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공모전참가작 와이프와 이세계백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건론
작품등록일 :
2019.04.20 01:58
최근연재일 :
2019.04.22 23:59
연재수 :
3 회
조회수 :
162
추천수 :
10
글자수 :
8,326

작성
19.04.20 03:16
조회
79
추천
4
글자
3쪽

프롤로그

DUMMY

시작은 사소한 다툼이었다.


비상금을 모으고 모아서 사버린 게임기가 문제였는데, 몸싸움으로 까지 번졌다.


" 이 인간이 진짜! "


" 제발, 제발 소진아 그건..!"


소진이, 그러니까 내 와이프가 내 비상금의 결정체인 PS5를 15층 아래로 던져버리려

하고 있었다


그것만은 막아야해.


제발..


" 알았어 환불받아올게. 진짜로 "


" 고작 이거 샀다고 화내는게 아니잖아. 평일에 바쁜건 이해하겠는데, 적어도 주말엔

나랑 이야기라도 하면 안되? 하루 종일 게임하려고 그러지? "


" 무슨 말도 안되는..그런거 아니야.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그거 내려놓고

이야기 하자 , 응? 난간 위험해, 이리로와 빨리 "


" ...이 와중에도 게임기밖에 안보이지? 아주 이 난간에서 나랑 게임기랑 떨어지면

게임기를 잡겠... "


순간 수진이의 긴 생머리가 앞쪽으로 확- 하고 쏠리며 나풀거렸고, 그녀의 손을 떠난

게임기 역시 공중에 흩어지며 아래를 향해 잡아당겨지기 시작했다.


" 어어..? "


" 수진아! "


그 상황을 어떻게든 타파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걸까? 난 본능적으로 난간에서

뒤로 넘어가고 있는 수진이를 향해 손을 뻗었다.


" 꺄아아아악! "

" 수진아! "


나와 수진이는, 그렇게 난간 아래로 추락했다.


시간의 흐름이 점처럼 느껴졌고, 난 공중에서 가까스로 수진이의 손을 붙잡았다.


아니, 붙잡았다고 생각한건지도 모른다.


찰나의 순간에,난 이미 아스팔트 바닥과 가까워져 있었다.


" 으아아아악! "


그리고 그녀의 투정섞인 걱정과는 다르게도, 난 게임기가 아닌 수진이의 손을 잡았다.


떨어지는 순간에도, 그냥 그랬다고 믿고싶다.


**



향긋한 풀내음이 코를 찔렀다.


에덴 동산에 와있는건가.. 그런 감각이 들 즈음에, 의식이 또렷해지는게 느껴졌다.


이어서 번쩍- 하고 떠진 눈 앞에 보인건,


" 이봐 인간, 이런데서 엎어져서 자면 안되는데? "


황금빛 머리카락에, 오똑하게 솟은 코, 뾰족한 귀와 찔릴듯한 속눈썹.


반지의 제왕에서 보던것 같은 얼굴을 한 장신의 남자가,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게, 무슨일이야?


작가의말

선작 부탁드립니다.( _ _)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와이프와 이세계백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 제 1장 [낯선 이방인] 02 19.04.22 28 1 8쪽
2 제 1장 [낯선 이방인] 01 19.04.20 55 5 8쪽
» 프롤로그 19.04.20 80 4 3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건론'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