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스코어 게임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울프.강
그림/삽화
울프강
작품등록일 :
2019.04.08 22:03
최근연재일 :
2019.06.22 21:43
연재수 :
29 회
조회수 :
1,469
추천수 :
19
글자수 :
125,361

작성
19.05.18 13:59
조회
44
추천
0
글자
7쪽

20화 – 사랑의 실험.

DUMMY

“진심이에요? 이모?”


동주가 승아를 바라보며 물었다.


“응. 진심이야.”


승아가 바닥을 응시하며 짧게 대답했다.


“하지만 정말 그게 가능해요? 제가 다른 여자와 자는 걸 지켜보는 일이?”


승아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모르겠어. 이런 일은 나도 처음인걸.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도 내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을 것만 같아...”


“그... 그렇지만...”


“뭐야. 두 사람 지금 사랑싸움 하는 거야? 후훗.”


현경은 이 상황이 무척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동주에게 뜨거운 눈길을 보내며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쨌든 내 역할은 오늘 동주씨를 유혹해 내 남자로 만드는 거란 말이지?”


현경은 끈적거리는 눈빛으로 동주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두 팔로 동주의 목을 휘어 감고 천천히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곧 현경의 입술이 동주의 입술에 살포시 포개졌다. 동주는 부드러운 현경의 입술을 느끼자 움찔 하고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웁...웁..”


현경은 동주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격렬하게 밀어 넣었다. 현경의 키스는 황홀하면서도 무척 능숙했다.


30대의 원숙미가 느껴지는 키스였다. 동주는 정신이 아찔해져 가는 중에도 승아 이모가 신경 쓰여 견딜 수 없었다.


동주는 현경과 격렬한 키스를 나누는 틈틈이 승아이모의 얼굴을 힐끔거리며 바라보았다. 승아의 얼굴표정 위로 그녀의 복잡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졌다.


자기의 남자를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질투심과, 두 남녀의 애무행각을 지켜보는 묘한 흥분감이 뒤섞인 듯한 표정이었다.


동주는 오히려 그런 승아의 표정을 보자 더욱 더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동주는 오른손으로 현경의 탱탱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러자 현경의 입에서 ‘아’ 하는 짧은 신음소리가 났다.


동주역시 더 이상 자신의 욕구를 억누를 수가 없었다.


상황이야 어찌됐던 미스코리아 출신의 아름답고 성숙한 30대의 현경이 자신의 품에 안겨 이렇듯 야하게 키스를 퍼부어 대고 있지 않은가.


동주는 참고 있던 이성의 끈을 조금씩 놓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두 손을 가져가 현경의 두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


현경은 더욱 강한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혀로 동주의 입 속을 휘저어대기 시작했다.


현경의 가슴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꽤 볼륨감이 있었다. 동주는 현경의 가슴을 겉에서 더듬다가 그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지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거칠게 벗겨버리고는 남은 현경의 브래지어를 강하게 벗겨 내렸다.


이윽고 현경의 뽀얀 살결과 커다란 가슴이 동주의 눈앞에 고스란히 펼쳐졌고 동주는 모든 이성의 끈을 내려놓고 어느새 거친 야수로 돌변해 있었다.


동주는 승아를 뒤돌려 세우고는 그녀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그녀의 두 가슴을 강하게 주물러댔다.


그러면서 현경이 입고 있던 레깅스를 단숨에 휙 하고 벗겨버렸다.


현경의 엉덩이는 동주가 여태껏 보아왔던 모든 여자들을 통틀어 가장 풍만하고 아름다웠다.


넓게 벌어진 골반위로 풍성하게 오른 엉덩이의 탱탱한 하얀 살결이 바라보기만 해도 동주의 이성을 고스란히 마비시켰다.


동주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자신의 입을 가져가 꽉 하고 거세게 깨물며 애무했다.


마치 거대한 복숭아를 베어 물 듯 동주의 입 안에 그녀의 향긋한 엉덩이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졌다.


동주는 그녀를 식탁을 잡고 그대로 엎드리게 한 뒤에 입으로 그녀를 부드럽게 애무하였다.


좀 전까지 셋이서 함께 식사를 나누던 식탁 위에서 벌거벗은 현경이 비명을 질러대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동주는 자신의 그곳을 꺼내 현경의 몸속에 단칼에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한 마리의 늑대가 되어 그녀의 몸속을 거칠게 탐험해 대기 시작했다.




동주가 정신을 차려보니 현경이 벌거벗은 채로 식탁 위에 누워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란 말인가?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거지?’


동주는 그제야 겨우 이성을 찾은 듯 자신의 지금 상황을 천천히 되새겨 보았다.


현경의 농염한 아름다움에 빠져 승아이모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도 잊고 섹스에만 몰두했던 것이었다.


‘아 맞다. 승아 이모...’


동주는 고개를 돌려 승아를 바라보았다.


승아는 동주와 현경이 있는 쪽을 보며 손바닥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로 서 있었다.


승아의 어깨가 격하게 들썩 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두 뺨 위로 굵은 눈물 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승아이모... 그... 그게...”


승아는 벌거벗은 동주가 자신을 향해 난처한 표정으로 다가오자 그만 참았던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리고는 터져 나오는 눈물을 손으로 훔치며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동주는 재빨리 그녀를 따라 방으로 따라 들어갔다. 승아가 침대 위에 걸터앉아 어깨를 들썩이며 격하게 울기 시작했다.


동주는 승아에게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잡고 자신의 품에 안았다. 자신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도 잊고 승아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녀를 달래주었다.


“미안해요. 이모...”


그러자 승아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 동주를 바라보았다.


“아니야. 오히려 내가 미안해.”


그녀의 눈동자에 맺혀 있는 눈물이 동주를 더욱 측은한 기분이 들게 했다.


“하지만... 이제 확실히 알았어. 내가 자기를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걸 말이야.”


어느 덧 승아의 입에서 자기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었다.


이미 승아에게 동주는 조카가 아닌 한 남자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동주는 느낄 수 있었다.


“부탁이야. 지금.. 지금 날 안아줘. 현경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동주는 승아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승아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제 난 너의 여자야.”


승아는 동주에게 귓속말로 속삭였다.


동주는 승아를 침대위에 눕히고는 그녀의 온 몸을 입술로 부드럽게 훑어 내려갔다.


동주의 입술이 승아의 몸 구석구석에 닿을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 듣기 좋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몸은 마치 농익은 악기 같았다.


동주는 좀 전까지 현경과 격렬한 정사를 나눈 것도 잊은 채 마치 오랜 연인처럼 서로의 몸 속에 뜨겁게 서로의 사랑을 전해주고 있었다.


(21화에 계속)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스코어 게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9 29화 – 꿈의 궁전으로의 초대. 19.06.22 6 0 10쪽
28 28화 – 흑색 미래. 19.06.17 11 0 8쪽
27 27화 – 여자 스코어 게이머의 등장. 19.06.15 25 0 7쪽
26 26화 – 달의 후예들. 19.06.11 30 0 7쪽
25 25화 – 베일에 가려진 자. 19.06.09 35 0 7쪽
24 24화 – 제3섹터의 게이머들. 19.06.03 42 0 8쪽
23 23화 – 트라이앵글. 19.06.01 47 0 7쪽
22 22화 - 두 자매와의 삼각연애2. 19.05.25 42 0 8쪽
21 21화 – 두 자매와의 삼각연애. 19.05.19 45 0 8쪽
» 20화 – 사랑의 실험. 19.05.18 45 0 7쪽
19 19화 – 이모의 동생. 19.05.13 42 0 7쪽
18 18화 – 미래에서 온 그녀. 19.05.04 47 0 11쪽
17 17화 – 여배우의 눈물. 19.05.02 49 0 11쪽
16 16화 – 여교수의 은밀한 취향. 19.04.29 57 0 11쪽
15 15화 – 포식자의 자세. 19.04.28 46 0 12쪽
14 14화 – 두 갈래 길. 19.04.25 42 0 11쪽
13 13화 – 하늘에서 여자가 내린다면. 19.04.23 48 0 10쪽
12 12화 – 여교수의 향기. 19.04.20 51 0 10쪽
11 11화 – 플레이어. 플레이어. 19.04.18 43 1 11쪽
10 10화 - 두 번째 스코어. 19.04.16 49 1 11쪽
9 9화 – 이상한 답사. 19.04.15 58 1 10쪽
8 8화 – 어른의 시간. 19.04.14 59 1 9쪽
7 7화 – 두 여자에게 뺨을 맞다. 19.04.13 57 1 10쪽
6 6화 – 게임의 방식. 19.04.13 64 2 12쪽
5 5화 – 빗나간 미션. 19.04.11 63 2 8쪽
4 4화 – 인큐베이팅 우먼. 19.04.10 66 2 11쪽
3 3화 – 게임의 서막. 19.04.09 78 2 11쪽
2 2화 – 이상한 물건. 19.04.09 85 3 14쪽
1 1화 – 판도라의 상자. +2 19.04.08 138 3 13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울프.강'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