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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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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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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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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화 - 사령왕(2)

DUMMY

003화 – 사령왕(2)


상태창을 확인하자마자 순간 놀라서 벌떡 일어나버렸다.

그도 그럴 게 상태창의 상태가 엄청나게 변했기 때문이다.


<<스테이터스>>


이름 : 김호영

종족 : 인간

직업 : 사령왕

칭호 : 사령왕(성장가속도 4배, 사기가 줄지 않음.) 사령왕이 된 것을 나타내는 증거.

최초의 네크로맨서(마력+100, 지배력X2) 지구 최초로 네크로맨서가 된 자에게 주어지는 칭호.

레벨 : 101

등급 : B


근력 : 235 민첩 : 235 체력 : 235

정신력 : 401 마력 : 500+100 지배력 : 700+700

사기 : 401


자유 스텟포인트 : 1500


뭐냐 이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아니, 이렇게 스텟 차이가 생겼는데 몸이 조금 가벼워진 것 빼곤 눈치채지 못했다고?

내 몸이 바뀐 상태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있다는 얘긴데?

아무래도, 몸이 바뀌면서 성장가속도에 맞춰서 전 스텟이 오른 거 같고···.

초월자란 양반들이 어째서 그렇게 강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겠구만.


<<스킬>>


EX랭크 - 사령계 Lv MAX

초대 사령왕이 만들고 키워낸 차원.

자체적으로 무한한 사기를 내포하고 있으며, 사령왕이 존재하는 한 그것은 영원하다.

사기로 가득 찬 차원이기에 망자들밖에 거주할 수 없으며, 거주하는 망자들은 사령계의 사기로 인해 점차 진화한다.

초대 사령왕이 권속들을 모두 거두어 갔기에 텅 비어있었으나, 2대 사령왕의 권속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1,000,004/∞


B랭크 - 해골 소환 Lv 1

새로운 죽음의 신이 만든 명계에서 병사를 소환할 수 있다.

병사는 해골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현세에 나올 수 있게 해준 사령왕에게 충성을 바친다.

소환되는 병사의 능력은 스킬등급과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지배력/5 만큼의 숫자를 한 번에 소환할 수 있으며, 지배력만큼의 숫자를 세밀하게 조종할 수 있다.

사기를 근원으로 하기에 10분에 1의 사기를 소모한다.

사기 소모 : 50


B랭크 – 영웅 소환 Lv 1

새로운 죽음의 신이 만든 명계에서, 모든 차원에서 모인 영웅의 망자를 선택해서 빌려온다.

그들은 다시 현세에 나올 수 있게 해준 사령왕에게, 잠시나마 충성을 바칠 것이다.

죽음의 신이 빌려주는 것이기에 유지시간이 30분에 불과하다.

하루에 1번의 사용 제한이 있다.

사기 소모 : 100


B랭크 – 영혼 흡수 Lv 1

죽은 지 시간이 좀 지난 사체라도 영혼이 남아있다면, 완벽한 상태로 흡수할 수 있다.

영혼의 힘을 이용해, 본인의 체력과 마력을 회복할 수도 있으며, 흡수한 영혼을 다시 부여하거나 유령형 언데드로 만들어서 사령계의 주민으로 만들 수도 있다.

사기 소모 : 0


B랭크 – 영혼 부여 Lv 1

영혼이 들어갈 수 있는 그릇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영혼을 부여할 수 있다.

영혼이 있는 존재에는 주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식물 정도의 영혼이라면 압도하고 넣는 것이 가능.

사기 소모 : 50


B랭크 – 사령계의 기운 Lv 1

사령계와 직접 연결된 사령왕은 얼마든지 사령계의 기운을 꺼내 쓸 수 있다.

사령계의 기운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적을 공격할 수도 있으며, 광범위하게 흩뿌리는 것도 가능하다.

기운에 접촉한 것이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능력치의 저하와 환각 환청 등의 상태 이상이 걸리며, 죽은 자에게는 사기의 힘으로 능력 상승과 회복의 버프가 걸리게 된다.

이는 사령왕의 의지로 조종하는 것이기에, 영향을 받는 자와 아닌 자를 선택할 수 있다.

효과는 사용자의 마력에 따라 달라진다.

사기 소모 : 0


스킬도 정상적으로 랭크업 했군···.

게다가, 추가되거나 더 좋아진 것도 있잖아?

지금까지의 노가다를 보답받는 것 같긴 한데, 남이 남겨준 걸 꿀꺽 한 기분이라 좀···.

기분이 아주 완벽히 째지는군!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어쨌든, 스킬이란 녀석은 대략적인 설명만 적혀있는 거라 직접 사용해봐야 알 수 있을 텐데, 내가 C등급 이상의 던전에 들어가는 건 좀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저등급 던전에선 제대로 실험할 수 없을 테고 말이지.

문제가 무엇이냐면 꼴에 최초의 44인 중 하나인 데다가, 유일하게 있는 네크로맨서이면서, 전투에 적합한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이유로 동급 이상의 헌터가 보조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협회에서 공문을 내려버렸기 때문에 혼자서는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뭐, 사실 진짜 이유는 중요한 자원인 몬스터의 사체를 스킬 한 방에 날려 먹을 수 있는 지뢰 직업이니까. 가 맞지만.

애초에 전투에 도움도 안 되는 인간을 데려가 줄 헌터는 거의 없으니 저런 내용 하나면 사냥은 끝이지.

내가 F급 E급 던전이나 돌면서 최후의 희망에 매달리게 된 이유기도 하고 말이야.

어쨌든 대뜸 협회에 찾아가서 내가 엄청나게 강해졌으니 들어가게 해주세요! 라고 할 수도 없고, 결국 친구 녀석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나···?

아아···. 웬만하면 이런 일로 연락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군.


그렇게 고민하고 있자 문밖에서 손톱 같은 거로 문을 긁어대는 소리가 들리더니, 욕실 문이 벌컥 열렸다.


“뭐하냐 지금.”

“음, V-TV로 영화를 보려는데 비밀번호를 모르겠네, 어서 나와서 결제 좀 해주게나.”

“.....너 현대 문물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어쨌든 비밀번호는 0000이니까 알아서 좀 봐라.”

“이 아저씨는 지금 고민할 게 있어서 좀 바쁘단다.”

“오, 그렇군! 그럼 천천히 씻고 나오게나!”


기세 좋게 외치더니 꼬리로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린다.

재주도 좋네.

애초에 저 앞발로 뭔 수로 리모컨을 조작하는 걸까?

그런 의문을 품으면서 목욕을 마저 마치고 밖으로 나와보니 사념은 소파에 늘어져서는 한창 영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복수자들 보고 있냐? 그게 재밌긴 하지.”

“.....”


대답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완전 영화에 정신 팔렸구만.

어휴···. 아직 듣고 싶은 건 많은데 지금은 대화할 상태가 아닌 것 같네.

나도 10년간의 고민이 일단은 해결되긴 했으니 오늘은 그냥 쉴까.

소파에 누워 사념을 번쩍 들어서 배 위로 올리고는 나도 영화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사념은 잠시 그르렁거리면서 꼬물거리더니 이내 자리를 잡곤 계속해서 영화를 보고 있다.

진짜 푹 빠졌나 보네.

결국, 8시간 가까이 영화만 봤다.

잠시동안 영화의 여운을 즐기던 사념이 이내 헛기침을 하더니 시치미를 떼기 시작했다.


“커흠···. 지구의 문화는 꽤 흥미로운 구석이 있군.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네.”

“....아주 정신을 못 차리고 보더니만, 이제 와서 그런 소리 해봐야 안 속는다.”

“무슨 소릴 하는 건가? 난 그저 학문적인 관점에서 시청한 거네만?”

“네네, 알아모시겠습니다. 그럼 이제 슬슬 얘기를 해보자고”


난 사념을 소파 한쪽에 내려놓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음···. 저건 드래곤이라고 해야 하나? 크기는 60㎝ 정도 되고, 사령왕이 만든 거 아니랄까 봐 시커먼 색이군.

영화나 소설에서 나오던 드래곤을 작게 축소하면 저런 모습일 것 같은데.

보다 보니 꽤 귀여운걸?

그렇게 빤히 바라보고 있자니 사념이 부끄러운 듯 몸을 비비 꼬면서 말했다.


“그,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럽네만? 왜 그렇게 쳐다보는 건가?”

“음, 아니 그러고 보니 이름도 못 들었다 싶어서 말이야. 앞으로 함께 지낼 건데 계속 사념이라고 부르긴 좀 그렇잖아?”

“이름 말인가···? 으음······.”


사념은 왠지 고민하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사실 난 아직 이름이 없다네, 말했듯이 사령왕이 상위차원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급하게 만드느라 최소한의 지식을 집어넣기에도 빠듯했기 때문이지.”

“이름이 없다라······. 그럼 내가 하나 지어줘도 괜찮을까?”


그러자 사념은 반색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아 잘 보니 꼬리도 흔들고 있네그려.

좀 강아지 같은데.


“그건 매우 고마운 말이군! 좋은 이름으로 부탁하겠네!”

“어디 보자···. 그럼 검둥···.”

“기각. 내가 무슨 강아지 같은 걸로 보이는 겐가!?”


으르릉거리면서 물어뜯을 듯이 화내고 있다.

나는 잠시 고민을 하다 말했다.


“음···. 그럼 니토라는 이름은 어때? 사령왕이 남긴 네게 어울리는 이름일 것 같아서 그런데.”

”니토인가···. 어원은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군. 지금부터 날 니토라고 부르면 된다네!“


오, 꼬리가 아주 프로펠러인데? 엄청 기쁘구만?

얼굴도 헤벌쭉해진 게 아주 전신으로 기쁨으로 표현하고 있다.

드래곤 얼굴이 저렇게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

그때 시스템 알림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죽음의 신의 첫 창조물인 초월자 니토를 권속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생명이지만 사기로 인해 창조된 니토는 사령계에 거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메시지가 떴다.

딱히 니토의 주인이 되겠다고 한 건 아닌데···.

내가 이름을 지어줘서 그런가?


”시스템이 자네를 나의 주인으로 인식한 것 같네. 애초에 2대 사령왕을 위해 창조된 몸이니 자네가 주인으로 인식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

”음···. 뭐 그렇다고 내가 너의 주인행세를 하거나 할 건 아니니까, 앞으로 잘 지내보자.“

”새삼스럽지만 잘 부탁하네, 주인.“


생각보다 시원스레 받아들이는군. 좀 미안한걸?


”흠. 그럼 호칭 문제는 해결이고 앞으로의 일에 관해서 얘기해보자고.“

”일단, 초월자가 바로 쳐들어오지 않는 이유는 뭐지? 솔직히 제대로 된 초월자의 수준이라면 지구정복 정도는 어린애 손목 비틀기에 불과할 것 같은데?“

”그건, 이 차원의 주 행성인 지구의 의지 때문이라네.“

”주인의 차원에 가이아 이론이라는 것이 있었지? 각 차원의 주 행성에는 그 가이아 이론처럼 행성 자체의 의지가 있다네. 혹자는 이것을 신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

”그럼 그 지구의 의지라는 게 초월자를 막고 있다는 건가?“

”그렇네, 행성의 의지는 거주 종족과 강함의 차이가 너무 큰 존재를 들여보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설령 초월자라고 할지라도 쉽사리 다른 차원을 침공하기가 힘든 이유지.“

”차원의 균열들이 생기는 건 상대측 초월자가 자신의 차원에 있는 생물들을 지구로 풀어 넣음으로써 행성의 의지를 침식시키기 위함이야.“

”침식이 점차 진행되면 점점 강한 녀석들이 들어올 테고, 임계점을 넘었을 때 초월자 본인이 직접 등장할 수 있다는 얘기군···.“

”그럼 연합이 시스템을 적용해서 인류를 강하게 해주는 게 더 안 좋은 거 아냐?“


니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부정했다.


”그건 틀린 생각이네, 그냥 놔둬도 균열은 계속해서 생길 것이고, 결국 초월자 본인이 넘어온다는 것은 달라지지 않지, 차라리 이 차원에서 초월자가 탄생한다면 행성의 의지도 자신에게서 나온 초월자를 돕기 때문에 상대와 어지간히 격차가 크지 않는 이상은 수월하게 막아낼 수 있네.“

”어? 그럼 지금 지구에는 나라는 초월자가 있으니까 문제없는 거 아냐?“


그러자 니토는 하! 하고 코웃음을 치더니 말했다.


”애초에 주인은 직접 초월자가 된 것도 아니고, 이 차원의 초월자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며, 평균적인 초월자와 비교하면 그 강함의 1%도 되지 않지.“

”설령 현재 지구에 있는 각성자의 수준이 전부 주인 수준이라고 해도, 이곳에 나타날 초월자를 쓰러뜨릴 순 없네.“

”그 정도로 차이가 날줄은 몰랐는데···. 이거 암울하구만.“


그러자 니토가 짧은 앞발로 가슴을 탕탕 치더니 안심하라는 듯이 말했다.


”걱정하지 말게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는 거니 말이네. 주인을 보조해서 주인이 완벽하게 초월자의 경지에 오르게 되면 이 차원을 침략하려는 초월자도 무찌를 수 있을걸세!“

”그래, 그거 든든하구만. 열심히 도와달라고.“

”나만 믿고 있게.“

”그래서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는 거지?“

”현재 최고 등급의 던전이 A급이니, 이런 추세라면 4년 정도가 더 지나면 초월자 본인이 나타날 수 있을걸세.“

”4년인가···. 되도록 빠르게 강해져야겠군···.“

”일단 오늘은 밤도 늦었으니 나머지는 내일 생각해볼까···.“


침대로 올라가 누우니 니토가 쪼르르 와선 옆구리로 파고들어 자리를 잡았다.

빤히 쳐다보고 있으려니, 헛기침하며 말하기 시작했다.


”흠흠···. 나도 관리차원 밖에 있으면 일반적인 생태를 가질 수밖에 없네.“

”잠도 자고 밥도 먹고 해야 한다는 것이지.“

”.....그래 뭐 나쁘진 않겠지. 내일 아침은 거하게 챙겨주마.“

”그거 매우 기대되는 말일세.“


그리고는 내 팔까지 턱 하고 배더니 이내 고로롱고로롱하면서 잠들기 시작했다.

진짜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기분이네 이거.

오늘 하루 꽤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10년간의 노가다에 관한 결과라던지.

우리 차원을 침략하고 있는 상대에 대한 거라던지.

앞으로 어떻게 완벽한 초월자의 경지에 이를 것인지.

여러 가지 불안한 미래에 관한 복잡한 심경은 일단 잠시 미뤄두기로 하고 나도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내일 일은 내일의 내가 해결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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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034화 – S급 균열(2) +5 19.06.01 458 17 12쪽
33 033화 – S급 균열(1) +4 19.05.31 477 19 13쪽
32 032화 - 잭 +12 19.05.30 510 16 13쪽
31 031화 – 테드(2) +4 19.05.28 505 21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558 19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85 21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602 20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642 20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633 24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702 25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702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796 24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816 24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842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841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67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896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948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82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1,039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107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112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180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255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231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299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434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538 32 15쪽
6 006화 - 쿠르커 +3 19.05.05 1,608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722 35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2,056 3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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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02화 - 사령왕(1) +2 19.05.01 2,494 47 14쪽
1 001화 - 노가다 하는 네크로맨서 +3 19.04.30 2,911 5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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