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풍살잔월홍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글쇠
작품등록일 :
2019.04.19 00:20
최근연재일 :
2019.06.22 18:00
연재수 :
162 회
조회수 :
911,122
추천수 :
21,455
글자수 :
825,955

Comment ' 15

  • 작성자
    Lv.85 마키블루
    작성일
    19.05.03 08:50
    No. 1

    그렇네요...다른버프는 다필요없고 무조건 얼굴이 되야 준공이되는거였어요..
    이제야 깨달은 잔월의 외모 버프ㅜ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5.03 11:23
    No. 2

    소설은 환상이지만 현실에 기반하고 현실을 투영합니다. 저는 현재 이 글을 통해 옛날부터 만연한 외모지상주의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외모 수혜자인 제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야 좀 더 진정성 있어보이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박싸장
    작성일
    19.05.03 10:13
    No. 3

    전 얼굴이 안되니까 지나가다 장풍에 맞아죽는 단역으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5.03 11:25
    No. 4

    ㅋㅋ, 지나가는데 왜 장풍 맞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쇼핀
    작성일
    19.05.03 11:18
    No. 5

    얼굴은 환골탈태해도 안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5.03 11:28
    No. 6

    환골탈태는 DNA 정보에 기반해 신체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라고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골탈태하면 조상 포함한 가족 중에서 최고로 잘생겨질 뿐입니다. 조상 중에 원빈이나 장동건처럼 생긴 사람 있다면 잘생겨지는 거 가능합니다. 우리 희망의 끈 놓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비아별
    작성일
    19.05.03 17:28
    No. 7

    완청처럼 여자 얼굴이 남자 얼굴보다 많이 딸리면 의부증을 달고 살지도? 주위 어른이란 것들이 재능있는 고아를 압박해서 제멋대로들 정혼으로 밀고 가네요. 잔월 부모가 살아 있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지도. 개인적으로 이건 좀 아닌 듯 하지만 건필하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5.04 10:54
    No. 8

    무극존자는 몰라도 사부나 의부모는 잔월을 생각해주는 마음이죠. 저때는 보통 결혼식 첫날 얼굴 보는 게 다반사입니다. 부모가 혼처를 정하고 혼인식에서 남녀가 처음 만나죠.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저 당시엔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일임을 알려드립니다. 연애결혼이 나온 게 아직 백년도 안 된 거로 압니다. 우리에겐 불편한 상황일 수 있지만, 저들에겐 지당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몬캔디
    작성일
    19.05.12 15:25
    No. 9

    댓글에 누.군.가의 정신승리가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da******..
    작성일
    19.05.12 19:03
    No. 10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 하느냐...문구가 문뜩 떠오르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왑썹브로
    작성일
    19.05.13 16:07
    No. 11

    다이야 수저로는 주인공 안됩니다 잔월이 보니깐 전설이 아만다이트인지 먼지 현철인지 먼지 그정도 급은 되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z****
    작성일
    19.05.24 15:21
    No. 12

    세상 사람들에게 묻나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하느냐? 이막수인가 하는 악인이지만 사랑에 실패해서 고통스러워하다가 가는 캐릭인데..암튼 좋은 대사--신조협녀중에 나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9.05.24 15:28
    No. 13

    이거 원나라 시인이 쓴 시로 시대배경보다 뒤에 나왔죠. 김용 선생이 무협 쓰면서 유일한 고증 착오라고 하네요. 그만큼 시가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학교
    작성일
    19.05.27 13:57
    No. 14
  • 작성자
    Lv.99 수훈TM
    작성일
    19.06.04 07:28
    No. 1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