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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데스 나이트였던 아저X씨.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양철통9
그림/삽화
XXXXXXXXXXXXXXXXXXXX
작품등록일 :
2019.04.20 23:43
최근연재일 :
2019.07.14 23:53
연재수 :
6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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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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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죽음의 의사

DUMMY

*






“젠장. 9명이라더니... 뭐가 계속 불어나는 거야!”


“통신마법 쓰는 놈도 있었다고 했잖습니까. 근데 이놈들 지원 속도 엄청나네. 통신마법 쓰는 놈 놓치고... 고작 15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털보 팀이 4명의 각성자를 해치우는 동안, 풀숲을 가르고 12명의 각성자가 더 나타났다. 인상을 찌푸린 철식이 크로스 보우(석궁)를 고쳐 잡았고, 털보는 멱살을 쥐고 있던 각성자를 내팽개치고는, 땅바닥에 떨궜던 클레이모어를 집어 들었다.


12명의 각성자는 앞선 자들과 달리 장비 상태가 양호했고, 거동에 여유가 있었다. 어느 정도 레벨이 되는 자들. 게다가 그들은 싸움판에 끼어들지 않고 공터를 에워 쌓다. 치유사도 두엇 보이긴 했는데, 부상자들에게 신경도 안 썼다.


“털보. 그러니까 미리미리 찢어 죽이라고 했죠. 철식씨는 싸움 시작하기 전에 여기 실드부터 쳐주세요.”


중년여성은 주변 상황에 아랑곳없이 공터 중앙에 눕힌 수인들을 돌봤다. 아영이는 어떤 꼬마 수인의 피를 닦아주고 있었고, 준은 불안한 눈길로 주변을 둘러봤다. 정도석은 검을 뽑아든 상태긴 했으나, 검으로 어딜 겨눠야 하는지 몰랐다.



“도식 씨는 여기서 친구들 지켜요.”


홍과장이 털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걷는 중에 새끼손가락을 깨물어 투구에 피를 바르고, 머리 위에 태엽을 끼릭끼릭 돌렸다. 털보가 강하다고 해도 이 숫자는 무리다.


“일단 실드부터 치겠습니다. 저는 내부에서 엄호 할 테니까 맘 놓고들 싸우십쇼.”


“...”


10초 뒤 철식의 영창이 마무리 되자, 공터 중앙에 거대한 돔이 생겨났다. 고동색의 요새 같은 실드. 자세히 보면 통으로 이뤄진 건 아니었고, 정사각형의 나무판자를 다닥다닥 이어 붙인 것 같은 조악한 생김새였는데, 철식의 손짓에 따라 조각조각이 이동하며 빈틈을 메워갔다. 불투명해서 안팎을 볼 수는 없었다.


털보가 대검을 땅에 박고 말했다.

“어이 멸치. 숫자가 많긴 하지만 붙어 볼 만하지?”


“잔챙이들이야 문제없죠오. 우두머리가 어떤 녀석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터의 테두리를 에두른 적들은 공격태세를 갖추고는 있었으나,

섵불리 움직이지는 않았다. 눈치를 보아하니 무리의 간부를 기다리는 듯했다. 준과 아이들은 눈치 못 챘지만... 털보 팀과 홍과장은 새로 나타 난 적의 다수가 군인인걸 알아봤다. 현계에서는 신용인 내의 군인 관련 범죄가 5%내외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당연히 달랐다. 그러나 통계를 내는 기관이 없으니 정확한 수치 또한 알 길은 없다.


“그런데 희애 아줌마는 안 도와주실까요.”

멸치룡이 뒷머리 긁으며 묻자, 털보가 고개를 저었다.


“나올 때 되면 나오겠지. 기대는 하지 마.”


17 : 2

그에 더해 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간부급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

철식은 실드를 유지하기 위해 돔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물론 화살로 근격사 역할을 하기야 하겠지만, 철식은 화살에 재능이 없다.

괜히 미끼로 사용되는 게 아니다.


“내가 도와드릴게요. 먼저 치는게 어때요?"

멸치룡과 털보가 홍과장을 쳐다봤다. 홍과장은 끼릭끼릭 테엽을 돌리며 눈앞의 원반을 조절하는 중이었다.


“...당신이 왜 우릴 도와?”


정 없는 말투에 홍과장이 대꾸했다.


“그냥 그쪽들이 하는 일이 마음에 들어서.”


“하!”


털보가 입을 크게 벌려 웃었다.


“카하. 우리가 마음에 든다고? 됐어. 아마도 당신 편은 저쪽일거요. 벨의 학생이랑 있는 걸보니 벨이나 군 쪽 관련자지?”


“난 벨이랑 관계없어요. 저들 중에 군인 섞여 있는 것도 대강은 알고.”

그 말에 털보가 턱수염을 매만지며 홍과장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숲속에서 난데없는 짐승의 소리가 들렸다.


“크아어아!”


나무숲을 해치며 나타난 ‘외뿔 붉은 곰’

네발로 걷는 곰의 퉁퉁한 허리 위에는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크아어아!”


“워. 워.”


30대 중반의 남자가 곰의 머리를 툭툭치며 주위를 둘러봤다.

험상궂은 얼굴에, 양끝이 올라간 눈.

각성자 중에는 자신의 무력을 뽐내기 위해 마물을 이동수단으로 삼는 자가 꽤 있는데, ‘외뿔 붉은 곰’을 길들일 정도라면, 적어도 레벨이 30대 중반정도는 됐다.


“우리 애들 죽인 게 이 녀석들인가...”


남자가 부하들을 향해 읊조리듯 말하자, 근처에 서 있던 한 남자가 재빨리 달려가더니 격식을 갖춰 상황을 보고했다. 곰에 탄 남자는 고개를 몇 번 주억거리더니, 곰 허리를 발로 찼다. 이를 드러낸 곰이 뿔을 휘두르며 어슬렁어슬렁 털보 쪽으로 향했다.


“당신들은 누구지?”


“...”


남자의 목소리는 작고, 짧았다.


“우리 애들 일하는 걸 방해하고, 두 명을 죽였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사실이니까 싸우고 있겠지.”


털보의 투명스런 대꾸에, 남자가 투구 속 털보의 눈을 응시했다.


“요즘 5탑 변방에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게 당신들인가?”


“...그 쪽이 말하는 게 우리가 맞는 것 같긴 한데, 우린 사람은 안 죽여.”


“무슨 소리지. 우리 쪽의 오해라는 말인가.”


“아니 너희 같은 쓰레기를 사람으로 안 본단 말이지!”


털보가 다 들으라는 듯 큰 목소리로 소리치자, 남자가 표정 없는 얼굴로 내려다보며 말했다.


“말장난은 됐고, 이유가 뭔가.”


“의뢰.”


“의뢰?”


“수인들에게 의뢰를 받았다.”


남자가 한심하다는 듯 한숨을 쉬며 미간을 찌푸렸다.


“재미없는 말장난이군. 그래서 싸우겠다는 건가?”


“곰 타고 돌아다니는 슬랩스틱 코미디언을 어떻게 웃기겠나. 목을 잘라서 입을 찢어서 웃게 해주지. 쓰레기 군인.”


털보가 이를 드러내고 껄껄 웃는데,

갑자기 그의 발밑에서 창의 형상을 한 돌덩어리가 튀어나왔다. 두어 걸음 물러서는데, 등 뒤로 검을 든 전위 하나가 스프링처럼 튀어왔다. 검의 궤적을 읽은 털보가 피하는 대신, 칼을 오른 주먹으로 튕겨버리고는, 왼쪽 주먹으로 전위의 투구를 부숴버렸다. 빡! 온 힘을 실은 그의 주먹에 얼굴이 수박처럼 박살났다.


“힘 좀 쓰는 군. 이 일대에서 말썽을 부리는 놈들이 맞는가보군. 잘 알겠다.”


곰에 탄 남자가 입술 끝을 비틀고는, 뒤로 돌아섰다.

순간, 저 멀리 마법사가 지팡이를 휘둘러 다시한번 털보의 발 아래로 돌덩어리를 솟구치게 했다.


“귀찮은 놈이 있군.”


얼굴이 박살난 남자의 피가 바닥을 적시며, 어둠의 힘을 쓰는 털보와 홍과장의 홈그라운드로 만들었다. 더군다나 털보는 팔에 단검을 박은 상태여서 땅 아래로 배고픈 원혼들이 냄새를 맡고 휙휙 돌아다니는 중이었다.



다시 제 진영으로 돌아간 남자가

“너희들 상대가 아니다. 잠시 대기해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곰에서 뛰어내려 부하로부터 검을 받아 쥐더니, 검집 채로 곰의 머리를 내리쳤다.


쿵!

남자가 쓰러진 곰을 발로 휙 뒤집고는 “변환 케이블.”이라고 낮게 읊조렸다. 곧 부하 중 하나가 황금색의 케이블 다발을 가지고 와서, 곰의 ‘써클’이 있는 명치 윗부분에 쑤셔 넣었다.


또 다른 부하들이 남자의 등 뒤에 모여, ‘비스터’전용 결속갑주를 결착시켰다. 남자가 곰의 써클과 연결된 케이블의 다른 쪽 끝을... 제 목뒤에 쑤셔 박았다.

곰이 앞다리를 휘저으며 경련했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는 살려 놓도록. 마나포션 투여 멈추지 말고.”


남자는 수년간 제 가오를 살려준 곰을 쳐다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게거품을 흘리는 꼴이 지저분했다.


“여기 장비 있습니다.”


부하가 30CM 가량의 긴 손톱날이 달린 클로를 건넸고,

남자는 그것을 손에 쥐었다.


“1팀과 2팀으로 나누어 공세 시작한다. 1팀은 전위 3명 상대하고, 2팀 중에 수철이, 상호는 실드 파기 전담, 우리 애들 죽였다는 그 네크로멘서 여자 꺼내고, 또 뭐라고 했지... 아, 실드 내부에 벨의 학생이 있다고 했었나?”


“네.”


“생도이던가? 일반생이던가?”


“그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사관학교 측과 엮이면 골치 아파지니, 죽여라.”


“네.”


“그리고 수인 말고 작업하던 사체 중에... 인간이나 타 종족이 있었나?”


“그 김의원님이 남창 하나 보냈습니다. 재떨이로 때려서...”


“또?”


“저희 쪽 여장교 하나랑 서큐버스도 하나...”


“일 마치고 새 별장 자리 알아봐. 적당히 예산 빼서 김의원님 기분 살피고.”


“네.”


명령을 마친 남자가 근육에 마력을 중첩시켰다.

독고의 머슬 비스트보다 두 단계 낮은, 순정 비스트 모드. 단계는 낮지만 마력 공급원이 있는 경우 유지 시간이 길다. 붉어진 눈동자의 남자가 번개처럼 털보를 향해 뛰는 순간, 2차전이 시작됐다.


멸치룡이 어떤 이의 검을 박살내며 정권을 질렀고,

홍과장은 직격해오는 검을 흘리며 에로스로 목을 노렸다. 보통의 인간이나 늑대를 상대하는 것과는 전혀 달랐다. 훈련받은 전위계열의 각성자들은 강했고, 마법사들은 영리했다. 매듭 마법이 몇 번이나 발을 묶었고, 불덩이가 허리를 스쳐갔다.

철식이는 예나 지금이나 석궁을 잘 못 다뤘다.


“이 새끼! 감히 내가 누군줄 알고 농락해!”


털보의 검이 '비스터'의 어깨를 스쳤고, 비스터의 클로가 털보의 앞가슴을 할퀴었다.

오버클럭으로 흥분한 비스터의 목소리가 점점 격양됐다.


“빌어먹을 새끼! 뭐! 수인 놈들에게 의뢰를 받았다고!”


“...”


“믿으라는 거냐! 네 놈들 목적이 무어냐! 왜 이 일대를 헤집고 다니며 사업을 방해하는 것이냐!”


클로와 클레이모어가 충돌하며 크고 작은 빛을 뿌렸다.

비스터는 전투 경험이 상당한지 능숙하게 속력과 힘을 조절했고, 털보는 밀리지는 않았지만 상처가 늘었다. 발톱이 30CM가 넘는 직립 짐승을 다루는데, 클레이모어는 맞지 않았다.


‘그래도 상당하네.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이 시기의 털보는 강했구나.’

홍과장은 털보를 힐끔거리며, 에로스를 휘둘렀다. 할 만하다고 생각했으나, 점점 지쳤다. 사방에서 찔러 들어오는 검의 숫자가 하나 둘도 아니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다른 사람은 몰라도 철식이와는 어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 새끼는 정말로 활을 너무 못 쐈다.


“괜찮아오우어~?”


멸치룡이 징 박힌 건틀렛으로 전위 한명을 날려버리며 소리쳤다.

그는 생각보다 훨씬 강했지만, 부담스러웠다.


털보가 신경 쓰였다.

밀리고 있지는 않았지만 얼마든지 죽은손을 꺼내 놈의 케이블을 뽑을 수 있을텐데,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전생에 듣기론... 분명 이때 쯤엔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뭔가 노리는 게 있는 건가.’


그 순간, 털보가 끌어낸 검은 손이 피 웅덩이를 뚫고 튀어나왔다.

문제는 그 손이 노리는 게 털보 자신의 목이었다는 점.

사실, 이승의 통로를 뚫고 나온 원혼의 손이 1차적으로 노리는 건 불러낸 당사자다. 그들은 죽음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 가까이 오면 오랜잠에서 깨어나고, 상어떼처럼 발치를 맴돈다. 그들은 죽음을 다루는 자들을 먹고 싶어한다. 그러니까 홍과장이 불러내는 손도 사실은 홍과장을 죽이고 싶어 한다.







*



실드 속

중년여성이 마지막 수인에게 진통제를 놓고는, 턱에 흐르는 땀을 소매 끝으로 쿡쿡 눌렀다. 고통에 몸서리치던 수인들이 하나 둘 안정적으로 호흡했다. 하나 둘 혈색이 돌아왔다.


“학생들 도와줘서 고마워요. 큰 신세를 졌네요.”


“아니에요... 다행이에요.”


준이 여전히 굳어 있는 얼굴로 대답했고,

몸부림치는 수인의 두 팔을 잡고 있던 정도석은 손을 풀고 천천히 일어섰다. 아영이는 휴지를 네모나게 접어서 어린 토끼수인의 이마를 닦아주고 있었다. 토끼수인이 “엄마, 엄마.” 라고 말했다.


“담배 피는 사람 있어요? 수고 했으니까 이거 한 대씩 피우겠어요?”


중년여성이 로리제인을 시켜 가져오게 한, 철제 케이스에서 바나나D를 꺼내 흔들었다. 바나나D는 인체에 무해한 담배지만, 셋 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므로 거절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털보를 대할때와는 달리 나긋나긋했다.


“아직 떼가 묻지 않아서 좋네요.”


중년여성이 그렇게 말하더니, 바나나D의 끝부분에 불을 붙이고는, 노란색 연기를 뱉었다. 준이 중년여성에게 물었다.


“그런데, 실드 밖은 전투중인데... 이 안에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건가요?”


“상관없어요. 저이들을 강하거든요.”


“그런데 왜...”


“아, 왜 싸움을 질질 끄냐구요? 음... 어떻게 말해줘야 하나.”


“...”


“학생들 앞에서 살인하는 게 마땅치 않아서 그랬나? 아니면... 목격자가 될 우리 학생들을 죽이기 싫어서 그러는건가? 나도 모르겠네. 하지만 저렇게 너무 오래 끌면 결국 우리 쪽이 지치겠죠? 키 큰 아가씨 잠깐 내 쪽으로 팔 좀 내밀어 볼래요?”


그녀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하며, 준에게 손을 내밀었다.


“네? 왜요?”


“선물 줄게요. 쭉 내밀어 볼래요?”


중년여자가 준이 내민 손목을 잡고 살펴보는 듯 하더니, 갑자기 허리춤에서 칼을 꺼냈다. 음료를 마시던 정도석이 깜짝 놀라서 검을 뽑아들려는 순간, 여자가 제 팔에 칼을 꽂았다. 수인들이 흘린 피 속에서 검은 손이 튀어나가 정도석의 팔목을 잡아챘다.


“아줌마 갑자기... 무... 무슨...”


“놀라게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나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서... 해칠 생각은 아니니 진정들 해요.”


피 웅덩이에서 나온 검은 손은 둘. 하나는 정도석에게, 하나는 아영이의 턱 아래 있었다. 그녀는 검은 손을 자유자재로 다뤘다.


“미안하지만... 우리 키다리 학생. ‘동료의 맹약’을 세겨 줘야겠어요.”


“...”


“우리 팀은 조용히 행동하는 편이거든요. 목격자가 있으면 곤란한 사정이라... 조금 참아 봐요.”


중년의 여성이 손에 쥔 단검으로 준의 팔목에 마법진을 그렸다. 정도석이 움직이려 할 때마다 검은 손이 얇은 칼을 턱에 깊이 들이댔다.

그녀의 조종 능력은 탁월했다.








*


작가의말

수정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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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곳은 신용인] X [그가 증명했다] +89 19.06.14 12,415 546 19쪽
48 별 것 없는 휴식. +80 19.06.12 12,937 545 17쪽
47 스마일. +142 19.06.10 13,458 638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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