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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지금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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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지붕
작품등록일 :
2019.04.29 10:13
최근연재일 :
2019.07.19 19:44
연재수 :
33 회
조회수 :
991
추천수 :
20
글자수 :
121,231

작성
19.06.06 18:05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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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7쪽

22. 미개봉 상자 (1)

새로운 작품으로 로맨스물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부탁드립니다.




DUMMY

영화는 두번봐도 나름재미있었다 영화주제가 그렇게 심도있는 스토리를 가진것보다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힘을주는 영상미적인 영화였기에 시혁도 나쁘지않게 또다시 봤고 옆에있는 지연은 재밌어 하는거같아보여

나름 좋았다.



" 완전 재밌지 !? "



지연이 말했고 시혁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했다.



" 톰크루즈가 좀 불쌍하긴했지만 딸기잼 핳 "



" .... 뭐 ? .. .딸 기 잼 ? "



" 크흠 내려가자 "



시혁은 이 분위기를 탈피하기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내려갔고 지연도 그 모습이 귀여워 따라서 내려갔고

시간을 확인하니 꽤 많은시간이 흘렸고 조금있으면 해가 질거같아 시혁도 지연도 돌아가야했다.



" 시간이 꽤 지났내 "



시혁의 말에 지연이 놀라며 말했다.



" 아 ! 오빠 휴게소에 짐도 들고가야한다고 했잖아 미안 늦은거아냐 ? "



시혁은 자신을 생각해주는 지연이 고마웠다.



" 아냐 원래 내일아침일찍가도 안 늦는건데 그리고 형이데려다주기로 해서 괜찮아 "



" 다행이다. 대구역 어느방향으로 걸어가면 되는거야 ? "



" 데려다줄게 가자 "



" 아니아니 ! 괜찮아 별로 멀지도 않는데 걸어가면되 "



" 아 몰라몰라 난 대구역쪽으로 갈꺼니까 오든지말든지 "



시혁은 대구역방향으로 걸어가기시작했고 어쩔수없이 지연도 따라갔다.

둘은 역으로 걸어가며 사소한 말들을 나누면서 갔고 여러가지면을 지연에게 오늘 많이본거같은 시혁이었다.



금방 대구역에 도착하였고 표를구입한 지연을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있자 금방 지연이 돌아왔다.



" 언제 출발이야 ? "



" 5시 10분기차래 "



" 음 한 30분남았내 ? "



" 응 이제 나혼자가도 되니까 어서가 할것도 많자나 "



" 야 나 오늘 너무많이걸어서 다리아파서 그래 30분만좀 쉬다갈게 아우 다리야 "



능청스럽게 다리를 주무르며 힘든척하는 시혁이었고 그 이유를 지연도 알았기에 시혁이 고마웠다.



" 나 잠시 화장실좀갈게 "



" 아 나도 "



화장실앞에서 시혁이말했다.



" 여자화장실은 오른쪽이야 따라오면 클난다 "



" 뭐래 ! "



그렇게 남자화장실에 들어온시혁은 용무를보고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민서의 톡들이 와있었고 저번 클럽때

지연이 전화왔을때 느낀 미안함과 자괴감이 또 들었다.



' 하 오늘 지연이랑 관계를 좀 정리하러 온건데... 이게뭐야 진짜 ... 후 일단모르겠다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는게 맞겠지뭐 그리고 휴게소가면 어느정도 답이나오겠지 '



그렇게 생각을 정한 시혁은 화장실에서나와 다시 의자에 기다렸고 지연도 옆에 앉았다.



" 오늘 재밌었어 그리고 대구온다고 고생했어 "



" 저번에 왔으니까 당연하지 그리고 다음에 반대로 부산오시면 되니까요오 "



" 그래 그런데 어떡하다 갑자기 올 생각을 한거야 ? "



" 흐음 사실 저번에 밤늦게 전화했을때 기억나 ? 오빠 못받을때 "



" 응 고작 이틀전이니까 기억하지 "



" 그날 공허하기도 그리고 갑자기 늘 연락해주고 안부물어보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너무 좀 그런거야 "



" 원래 집에똑같은 자리에있던 곰인형도 늘보던거라서 신경도안쓰는데 없어지면 찾게되는거라구 "



" 하 ! 비유봐 그런걸수도 여튼 그날 유독 뭔가 울적하다해야하나 그래서 연락할사람을 찾는데 없는거야 "



" 왜 없어 ? 친한친구도 있고 가족도 있잖아 "



" 그게 가족문제였거든 그리고 사실 친한친구라는 관계가 없는거같아 중고등학교를 중국에 유학해서 다녔거든

그래서 외국친구도 한국친구도 있긴한데 관계까 다 깊지는 않아 . "



" 그랬구나 완전 왕따내 ? "



" 뭐 !? 없진 않거든 ? "



" 연락하고싶을때 연락받을사람이 없고 보고싶을때 나오는사람이 없으면 그게 있는것보다 못한거지뭐 "



시혁의 말이 지연은 너무 와닿았다.



" 그러니까 있을때 잘하는거야 사실 나도 너하테 말안한건데 난 솔직히 좀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지쳤었어

난 이게 성격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지만 인간관계에 아주작은거에 반응하고 생각하고 또생각해

그래서 늘 만나는 상대가 친구인지 관심있는사람인지 여부를떠나 최선을다해 그래서 너하테 유독

섭섭함이 많았어 1일줬을때 난 1을바란게아닌데 0.5도아니고 너무작은부분만 나에게 주니까 섭섭하더라고

내가 기대가 너무 높은건가 .. 하핫.. "



" 아냐 오빠가 기대가 높은게 아니라 내가 좀 서툴어서그래 정을 잘주지못해 잘못받았거든 "



" 아우 이런날하필 원래 맥주한잔마시면서 조용한곳에서 이야기해야하는데 이제 기차타고 슝해야하내 "



" 하하.. 내가 술은 안해서 "



" 완전 꼬맹이야꼬맹이 "



" ...뭐? "



" 아 키가지고 그런게아니라 하는짓이 "



" 아니 키이야기는 갑자기 왜꺼내는데 !? "



" ...고멘 "



" 흐음 ! "



그러다 화장을고치러가는건지 화장실에 지연이 갔고 시혁은 표를끊는곳에 갔다.



" 저기 부산가는 5시10분기차표 혹시 아직있나요 ? "



" 지금 좌석은없구요 입석밖에없는데 괜찮아요 ? "



" 아 네 괜찮아요 그걸루 주세요

그리고 8시쯤 대구로 돌아오는 기차표도 예매가능할까요 ? "



" 아 네 잠시만요 "



" 네 "



" 8시40분기차표 있는데 도와드릴가요 ? "



" 네 "



" 부산에 도착하시고 거기 이 영수증 보여주거나 기계에 입력하면 되요 "



" 아 감사합니다. "



자연스럽게 원래 앉던자리에 돌아온 시혁은 형에게 전화를걸었다.



" 여보세요 ? "



" 어 히아 나 오늘안가고 내일오전에 혼자갈게 그냥 쉬어라 나 할거있어서 약간 늦을것같아 "



" 음 알았다 엄마하테는 말했나 ? "



" 히아가 좀 말해주라 "



" 알겠다 외박은하지말고 술마시는거면 넘많이 마시지마라 내일일찍 간다면서 "



" 응 알겠다 "



전화를 끊자 지연이 옆에 앉았고 시혁에게 물었다.



" 누구야 ? "



" 아 친형 올때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전화왔더라 "



" 아 그렇구나 "



" 응 이제 5시인데 내려가야지 "



" 어 그렇내 ? 내려가야지 오빠도 이제 돌아가 "



" 응 나갈게 조심히가고 도착하면 연락해 "



" 응 알겠어 오늘 잘먹었어 "



" 그래 "



시혁은 대구역에서 나가는척 돌아섰고 지연은 나가는 시혁을 확인하고는 기차를 타기위해 내려갔다.

시혁은 지연이 내려가는걸 확인하고 바로 돌아서며 지연의 최대한 멀리떨어진곳으로 기차를기다렸고 어처피

입석이었기에 시혁이 탄다는건 생각도 못할 지연이었다.



" 선물도 아직들고있는데 내가 갈리가있냐 후후 "



낮에 지연을주기위해 사논걸 일부러 부산역에서 주기로 한 시혁이었고 잠시후 기차가 들어오는소리가 들렸고

둘은 다른위치에 있을뿐 똑같은 기차에 타여 가고있었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작가의말

예비군 끝...

대구는 너무 더워요 흐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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