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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엔타로 나이트메어

웹소설 > 자유연재 > 공포·미스테리, 판타지

엔탈세라핌
작품등록일 :
2019.04.12 08:47
최근연재일 :
2019.07.03 07:51
연재수 :
34 회
조회수 :
1,046
추천수 :
1
글자수 :
106,486

작성
19.05.29 10:05
조회
32
추천
0
글자
7쪽

악마

DUMMY

어느날 내게 악마가 찾아왔다.


나에게 당장 이 짓을 멈추라고 했다.


"너는 지금 우리의 세계를 모독하고 있다. 너같은


꿈팔이들이 우리들의 존재를 우습게 만들고 있다.


당장 멈추지않으면 널 죽여버리겠다."


내가 이 나이트메어란 소설을 짓게된 이유는 사실


무의식의 세계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같이 뭔가


해답을 찾고자 했다.


때론 이야기꾼이 되고 때론 직접 악몽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같이 다른 차원의 세계를


탐험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이런 계획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악마에 의해서 폐기처분될 위기에 처했다.


그는 대신에 내가 이것을 그만둔다면 커다란 혜택을


준다고 했다.


나를 부자로 만들어준다고 했다.


그는 내가 지금 거지같이 살고있는걸 잘 안다고 했다.


그리고 이 세계에 대해서 입다무는 댓가로 평생


먹고살 정도의 부를 보장한다고 했다.


솔직히 솔깃하긴 했다.


나도 이 지긋지긋한 가난과 밑빠진 독에 물붓기는


이제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일을


그만두고 싶지않다.


적어도 그것이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라고


확신한다.


난 자유인이다.


누군가에 굴복해서 내가 하고싶은걸 그만둘 정도로


하찮은 인간이 되기 싫다.


그깟돈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아껴쓰면 된다.


돈에 굴복하기 싫다.


하긴 예전에 철없을때는 숱하게 돈에 굴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건 예전의 일이고 지금은 다르다.


악마에 비굴하게 굴면서 인생을 편하게 살고싶지않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사실 존나게 엿같다.


그래도 난 누군가에 의해서 나의 자유를 포기하고


싶지않다.


그것이 마지막 남은 나의 자존심이다.


만일 그것마저 무너진다면 난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내가 소설을 써서 돈을 버는것은 보상일 뿐이지


목적이 될수 없다.


난 적어도 돈을 바라고 글을 쓴적은 없다.


단지 뭔가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


적어도 속에 있던 뭔가를 끄집어냈을때의


그 속시원함을 느껴본 나로선 글을


포기할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항상 난 글을 써왔다.


그것이 그림일기던 혹은 그냥 수필이던 혹은


그냥 사이트에 올리는 일상글이건간에


어쨋든 글을 씀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고있었다.


그거면 됏다.


소설을 써서 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는건


보상일 뿐이다.


그것이 절대로 목적이 될수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자유를 원할 뿐이다.


어쩌면 이것이 가장 큰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난 적어도 물질적인 욕심이 그리 큰편은 아니다.


그냥 밥먹고 살면서 내가하고 싶은것 하고


작은것에 만족하면서 살고 싶을뿐이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항상 뭔가 부족하게 만들고 일어서려 하면


무너뜨리고 그것을 계속 반복한다.


거기서 실패한 사람은 자살하는것이고 죽는것이다.


아마도 이 모든것을 기획한 것은 악마겟지.


그래! 우린 그런 존재들을 악마라고 부른다.


사실 나에게 찾아온 존재가 확실히 악마라고


말은 못하겠다.


그는 내가 보기에 육체가 있는 존재였고


나에게 직접 말도 했으니 적어도 무슨 판타지에


나오는 천사나 환상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5차원 존재쯤 될거같다.


아무튼 그는 내가 이 나이트메어란 소설쓰는걸


그만둔다면 부자로 만들어준다고 했다.


난 바로 필요없다고 즉답했다.


그때 그의 모습은 매우 무서웠다.


나를 증오하는 눈빛이 매우 섬뜩했다.


그는 내가 예전에 썻던 핵전쟁에 나왔던


그 파충류인간의 모습과도 비슷했다.


역시 그도 직립보행을했으며 모습은


동물적이였으나 사람말을 할줄 알았다.


어쨋든 그 후로 그를 본적은 없었다.


어느날 잠에서 깨보니 밖이 굉장히 환했다.


난 창문을 열고 밖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너무나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바깥에는 마치 그랜드캐년같은 협곡같은것들이


우리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고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하늘을 쳐다보니 목성이라고 느껴지는


거대한 행성이 바로위에 떠있었다.


어떻게 보면 괴리감이 들 정도로 기묘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멀리서 한 무리가 내집으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그것들은 사람은 아니었다.


렙틸리언이었다.


키는 3미터정도 되는 파충류인간들이었다.


그들은 혀를 낼름거리며 나를 쏘아보며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우두머리로 보이는 자가 내게 말을 건냈다.


"니가 세라핌이냐?"


"그런데 당신들은 누구죠?"


"그건 니가 알거없고 넌 우리의 경고를 무시했으니

우리와 같이 가야한다."


"대체 어디로 간단말이죠?"


"더이상 묻지말고 순순히 따라온다면

지금은 널 해치지 않겟다."


그렇게해서 난 그들을 따라나섰다.


시계도 없고 지금이 몇시인지 알수도 없었다.


그냥 낮이 영원할것 같은 느낌만 들었다.


어느정도 걷자 그들의 비행선이 착륙해 있었다.


나보고 거기에 타라고 했고 난 그들과 동행했다.


비행선은 순식간에 지구의 밖으로 날아올랏다.


그리고 토성에 도착했다.


누가 이곳이 토성이라고 말해준것은 아니었지만


행성에 띠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예측했다.


그곳의 기지로 보이는곳에 도착해서 한 건물로


들어갔는데 일단 우주복을 입지 않앗는데도


숨을 쉴수 있는걸로 봐서 이곳에도 대기가


존재하는것 같았다.


건물안은 꽤 넓엇고 그곳에는 예전에 집에서


봤던 그 자가 있었다.


사실 그의 이름은 '사탄' 이었다.


그가 바로 토성의 왕이었다.


그가 내게 말했다.


"사실 넌 나의 아들이고 후계자다.

사정이 있어서 잠시 너를

지구에 맡기긴 했지만 엄연히 넌 나의 외동아들이다.

너에게는 순수한 렙틸리언의 피가 흐르고 있다."


나는 좀 어이가 없었다.


"내가 렙틸리언의 아들이면 이렇게

거지같이 살겠는가? 거짓말 하지말아라!"


"네 심정은 이해한다. 하지만 이 행성에 위기가

있었었고 그때 당시에 난 너를 급히 지구에

보낼수 밖에 없었다. 미처 그곳의 현실에

대처할수 없는 상황이었지.

성경속에서는 내가 악마로 비춰지겠지만

결코 난 악인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들은 지구인들에게 빛을 가져다

준 존재였어.

그것을 성경에선 선악과로 비하했지.

그것은 무슨 과일이 아니라

지혜와 지식이었다. 너희들이 바로 과학이라

부르는 것."


"헛소리 하지말아라. 난 하나님을 믿는다.

너같은 사탄의 자식이 아니야!"


"흐흐흐 너도 그 사이비를 믿고 있는거니?

아들아 정신차려라. 너희들이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존재는 사실 나와 적대관계에 있는

아눈나키들이야. 그들은 인류를 노예로 사용했지만

우리들은 결코 너희들을 노예로 생각한적이 없어.

신성한 창조의 결과물이고 넌 우리종족의 피가

흐르는 엄연한 내 아들이다. 사실 지구인들은

각자의 행성에서 지구에 붙잡혀 온것 뿐이란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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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19.05.29 33 0 7쪽
24 휴거 19.05.28 30 0 7쪽
23 싸이코패스 가족 19.05.27 30 0 7쪽
22 거짓말 하면 죽는 세계 19.05.24 35 0 7쪽
21 이상한 교회 19.05.23 33 0 7쪽
20 거울 19.05.22 38 0 7쪽
19 루저의 절규 19.05.21 33 0 7쪽
18 파라다이스 19.05.20 37 0 7쪽
17 맛있는거 19.05.19 34 0 7쪽
16 아마겟돈 19.05.17 37 0 8쪽
15 마마보이 19.05.17 35 0 7쪽
14 메시아 19.05.16 26 0 10쪽
13 오늘의 운세 19.05.16 29 0 7쪽
12 소행성 충돌 19.05.16 16 0 7쪽
11 악마의 창세기 19.05.16 33 0 7쪽
10 악플러의 최후 19.05.16 28 0 7쪽
9 지옥의 PC방 19.05.16 18 0 7쪽
8 죽음의 미학 19.05.16 11 0 7쪽
7 바퀴벌레와의 동거 19.05.15 18 0 7쪽
6 AI(인공지능) 19.05.15 25 0 7쪽
5 치과의사 19.04.12 31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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