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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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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
작품등록일 :
2019.04.26 07:23
최근연재일 :
2019.05.24 08:19
연재수 :
2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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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8,517

작성
19.05.0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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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꿈

DUMMY

지금 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


'도대체 나에게 왜 그러는 거야?'


쫓기다가 친구들과 헤어져 버려 숲 안을 뛰어다니며 친구들을 찾고 있었다.


뒤를 돌아보니 어디선가 본 듯 한 얼굴이었다.


'넌?'



동현이 피를 흘리며 미소를 지으며 나를 쫓아오고 있었다.


동현은 분명 자살을 해서 죽었을 텐데..? 어떻게 된 일이지?



"현우야 나와 같이 저세상으로 가자, 나와 같이 가면 재미있을 거야"


동현이 내 손을 붙잡는 순간 난 깨어났다.



'뭐야? 꿈이었어? 여긴 어디지?'



꿈에서 깨어난 주위를 살펴보자 어떤 집이었다. 여긴 도대체 어디지?


난 커다란 침대에 누워있었고, 친구들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았다.


여긴 도대체 어디지? 분명 미라 씨와 그 의문의 여인과 대화를 한 후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그때 책상에 떨어진 편지를 봤다.



- oo에게..



넌 이 마을에 마녀야. 못된 마녀.


우리 가족들을 모조리 죽인 마녀.. 꼭 너를 죽여버릴 거야.



편지 내용을 보자 아마도 이곳은 의문의 여인의 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을 찾아 집을 돌아다녀 보니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아니 방안에 뭔가 저주를 내린듯한 흔적을 발견했다.




'이 인형은..? 성민의 인형?'




저번에 성민의 피를 담아 간 인형이 이곳에 있었다. 성민의 인형은 이미 얼굴과 몸이 못이 박혀진 채로 저주를 내린 흔적이 있었다.


성민은 지금 무사한 건가? 성민이 걱정이 되었다. 아마도 의문의 여성은 마녀인 게 틀림 없는 거 같았다.




친구를 찾아다니다 복도에서 의문의 여성이 뭔가를 하는 듯한 모습을 봤다.


성민의 피를 유리병에 담아 책을 보며 바닥에는 그림을 그리며 저주를 내리는 모습을 봤다.




'성민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빨리 말려야 할 텐데...?'





난 다가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내 어깨를 붙잡았다. 그 사람은 바로 미라 씨였다.


그녀는 나를 보며 말을 했다.



"현우 씨 여긴 위험해요. 빨리 나가는 것이 좋아요. 저 못된 마녀가 사람에게 저주를 내려서 점점 변하게 되기 전에 빨리 나가요."


"하지만, 저 여자가 제 친구에게 저주를 내린 거 같아요. 빨리 저주를 풀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이 집에서 나가는 방법이 좋을 거 같아요."




그녀의 말을 듣고 집을 나가려고 하자 의문의 여성은 나와 그녀를 보며 말을 했다.


"설마 이곳까지 왔을 줄이야? 현우 씨 대단하세요"


"제 이름을 어떻게 알고 계시죠?"


"후훗.."





그녀는 내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며 미소를 지으며 사라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미라 씨도 사라져버렸다. 난 이상한 낌새가 들었다. 미라 씨와 의문의 여인은 왜 내 주위를 돌아다니며 사라 지는걸까?


왜 다른 친구들에게는 보이질 않는 거지? 이상한 느낌 이들었다.




그때 다른 방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꺄아악!!!! 도와주세요!"


"이 목소리는 예지?"



난 비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갔다. 달려가 보니 성민이는 목이 잘린 채로 쓰려져 있었고 눈이 뒤집어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예지는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와서 안기며 말을 했다.


"오빠, 갑자기 성민이 오빠가 말을 하다가 목이 잘려나갔어. 무서워.. 빨리 이곳을 나가고 싶어."


"예지야, 잠깐 기다려봐."



시간이 흐르자 성민이는 목이 갑자기 붙여지며 얼굴에는 이상한 문양이 생기며 말을 했다.


"현우야 예지야 친구들 찾으러 가자."


"너, 성민이 아니지? 진짜 성민이는 어디에 있지?"


"무슨 소리야? 내가 성민인데?"


성민의 눈동자를 보니 성민은 어딘가에서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분명히 이 몸속 어딘가에 있을 거야.'




집안을 뒤져 칼을 들며 성민의 배를 찌르자 성민은 다시 살이 붙여지며 말을 했다.


"너 지금 이게 무슨 짓이야? 죽고 싶어?"


"넌 성민이가 아니야, 진짜 성민이는 어디에 숨겼어?"




"낄낄, 재밌는데... 좀 더 속이려고 했는데..? 안 속네?"



성민의 모습은 점점 얼굴의 이상한 문양이 생기며 나를 항해 커다란 이빨을 들이대며 물려고 하자 난 재빠르게 피했다.


난 성민의 눈동자를 자세히 보자 뭔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성민이의 눈동자 안에서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성민의 눈을 칼로 찌르자 성민은 비명을 지르며 피를 철철 흘렸다.


그 순간 진짜 성민이가 눈 안에서 나왔다. 성민의 모습은 처음 봤을 때 그대로였다.


가짜 성민은 저주가 풀려 비명을 지르며 사라졌다.





"성민아,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야. 하마터면 널 못 볼 뻔 했어."


"오빠, 사실 나 성민이 오빠가 가짜 인 줄 몰랐어."


"괜찮아. 나를 구해 줘서 고마워. 현우야"


"우린 친구잖아."





성민을 구하고 지원을 찾으러 집안을 돌아다녔다.


그때 미란 씨가 나타나더니 시간이 멈추었다.


'미란 씨?'



미란 씨는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현우 씨 지금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이 뭘까요?"



난 그녀의 입 주위에 뭔가가 묻어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녀의 입 주위엔 붉은 자국들을 발견했다.


그녀는 도대체 뭘 먹은 거지? 난 의심조차 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자 미란씨는 사라졌고 친구들은 나를 보며 말을 했다.




"오빠, 왜 멀뚱멀뚱 서있는 거야?"


"현우야 왜 멍 때리는 거야?"




"아...? 아니야.. 잠깐 생각 좀 하느라....."




나와 친구들은 거실에 나와 tv를 보며 잠시 쉬었다.


"오빠, 잠깐 텔레비전을 보면서 쉬어요"


"그럴까? 성민아 좀 쉴까?"


"그래, 현우야 나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






쇼파에 누워 잠깐 눈을 붙이며 잠을 잤다.


그때 누군가가 나를 깨우는 소리가 들렸다.


'현우야 현우야 '



누구지? 난 일어나는 순간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손은 아주 보드랍고 가늘었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려는 순간 그녀는 얼굴을 가리며 나를 깨웠다.


"현우야 현우야"


"누구세요?"





"나야.. 나"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 순간 그녀는 의문의 여성이었다.


그녀가 왜 나를 깨우고 있는 거지?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의 얼굴은 마치 귀신의 모습을 하며 나의 손을 잡으며 말을 했다.


"너도 곧 이제 죽을 걸 .낄낄낄. 내가 곧 저주를 내렸다"


"무슨 소리야? 죽는 다니?"


그녀의 손을 뿌리치며 달아나려는 순간 몸이 굳어서 움직이지 않았다.


난 굳어져 버린 몸을 움직이려고 안감힘을 쓰며 엄지손가락을 이빨로 깨물어 움직이려고 하자 그녀는 머리칼로 나를 붙잡았다.


이 머리칼들은 뭐지? 왜 이렇게 굵은 거야? 꼭 밧줄 같아..?


안간힘을 쓰며 그녀에게서 벗어나려는 순간 그녀는 나를 붙잡으며 웃으며 말을 했다.




"낄낄낄 넌 곧 이제 죽는다. 나와 함께 가자."





"난 죽지 않을 거야! 저리 꺼져!"





그 순간 난 잠에서 깨어났다. 여긴 어디지? 여긴 연못가 잖아?


친구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거지? 분명 친구들은 내 옆에 있었는데..?


왜 연못가에서 잠을 자고 있던 거지?


난 친구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의문의 여성이 오더니 말을 했다.



"드디어 깨어나셨군요. 거의 이틀을 이 연못가에서 잠에 빠졌어요."


"네? 이틀이나요? 제 친구들은 어디로 간지 아시나요?"


"친구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당신이 마녀 맞지? 친구들을 어디로 보낸거야?"


"그건저도 잘 몰라요. 전 그저 쓰려져 있는 당신을 이 연못가로 데려 온 거 뿐이랍니다."


"당신 마녀 맞잖아! 빨리 친구들이 있는 곳을 알려줘!!!"




그녀는 나를 보더니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을 했다.



"당신도 저를 믿지 않는 군요. 실망 했어요."


"그게 무슨 소리죠?"


"모두들 저를 마녀라고 불리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무슨 뜻이죠? 당신이 마녀니까 마녀라고 불리는 거 아니겠어요?"



그녀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을 했다.



"제가 왜 마녀가 되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당신이 죄 없는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며 가족들의 행복을 빼앗으니 마녀라고 불리는 거 아니겠어요?"


"........ 잘 모르겠어요. 당신은 절 믿지 않으시나요?"


"제가 왜 마녀의 말을 믿어야 하나요?"




"전 제가 마녀라고 생각하기 싫어요."


"당신은 마녀가 맞잖아요? 그럼 제 친구들을 빨리 돌려보내 주세요"


"당신의 친구들은 저도 잘 몰라요."






그 순간 의문의 여성은 사라지며 난 숲 안에 누워있었다.


그때 친구들은 나를 보며 말을 했다.



"오빠, 드디어 깨어났어. 왜 혼잣말을 하면서 잠을 자는 거야?"


"내가 혼잣말을 또 했어??"


왜 미라와 그녀를 만나면 혼잣말을 한다고 하는 거지?


진짜 미라와 그녀는 내 눈에만 보이는 걸까?


그녀들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난 잠에서 깨어나 숲 안을 돌아다녔다.


그때 예지가 말을 했다.


"오빠, 이 [인귀]라는 숲 뭔가 무서워.. 동현오빠가 말한 대로 진짜 귀신이 되면 어떡해?"


"그럴 리는 없어. 그냥 소문일 뿐이잖아."


"하지만 분명 성민이 저주에 걸려서 눈 안에 갇혀버렸잖아."



이 말을 들은 순간.. 어라? 꿈이 아니었어? 란 생각이 들었다.


분명 난 꿈을 꾼 거 같았는데..? 저주받아서 눈을 찔려서 성민이를 저주에서 풀려낸 것.....


꿈이 아니었어? 난 자꾸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럼 의문의 여성을 만난 일이랑 미라 씨를 만난일 모두 꿈이 아니었단 말이야?


난 왜 계속 꿈에서 깨어나고 일이 벌어지는 거지?


도대체 왜 계속 꿈에서 깨어난 거지?



도대체 이 숲.... 뭔가 이상한 것 같아.


정말 [인귀]의 숲.... 뭔가 저주받은 숲인가?



난 점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오빠, 이만 숲에서 빠져나가자."


"현우야 가자."





친구들과 난 길을 걷다 저택을 발견했다. 저 저택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이지?


꿈이 아니라면 .... 그 의문의 여인은 왜 우리에게 저주를 내린 것이지?


난 멀어가면 멀어질수록 저택을 바라볼 뿐이었다.




"현우야 빨리 가자."


"오빠, 왜 계속 저 저택만 바라보는 거야?"





"우리 저 저택에서 뭔가 일어나지 않았어?"


"잘 모르겠는데..? "



"성민이 저주에서 풀렸다는 말 저 저택에서 일어난 거 아니야?"


"무슨 소리야? 성민이 오빠는 숲에서 저주를 받았어. "





예지의 말을 듣자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분명 내 기억 속엔 성민이는 저택에서 저주를 받았는데..?


이상하다. 숲에서 저주를 받았다고? 난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자 친구들은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현우야, 기억 안나? 성민이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네가 구해줬잖아."


"그러니까 어떤 한 여자가 저주를 내려서 내가 구해줬잖아?"


"여자라니? 우린 본적 없어."


"맞아 현우야, 너 계속 어떤 여자를 본다고 하는데.. 본적 없어"





내 기억속에는 어떻게 된거지? 진짜 꿈이라도 꾼걸까?


하지만 왜 친구들의 기억속에선 기억이 다르게 되어있는 걸까?


난 계속 의문이 들었다. 이 숲의 주인..... 설마 그녀가 말한대로 마녀가 여러명이라는 사실..


진짜인건가? 그럼 그녀도 진짜로 마녀인건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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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마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5 25. 집으로 (완결) 19.05.24 5 0 7쪽
24 24. 인귀 19.05.23 4 0 9쪽
23 23. 마녀의 죽음 19.05.22 6 0 8쪽
22 22. 반마녀 19.05.21 8 0 8쪽
21 21. 조그만한 집 19.05.20 7 0 9쪽
20 20. 악마 19.05.19 8 0 10쪽
19 19. 시체의 방 19.05.18 11 0 11쪽
18 18.마녀의 가족 19.05.17 6 0 11쪽
17 17화 액자 19.05.16 8 0 10쪽
16 16. 종이학 19.05.15 8 0 11쪽
15 15. 카드 19.05.14 9 0 11쪽
14 14. 그림 19.05.13 10 0 10쪽
13 13. 마녀의 친구 19.05.12 9 0 12쪽
12 12. 계약 19.05.11 9 0 10쪽
11 11. 그림자 19.05.10 10 0 9쪽
10 10. 친구 19.05.08 10 0 11쪽
9 9. 마녀의 비밀 19.05.06 12 0 12쪽
8 8. 마리오 네트 19.05.05 9 0 11쪽
7 7. 종이 19.05.04 10 0 12쪽
» 6. 꿈 19.05.03 10 0 11쪽
5 5. 마녀 19.05.02 11 0 12쪽
4 4. 마녀 19.05.01 11 0 11쪽
3 3. 저주 19.04.29 12 0 11쪽
2 2. 인형 19.04.28 21 0 11쪽
1 1. 의문의 숲 19.04.26 52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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