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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마천회
- 09.03.01 16: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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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단군한배검
- 09.03.01 18: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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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
- 09.03.02 02: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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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09.03.05 19: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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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율검향
- 09.03.08 11: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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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진필명
- 09.03.14 15:52
- No. 6
제가 사는 곳에서 터키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 합니다.
자신들이 살았던 곳이 지금의 만주땅이었고, 흉노족의 한갈래인 돌궐이 바로 지금 터키인의 선조쯤 되나 봅니다. 인종으론 훈족이라 하는군요.
흉노가 바로 훈족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이야기 해 보면 한국인과 비슷한 기질이 많습니다.
몽고반점도 있다하고,,한국말과 비슷한 단어도 제법^^
백인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황인종도 아닌 것이..
발해가 우리의 역사에서 변방으로 치부된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요.
식민지사관에 의한 역사왜곡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
한민족의 우수성..타국에 살면서 더 확연히 느끼게되었습니다.
한류라 해서 중국, 동남아 아이들이 한국 문화에 심취하는 것을 보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요즘은 백인 아이들도 일본 편중에서 벗어나 한국 음악과 문화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더군요.
정신문화가 핍박한 서구에..동양의 혼이 담긴 정신문화가 보다 고차원의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계의 조류이기도 하고..
이젠 동양사상을 모르면 지식인이라 말 할 수 없을 지경이라 한다니..
발해의 혼이 영화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주윤발이 나오는 무협영화..북미에서도 대박났지요.
동양문화,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소설과 영화로 몽매한 백인들에게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야옹
- 09.03.14 20: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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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천지
- 12.07.16 10: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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