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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님의 침묵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드라마

완결

최장르
작품등록일 :
2019.04.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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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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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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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01화 트루먼 독트린

님의 침묵




DUMMY

479.


1947년 3월 미국 대통령 트루먼이 미국외교정책에 관한 원칙 즉, ‘트루먼 독트린’을 의회에서 발표한다. 그 요지는 한 마디로 공산주의세력의 확장을 저지하기 위해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존중하는 민주주의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뜻이다.

독재정부를 거부하는 나라에 대하여 군사·경제 원조를 약속한 트루먼은 공산세력의 위협에 맞서 투쟁하는 그리스와 터키의 반공(反共)정부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트루먼은 OSS(전략정보국)을 해산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중앙정보국(CIA)를 창설하여 미·소 양국 간의 냉전체제로 개편된 국제질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자유민주주주의를 표방하는 이승만과 우익진영은 ‘트루먼 독트린’을 쌍수 들어 환영하며 남한에서의 단독정부수립에 열을 올린다. 트루먼이 빼든 ‘독트린’은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정확히 공산주의의 선봉에 선 스탈린의 심장을 겨냥한다.


김일성과 박헌영을 별장으로 초대하여 면접을 본 스탈린은 한반도에서 유일한 공산정권의 지도자로 김일성을 발탁한다. 남한에서 좌익세력이 위축되자 스탈린은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에 참가한 소련대표단을 전격 철수시킨다. 이로써 38선으로 분단된 한반도는 미소 양국으로 대변되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각축을 벌이는 냉전의 시험대에 오른다.

1947년 11월 미국이 상정한 ‘인구 비례에 따라 한반도에서 총선거를 실시하여 통일 정부를 수립하자’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가결된다. 이에 따라 8개국 대표로 구성된 임시위원단이 총선거를 감시할 목적으로 남한에 입국한다. 하지만 소련은 인구가 적은 북한이 총선거에 불리하다는 이유를 들어 임시위원단의 북한 입국을 거부한다.

1948년 2월 유엔은 소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한에서만 총선거를 실시하는 안을 통과시킨다. 유엔의 결정이 발표된 직후 남한의 정국은 시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평소 남한에서의 단독정부설립을 주장한 이승만의 ‘대한독립촉성국민회’는 크게 환영한 반면 남북협상에 의한 통일정부를 주장하던 김구의 ‘한국독립당’은 명분을 잃게 된다.


우파와 중도파를 이끌던 김구와 김규식은 ‘미·소 양군 철수’와 ‘남북요인회담추진’ 및 ‘총선을 통한 통일정부수립’이란 대원칙에 합의하면서 북한 공산당정권에 남북연석회의를 제안한다. 마침 나타샤가 스탈린의 재가를 얻어 김구의 초청을 추진하라는 지령을 받은 김일성은 남쪽이 제안한 남북연석회의를 즉각 수용한다.

1948년 4월 남북의 지도자들이 평양 모란봉 극장에서 만난다. 그러나 남북분단을 막고 통일정부수립을 갈망하던 김구의 평양방문은 결과적으로 북한정권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데에 들러리를 선 꼴이 되고 만다.

남한의 김구와 김규식과 북한의 김일성과 김두봉이 참여한 회담에서 남한에 대한 송전과 용수 제공, 조만식의 월남 허용 등을 논했으나 김일성은 김구 일행이 남한으로 돌아가자마자 곧바로 전기와 용수를 끊어버리고 조만식의 월남도 불허한다. 유일한 성과라면 남한에서의 단독선거를 반대하는 북측의 의사만 확인했을 뿐이다.

빈손으로 돌아온 김구는 북한정부에 동조한 조력자로 격하되며 우익의 조롱거리로 전락한다. 이를 계기로 이승만 진영은 민족주의진영과 좌익세력을 향해 탄압을 자행한다. 특히 친일파였던 자들이 둔갑술을 부려 이승만 정권의 수호신으로 등장하면서 가학성과 잔인성은 최고조에 이른다.


이승만이 중용한 친일파들의 특징은 좌익뿐만 아니라 항일독립운동가들도 탄압의 대상에 올려놓았다는 점이다. 고등계 형사로 독립군 색출에 악명을 떨치던 노덕술의 폭력성은 가히 압도적이랄 수 있다. 평양경찰서장 시절 소련점령군에게 구속되었던 그는 석방 뒤 월남하여 장택상의 휘하에서 경찰청 수사과장에 임명된다.

그는 신출귀몰하며 일본군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전설적인 항일독립투사 김원봉을 미군정청의 군정포고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체포한다. 뼛속부터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힌 김원봉은 온갖 고문을 당하며 영혼까지 농락당한다. 고등계 형사 시절 독립운동가들을 소위 ‘불령선인(不逞鮮人)’으로 몰아세워 막무가내로 처단했던 노덕술에게 수사과장이란 완장은 마치 살인면허를 합법적으로 발부해준 것이나 다름없다. 인간적인 모욕과 온갖 고초를 받고 석방된 김원봉은 식음을 전폐한 채 사흘 밤낮을 통곡한다. 조국 해방을 위해 일본군과 맞설 때조차 단 한 번도 체포되지 않아 전설로 통하던 그가 친일파 형사 출신의 노덕술에게 치욕을 당한 것은 그의 자존감에 심한 상처를 남긴다. 그는 결국 비통한 심정을 동료들에게 토로한 후 친일파가 판치는 현실을 개탄하며 월북을 하기에 이른다.


남한은 이승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친일파들이 우익의 대변자로 득세하면서 대혼란을 빚는다. 목숨을 걸고 항일투쟁을 하며 조국의 해방에 밑거름이 되었던 민족주의자와 독립운동가는 소위 ‘빨갱이’란 주홍글씨가 새겨지며 설자리를 잃는다. 반대파에 대한 우익 진영의 무차별 공격으로 피비린내가 가실 날이 없을 즈음 노신사가 반도호텔의 로비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며 쓴 웃음을 짓는다. 중절모를 쓰고 수염을 기른 노신사는 식은 커피 잔을 앞에 둔 채 회중시계를 들여다본다. 노신사는 이따금 오가는 손님들을 힐끔거리며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성싶다.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 순간 출세가 회전문을 통과한다.

출세는 황급히 로비를 가로질러 엘리베이터 쪽으로 잰걸음을 놓는다. 그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노신사가 바투 다가와 소매를 부여잡는다. 고개를 돌린 출세는 그저 노신사가 발을 헛디뎌 부딪는 줄 알고 옆으로 한 발짝 물러선다. 변장도 그럴싸했지만 부쩍 노쇠한 탓에 그조차도 노신사를 단박에 알아보지 못한다. 노신사가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여 귓속말로 속삭인다.


“날세.”

한동안 입을 다문 탓인지 구리텁텁한 구취가 훅 끼친다. 인상을 찌푸린 출세가 뒤로 물러서며 퉁명스럽게 묻는다.

“나를 아시오?”

류노스케의 눈매가 물기로 그렁그렁하다. 살기가 번뜩이던 예전의 기세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카지 류노스케일세!”

그제야 알아본 출세가 허리를 굽실거리며 양손을 잡는다.

“아니, 대사님이 서울에 어인 일이십니까?”

그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류노스케는 한풀 꺾인 목소리로 대꾸한다.

“자네한테 의탁하러 왔네.”

그는 엄지를 추켜세우며 위를 가리킨다.

“지금은 윗분과 중요한 약속이 있습니다. 저녁 때 용산으로 오십시오.”

“용산? 어디로······”

“대사님이 거처하던 곳입니다.”

“알았네. 일 잘 보시게.”

“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로비 구석에서 책을 보는 척하던 맥나마라가 책 속에 숨긴 소형카메라로 출세와 노신사의 조우하는 장면을 사진에 담는다.

노신사가 탄 택시가 이촌동 초입에서 멈춘다. 택시에서 내린 류노스케는 만감이 교차한 듯 거리를 어슬렁거린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촌동 일대는 조선총독부와 조선주둔군의 고관대작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밤이 되면 도쿄의 번화가 못지않게 휘황찬란했다. 그러나 일본풍의 상점은 온데간데없고 영어로 된 간판이 행인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는 동네를 두리번거리며 오르막길을 오른다. 저만치 적산가옥이 시야에 들어오자 저간의 설움이 복받친 듯 울컥한다. 대문 앞에 도착한 그가 안채를 기웃거린다. 황구가 득달같이 달려들어 송곳니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린다. 그는 문틈으로 사나운 황구와 맞닥뜨리자마자 엉겁결에 뒷걸음질을 친다. 일순 언덕길을 넘어 달려오던 승용차가 경적을 울린다.

기겁한 그의 얼굴은 핏기가 거쳐 새하얗다. 조명철이 뒷문을 열자 출세가 거만한 표정으로 내린다.


“많이 기다리셨습니까?”

출세가 류노스케에게 알은체를 한다.

“아니, 지금 막 도착했네.”

“안으로 드시죠.”

나애란이 두터운 철문을 열고 콧소리를 낸다.

“일찍 퇴근하셨네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있구려.”

나애란은 남루한 차림의 류노스케를 본체만체한다.

“대사님, 바깥 공기가 찹니다. 안으로 드시죠.”

그제야 류노스케를 알아본 나애란이 아니꼬운 듯 위아래를 훑어본다.

“아니, 용케도 살아계시네요. 듣기로는 일본군의 고위 장성은 죄다 전범재판에 회부되어 처형당하거나 할복했다던데······”

류노스케는 난생 처음 당하는 수모 앞에서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다. 출세가 나애란의 등을 떠밀며 눈치를 준다.

“대사님, 버르장이 없는 아녀자의 말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출세는 류노스케의 어개를 다독거리며 내실로 안내한다. 류노스케는 저녁을 먹는 둥 마는 둥 눈치만 본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채로 자리를 옮긴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유럽을 전전하다가 6개월 전부터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네.”

“패전국의 여권을 갖고 국경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출세는 경이롭다는 듯 눈을 되록거린다. 하지만 그의 말투는 상대를 대놓고 조롱하고 있다.

“일본이 패전국일지언정 망국은 아니지 않은가. 외교관의 여권은 아직 유효하다네.”

류노스케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치솟는 부아를 억누른다. 출세가 배시시 웃으며 잔에 위스키를 따른다.

“그나저나 위험을 무릎 쓰고 여기까지 오신 연유가 있으실 텐데요.”

잔을 건네받은 류노스케는 단숨에 위시키를 들이켠다.

“새 여권이 필요하네.”

잔을 홀짝거리던 출세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고개를 주억거린다.

“대사님이 그동안 저한테 해주신 게 얼마인데, 그 정도는 도와드려야지요.”

“고맙네. 그런데 여권이 한 장이 아니라네.”

“그럼 두 장 만들어드리죠.”

“백오십칠 장이네.”

“네?”

잔을 홀짝거리던 출세가 입안에 머금은 위스키를 내뿜는다.

“백오십칠 장이라고요?”

“대가는 충분히 지불하겠네.”

“대사님! 여권을 백오십칠 장을 만들려면 1년도 더 걸린다는 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외무부 장관이라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아니, 대통령이라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네를 찾아왔지 않은가!”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이승만 박사를 만나게 자리만 놔주게. 그럼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네.”

출세의 송곳눈이 빛을 발한다. 사체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악취를 본능적으로 맡은 까닭이다.

“이승만 박사는 곧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실 분입니다. 한때 적대국의 장군이신 분이 느닷없이 나타나서 면담을 하자고 하면 만날 지도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출세의 의중을 파악한 그가 가슴에 품고 있던 보자기를 꺼내 펼친다. 금괴 두 덩어리가 빛을 발한다. 출세가 눈을 휘둥그렇게 뜬다.

“이게 뭡니까?”

“말하자면 밤을 지새워도 모자라네. 이승만 박사와 면담만 주선하면 이보다 열 배를 더 내놓겠네.”

출세가 윗니를 드러낸 채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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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33화 고귀한 죽음 +1 19.07.11 30 1 12쪽
132 132화 무지개 +1 19.07.10 35 1 13쪽
131 131화 차관협정(借款協定) +2 19.07.05 48 1 14쪽
130 130화 반공포로석방 +1 19.07.01 51 2 13쪽
129 129화 한일회담 +1 19.06.29 68 2 15쪽
128 128화 폭탄테러 +1 19.06.26 68 2 13쪽
127 127화 카츄샤 +1 19.06.24 65 2 13쪽
126 126화 의사 왕룽 +1 19.06.23 63 3 17쪽
125 125화 빅터 한 재단 +2 19.06.19 83 3 13쪽
124 124화 인천상륙작전 +1 19.06.13 98 2 15쪽
123 123화 메모리 가든 +1 19.06.12 78 2 15쪽
122 122화 겹생 +3 19.06.10 77 2 16쪽
121 121화 하와이 +1 19.06.07 84 3 14쪽
120 120화 소령 맥나마라 +4 19.06.06 90 2 15쪽
119 119화 한초희 +1 19.06.05 92 2 14쪽
118 118화 맥아더 원수 +1 19.06.04 91 2 14쪽
117 117화 기만방송 +1 19.06.03 87 2 13쪽
116 116화 코리안 커넥션 +1 19.06.01 96 2 12쪽
115 115화 잠수함 +1 19.05.30 124 2 13쪽
114 114화 6.25 전쟁 +1 19.05.29 106 2 12쪽
113 113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특명 1호 ‘폭풍’ +1 19.05.21 100 2 11쪽
112 112화 금괴수송작전 +1 19.05.19 122 2 10쪽
111 111화 '암호명 A-1' +1 19.05.18 91 2 13쪽
110 110화 악연(惡緣) +1 19.05.17 90 2 14쪽
109 109화 마지막 미션 +1 19.05.16 91 2 12쪽
108 108화 애치슨 라인 +1 19.05.15 90 2 12쪽
107 107화 연적(戀敵) +1 19.05.15 98 2 12쪽
106 106화 독살(毒殺) +1 19.05.14 93 2 12쪽
105 105화 마돈나 다방 +2 19.05.13 101 2 15쪽
104 104화 한국은행 +1 19.05.11 101 2 14쪽
103 103화 비밀거래 +1 19.05.10 112 2 12쪽
102 102화 남미이주작전 +1 19.05.10 115 2 13쪽
» 101화 트루먼 독트린 +1 19.05.10 92 2 11쪽
100 100화 숙명의 라이벌 +1 19.05.10 94 3 18쪽
99 99화 Jane Doe +2 19.05.10 92 2 13쪽
98 98화 앙숙, 이승만과 김구 +1 19.05.10 94 2 12쪽
97 97화 반도호텔 +1 19.05.10 90 2 13쪽
96 96화 좌익과 우익 +1 19.05.09 90 2 13쪽
95 95화 조선인민공화국 +1 19.05.09 93 2 17쪽
94 94화 일본패망(日本敗亡) +1 19.05.09 93 2 12쪽
93 93화 원자폭탄 +1 19.05.09 90 2 13쪽
92 92화 김일성 +1 19.05.09 94 1 14쪽
91 91화 독수리 작전 +1 19.05.09 92 1 14쪽
90 90화 이승만 +1 19.05.09 90 1 14쪽
89 89화 비밀요원 나타샤 +1 19.05.09 84 2 15쪽
88 88화 OSS(미국전략사무국) +2 19.05.09 90 2 16쪽
87 87화 승전(勝戰) +1 19.05.09 86 2 14쪽
86 86화 진주만공습 +1 19.05.08 87 1 16쪽
85 85화 갈라예프 +2 19.05.08 82 2 16쪽
84 84화 채권(債券) +1 19.05.08 90 2 11쪽
83 83화 다카키 마사오 +1 19.05.08 101 2 12쪽
82 82화 광복군(光復軍) +1 19.05.08 82 2 13쪽
81 81화 육군정보학교 +2 19.05.08 82 2 11쪽
80 80화 홍콩행 +1 19.05.07 88 3 13쪽
79 79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 +3 19.05.07 83 2 12쪽
78 78화 김원봉과 김구 +1 19.05.07 82 2 16쪽
77 77화 까레이스키 +3 19.05.07 80 2 12쪽
76 76화 탈출(脫出) +1 19.05.07 86 3 9쪽
75 75화 박정희와 최태민 +1 19.05.07 90 2 9쪽
74 74화 중일전쟁(中日戰爭) +1 19.05.07 83 2 13쪽
73 73화 강제이주 +3 19.05.06 81 1 12쪽
72 72화 마루타 +1 19.05.06 80 1 12쪽
71 71화 막후 실력자 +1 19.05.06 80 2 13쪽
70 70화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등장 +1 19.05.06 81 1 15쪽
69 69화 천황결사옹위청년단 +1 19.05.05 83 1 15쪽
68 68화 후흑학(厚黑學) +1 19.05.05 84 1 13쪽
67 67화 경몽장(耕夢莊) +1 19.05.05 84 1 12쪽
66 66화 학교(學校) +1 19.05.05 86 1 8쪽
65 65화 국제연맹(國際聯盟) +1 19.05.05 85 1 19쪽
64 64화 나타샤 +1 19.05.05 86 1 11쪽
63 63화 보고서 +1 19.05.05 86 1 11쪽
62 62화 시인과 영웅 +2 19.05.04 97 2 15쪽
61 61화 탄생의 비밀 +2 19.05.04 87 2 18쪽
60 60화 국경수비대 +1 19.05.03 85 2 13쪽
59 59화 제네바협약 +4 19.05.03 90 2 18쪽
58 58화 명백한 운명 +1 19.05.03 85 1 16쪽
57 57화 미두취인소(米豆取人所) +1 19.05.03 87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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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5화 참패(慘敗) +1 19.05.02 86 2 14쪽
54 54화 향수병(鄕愁病) +1 19.05.02 84 2 18쪽
53 53화 음악회 +1 19.05.02 85 2 18쪽
52 52화 들개 진구 +1 19.05.02 91 2 24쪽
51 51화 가락지 +3 19.05.02 91 2 26쪽
50 50화 덫 +1 19.05.01 88 1 28쪽
49 49화 추격전(追擊戰) +1 19.04.30 87 2 35쪽
48 48화 쌍성보전투(雙城堡戰鬪) +1 19.04.30 93 2 39쪽
47 47화 광휘와 빅터 +3 19.04.29 87 2 33쪽
46 46화 특별수사본부(特別搜査本部) +4 19.04.29 87 2 41쪽
45 45화 만저우리(滿洲里) +4 19.04.28 84 3 35쪽
44 44화 폭풍전야(暴風前夜) +1 19.04.28 85 3 37쪽
43 43화 Boys, be ambitious! +1 19.04.27 87 2 39쪽
42 42화 만주국(滿洲國) +5 19.04.27 91 2 38쪽
41 41화 만몽영유계획(滿蒙領有計劃) +1 19.04.26 89 3 25쪽
40 40화 재회(再會) +1 19.04.26 87 3 30쪽
39 39화 빅터 한 +1 19.04.25 89 3 49쪽
38 38화 박진만 +2 19.04.25 95 3 45쪽
37 37화 정보국 5과 +3 19.04.24 103 3 51쪽
36 36화 마적(馬賊) 왕리 +2 19.04.24 101 3 49쪽
35 35화 삼두정치(三頭政治) +2 19.04.23 99 3 42쪽
34 34화 주찬 +1 19.04.23 97 3 51쪽
33 33화 만주야사(滿洲野史) +2 19.04.22 100 3 50쪽
32 32화 서광휘 +2 19.04.22 100 3 47쪽
31 31화 국내진공작전(國內進攻作戰) +2 19.04.21 112 4 47쪽
30 30화 미쓰야협정(三矢協定) +4 19.04.21 104 4 46쪽
29 29화 출산(出産) +3 19.04.20 108 4 43쪽
28 28화 밀항(密航) +2 19.04.20 105 4 45쪽
27 27화 불령선인(不逞鮮人) +1 19.04.19 105 4 43쪽
26 26화 님의 침묵 +1 19.04.19 110 4 48쪽
25 25화 이민(移民) +2 19.04.18 122 4 39쪽
24 24화 회자정리(會者定離) +2 19.04.18 110 5 44쪽
23 23화 여걸(女傑) 수잔 +5 19.04.17 109 4 46쪽
22 22화 3·1 만세운동 +5 19.04.17 111 4 44쪽
21 21화 천적(天敵) +1 19.04.16 112 5 49쪽
20 20화 아카키 타이요우(赤木太陽) +4 19.04.16 115 5 52쪽
19 19화 망국(亡國) +4 19.04.15 123 3 49쪽
18 18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3 19.04.15 127 3 46쪽
17 17화 한성진격작전(漢城進擊作戰) +4 19.04.14 128 4 49쪽
16 16화 의병전쟁(義兵戰爭) +4 19.04.14 128 4 43쪽
15 15화 춘투(春鬪) +5 19.04.13 136 3 47쪽
14 14화 암살미수(暗殺未遂) +4 19.04.13 143 3 37쪽
13 13화 결혼(結婚) +3 19.04.12 218 6 42쪽
12 12화 돈버거 +9 19.04.12 196 6 44쪽
11 11화 대한제국(大韓帝國) +2 19.04.11 217 7 45쪽
10 10화 김출세(金出世) +7 19.04.11 236 8 42쪽
9 9화 낙향(落鄕) +4 19.04.10 256 7 42쪽
8 8화 혁파안(革罷案) +4 19.04.10 266 8 41쪽
7 7화 증기자동차 +2 19.04.09 315 11 22쪽
6 6화 2차 사행(使行) +2 19.04.09 315 12 24쪽
5 5화 견문록(見聞錄) +5 19.04.08 358 13 19쪽
4 4화 북경(北京) +1 19.04.08 445 11 19쪽
3 3화 만남 +1 19.04.08 546 12 15쪽
2 2화 1차 사행(使行) +2 19.04.08 791 12 14쪽
1 1화 파락호(破落戶) 이하응 +17 19.04.08 1,518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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