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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래딕스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정선
작품등록일 :
2019.04.19 16:21
최근연재일 :
2019.04.27 00:53
연재수 :
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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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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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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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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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6. 사냥

DUMMY

“꽤 좋은 거 같은데 가격은 어떻게 드려야 하나요?”


물어보면서 은근히 가격이 걱정되었다.


“치킨과 비어도 얻어먹었으니 싸게 넘기겠습니다. 전부 해서 50쿠퍼만 내세요.”


50쿠퍼면 하급 방어구 가격밖에 안 되는 값이었다. 그래도 가진 금액에 비해서는 적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구입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감사합니다. 한스씨.”


이든은 크게 허리를 숙여서 인사를 하고 인벤토리에서 돈을 꺼내 한스에게 건넸다.

돈을 받은 한스가 주머니에 넣으며 말을 했다.


“이제 그 방어구는 이든씨 것이니 풀 세트로 한 번 입어 보시죠.”

“네. 한 번 입어보겠습니다.”


이든은 풀세트로 입었을 때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부츠와 투구는 혼자서 어떻게 해 보겠는데 아머는 혼자서 입는 게 쉽지 않았다. 가죽끈을 여러번 돌려가며 묶어야 했는데 그 순서를 알지 못했기에 쩔쩔 메고 있었다.

쓸데없는 데까지 디테일을 챙긴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휴, 입는 것도 쉽지 않네요.”

“몇 번 입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처음에는 다 그렇습니다. 처음이니 내가 좀 도와주지요.”


보다 못한 한스가 도와주고 나서야 입을 수 있었다.

다 입고 나서 몸을 움직여 보니 갑옷을 입었음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몸도 가벼워지고 힘도 넘치는 것 같았다. 방어구에 붙어 있는 특수 효과가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하였다.


“그런데 혹시 무기 같은 건 없나요?”


방어구를 갖추고 보니 이왕이면 무기도 하나 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중고로 구입을 하게 되면 돈도 절약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았다.


“왜요? 아예 직접 사냥을 하려고요?”


테드가 웃으며 물었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사냥터에 가는데 이왕이면 무기를 갖추고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싸게 주시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본 겁니다. 하하.”

“후후. 그렇군요. 그런데 내가 바스타드 소드를 사용해서 바스타드 소드 외에는 가진 게 없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바스타드 소드면 지금 갖고 계신 형태의 검이지요?”

“그렇지요.”

“그 정도면 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고라고 해도 검은 방어구에 비해 많이 비싼데.”


이든의 주머니사정을 걱정하는 한스의 말에 나기수가 대답했다.


“너무 비싸면 어쩔 수 없고요, 30쿠퍼 정도는 가능합니다.”

“흠, 그 정도로는 어렵겠네요.”


옆에 있던 테드가 안타깝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방어구 세 개의 가격이 50쿠퍼니까 30쿠퍼 정도면 검 하나 정도는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 모양이었다.


“바스타드 소드가 상당히 비싼가 보네요?”

“바스타드 소드라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무기가 비싸답니다. 방어구는 가죽이고 무기는 쇳덩이이니까 처리하는 기술도 다르고 처리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말입니다.”


금속 제품이 가죽 제품보다 귀하다는 말이다.


“그렇겠군요.”

“물론 그래서 방어구도 금속 재질은 무기와 마찬가지로 비쌉니다.”

“네.”


실망해 있는 이든을 보고 한스가 다시 말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바스타드 소드 값을 1실버로 하고 짐꾼을 하면 지불하려고 했던 1실버를 미리 바스타드 소드 값으로 받으면 말입니다.”

“저야 그렇게 해 주시면 좋지만 그렇게 하셔도 되겠어요? 오늘 처음 만났는데요.”

“이든씨의 인상이 좋아 보여서 돈 떼먹고 도망칠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는데요?”

“그렇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든이 허리를 숙여서 인사를 하며 말했다.


“그럼 잠시 기다리세요. 검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한스만 잠시 나갔다가 손에 검을 하나 들고 들어왔다.


“바로 이겁니다. 초보자가 쓰기에는 괜찮은 검이라 할 수 있지요. 지금 쓰고 있는 검을 쓰기 전에 사용하던 검인데 처분하려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든씨에게 가려고 그랬었나 보네요.”


한스가 건네 준 검을 받아 든 이든이 검의 성능을 읽어보았다.


품목 : 초보자용 바스타드 소드(초보자용으로 제작된 검으로는 괜찮은 검)

내구도 : 197/250

공격력 : 250

특수 효과 : 없음


아쉽게 특수 효과는 없었다.

한 손으로도 잡아 보고 두 손으로 잡아 보기도 하며 검을 만져 보았다.


“잘은 모르지만 손에 잘 맞는 것 같은데요?”


말하면서 검을 짧게 휘둘러보았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아서 휘두르기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한스가 말했다.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군요. 그러나 사냥터에서는 검을 함부로 뽑아들지는 말도록 하십쇼.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검을 휘두르다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뽑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가죽 허리띠를 받으세요.”

“이게 뭡니까?”

“검을 손으로 들고 다니기는 불편하니, 그걸 허리에 두르면 검을 꽂기가 편할 겁니다.”

“아, 네.”


나기수는 허리띠를 허리에 두르고는 검을 거기에 꽂았다.

그 모습을 본 테드가 말하였다.


“제법 어울리네요. 방어구에 검까지 차고 있으니 제법 노련한 사냥꾼 같아 보입니다. 후후.”

“감사합니다. 덕분에 싼 값으로 기본 무장을 갖추게 되었네요.”

“그럼 이제 이든씨의 준비는 모두 끝냈으니 우리 준비를 하러 가 보지요.”

“네, 알겠습니다.”


*******************************


잠시 후 이든과 함께 음식과 사냥에 필요한 도구들을 챙긴 한스와 테드가 다시 광장의 분수대 앞에 나타났다. 광장에는 아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든의 인벤토리 덕분에 한스와 테드가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챙길 수 있었다. 화살이 100개씩 들은 전통을 무려 100개나 챙겼고, 식량도 육포를 비롯해서 간단히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도구와 식재료들까지 모두 챙겼다.

사냥을 하다가 가장 난감한 것이 바로 화살과 식량이었는데 이든 덕분에 간단히 해결하였을 뿐 아니라 사냥기간을 더 늘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었다.

이 정도면 이든에게 주기로 한 1실버의 값어치는 하고도 남는 것이었다.


“자 이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것 같으니 바로 사냥터로 출발하지요.”

“그런데 오늘은 어떤 몬스터를 사냥하게 되나요?”


사냥터로 가면서 이든이 물었다.


“일단은 만티코어 사냥터가 목표이지만 도중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티코어가 사람의 얼굴을 갖고 있는 사자라고 했나요?”

“네, 맞아요.”

“특별하게 잡는 방법이 있나요?”

“만티코어와 모노콜리는 트랩을 설치해서 잡는 게 편하고 모스맨은 빠르고 짧은 거리지만 날 수 있기 때문에 숨어서 화살로 잡는 게 더 낫습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웠다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트랩도 허탕 치는 경우가 많고요.”

“그럼, 이렇게 사냥을 가면 보통 몇 마리나 잡게 되나요?”

“그건 정말 알 수 없어요. 운이 좋으면 열 마리도 넘게 잡을 때가 있고 정말 운이 없으면 한 마리도 못 잡고 허탕 치는 경우도 있어요.”

“차이가 크네요.”

“그렇죠? 그런데 이번에는 이든씨와 함께라서 그런지 왠지 대박 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하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토끼 사냥터를 지나가게 되었다.

마을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냥터였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토끼를 사냥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개전투로 사냥을 하고 있었지만 벌써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았던지 아니면 애초에 함께 한 사람들인지는 모르지만 파티를 이루어 협력하여 사냥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모르긴 몰라도 이렇게 토끼를 사냥하는 것보다는 자신과 같이 퀘스트를 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이든은 생각했다.

토끼 사냥터를 지나서도 한참을 더 간 후에 한스가 말하였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조심해야 합니다. 몬스터들의 활동지역입니다.”

“마을과 꽤 멀리 떨어진 곳이네요. 몬스터가 마을 가까이에는 오지 않는 모양이지요?”

“네, 마을 가까이에 오면 위험하다는 것을 몬스터들도 아는 거지요.”


하긴 옛날에 호랑이가 살던 시절에도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마을로 내려오는 호랑이는 거의 없었다.

테드가 적당한 곳에 서서 말하였다.


“자, 여기서부터 모노콜리를 잡을 트랩을 설치하도록 하지.”


테드의 말에 한스가 답하였다.


“그러세.”


트랩은 한스보다 테드가 전문가였기에 한스는 테드의 말에 따랐다.

적은 인원으로 무리를 지어 다니는 만티코어를 사냥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트랩을 파 놓고 유인을 하거나 아니면 트랩에 걸리기를 바라며 그저 기다려야 하는 일이었다.

한스와 테드 그리고 이든은 만티코어가 자주 출몰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트랩을 만들었다.

이든의 인벤토리를 이용하였기에 무거운 도구들을 쩔쩔 메며 들고 옮길 필요가 없었기에 트랩은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졌다.

마지막 트랩을 정리하고 나서 한스가 말했다.


“이 정도면 만티코어를 잡기 위한 트랩은 어느 정도 된 것 같다. 역시 이든씨 때문에 트랩 설치가 빨리 마무리 되었네요.”


테드가 물을 한 모금 마신 후에 말을 했다.


“그럼 지금부터 모스맨을 잡으러 가 볼까? 원래는 오늘은 트랩만 설치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끝났는데.”

“그러지. 재수가 좋으면 충분히 모스맨 한 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는 시간인데.”


모스맨을 잡으러 간다는 그들의 말을 들은 이든이 말했다.


“모스맨은 화살로 잡는다고 했지요?”


그 질문에는 한스가 대답해 줬다.


“네,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아요. 가끔은 근접전을 펼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빨라서 그렇지 근접전에 강하지는 않아요.”

“그렇군요.”



일행은 자리를 옮겨서 모스맨을 찾으러 다녔다.

한참을 이동 한 후에 테드가 말했다.


“이제부터 조심해야 합니다. 이든씨는 우리 뒤 쪽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조심히 따라 오세요.”

“네, 그렇게 할게요.”


그렇게 조심조심 이동을 해 가고 있는데 앞에 가던 테드가 멈추며 손을 들었다.


“쉿!”


그 소리에 한스와 이든이 재빠르게 몸을 숙이고 나무 뒤로 숨었다.

테드가 앞을 손으로 가리키며 신호를 보냈다. 그 손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3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모스맨 한 마리가 걸어가고 있었다.

테드는 덩치에 맞지 않게 아주 기민하고 숙련된 동작으로 등에 지고 있던 활을 꺼내든 후 화살을 전통에서 꺼내 활에 장전을 했다.

장전이 되자 조준을 한 후 지체 없이 화살을 쏘았다.


‘휘익’


쏘아진 화살은 모스맨을 향하여 빠르게 날아갔다.


“컹”


화살은 모스맨의 어깨에 맞았다.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눈치를 채고 완전히 피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그래도 화살이 날아오는 방향을 알아챘는지 빠르게 화살이 날아온 방향으로 뛰어왔다. 그러는 사이 테드는 화살을 한 개 더 장전하여 달려오는 모스맨을 향하여 쏘았다. 빠르게 달려오던 모스맨은 날아오는 화살을 달리는데 사용하지 않는 발을 이용하여 쳐 내려고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배에 맞았다.

운이 좋으면 머리나 목 아니면 심장에 맞았을 텐데 운이 없게도 두 방다 치명적인 곳은 빗겨 맞았다.


“크엉”


모스맨이 다시 한 번 울부짖으며 달렸다. 하지만 고통 때문에 처음보다는 많이 늦어진 상태였다.

그러나 화살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였다. 큰 고통은 줄 수 있었지만 목숨을 뺏을 정도는 아니었다. 이제 더 이상 화살로는 모스맨을 맞출 수가 없다. 검을 사용하지 않고 화살로만 잡는다면 좋겠지만 만일 또 한 번 화살을 쏘려다간 오히려 당할 수가 있었다.

이때가 바로 한스가 나설 타이밍이었다.

숨어 있던 한스가 바스타드를 뽑아 들고 날렵하게 돌진하였다. 모스맨과와의 거리는 10미터도 안 되었기에 한두 걸음 만에 모스맨과 한스는 마주서게 되었다.

한스가 달려가다 모스맨을 비껴가면서 바스타드를 양손으로 잡고 가로로 휘둘렀다.

평소의 모스맨 같으면 더 빠르게 한스에게 달려들었겠지만 화살을 맞은 고통 때문에 아무래도 행동이 느렸다. 결국은 한스가 휘두른 칼에 다시 한 번 상처를 입은 모스맨이 비명을 질렀다.


“카앙”


이 정도면 승기는 이미 한스에게 기운 것으로 봐도 무방했다.

하지만 모스맨이 이 정도로 자기 생명을 포기하는 몬스터는 아니었다.

모스맨이 한스에게 달려들며 발을 휘저었다. 모스맨의 앞발은 상당히 날카로웠다. 이런 앞발에 그저 스치기만 해도 한스에게는 치명상이 될 수 있었다.

한스는 크게 뒤로 물러서며 공격을 피했다. 모스맨이 피를 많이 흘리고 있기에 시간을 끌면 자신한테 유리한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면서 맞받아 공격을 할 이유는 없었다.

모스맨과 한스가 싸우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이든은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기에 이렇게 사실적으로 만들 수가 있을까? 이게 정말 게임이 맞는 건가?]


모스맨의 동작도 그렇지만 너무도 사실적인 상처와 피가 도저히 게임 속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였다.

나기수는 슬며시 자신의 허리에 달려 있는 바스타드를 손으로 잡아 보았다.


품목 : 바스타드 소드(초보자용으로 제작된 검으로는 괜찮은 검)

내구도 : 197/250

공격력 : 250

특수 효과 : 없음


이런 스테이터스 창이 눈앞에 떠 오르는 것을 보면 분명 게임이 맞긴 맞았다.

혼자서 생각에 빠져 있다가 눈을 들어 모스맨과 싸우고 있는 한스를 바라보았다.

비록 땀은 흘리고 있었지만 아직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테드씨, 한스씨가 문제없이 모스맨을 처리하갰죠?”

“당연히 그래야지요. 그래도 실수로라도 모스맨의 앞발에 맞으면 큰일이니까 끝날 때까지는 잘 지켜봐야 합니다.”

“네.”


모스맨이 앞발을 계속해서 휘두르고 있기 때문에 한스도 처음 공격 이후에는 이렇다 할 공격이 없이 그저 피하고만 있었다. 하지만 모스맨의 동작이 눈에 뜨이게 느려지고 있었다.

저 상태라면 얼마 안 있어서 한스가 공격을 할 것 같았다.

이든의 생각을 읽은 것인지 한스는 피를 흘리며 비틀 거리는 모스맨에게 빠르게 다가가 바스타드를 모스맨의 심장에 찔러 넣었다.


“커어엉”


마지막 비명을 울부짖으며 모스맨은 그대로 옆으로 쓰러졌다. 심장에 검을 맞고서 살아 있을 수는 없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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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녕하세요. 19.04.22 34 0 -
8 8. 초보자 마을을 벗어나는 방법 19.04.27 11 1 13쪽
7 7. 레벨 업 19.04.25 15 1 13쪽
» 6. 사냥 19.04.24 18 1 15쪽
5 5. 퀘스트 생성 19.04.23 26 2 11쪽
4 4. 또 하나의 세상 19.04.22 34 2 13쪽
3 3.캐릭터 생성 19.04.19 43 2 9쪽
2 2.설치 19.04.19 41 2 10쪽
1 1.래딕스 +1 19.04.19 71 3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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