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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님의 침묵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드라마

완결

최장르
작품등록일 :
2019.04.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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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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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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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102화 남미이주작전

님의 침묵




DUMMY

류노스케가 자신만만하게 이승만과 면담을 추진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44년 7월 도조 히데키의 후임으로 참모총장에 취임한 우메즈 요시지로는 연합군이 전방위로 압박을 가해오자 본토에서의 결전을 주장하며 전쟁물자확보에 전념한다. 우메즈 요시지로는 남방군의 정보를 총괄하던 야마시타 타츠로 참모장에게 극비리에 특명을 내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금을 확보하라!’


남방군의 점령지역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동남아시아의 전역을 아우른다. 따라서 대본영으로부터 특명을 받은 야마시타는 정보부의 병력을 가동하여 동남아시아에 분포하고 있는 금광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벌인다.

태국 북부의 차트리와 캄보디아 중부의 깜퐁팜,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섬이 비교적 양질의 금이 매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야마시타는 공병단을 현지에 파견하여 굴착기와 폭탄을 사용하여 금광을 마구 파헤친다.

1년여 동안 야마시타가 채굴한 금은 중소국가의 경제를 좌우할 정도로 막대한 양이다. 야마시타는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현장에서 불순물을 정제하여 순도 높은 금괴를 생산한다. 상선으로 위장한 ‘태평양호’는 각 금광을 돌며 금괴를 회수한 후 보르네오섬에 닻을 내린다. 밀림 깊숙한 지하에 설치된 방공호는 금괴의 저장창고로 손색이 없다.


방공호에 금괴가 빼꼭히 쌓일 즈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다. 야마시타는 부랴부랴 대본영과 연락을 취한다. 그러나 연락은 두절되고 졸지에 무국적자가 된 사실을 깨닫는다. 연합군이 일본의 점령지를 접수하기 시작하자 야마시타는 태평양호에 금괴를 싣고 보르네오섬을 떠난다. 배에는 막대한 금괴 외에도 그동안 대본영의 특명을 비밀리에 수행한 장교과 사병 50명과 가족 100여 명이 동승한다.

그들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내내 중립국의 깃발을 내걸며 용케도 연합군의 추적을 따돌린다. 기름과 식량이 떨어질 때마다 공해상에 배를 정박시킨 채 보트를 이용하여 인근 항구에 접근한다. 그러곤 배가 기관고장이 났다고 둘러대며 관계자들을 금으로 매수한다.

기름과 식량을 보급 받으며 떠다니기를 2년여가 지날 무렵 야마시타는 남지나해(南支那海)에 닻을 내리고 모험을 감행한다. 그는 통역병과 함께 보트를 몰고 대만의 가오슝항에 도착한다. 그러곤 수소문 끝에 고위관료를 만나 제3국으로의 망명을 타진한다. 관료는 금괴를 가로채곤 경찰에게 야마시타를 국적불명의 사기꾼이라고 밀고한다. 가까스로 탈출한 그는 다시 망망대해를 전전하며 하루 한 끼로 연명하는 고난의 항해를 되풀이한다.


그가 다시 뭍에 내릴 용기를 낸 곳을 싱가포르다. 국제적인 항구도시인데다가 물동량이 많아 중립국 선적의 배가 외항에 정박한다손 치더라도 별다른 의심을 받지 않으리란 판단이 선 까닭이다. 그는 브로커를 물색하곤 망명의 방법을 도모한다.

브로커와 접선하기로 한 노천카페에서 류노스케를 만난 것은 어찌 보면 국제적인 고아로 낙오될 태평양호에게는 낭보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유럽에서 강제 출국당한 류노스케도 같은 처지인지라 사관학교 후배인 야마시타는 구세주나 다름없다.

야마시타에게 저간의 사정을 들은 류노스케는 작전의 귀재답게 묘책을 내놓는다. 태평양호에서 갓 태어난 아기까지 포함하여 여권 157장을 발급받아 대사관에 정식으로 망명을 신청한 후 아르헨티나에 정착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들은 야마시타는 감정이 복받친 듯 류노스케를 껴안고 꺼이꺼이 흐느낀다.

류노스케는 독일에서 유학할 당시 주독 아르헨티나 대사관에서 무관을 역임한 후안 도밍고 페론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친분을 나눈 적이 있다. 그는 거금을 지불하며 여러 루트를 경유한 끝에 마침내 아르헨티나 대통령궁과 연락이 닿는다. 이즈음 남미 여러 국가들은 독일을 포함하여 패전국의 전범자들이 선호하는 해방구로 통하던 시절이다.


류노스케는 유럽에 머물 당시 유태인을 착취하여 부를 거머쥔 나치의 지도부나 부역자들이 광활한 남미의 대평원 팜파스나 아마존강 유역의 정글에 은신하여 호화생활을 한다는 소문을 접한 적이 있다. 따라서 그는 이를 바탕으로 ‘남미이주작전’을 본격적으로 설계한다.

후안 도밍고 페론 대통령은 불문곡직하고 옛 친구이자 정치자금을 쾌척하겠다는 류노스케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다만, 여권 발급은 국제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극구 반대한다. 단 한 가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합법적인 여권이 있다면 언제든지 망명을 환영한다’는 게 페론의 조건부 승낙이다.

일엽편주로 망망대해를 부유하던 태평양호의 운명은 이제 합법적인 여권을 받아내는 데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시간이 날 때마다 뱃머리에서 골몰하던 류노스케가 수평선 너머의 무지개를 발견하곤 손가락을 튕긴다. 곧장 조타실로 뛰어든 그는 다짜고짜 선장에게 한국행을 주문한다. 의아한 야미사타가 36년간 식민통치를 한 나라를 방문하는 것에 반기를 들지만 류노스케의 설명을 듣곤 이내 입을 다문다.


이승만은 출세를 배석시킨 채 류노스케와 마주 앉아 있다.

“대사가 나를 보자고 했소?”

“긴히 드릴 말씀이 있어 김 단장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목숨이 여러 개도 아닐 테고······, 목숨을 걸 만한 일이 대체 뭐요?”

이승만은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일부러 게뚜더기 눈을 부라린다.

“곧 남한에서 총선거를 치른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이승만 대표께서 무난히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지 않겠습니까! 총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넉넉한 정치자금이 필요할 테지요. 이 대표께서 대통령에 당선되신 이후에도 향후 10년간 화수분처럼 길어 쓸 수 있는 정치자금을 헌납하겠습니다.”

이승만보다 먼저 반응을 보인 건 출세다. 그는 고리눈을 뜬 채 류노스케와 이승만을 연거푸 번갈아본다. 이승만은 굳게 다문 입술을 실룩거린다.

“패전국의 패장이 정치자금을 헌납하겠다?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군.”

이승만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듯 콧방귀를 뀐다. 류노스케는 상대의 반응을 예견이라도 한 듯 테이블 위에 묵직한 가방을 올려놓는다. 출세가 지퍼를 열고 10킬로그램짜리 금괴를 낑낑거리며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이승만이 고개를 꼿꼿이 들고 옴팡눈으로 금괴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긴 말 하지 않겠습니다. 여권 157장이 필요합니다. 여권만 만들어주시면 이와 똑같은 금괴 오백 개를 헌납하겠습니다.”

이승만은 입술을 비죽이 내밀곤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정치자금이란 독과수와 같아서 작은 가지라도 썩기 시작하면 나무 전체가 섞는 법이요. 그까짓 금괴 몇 덩이를 쌈짓돈처럼 썼다가 나중에 발각돼 탄핵이라도 되면, 대사가 책임질 일이 아니지 않소? 그것도 전범 주제에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 텐데······”

모멸감을 느낀 류노스케는 주먹을 불끈 쥔다. 그러나 턱이 덜덜 떨리는 것만은 주체할 수 없는 듯 숨을 고르곤 상대의 시선을 좇는다.

“거래를 하실 줄 아시는군요. 금괴 천 개를 헌납하겠습니다.”

금괴 10톤이라면 웬만한 중소국가의 금보유량과 맞먹는 양이다. 일순 이승만이 시선 둘 곳을 잃은 채 망연히 허공을 바라본다. 구경을 하던 출세가 손을 꼽아본 뒤 입맛을 다신다.

“좋소이다! 확실한 거래란 원래 나한테 없는 재화를 상대에게 구하는 것이 아니겠소. 여권이 처리되는 대로 김 단장을 통해 연락을 취하리다.”

“감사합니다.”

“단, 오늘 이 자리에서 한 얘기는 세상 누구도 알아서는 아니 되오.”

“오늘 전 차를 마신 기억밖에 없습니다만······”

류노스케는 이승만과 악수도 나누지 않고 목례만 하곤 스위트룸을 빠져나간다.


두 사람의 밀약은 기약 없는 타임캡슐에 봉인이 되어 영원히 사라질 뻔했다. 그러나 지구 반대편의 만찬장에서 금괴에 얽힌 사연이 솔솔 연기를 피우기 시작한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안 도밍고 페론은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자주 각국의 대사를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곤 한다. 거나하게 취한 페론 대통령은 소련 대사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귀띔한다.


“국제사회에서 아르헨티나라고 하면 인구보다 가축수가 많은 축산국가로만 알고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소.”

소련 대사는 그저 취기에 하는 말이라 치부하고 귓등으로 흘려듣는다.

“곧 막대한 금괴를 실은 배가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에 도착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소고기나 수출하는 축산국가가 아니라 금괴를 보유한 강대국이란 말이외다. 하하핫!”

소련 대사가 슬쩍 부추긴다.

“소고기의 수입대금을 금으로 주는 나라도 있습니까?”

“망명 신청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 귀찮을 정도입니다. 미국과 귀국에서 일본의 전쟁광들을 전범재판에 회부했다지만 전부 그런 건 같지는 않더군요.”


대사관으로 돌아온 소련 대사는 페론 대통령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전문을 정리하여 본국으로 송신한다.





제34장 전쟁의 서막



480.


1948년 5월 10일 남한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어 이승만이 이끄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가 54석을 얻어 다수당으로 등극한다. 국회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승만은 같은 해 7월 24일 대한민국 초대 국가원수로 취임한다. 정부 수립 후 이승만은 경복궁 후원에 있는 ‘경무대(景武臺)’를 관저로 사용한다.

이승만은 경무대에서 취임축하하례식을 개최한다. 만찬장에 초대된 인사들의 면면이 낯설다. 보통 취임축하하례식은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등의 삼부 요인과 내각의 각부 장관 및 미군정청의 고위 인사가 참석하는 것이 관례다. 그러나 이날의 만찬은 김출세가 개인수첩에 적어놓고 관리하던 대상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다분히 사적인 단합회의 형식을 띤다.

간도특설대 출신으로 정보국장에 임명된 백선엽 대령과 경찰청 수사과장에 발탁된 이후 반공투사로 변신한 노덕술, 관동군 헌병대에서 근무했던 육군 대위 박정희를 포함하여 징용과 학병 동원에 앞장선 김활란 등 친일활동으로 명성을 떨친 인사들이 수도경찰청장에서 초대 외무부장관으로 영전한 장택상을 축하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이윽고 참석자들의 대부이자 반공정책을 설계한 김출세가 이승만을 보필하며 만찬장에 나타난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승만이 김출세의 소개를 받으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다. 이승만이 축사를 마치자마자 김출세가 충성서약을 맹세한다. 술이 몇 차례 순배 돌 때마다 참석자들은 충성을 다짐하며 이승만에게 연신 고개를 조아린다.


1948년 10월 19일 제주 4.3사건을 진압하라는 제14연대 소속 군인 2천여 명이 ‘남조선노동당(南朝鮮勞動黨)’ 계열의 중위 김지회와 상사 지창수의 지휘를 받고 반란을 일으킨다. 이른바 ‘여수·순천사건’으로 불리는 이 날의 사건으로 진압군은 민간인 2,500여 명을 무참히 살해한다.

‘여수·순천사건’ 이후 이승만은 어수선한 정국을 돌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반공주의(反共主義)’를 내세우며 철권통치를 휘두른다. 법률 제3호로 공포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는 ‘일제강점기 동안 일제에 적극 협력했거나, 독립운동가 또는 그 가족을 살상·박해하는 등 반민족행위로 민족에게 해를 끼친 자를 조사하여 처벌한다’는 본래의 입법취지를 실현도 못한 채 친일파들의 방해로 유야무야된다.

이승만 정권이 ‘반공주의’를 국시(國是)로 천명한 것과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의 파행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반민족행위처벌법’은 친일파들이 집권당에 대거 편입되는 과정에서 합법성을 얻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에 불과하다. 특별조사를 거쳐 단 7명만이 실형 선고를 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어이없게도 재심청구를 통해 모두 석방된다. 이로써 ‘반민족행위처벌법’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1949년 6월 26일 백주대낮에 4발의 총성이 경교장(京橋莊)의 담 밖까지 울려 퍼진다. 신의주에서 월남한 후 서북청년회(西北靑年會)의 간부를 지내고 포병 소위로 임관한 안두희가 독립국가를 갈망하며 끝까지 조국의 문지기로 살고자 했던 백범(白凡) 김구를 암살한 것이다.

구속된 안두희는 이례적으로 2계급 특진하며 대위로 진급한다. 공교롭게도 김구가 암살되던 날 이승만은 아침부터 낚시를 간다며 경무대를 비운다. 임시정부에서 김구와 동고동락하던 이범석 국무총리는 꿩 사냥을 핑계로 출근조차 하지 않는다. 순수하고 우직한 김구는 노회한 이승만과 간특한 우파가 공모한 덫에 걸려 파란만장한 삶을 허무하게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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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33화 고귀한 죽음 +1 19.07.11 90 1 12쪽
132 132화 무지개 +1 19.07.10 90 1 13쪽
131 131화 차관협정(借款協定) +2 19.07.05 98 1 14쪽
130 130화 반공포로석방 +1 19.07.01 112 2 13쪽
129 129화 한일회담 +1 19.06.29 110 2 15쪽
128 128화 폭탄테러 +1 19.06.26 120 2 13쪽
127 127화 카츄샤 +1 19.06.24 107 2 13쪽
126 126화 의사 왕룽 +1 19.06.23 106 3 17쪽
125 125화 빅터 한 재단 +2 19.06.19 116 3 13쪽
124 124화 인천상륙작전 +1 19.06.13 143 2 15쪽
123 123화 메모리 가든 +1 19.06.12 114 2 15쪽
122 122화 겹생 +3 19.06.10 112 2 16쪽
121 121화 하와이 +1 19.06.07 121 3 14쪽
120 120화 소령 맥나마라 +4 19.06.06 126 2 15쪽
119 119화 한초희 +1 19.06.05 130 2 14쪽
118 118화 맥아더 원수 +1 19.06.04 123 2 14쪽
117 117화 기만방송 +1 19.06.03 120 2 13쪽
116 116화 코리안 커넥션 +1 19.06.01 131 2 12쪽
115 115화 잠수함 +1 19.05.30 174 2 13쪽
114 114화 6.25 전쟁 +1 19.05.29 147 2 12쪽
113 113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특명 1호 ‘폭풍’ +1 19.05.21 128 2 11쪽
112 112화 금괴수송작전 +1 19.05.19 166 2 10쪽
111 111화 '암호명 A-1' +1 19.05.18 120 2 13쪽
110 110화 악연(惡緣) +1 19.05.17 120 2 14쪽
109 109화 마지막 미션 +1 19.05.16 120 2 12쪽
108 108화 애치슨 라인 +1 19.05.15 118 2 12쪽
107 107화 연적(戀敵) +1 19.05.15 137 2 12쪽
106 106화 독살(毒殺) +1 19.05.14 131 2 12쪽
105 105화 마돈나 다방 +2 19.05.13 137 2 15쪽
104 104화 한국은행 +1 19.05.11 138 2 14쪽
103 103화 비밀거래 +1 19.05.10 161 2 12쪽
» 102화 남미이주작전 +1 19.05.10 155 2 13쪽
101 101화 트루먼 독트린 +1 19.05.10 126 2 11쪽
100 100화 숙명의 라이벌 +1 19.05.10 132 3 18쪽
99 99화 Jane Doe +2 19.05.10 130 2 13쪽
98 98화 앙숙, 이승만과 김구 +1 19.05.10 130 2 12쪽
97 97화 반도호텔 +1 19.05.10 126 2 13쪽
96 96화 좌익과 우익 +1 19.05.09 126 2 13쪽
95 95화 조선인민공화국 +1 19.05.09 131 2 17쪽
94 94화 일본패망(日本敗亡) +1 19.05.09 137 2 12쪽
93 93화 원자폭탄 +1 19.05.09 127 2 13쪽
92 92화 김일성 +1 19.05.09 134 1 14쪽
91 91화 독수리 작전 +1 19.05.09 132 1 14쪽
90 90화 이승만 +1 19.05.09 120 1 14쪽
89 89화 비밀요원 나타샤 +1 19.05.09 114 2 15쪽
88 88화 OSS(미국전략사무국) +2 19.05.09 120 2 16쪽
87 87화 승전(勝戰) +1 19.05.09 114 2 14쪽
86 86화 진주만공습 +1 19.05.08 116 1 16쪽
85 85화 갈라예프 +2 19.05.08 115 2 16쪽
84 84화 채권(債券) +1 19.05.08 120 2 11쪽
83 83화 다카키 마사오 +1 19.05.08 133 2 12쪽
82 82화 광복군(光復軍) +1 19.05.08 114 2 13쪽
81 81화 육군정보학교 +2 19.05.08 115 2 11쪽
80 80화 홍콩행 +1 19.05.07 123 3 13쪽
79 79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 +3 19.05.07 113 2 12쪽
78 78화 김원봉과 김구 +1 19.05.07 112 2 16쪽
77 77화 까레이스키 +3 19.05.07 111 2 12쪽
76 76화 탈출(脫出) +1 19.05.07 116 3 9쪽
75 75화 박정희와 최태민 +1 19.05.07 121 2 9쪽
74 74화 중일전쟁(中日戰爭) +1 19.05.07 115 2 13쪽
73 73화 강제이주 +3 19.05.06 110 1 12쪽
72 72화 마루타 +1 19.05.06 110 1 12쪽
71 71화 막후 실력자 +1 19.05.06 110 2 13쪽
70 70화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등장 +1 19.05.06 110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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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65화 국제연맹(國際聯盟) +1 19.05.05 113 1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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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8화 쌍성보전투(雙城堡戰鬪) +1 19.04.30 118 2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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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5화 만저우리(滿洲里) +4 19.04.28 110 3 35쪽
44 44화 폭풍전야(暴風前夜) +1 19.04.28 111 3 37쪽
43 43화 Boys, be ambitious! +1 19.04.27 113 2 39쪽
42 42화 만주국(滿洲國) +5 19.04.27 121 2 38쪽
41 41화 만몽영유계획(滿蒙領有計劃) +1 19.04.26 121 3 25쪽
40 40화 재회(再會) +1 19.04.26 118 3 30쪽
39 39화 빅터 한 +1 19.04.25 122 3 49쪽
38 38화 박진만 +2 19.04.25 131 3 45쪽
37 37화 정보국 5과 +3 19.04.24 138 3 51쪽
36 36화 마적(馬賊) 왕리 +2 19.04.24 135 3 49쪽
35 35화 삼두정치(三頭政治) +2 19.04.23 137 3 42쪽
34 34화 주찬 +1 19.04.23 133 3 51쪽
33 33화 만주야사(滿洲野史) +2 19.04.22 131 3 50쪽
32 32화 서광휘 +2 19.04.22 134 3 47쪽
31 31화 국내진공작전(國內進攻作戰) +2 19.04.21 160 4 47쪽
30 30화 미쓰야협정(三矢協定) +4 19.04.21 135 4 46쪽
29 29화 출산(出産) +3 19.04.20 145 4 43쪽
28 28화 밀항(密航) +2 19.04.20 134 4 45쪽
27 27화 불령선인(不逞鮮人) +1 19.04.19 135 4 43쪽
26 26화 님의 침묵 +1 19.04.19 141 4 48쪽
25 25화 이민(移民) +2 19.04.18 152 4 39쪽
24 24화 회자정리(會者定離) +2 19.04.18 140 5 44쪽
23 23화 여걸(女傑) 수잔 +5 19.04.17 144 4 46쪽
22 22화 3·1 만세운동 +5 19.04.17 147 4 44쪽
21 21화 천적(天敵) +1 19.04.16 146 5 49쪽
20 20화 아카키 타이요우(赤木太陽) +4 19.04.16 150 5 52쪽
19 19화 망국(亡國) +4 19.04.15 160 3 49쪽
18 18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3 19.04.15 165 3 46쪽
17 17화 한성진격작전(漢城進擊作戰) +4 19.04.14 161 4 49쪽
16 16화 의병전쟁(義兵戰爭) +4 19.04.14 165 4 43쪽
15 15화 춘투(春鬪) +5 19.04.13 177 3 47쪽
14 14화 암살미수(暗殺未遂) +4 19.04.13 187 3 37쪽
13 13화 결혼(結婚) +3 19.04.12 267 6 42쪽
12 12화 돈버거 +9 19.04.12 245 7 44쪽
11 11화 대한제국(大韓帝國) +2 19.04.11 270 7 45쪽
10 10화 김출세(金出世) +7 19.04.11 294 8 42쪽
9 9화 낙향(落鄕) +4 19.04.10 311 8 42쪽
8 8화 혁파안(革罷案) +4 19.04.10 324 9 41쪽
7 7화 증기자동차 +2 19.04.09 378 12 22쪽
6 6화 2차 사행(使行) +2 19.04.09 381 12 24쪽
5 5화 견문록(見聞錄) +5 19.04.08 430 13 19쪽
4 4화 북경(北京) +1 19.04.08 525 11 19쪽
3 3화 만남 +1 19.04.08 645 12 15쪽
2 2화 1차 사행(使行) +2 19.04.08 942 13 14쪽
1 1화 파락호(破落戶) 이하응 +17 19.04.08 1,821 1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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