사한다. 창졸간에 고요하던 정글은 불꽃이 피어오르고 폭죽이 터지는 축제의 장으로 뒤바뀐다.

츄반탄은 단원들과 어깨를 두르고 춤을 추며 불을 전해준 신을 기린다. 신명나게 춤을 추던 츄반탄이 나타샤를 발견하곤 까무러치듯 놀란다.


“아니, 여길 어떻게······”

그는 채 말을 잇지 못한다. 나타샤가 대수롭지 않은 듯 응수한다.

“원조물자가 잘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제 임무입니다.”

나타샤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츄반탄은 그녀를 막사로 이끈다.

“일단 귀국이 보내준 값진 선물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겠소.”

츄반탄이 인사말을 건네며 그녀에게 의자를 권한다.

“여기까지 온 건 특별한 일이 있다는 뜻인데······”

탁자 앞에 놓인 호롱불이 두 사람의 눈동자에 투영되어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장군님, 곧 중화민국군이 진주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들보다 먼저 봉기를 일으켜 일본군을 몰아내고 사이공을 선점하십시오. 그래야만 외세의 침략을 막을 뿐만 아니라 협상에서도 장군님의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습니다.”

“그 점은 걱정하지 마시오. 낫과 곡괭이로 외세에 맞선 투사들이오. 절대 이 땅이 침략당하는 일은 없을 거외다. 그리고 단연컨대 그 어떤 외세와도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을 것이오.”

츄반탄이 어금니를 앙다물고 결의를 다진다.

“모스크바에서는 베트남에 평화가 안착될 때까지 장군님에게 필요한 군수물자를 전량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정한 민중봉기가 무산계급을 위한 혁명이 아니겠습니까? 모스크바는 장군님이 베트남의 진정한 지도자가 되길 원합니다. 또한 장군님의 노선에 어떤 정치적 개입도, 간섭도 할 의사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트남의 독립과 장군님의 장도를 응원하는 뜻에서 스탈린 동지께서 친서를 보내셨습니다.”

봉투를 건네받은 츄반탄이 봉인된 밀랍을 뜯고 친서를 꺼내 읽는다. 친서를 다 읽은 그가 손을 내민다.

“스탈린 동지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시오. 베트남이 독립하면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이오.”

나타샤는 츄반탄과 굳은 악수를 나눈 뒤 동이 틀 무렵 정글을 떠난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님의 침묵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34 134화 악마의 최후 +3 19.07.12 239 1 16쪽
133 133화 고귀한 죽음 +1 19.07.11 123 1 12쪽
132 132화 무지개 +1 19.07.10 114 1 13쪽
131 131화 차관협정(借款協定) +2 19.07.05 125 1 14쪽
130 130화 반공포로석방 +1 19.07.01 135 2 13쪽
129 129화 한일회담 +1 19.06.29 138 2 15쪽
128 128화 폭탄테러 +1 19.06.26 147 2 13쪽
127 127화 카츄샤 +1 19.06.24 129 2 13쪽
126 126화 의사 왕룽 +1 19.06.23 133 3 17쪽
125 125화 빅터 한 재단 +2 19.06.19 137 3 13쪽
124 124화 인천상륙작전 +1 19.06.13 174 2 15쪽
123 123화 메모리 가든 +1 19.06.12 139 2 15쪽
122 122화 겹생 +3 19.06.10 133 2 16쪽
121 121화 하와이 +1 19.06.07 145 3 14쪽
120 120화 소령 맥나마라 +4 19.06.06 147 2 15쪽
119 119화 한초희 +1 19.06.05 152 2 14쪽
118 118화 맥아더 원수 +1 19.06.04 144 2 14쪽
117 117화 기만방송 +1 19.06.03 143 2 13쪽
116 116화 코리안 커넥션 +1 19.06.01 153 2 12쪽
115 115화 잠수함 +1 19.05.30 208 2 13쪽
114 114화 6.25 전쟁 +1 19.05.29 164 2 12쪽
113 113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특명 1호 ‘폭풍’ +1 19.05.21 144 2 11쪽
112 112화 금괴수송작전 +1 19.05.19 185 2 10쪽
111 111화 '암호명 A-1' +1 19.05.18 135 2 13쪽
110 110화 악연(惡緣) +1 19.05.17 136 2 14쪽
109 109화 마지막 미션 +1 19.05.16 136 2 12쪽
108 108화 애치슨 라인 +1 19.05.15 132 2 12쪽
107 107화 연적(戀敵) +1 19.05.15 153 2 12쪽
106 106화 독살(毒殺) +1 19.05.14 148 2 12쪽
105 105화 마돈나 다방 +2 19.05.13 151 2 15쪽
104 104화 한국은행 +1 19.05.11 158 2 14쪽
103 103화 비밀거래 +1 19.05.10 177 2 12쪽
102 102화 남미이주작전 +1 19.05.10 172 2 13쪽
101 101화 트루먼 독트린 +1 19.05.10 142 2 11쪽
100 100화 숙명의 라이벌 +1 19.05.10 147 3 18쪽
99 99화 Jane Doe +2 19.05.10 147 2 13쪽
98 98화 앙숙, 이승만과 김구 +1 19.05.10 143 2 12쪽
97 97화 반도호텔 +1 19.05.10 141 2 13쪽
96 96화 좌익과 우익 +1 19.05.09 141 2 13쪽
95 95화 조선인민공화국 +1 19.05.09 150 2 17쪽
94 94화 일본패망(日本敗亡) +1 19.05.09 154 2 12쪽
93 93화 원자폭탄 +1 19.05.09 142 2 13쪽
92 92화 김일성 +1 19.05.09 150 1 14쪽
» 91화 독수리 작전 +1 19.05.09 151 1 14쪽
90 90화 이승만 +1 19.05.09 139 1 14쪽
89 89화 비밀요원 나타샤 +1 19.05.09 131 2 15쪽
88 88화 OSS(미국전략사무국) +2 19.05.09 138 2 16쪽
87 87화 승전(勝戰) +1 19.05.09 131 2 14쪽
86 86화 진주만공습 +1 19.05.08 134 1 16쪽
85 85화 갈라예프 +2 19.05.08 131 2 16쪽
84 84화 채권(債券) +1 19.05.08 138 2 11쪽
83 83화 다카키 마사오 +1 19.05.08 148 2 12쪽
82 82화 광복군(光復軍) +1 19.05.08 131 2 13쪽
81 81화 육군정보학교 +2 19.05.08 130 2 11쪽
80 80화 홍콩행 +1 19.05.07 139 3 13쪽
79 79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 +3 19.05.07 128 2 12쪽
78 78화 김원봉과 김구 +1 19.05.07 125 2 16쪽
77 77화 까레이스키 +3 19.05.07 126 2 12쪽
76 76화 탈출(脫出) +1 19.05.07 132 3 9쪽
75 75화 박정희와 최태민 +1 19.05.07 140 2 9쪽
74 74화 중일전쟁(中日戰爭) +1 19.05.07 131 2 13쪽
73 73화 강제이주 +3 19.05.06 127 1 12쪽
72 72화 마루타 +1 19.05.06 126 1 12쪽
71 71화 막후 실력자 +1 19.05.06 124 2 13쪽
70 70화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등장 +1 19.05.06 128 1 15쪽
69 69화 천황결사옹위청년단 +1 19.05.05 132 1 15쪽
68 68화 후흑학(厚黑學) +1 19.05.05 135 1 13쪽
67 67화 경몽장(耕夢莊) +1 19.05.05 128 1 12쪽
66 66화 학교(學校) +1 19.05.05 130 1 8쪽
65 65화 국제연맹(國際聯盟) +1 19.05.05 128 1 19쪽
64 64화 나타샤 +1 19.05.05 128 1 11쪽
63 63화 보고서 +1 19.05.05 129 1 11쪽
62 62화 시인과 영웅 +2 19.05.04 142 2 15쪽
61 61화 탄생의 비밀 +2 19.05.04 134 2 18쪽
60 60화 국경수비대 +1 19.05.03 129 2 13쪽
59 59화 제네바협약 +4 19.05.03 134 2 18쪽
58 58화 명백한 운명 +1 19.05.03 128 1 16쪽
57 57화 미두취인소(米豆取人所) +1 19.05.03 133 1 12쪽
56 56화 생포(生捕) +1 19.05.02 133 2 13쪽
55 55화 참패(慘敗) +1 19.05.02 131 2 14쪽
54 54화 향수병(鄕愁病) +1 19.05.02 132 2 18쪽
53 53화 음악회 +1 19.05.02 133 2 18쪽
52 52화 들개 진구 +1 19.05.02 133 2 24쪽
51 51화 가락지 +3 19.05.02 136 2 26쪽
50 50화 덫 +1 19.05.01 139 1 28쪽
49 49화 추격전(追擊戰) +1 19.04.30 128 2 35쪽
48 48화 쌍성보전투(雙城堡戰鬪) +1 19.04.30 136 2 39쪽
47 47화 광휘와 빅터 +3 19.04.29 135 2 33쪽
46 46화 특별수사본부(特別搜査本部) +4 19.04.29 132 2 41쪽
45 45화 만저우리(滿洲里) +4 19.04.28 125 3 35쪽
44 44화 폭풍전야(暴風前夜) +1 19.04.28 127 3 37쪽
43 43화 Boys, be ambitious! +1 19.04.27 135 2 39쪽
42 42화 만주국(滿洲國) +5 19.04.27 143 2 38쪽
41 41화 만몽영유계획(滿蒙領有計劃) +1 19.04.26 140 3 25쪽
40 40화 재회(再會) +1 19.04.26 142 3 30쪽
39 39화 빅터 한 +1 19.04.25 147 3 49쪽
38 38화 박진만 +2 19.04.25 161 3 45쪽
37 37화 정보국 5과 +3 19.04.24 158 3 51쪽
36 36화 마적(馬賊) 왕리 +2 19.04.24 160 3 49쪽
35 35화 삼두정치(三頭政治) +2 19.04.23 158 3 42쪽
34 34화 주찬 +1 19.04.23 154 3 51쪽
33 33화 만주야사(滿洲野史) +2 19.04.22 150 3 50쪽
32 32화 서광휘 +2 19.04.22 153 3 47쪽
31 31화 국내진공작전(國內進攻作戰) +2 19.04.21 181 4 47쪽
30 30화 미쓰야협정(三矢協定) +4 19.04.21 154 4 46쪽
29 29화 출산(出産) +3 19.04.20 166 4 43쪽
28 28화 밀항(密航) +2 19.04.20 153 4 45쪽
27 27화 불령선인(不逞鮮人) +1 19.04.19 153 4 43쪽
26 26화 님의 침묵 +1 19.04.19 159 4 48쪽
25 25화 이민(移民) +2 19.04.18 170 4 39쪽
24 24화 회자정리(會者定離) +2 19.04.18 160 5 44쪽
23 23화 여걸(女傑) 수잔 +5 19.04.17 162 4 46쪽
22 22화 3·1 만세운동 +5 19.04.17 165 4 44쪽
21 21화 천적(天敵) +1 19.04.16 163 5 49쪽
20 20화 아카키 타이요우(赤木太陽) +4 19.04.16 173 5 52쪽
19 19화 망국(亡國) +4 19.04.15 179 3 49쪽
18 18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3 19.04.15 181 3 46쪽
17 17화 한성진격작전(漢城進擊作戰) +4 19.04.14 178 4 49쪽
16 16화 의병전쟁(義兵戰爭) +4 19.04.14 184 4 43쪽
15 15화 춘투(春鬪) +5 19.04.13 197 3 47쪽
14 14화 암살미수(暗殺未遂) +4 19.04.13 212 3 37쪽
13 13화 결혼(結婚) +3 19.04.12 292 6 42쪽
12 12화 돈버거 +9 19.04.12 275 7 44쪽
11 11화 대한제국(大韓帝國) +2 19.04.11 296 7 45쪽
10 10화 김출세(金出世) +7 19.04.11 321 8 42쪽
9 9화 낙향(落鄕) +4 19.04.10 343 8 42쪽
8 8화 혁파안(革罷案) +4 19.04.10 362 9 41쪽
7 7화 증기자동차 +2 19.04.09 426 12 22쪽
6 6화 2차 사행(使行) +2 19.04.09 428 13 24쪽
5 5화 견문록(見聞錄) +5 19.04.08 474 14 19쪽
4 4화 북경(北京) +1 19.04.08 581 12 19쪽
3 3화 만남 +1 19.04.08 713 13 15쪽
2 2화 1차 사행(使行) +2 19.04.08 1,054 14 14쪽
1 1화 파락호(破落戶) 이하응 +17 19.04.08 2,080 21 12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최장르'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