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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님의 침묵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드라마

완결

최장르
작품등록일 :
2019.04.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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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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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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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화 마지막 미션

님의 침묵




DUMMY

486.


나타샤는 15인조로 구성된 특공대를 이끌고 한국은행의 모형이 축조된 훈련장에서 경비병력 제거와 침투, 폭파 등의 금괴획득작전에 필요한 과정을 무사히 완수한다. 훈련을 마친 나타샤가 땀과 흙으로 뒤범벅이 된 채로 집무실로 들어선다. 그녀가 전투모를 벗고 헝클어진 머리를 손질한 즈음 전화벨이 울린다. 의전과장이라고 신분을 밝힌 사내는 서기장 동지가 호출했다는 말을 남기곤 무뚝뚝하게 전화를 끊는다.

샤워를 마치고 정복으로 갈아입은 나타샤는 ‘금괴획득작전’에 대한 보고서를 꼼꼼히 챙긴다. 그녀는 차를 몰고 크렘린궁으로 향한다. 의전과장이 그녀를 접견실로 안내한다. 십여 분가량이 지날 무렵 스탈린이 알렉세이를 대동하고 등장한다.


“‘금괴획득작전’은 잘 진행되고 있나?”

스탈린은 전과 달리 나타샤를 사무적으로 대한다.

“과업 완수에 필요한 훈련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여기 최종적으로 검토한 ‘금괴획득작전’의 보고서입니다.”

스탈린은 그녀가 내민 보고서를 대충 훑어보곤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그는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알렉세이를 향해 손가락을 까딱거린다. 알렉세이가 나타샤에게 옆구리에 끼고 있던 보고서를 건넨다.

“김일성 동지가 보낸 작전명 ‘폭풍’에 대한 보고서라네. 6월 안에 전쟁을 개시하기를 바라더군.”

보고서를 다 읽은 나타샤가 자신감을 표출한다.

“‘금괴획득작전’의 과업을 완수할 특공대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스탈린 동지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장 투입이 가능하겠는가?”

“잠수함이 강릉 앞바다에 기동하여 탈주로만 확보된다면 당장이라도 출동할 수 있습니다.”

“극동함대 사령부에 지시를 해놓겠네. 어느 날이 적기라고 보는가?”

달력을 보던 나타샤가 빨간 글씨가 박힌 18일과 25일을 주목한다.

“경비도 느슨할 테고, 강릉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감안할 때 모두가 잠든 일요일 새벽 04시가 가장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18일과 25일이 적기란 뜻이군. 알았네. 평양으로 가서 김일성 동지와 의논한 후 최종 결정하도록 하게.”

“조국과 인민의 이름으로 서기장 동지의 명을 받들겠습니다.”


스탈린이 자리에서 일어나 악수를 청한다. 나타샤가 머쓱한 듯 그에게 손을 내맡긴다. 예전 같으면 장도를 격려하는 조촐한 만찬이 이어진 후 두 사람만의 친숙한 공간에서 은밀한 시간이 예정되었을 터였다. 그러나 스탈린은 시종일관 상투적인 자세로 일관한다.

줄곧 스탈린의 등 뒤에서 장식품처럼 서 있던 알렉세이가 나타샤를 노려본다. 그러곤 스탈린의 귀에 대고 보아란 듯이 속삭인다.


“서기장 동지, 총참모장 동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탈린이 시계를 보곤 한숨을 내쉰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나타샤 이바노바!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바라네. 복귀하면 성대한 잔치가 기다리고 있을 게야.”

“전리품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스탈린은 빤히 바라보고 있는 나타샤의 시선을 일부러 피하곤 서둘러 접견실을 빠져나간다. 나타샤는 황망한 웃음을 짓곤 서류를 챙겨 크렘린궁을 떠난다.

이미 배신의 골은 임계치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자칫 질투심을 내비쳤다가는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데에 생각이 미친 까닭에 나타샤는 일단 사적인 감정은 가슴속 깊이 묻기로 결심한다.


1950년 6월 15일 일류신 수송기가 검붉은 석양을 가르며 평양 미림비행장에 안착한다. 나타샤와 특공대 15명은 프로펠러가 멈추기도 전에 대기하고 있는 차량에 분승하여 활주로를 벗어난다.

총참모부청사에 도착한 나타샤 일행은 곧장 지하 벙커로 안내된다. 지하 벙커에는 육해공군의 전력사항이 한눈에 조망되는 상황실이 차려져 있다. 각 군의 배치를 점검하는 참모들이 무전병들과 쪽지를 주고받으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일성과 강건 총참모장이 그녀를 맞이한다.


“나타샤 이바노바 동지, 반갑소!”

김일성이 나타샤를 반갑게 끌어안는다.

“이바노바 동지가 평양만 방문하면 모든 게 물 흐르듯 술술 풀립니다. 이번 ‘폭풍’ 작전도 징조가 좋습니다.”

나타샤가 스탈린의 친서를 전한다.

“서기장 동지께서 주석 동지와 상의한 후 결전 일자를 결정하라고 하셨습니다.”

친서를 꼼꼼히 살펴본 김일성이 호탕하게 웃는다.

“스타린 동지도 내가 말한 대로 6월 하순을 염두에 둔 게로군요.”

김일성이 강건 총참모장을 힐끔거린다. 자신감으로 충만한 강건이 목소리를 높인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모든 상황을 전시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바노바 동지가 날짜만 택일하면 우리는 그에 맞춰 38선을 밀고 내려가 적화통일의 과업을 완수하겠소!”

나타샤는 상황판 주변을 맴돌며 얼마간 골몰한다. 결심이 선 것일까. 그녀가 결단을 내린다.

“난 특공대를 인솔하고 이틀 뒤 서울로 잠입하겠습니다. 주석 동지께서는 25일 04시를 기해서 기습을 감행하십시오.”

이를 내보이며 환하게 웃던 김일성이 강건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총참모장 동지! 25일 04시에 작전명 ‘폭풍’을 전개해도 되겠습니까?”

“벌써부터 모든 전투사단과 기갑부대를 전방에 배치해뒀습니다. 명령만 내리십시오!”

강건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다.

“작전명 ‘폭풍’의 최종 개시일은 6월 25일 04시로 하겠소. 그나저나 월경하는데 인민군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겠소?”

“괜찮습니다.”




487.


1950년 6월 남한은 일찍 찾아온 더위로 거리마다 ‘氷’자를 써 붙인 가게의 얼음이 동이 나고 냉면집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5월에 치른 제2대 총선거도 6월의 수은주를 올리는 데 일조한다.

제2대 국회의 총 210석 가운데 무려 무소속이 126석을 차지한다. 24석을 얻은 보수야당인 민주국민당은 제1당으로 발돋움한다. 여당이던 대한국민당은 71석에서 24석으로 주저앉는다. 그나마 이승만을 지지하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14석과 대한청년단의 10석, 대한여자국민당의 1석을 포함하여 범 여당 의석은 57석에 그친다.

국회의 과반수에도 훨씬 밑도는 총선거의 참배는 고스란히 이승만 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질타하는 유권자의 심판으로 연결된다. 가뜩이나 불볕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들불처럼 번진 반정부시위로 남한은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한다.


정국이 더위와 시위로 혼탁할 즈음 내자동 안가에 한 통의 긴급전문이 날아든다. 빅터는 우두커니 칠판 앞에 선 채로 턱을 괴고 얼기설기 연결된 도식을 보고 있다. 맥나마라가 노크도 없이 집무실로 들이닥친다.


“대령님, 도쿄사령부에서 전문을 보내왔습니다.”

시큰둥한 빅터는 여전히 칠판을 뚫어져라 본다.

“뭐라는데?”

맥나마라가 긴장된 표정으로 대꾸한다.

“긴급인데 내가 봐도 되겠습니까?”

빅터는 영 신통치 않다.

“철수하는 마당에 무슨 놈의 긴급이야. 뜯어봐!”

혀를 빼물고 전문을 개봉한 맥나마라의 표정이 서서히 일그러진다.

“대령님, 제 선에서 볼 전문이 아닌 듯합니다.”

뒤돌아선 빅터가 전문을 낚아챈다. 전문을 훑어보던 그가 맥나마라를 재촉한다.

“한창수 소령과 장성수 대위를 호출해!”

“네”


잠시 후 한창수 소령과 장성수 대위가 집무실로 들어선다.

“부르셨습니까?”

“귀관들에게 할 말이 있네.”

빅터는 전문을 두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탁자 위에 펼쳐놓는다. 전문을 본 두 사람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OSS지국의 정보와 대원을 방첩대로 승계하라니요? 저는 그만두면 뒀지 친일파들이 득시글거리는 방첩대엔 절대 못 갑니다.”

장 대위가 씩씩거리며 손에 들고 있던 모자를 꼭 쥐어 비튼다. 빅터가 한 소령을 응시한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첩대 대장이 김창룡이 아닙니까? 그자가 김구 선생을 암살하도록 사주했다는 게 이 바닥의 정설입니다. 그런 자 밑에서 연명하느니 차라리 고향으로 내려가서 농사나 지을 랍니다.”

장 대위와 한 소령의 완고한 입장을 확인한 빅터는 더 이상 방첩대로의 승계 건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는다.

“한 소령, 뒷장을 보게!”

빅터가 한 소령에게 넌지시 눈짓을 보낸다.

“다른 지령이 더 있습니까?”

뒷장을 살펴보던 한 소령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어깨너머로 힐긋거리던 장 대위가 전문의 뒷장을 펼쳐 읽는다.

“암호명 ‘A-1’? 이게 뭔데 그렇게 놀라시는 겁니까?”

전문을 마저 읽은 장 대위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한다.

“나타샤가 서울에 나타난 이유가 이거였어!”


눈동자를 궁굴리던 장 대위로부터 전문을 건네받은 빅터가 간략하게 브리핑을 한다.

“귀관들도 알다시피 그동안 우리가 쫓고 있던 나타샤와 도쿄사령부의 암호명 ‘A-1’이 지목하는 곳은 정확히 한국은행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재 미대사관 소속 군무관이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3년 전 아르헨티나 정부는 백오십여 명에 달하는 동양인들로부터 망명요청을 받게 되는데, 특이하게도 그들은 한국여권과 미군정의 직인이 찍힌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백오십여 명이 신분을 세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텐데, 사령부에서는 종전 직전에 홀연히 사라진 야마시타 타츠로 참모장이 이와 관련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야마시타의 마지막 임무는 동남아시아의 금광을 순회하며 다량의 금괴를 획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령부에서는 아르헨티나로 망명한 동양인들과 야마시타의 금괴가 관련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사령부에서는 우리에게 마지막 미션을 부여했다. 난 귀관들에게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라고 종용하지 않겠다.”

맥나마라가 코를 매만지며 퉁명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그럼, 대령님은요?”

“난 아직 끝내야 할 일이 남았네.”

빅터는 라이터를 켜곤 전문을 펼쳐 태운다.

“지금부터 귀관들은 자유인이다.”

맥나마라가 고개를 돌린 채 구시렁거린다.

“아, 정말! 복귀 날자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빅터가 맥나마라의 뒤통수를 툭 건드리며 비행기표를 건넨다.

“자네는 내일 김포공항으로 가면 돼. 도쿄로 가는 연락기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맥나마라가 이맛살을 찌푸리며 툴툴거린다.

“쳇! 누가 내일 간대요? 아직 한 달이나 남았다고요. 미션은 완수하고 갈 겁니다.”

한 소령이 한걸음 앞으로 나선다.

“마지막 미션에 참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습니다.”

장 대위가 한 소령 옆에 바짝 붙어 선다.

“부대의 막내가 마지막 미션에 빠져서야 되겠습니까? 저도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한껏 고무된 빅터가 칠판 앞으로 다가간다. 대원들이 그를 에워싼다. 마지막 미션에 대한 지시가 하달된다. 빅터가 칠판에서 류노스케의 사진을 지목한다.


“류노스케가 서울에 나타난 것은 김출세를 통하여 이승만과 거래를 하러 온 게 틀림없다. 망명자들을 위해 금괴를 주고 여권을 발급받은 게 분명해. 이승만은 금괴를 한국은행에 보관했겠지. 냄새를 맡은 스탈린이 나타샤를 침투시켜 한국은행의 구조를 알아내려고 했던 거야. 지금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수사를 재개한다. 나와 맥나마라 대위는 한국은행을 조사하겠다. 한 소령과 장 대위는 김출세 주변을 탐문하도록 해. 조명철이 나타샤를 미행했다는 것은 필시 그자도 금괴에 관련되어 있다는 반증이니까.”


빅터가 아랫입술을 질끈 깨문다. 맥나마라가 권총을 꺼내 손질하기 시작한다. 한 소령과 장 대위는 칠판의 도식표를 꼼꼼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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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33화 고귀한 죽음 +1 19.07.11 123 1 12쪽
132 132화 무지개 +1 19.07.10 114 1 13쪽
131 131화 차관협정(借款協定) +2 19.07.05 125 1 14쪽
130 130화 반공포로석방 +1 19.07.01 135 2 13쪽
129 129화 한일회담 +1 19.06.29 138 2 15쪽
128 128화 폭탄테러 +1 19.06.26 147 2 13쪽
127 127화 카츄샤 +1 19.06.24 129 2 13쪽
126 126화 의사 왕룽 +1 19.06.23 133 3 17쪽
125 125화 빅터 한 재단 +2 19.06.19 137 3 13쪽
124 124화 인천상륙작전 +1 19.06.13 174 2 15쪽
123 123화 메모리 가든 +1 19.06.12 140 2 15쪽
122 122화 겹생 +3 19.06.10 133 2 16쪽
121 121화 하와이 +1 19.06.07 145 3 14쪽
120 120화 소령 맥나마라 +4 19.06.06 147 2 15쪽
119 119화 한초희 +1 19.06.05 153 2 14쪽
118 118화 맥아더 원수 +1 19.06.04 144 2 14쪽
117 117화 기만방송 +1 19.06.03 143 2 13쪽
116 116화 코리안 커넥션 +1 19.06.01 153 2 12쪽
115 115화 잠수함 +1 19.05.30 208 2 13쪽
114 114화 6.25 전쟁 +1 19.05.29 164 2 12쪽
113 113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특명 1호 ‘폭풍’ +1 19.05.21 145 2 11쪽
112 112화 금괴수송작전 +1 19.05.19 185 2 10쪽
111 111화 '암호명 A-1' +1 19.05.18 136 2 13쪽
110 110화 악연(惡緣) +1 19.05.17 136 2 14쪽
» 109화 마지막 미션 +1 19.05.16 137 2 12쪽
108 108화 애치슨 라인 +1 19.05.15 132 2 12쪽
107 107화 연적(戀敵) +1 19.05.15 153 2 12쪽
106 106화 독살(毒殺) +1 19.05.14 148 2 12쪽
105 105화 마돈나 다방 +2 19.05.13 151 2 15쪽
104 104화 한국은행 +1 19.05.11 158 2 14쪽
103 103화 비밀거래 +1 19.05.10 177 2 12쪽
102 102화 남미이주작전 +1 19.05.10 172 2 13쪽
101 101화 트루먼 독트린 +1 19.05.10 142 2 11쪽
100 100화 숙명의 라이벌 +1 19.05.10 147 3 18쪽
99 99화 Jane Doe +2 19.05.10 147 2 13쪽
98 98화 앙숙, 이승만과 김구 +1 19.05.10 143 2 12쪽
97 97화 반도호텔 +1 19.05.10 141 2 13쪽
96 96화 좌익과 우익 +1 19.05.09 141 2 13쪽
95 95화 조선인민공화국 +1 19.05.09 150 2 17쪽
94 94화 일본패망(日本敗亡) +1 19.05.09 154 2 12쪽
93 93화 원자폭탄 +1 19.05.09 142 2 13쪽
92 92화 김일성 +1 19.05.09 150 1 14쪽
91 91화 독수리 작전 +1 19.05.09 151 1 14쪽
90 90화 이승만 +1 19.05.09 139 1 14쪽
89 89화 비밀요원 나타샤 +1 19.05.09 131 2 15쪽
88 88화 OSS(미국전략사무국) +2 19.05.09 138 2 16쪽
87 87화 승전(勝戰) +1 19.05.09 131 2 14쪽
86 86화 진주만공습 +1 19.05.08 134 1 16쪽
85 85화 갈라예프 +2 19.05.08 131 2 16쪽
84 84화 채권(債券) +1 19.05.08 139 2 11쪽
83 83화 다카키 마사오 +1 19.05.08 148 2 12쪽
82 82화 광복군(光復軍) +1 19.05.08 131 2 13쪽
81 81화 육군정보학교 +2 19.05.08 130 2 11쪽
80 80화 홍콩행 +1 19.05.07 139 3 13쪽
79 79화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 +3 19.05.07 128 2 12쪽
78 78화 김원봉과 김구 +1 19.05.07 125 2 16쪽
77 77화 까레이스키 +3 19.05.07 126 2 12쪽
76 76화 탈출(脫出) +1 19.05.07 132 3 9쪽
75 75화 박정희와 최태민 +1 19.05.07 140 2 9쪽
74 74화 중일전쟁(中日戰爭) +1 19.05.07 132 2 13쪽
73 73화 강제이주 +3 19.05.06 127 1 12쪽
72 72화 마루타 +1 19.05.06 126 1 12쪽
71 71화 막후 실력자 +1 19.05.06 124 2 13쪽
70 70화 마오쩌둥과 스탈린의 등장 +1 19.05.06 128 1 15쪽
69 69화 천황결사옹위청년단 +1 19.05.05 132 1 15쪽
68 68화 후흑학(厚黑學) +1 19.05.05 135 1 13쪽
67 67화 경몽장(耕夢莊) +1 19.05.05 128 1 12쪽
66 66화 학교(學校) +1 19.05.05 130 1 8쪽
65 65화 국제연맹(國際聯盟) +1 19.05.05 128 1 19쪽
64 64화 나타샤 +1 19.05.05 128 1 11쪽
63 63화 보고서 +1 19.05.05 129 1 11쪽
62 62화 시인과 영웅 +2 19.05.04 142 2 15쪽
61 61화 탄생의 비밀 +2 19.05.04 134 2 18쪽
60 60화 국경수비대 +1 19.05.03 129 2 13쪽
59 59화 제네바협약 +4 19.05.03 134 2 18쪽
58 58화 명백한 운명 +1 19.05.03 128 1 16쪽
57 57화 미두취인소(米豆取人所) +1 19.05.03 133 1 12쪽
56 56화 생포(生捕) +1 19.05.02 133 2 13쪽
55 55화 참패(慘敗) +1 19.05.02 131 2 14쪽
54 54화 향수병(鄕愁病) +1 19.05.02 132 2 18쪽
53 53화 음악회 +1 19.05.02 133 2 18쪽
52 52화 들개 진구 +1 19.05.02 133 2 24쪽
51 51화 가락지 +3 19.05.02 136 2 26쪽
50 50화 덫 +1 19.05.01 139 1 28쪽
49 49화 추격전(追擊戰) +1 19.04.30 128 2 35쪽
48 48화 쌍성보전투(雙城堡戰鬪) +1 19.04.30 136 2 39쪽
47 47화 광휘와 빅터 +3 19.04.29 136 2 33쪽
46 46화 특별수사본부(特別搜査本部) +4 19.04.29 132 2 41쪽
45 45화 만저우리(滿洲里) +4 19.04.28 125 3 35쪽
44 44화 폭풍전야(暴風前夜) +1 19.04.28 128 3 37쪽
43 43화 Boys, be ambitious! +1 19.04.27 135 2 39쪽
42 42화 만주국(滿洲國) +5 19.04.27 143 2 38쪽
41 41화 만몽영유계획(滿蒙領有計劃) +1 19.04.26 140 3 25쪽
40 40화 재회(再會) +1 19.04.26 142 3 30쪽
39 39화 빅터 한 +1 19.04.25 147 3 49쪽
38 38화 박진만 +2 19.04.25 161 3 45쪽
37 37화 정보국 5과 +3 19.04.24 158 3 51쪽
36 36화 마적(馬賊) 왕리 +2 19.04.24 160 3 49쪽
35 35화 삼두정치(三頭政治) +2 19.04.23 159 3 42쪽
34 34화 주찬 +1 19.04.23 154 3 51쪽
33 33화 만주야사(滿洲野史) +2 19.04.22 150 3 50쪽
32 32화 서광휘 +2 19.04.22 154 3 47쪽
31 31화 국내진공작전(國內進攻作戰) +2 19.04.21 181 4 47쪽
30 30화 미쓰야협정(三矢協定) +4 19.04.21 154 4 46쪽
29 29화 출산(出産) +3 19.04.20 166 4 43쪽
28 28화 밀항(密航) +2 19.04.20 153 4 45쪽
27 27화 불령선인(不逞鮮人) +1 19.04.19 153 4 43쪽
26 26화 님의 침묵 +1 19.04.19 159 4 48쪽
25 25화 이민(移民) +2 19.04.18 170 4 39쪽
24 24화 회자정리(會者定離) +2 19.04.18 160 5 44쪽
23 23화 여걸(女傑) 수잔 +5 19.04.17 162 4 46쪽
22 22화 3·1 만세운동 +5 19.04.17 165 4 44쪽
21 21화 천적(天敵) +1 19.04.16 163 5 49쪽
20 20화 아카키 타이요우(赤木太陽) +4 19.04.16 173 5 52쪽
19 19화 망국(亡國) +4 19.04.15 179 3 49쪽
18 18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3 19.04.15 181 3 46쪽
17 17화 한성진격작전(漢城進擊作戰) +4 19.04.14 178 4 49쪽
16 16화 의병전쟁(義兵戰爭) +4 19.04.14 184 4 43쪽
15 15화 춘투(春鬪) +5 19.04.13 197 3 47쪽
14 14화 암살미수(暗殺未遂) +4 19.04.13 212 3 37쪽
13 13화 결혼(結婚) +3 19.04.12 292 6 42쪽
12 12화 돈버거 +9 19.04.12 275 7 44쪽
11 11화 대한제국(大韓帝國) +2 19.04.11 296 7 45쪽
10 10화 김출세(金出世) +7 19.04.11 321 8 42쪽
9 9화 낙향(落鄕) +4 19.04.10 343 8 42쪽
8 8화 혁파안(革罷案) +4 19.04.10 362 9 41쪽
7 7화 증기자동차 +2 19.04.09 426 12 22쪽
6 6화 2차 사행(使行) +2 19.04.09 428 13 24쪽
5 5화 견문록(見聞錄) +5 19.04.08 474 14 19쪽
4 4화 북경(北京) +1 19.04.08 581 12 19쪽
3 3화 만남 +1 19.04.08 714 13 15쪽
2 2화 1차 사행(使行) +2 19.04.08 1,055 14 14쪽
1 1화 파락호(破落戶) 이하응 +17 19.04.08 2,084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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