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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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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
작품등록일 :
2019.04.26 07:23
최근연재일 :
2019.05.24 08:19
연재수 :
25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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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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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8,517

작성
19.04.2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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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2. 인형

DUMMY

나는 주위를 두리번거리자 친구들과 미라는 보이질 않았다.


친구들을 찾으러 숲을 헤매며 돌아다니다가 뭔가를 발견했다.





'이것은?'






동현이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을 주웠다. 그 인형은 피눈물을 흘리며 몸에는 상처 투성이었다.


그 인형은 누군가가 저주를 한 흔적이 있었다.


도대체 누가 인형에게 저주를 한 것이지?


나는 길을 걷다 죽은 사람 시체를 발견했다.








'이 숲에 누군가 또 있는 건가?'










그럼 방금 본 남자가 설마.. 동현이는 아니겠지? 나는 그 남자가 쓰려져 있던 장소로 다시 달려가 봤다.


하지만 만약 그 남자가 동현이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침착하게 생각을 다시 해 보았다.


아니야, 분명 동현이 일게 분명할 거야. 난 동현이라고 믿고 싶어.








그때 숲에서 누군가가 나를 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도대체 누가 계속 따라오는 거야?'


난 급한 마음으로 동현을 찾으러 숲을 헤맸다. 그때 누군가가 울고 있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으엉엉엉... 살려 주세요.."











난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가 보니 예지가 다리를 다친 채 쓰려져 있었다.


예지를 본 난 달려가 윗옷을 찢어 다친 다리를 감싸 주었다.


나를 본 예지는 안심이 되었는지 나에게 안기며 울었다.











"오빠, 정말 보고 싶었어. 정말 무서웠어."


"예지야 다른 친구들은 어디로 간 거야?"


"모르겠어. 뭔가 번쩍하더니 난 이곳에서 다리를 다친 채 쓰려져 있었어."


"알았어. 지금 걸어갈 수 있겠어?"


"응, 조금은 .. "


"나를 잘 따라와야 해"









나는 에지와 함께 숲을 지나며 친구들을 찾으러 다녔다. 그리고 예지에게 인형의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예지야 나 숲에서 지나다가 동현이와 비슷하게 생긴 인형을 주웠어."



난 예지에게 인형을 보여주자 예지를 깜짝 놀랐다.




"오빠, 나도 인형 주웠어. 난 성민이 오빠랑 비슷하게 생긴 인형을 주웠어."



'이 인형 도대체 정체가 뭐지? 뭔가 기분이 찝찝해.'




나는 예지가 보여준 인형을 보자 점점 소름이 돋으며 직감이 좋지 않았다.


뭔가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거 같아..


친구들을 찾은 후 이 인형을 만든 사람을 찾아 야 할거 같다.








예지가 보여준 성민의 인형은 말끔하였다. 동민의 인형을 본 예지는 뭔가 떠오른 듯이 말을 했다.




"오빠, 나 동민이 오빠랑 비슷한 사람을 본거 같아. 그런데 동민이 오빠가 아닌 거 같아서 그냥 숨어 버렸어."


"어디서 봤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어?"


"어디로 갔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다리를 다쳐서 이곳에 있는 동안 잠깐 봤어."









나는 예지의 말이 그 남자는 동민인 게 틀림없다고 생각을 했다.


아니 그 남자는 동민인 게 틀림없다.


만일 동민이가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우선 그 남자에 대한 정보를 찾아야 할거 같다.


지금 동민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그녀석은 항상 나대다가 무슨일을 벌이곤 하다.








나는 동민이가 걱정이 돼서 동민이를 찾으러 다녔다.


아직 성민이의 인형은 깔끔하니 무슨 일이 벌어진 거 같지 않으니까...




그때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다? 분명히 누군가가 우리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난 예지의 손을 잡아 재빨리 뛰어가며 커다란 나무 쪽으로 숨었다.


나는 동현이의 인형을 다시 살펴보았다. 동현이의 인형은 점점 입에 핏자국과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 미소는 뭐지? 뭔가 소름 끼치는데..?'




나는 숲 안으로 들어가자 뭔가가 움직이는 것을 봤다.


그때 갑자기 동민이와 닮은 남자가 나타나 미소를 지으며 뭔가를 먹고 있었다.


저 남자 도대체 뭐를 먹고 있는 거지? 설마?


나와 예지는 그 남자가 먹고 있는 음식을 자세히 살펴보니 살아있는 토끼를 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예지는 구토를 했다.


난 커다란 나무에 숨어 그 남자를 바라볼 뿐이었다.










"오빠, 더 이상 못보겠어. 이만 다른 곳으로 가자."


"잠깐 내 예상이 맞는다면 저 남자는 동현이 인거 같아."


"뭐라고? 정말이야? 동현이 오빠가 왜 토끼를 먹고 있는 거야?"


"이 인형을 보면 지금 입 주위가 핏빛으로 묽들이고 있잖아."


"정말이야?.. 뭔가 무서워.. 오빠 이만 도망가자. 들키면 우리까지 당할 수도 있잖아."


"잠깐만 기다려, 동현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아야 지. 동현이를 구해야 할거 아니야?"


"오빠, 우선 도망치자. 나 너무 무서워"







예지는 내 손을 붙잡으며 말을 했다.


난 덜덜 떨고 있는 예지를 보며 동현이를 뒤로하고 예지와 다른 곳으로 피했다.






다시 동현이의 인형을 살펴봤다. 동현이의 인형은 눈알이 튀어나와 있었다.




'왜 눈알이 튀어나와 있는 거지?'




도대체 뭔가를 봤길래 눈알이 튀어나와 있는 거지?


그때 동현이와 비슷한 남자가 숲에서 튀어나와 예지를 공격했다.


예지는 그 순간 넘어지며 다리를 절뚝이며 나에게 향해 소리를 질렀다.








"오빠, 제발 살려줘!"









난 그 순간 예지를 향해 달려가 동현와 닮은 남자를 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동현이와 닮은 남자는 예지에게 달려가 커다란 이빨을 드러내며 다리를 물려고 하자, 난 달려가 예지의 손을 붙잡고 다른 곳으로 빠져나왔다.


예지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잘 달려가지 못해서 그놈에게 금방 붙잡힐 거 같았다.


난 재빨리 예지를 끌어내며 커다란 나무 뒤에 숨었다.


이 푯말은?


- '인귀' 인간이 이 숲에 들어오는 즉시 귀신이 되어 나간다.-






이 푯말을 본 예지는 내게 물었다.









"오빠, 이 푯말 의미 동현이 오빠가 말하신 거랑 똑같지 않아요?"


"맞아. 나도 처음에 이 푯말 보고 깜짝 놀랐어. 동현이가 말한 거랑 똑같아서..."


"그럼 이 숲이 정말 '인귀'의 숲이란 말이란 소리죠?"


"그런 거 같아. 친구들을 찾으면 빨리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




그때 성민이의 인형이 점점 붉게 물들이는 것이 보였다.






"오빠 성민이 오빠의 인형이 붉게 물들이고 있어요!"


"지금 성민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거지?"


나는 동현이도 걱정이 되었지만 붉게 물들이고 있는 성민이도 걱정이 되었다.


이 인형 뭔가 이상한 거 같아... 꼭 누군가가 우리를 조종하는 것처럼 서로를 죽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난 이 인형에 대한 의문이 생겼지만 지금은 친구들을 빨리 찾아서 이 숲을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다른 친구들도 인형을 들고 있겠지'


아마도 내 친구들도 내 인형을 들고 있으면 내 인형은 누가 들고 있을까? 내 인형은 지금 안심하고 있을까?


난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예지와 함께 길을 걷다 또 그 할머니를 보게 되었다.


"할머님, 죄송한데 뭐 여쭈워 봐도 되나요? 혹시 이 인형에 대해 아시는 거 없으신가요?"


"이 인형은 저주의 인형일세, 누군가 당신들을 저주하고 있는 거지."


"혹시 누가 저주를 내리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건 알 수 없어. 빨리 이 숲을 나가는 게 좋겠네. 켈켈켈켈"







나와 예지는 할머니 말씀을 듣고 이 인형의 대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이 인형이 저주의 인형이라고..? 그럼 누군가 우리를 저주를 한 이유는 뭐지?'




나는 동현이의 인형을 보며 생각을 했다.


동현이는 누군가에게 저주를 받은 것이군...


그럼 그 남자는 동현이인 게 분명해.


동현이를 저주에서 풀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때 예지가 내 옷깃을 붙잡으며 말을 했다.



"오빠, 동현이 오빠는 그냥 두고 다른 친구들을 먼저 찾는 것이 어떨까?"


"그게 무슨 소리야? 동현이를 저주에서 풀어줘야지?"


"동현 오빠는 이미 저주에 걸려서 우리를 알아보지도 못해. 나를 죽이려고 한거 봤잖아.


동현 오빠는 이미 저주 걸려서 다시 돌아오기는 틀렸어."


"틀렸다니? 넌 동료를 버릴셈이야? 난 절대 그렇게 못해!"







난 예지의 말을 듣고 실망이었다. 예지를 그렇게 보지 않았는데...


난 꼭 동현이를 저주에서 풀어주고 싶다.


아무리 평소에 재수 없고 나대고 잘난 척을 하는 친구라도 나에게는 소중한 동료이고 친구이다.






난 예지와 함께 동현이와 친구들을 찾으러 숲을 걸었다.


그때 난 미라를 다시 보게 되었다.



"미라 씨? 도대체 어디를 가신 건가요? 찾아 다녔잖아요"


"저를 찾아다녔다고요? 후훗."


"네. 그런데 제 친구 중 한 명이 저주를 받은 모양인 거 같아요."


"아 그렇군요. 그거 안됐네요.."


"혹시 미라 씨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아시나요?"





그때 예지는 내게 말을 했다.




"오빠, 혼자 왜 헛소리하는 거야?"


"뭐라고? 저기 미라라고 내가 아는 여자.... 어라? 없네?"


"오빠, 아까부터 혼자 헛소리하고 있었어."


"정말이야? 분명히 긴 머리의 키 큰 여자 못 봤어?"


"못 봤어. 지금 숲 걷고 있는데, 오빠 혼자서 혼잣말하고 있잖아?"





나 혼자 혼잣말을 했다고?? 분명 미라와 대화를 했는데..?


미라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거지? 예지의 눈에는 미라가 보이질 않는 건가?


그럼 설마 내 눈에만 미라가 보이는 거야? 미라의 존재는 도대체 뭐지?




난 다시 동현이의 인형을 확인하자 동민이의 인형은 몸이 점점 찢어지려고 했다.


"동현아! 안돼!!! "


나는 예지와 함께 재빨리 동현이를 찾으러 다녔다. 하지만 예지는 동현이를 찾지 않으려고 했다.


"예지야, 네 마음은 알겠는데, 동현이도 우리 동료잖아."


"오빠, 하지만 동현 오빠는 이미 저주에 걸려서 우리를 못 알아본다고.. 찾아도 죽임만 당할 거야"


"동현이를 설득하면 될 수도 있어."





나는 동현이를 찾으러 숲을 샅샅이 뒤져봤다.


동현이는 어디에도 모습을 보이질 않았다.


동현아 도대체 어디로 간 거니? 진짜 저주라도 받은 모양이니?


누군가 친구들을 저주를 내리는 건지 몰라도 빨리 저주를 풀어야 하는데... 정말 걱정이다.




그때 숲을 뒤져보다 가계를 봤다.


'이 가계 안을 들어가면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거야'


나와 예지는 가계 안으로 들어갔다.



"실례합니다. 뭔가 여쭈어볼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네~ 물어보셔도 됩니다."


"혹시 이 저주 인형의 관한 것을 알고 계시나요?"


"아니요. 없어요. 전 이 숲에 가계를 20년 동안 차렸는데, 저주란 소리는 들은 적이 없어요."


"그럼 혹시 이렇게 생긴 사람들은 이 가계에 들리지 않았나요?"


난 전에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가계 주인에게 보여주며 말을 했다.



"글쎄요? 들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역시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어. 예지는 옆에서 내 손을 잡으며 말을 했다.


"오빠, 나 너무 무서워. 그냥 우리 둘만 나가 면 안 될까? 이러다가 우리 둘 다 저주받아서 죽으면 어떻게 해?"


"예지야 난 친구들을 버릴 수 없어. 꼭 친구들과 함께 나갈 거야."


"오빠, 그러다가 진짜 죽을 수도 있어!"




나와 예지가 다투는 동안 숲 안에 우리의 목소리는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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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5. 집으로 (완결) 19.05.24 4 0 7쪽
24 24. 인귀 19.05.23 4 0 9쪽
23 23. 마녀의 죽음 19.05.22 5 0 8쪽
22 22. 반마녀 19.05.21 7 0 8쪽
21 21. 조그만한 집 19.05.20 6 0 9쪽
20 20. 악마 19.05.19 7 0 10쪽
19 19. 시체의 방 19.05.18 8 0 11쪽
18 18.마녀의 가족 19.05.17 6 0 11쪽
17 17화 액자 19.05.16 7 0 10쪽
16 16. 종이학 19.05.15 8 0 11쪽
15 15. 카드 19.05.14 7 0 11쪽
14 14. 그림 19.05.13 8 0 10쪽
13 13. 마녀의 친구 19.05.12 8 0 12쪽
12 12. 계약 19.05.11 8 0 10쪽
11 11. 그림자 19.05.10 8 0 9쪽
10 10. 친구 19.05.08 9 0 11쪽
9 9. 마녀의 비밀 19.05.06 10 0 12쪽
8 8. 마리오 네트 19.05.05 8 0 11쪽
7 7. 종이 19.05.04 9 0 12쪽
6 6. 꿈 19.05.03 8 0 11쪽
5 5. 마녀 19.05.02 9 0 12쪽
4 4. 마녀 19.05.01 10 0 11쪽
3 3. 저주 19.04.29 10 0 11쪽
» 2. 인형 19.04.28 16 0 11쪽
1 1. 의문의 숲 19.04.26 29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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