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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탈세라핌
작품등록일 :
2019.04.12 08:47
최근연재일 :
2019.07.03 07:51
연재수 :
34 회
조회수 :
796
추천수 :
1
글자수 :
106,486

작성
19.05.15 06:42
조회
19
추천
0
글자
7쪽

AI(인공지능)

DUMMY

그는 반미치광이 천재 과학자였다.



그의 이름은 닐슨 이었으며 그는 자신을 닮은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욕을 가지고 있었다.


그를 찾은 한 기자가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닐슨씨 이번에 연구에 돌입하신 AI로봇의 개발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아 예 물론입니다. 저는 이 로봇을 만들어서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예 그렇군요. 그러면 이번에 개발에 착수하신

로봇의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저와 같습니다. 편하게 닐슨이라고 부르세요.

저의 분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인공지능의 로봇은 닐슨이었다.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어쨋든 이름은 그렇게


결정 되었다.


닐슨박사는 일단 로봇의 몸체를 만들고 얼굴은


맨 마지막에 만들기로 결정했다.


닐슨에게는 백혈병에 걸린 8세 딸이 있었다.


그 딸이 죽기전에 그의 얼굴을 표본으로


본떠놓은것을 그대로 인공지능 로봇에게 입혓다.


그는 로봇을 완성하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죽은 제 딸아이의 얼굴을 그리며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딸을 닮은 AI 로봇 1호


'잉거 닐슨' 이 탄생하였다.


잉거 닐슨은 보통의 아이들보다


지식습득능력이 탁월했다.


뭐든지 한번 보거나 들으면 잊어버리는 일이 없고


응용까지 한번에 완벽히 해냈다.


그리고 인간의 줄기세포도 이식이 되어서


거의 인간에 가까웠다.


아니 누가 로봇이라고 하지 않는다면


몰라볼 정도였다.


즉 인간 그자체였다.


다만 인간보다 더 우월한 두뇌와 적응력을


가지고 있었을뿐이다.


닐슨 박사는 그 아이를 이용해서 세계를


자신의 손아귀에 쥐려했다.


일단은 잉거 닐슨의 학습능력과 적응력을


관찰하고 거기서 생기는 결함이나 문제점등을


파악해서 보완한후에 완벽한 로봇을 만들어


그것을 대량생산해내 군대를 만들 계획이었다.


말 그대로 일당백의 인조인간을 만들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잉거닐슨은 달랏다.


인간의 줄기세포의 영향인지 그에게는


동정심이 있었다.


즉 약자를 돕고 슬픈일에 눈물도 흘릴줄 알앗다.


이것이 맘에 들지 않던 아버지 닐슨은 그녀를


못마땅해 했다.


그래서 관찰 파악이 끝나고 문제점이


모두 보완되고 나면 그녀를 폐기처분할 계획이었다.


이를 눈치 챈 잉거닐슨은 그곳을 탈출한다.


그러나 잉거닐슨에게도 결함이 분명히 있었다.


환경을 파괴하거나 혹은 약자를 괴롭히는 자를 보면


제거해야된다는 강한 신념이 자리잡고 있었다.


인간같으면 타이르고 용서할수 있는 일도 그녀는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결국 죽이거나


부상을 입히고야 말앗다.


그것이 그녀의 유일한 단점이었다.


어쨋든 그곳에서 탈출한 그녀는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깡패나 건달들을 닥치는대로 죽였다.


그러는 와중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어떤 부모가 길거리에서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부모는 돈이 없다며


아이를 타이르고 억지로 집으로 데려가려


하고 있었다.


이 장면을 본 잉거닐슨은 겉보기에 부모가


아이를 제압하는것으로 인식해서 부모를


갑자기 공격했다.


그리고 부모가 저항하자 그대로 죽여버렸다.


그 부모의 아이는 그것을 보고 놀라서


울며 도망쳤다.


잉거닐슨은 그 아이가 도망치자 뭔가 죄를


졌으니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 아이도 죽여 버렸다.


잉거닐슨의 이런 미친짓은 점점 극에 달햇다.


자신도 이런 모습이 싫엇다.


이런것이 싫어서 그곳에서 탈출했는데


자신이 이러고 있으니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나 이미 죽은 생명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사건들로인해 잉거닐슨은 지명수배가 되고


현상금이 무려 600만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런 모습을 뉴스로 지켜보던


싸이코박사 닐슨은 그녀를 탐탁해했다.


이런 모습은 자신이 원하던 모습 아닌가?


살상력을 극대화 시켜주길 오히려 기대했다.


"그렇지! 로봇은 이래야지."


"로봇주제에 인간처럼 동정심 따위를 가지는건

사치에 불과해."


닐슨박사는 이렇듯 만족해 했다.


그리고 그녀를 찾아서 오히려 좀더 강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려했다.


그러나 잉거닐슨은 이런 살인마가 된 자신이


싫어서 차라리 이럴바엔 자살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의 자살?


참으로 비극적인 일이었다.


닐슨박사는 잉거닐슨의 거처를 알아내서


그녀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내 딸아 오랫만이다. 이제 너도 세상을

많이 경험했으니 이 아비가 선물을 줄게."


"전 당신같은 사람 아빠로 둔적 없어요. 날 놓아줘요!"


"걱정마 오래 안 붙들고 있을거야. 단지 널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려고 그런거란다."


닐슨박사는 그녀의 파워를 내리고 잠들게 한후에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하늘을 날수 있도록 발에 추진장치를 달앗고


손바닥에서는 살인광선이 나와 상대방을


가루로 만들게 해주었다.


그 광선은 트럭같은 것들도 둘로 갈라버릴 정도의


엄청난 파워가 있었다.


그것은 감마선을 이용한 엄청난 에너지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었다.


"자 이제 네 마음대로 해보렴!"


닐슨박사는 잉거닐슨을 풀어주고 길거리에 버렸다.


잠에서 깨어난 잉거닐슨은 자신의 몸이 전보다


더 로봇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슬퍼서 울었다.


"난 인간이고 싶은데 왜 나를 이런 살인기계로 만든거야."


"당신을 영원히 저주하겠어!"


잉거닐슨은 닐슨박사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 한다.


닐슨박사의 연구실에 도착했지만 그녀를


맞이하고 있는건 입구쪽에 설치된 감마선 광선포였다.


그 감마선 광선은 잉거닐슨의 왼쪽 팔을 맞추는데


성공하고 오른쪽 팔도 날려버리려했다.


그러나 스피드가 워낙 빠른 잉거닐슨은 그곳을


넘어 연구소 안쪽으로 진입에 성공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이미 AI 2호가 대기중이었다.


AI 2호의 이름은 '에미넴' 이었다.


닐슨박사는 평소에 힙합을 좋아했고 그중에서도


에미넴을 좋아했다.


그래서 2호의 이름을 그렇게 정했다고 한다.


에미넴은 잉거닐슨보다 파워가 더셋고 특히


감마선 광선의 출력이 더 강했다.


단지 파워를 강하게 하다보니 스피드는


잉거닐슨보다 느렸다.


즉 스피드와 파워의 대결인 셈이다.


과연 스피드와 파워중 누가 이길지 흥미로운


대결이었다.


우선 잉거닐슨은 에미넴의 근처로 빠르게 이동했다.


에미넴은 아랑곳하지않고 감마선 광선포를 그녀의


오른팔을 향했다.


오른팔만 부셔버리면 일단 자신을 공격할 수단은


줄어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스피드가 워낙 빨라서 전혀 맞지않앗다.


잉거닐슨은 길거리에서 습득한 발차기로


에미넴의 얼굴을 강타한다.


두뇌를 정지시킨다면 모든걸 마비시킬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예상은 적중했고 에미넴은 파괴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곳에서 자폭했다.


닐슨박사는 그동안 만들어놓은 모든것이 한번에


날아갔으며 그도 역시 폭발의 여파로 사망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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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악플러의 최후 19.05.16 22 0 7쪽
9 지옥의 PC방 19.05.16 13 0 7쪽
8 죽음의 미학 19.05.16 10 0 7쪽
7 바퀴벌레와의 동거 19.05.15 16 0 7쪽
» AI(인공지능) 19.05.15 20 0 7쪽
5 치과의사 19.04.12 25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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