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42,740
추천수 :
1,244
글자수 :
287,553

작성
19.05.05 13:00
조회
1,604
추천
36
글자
15쪽

006화 - 쿠르커

DUMMY

006화 – 쿠르커


가까이 다가와서 보니 이건 촌락이라기보단 요새라고 불러야 할 규모였다. 단지 여기저기가 완전 박살이 나 있어서 문제였지만.


그런데 이런 게 있다는 건, 이 던전의 몬스터는 지성체가 분명할 테고, 혹시 말도 하려나?

예전에 만난 것들은 분명 지성은 있는 것 같은데 말 같은 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만···.


그건 그렇고 그 잠깐 사이에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 박살을 내놓은 거지.

게다가 이렇게 박살이 날 정도였으면 소음도 엄청났을 텐데, 아무리 거리가 있다고는 해도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고?

그 점을 전령에게 물어보자, 전령이 답하길.


“사령왕의 평정을 깨고 싶지 않다고 지휘관이 마법사들에게 소음 제거 마법을 광역으로 펼치게 하였습니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대답이 들려왔다.

아니 내가 시끄러워할까 봐 마법사까지 써가면서 광역 침묵 마법을 걸었다니 내가 무슨 독재자냐···.

어차피 레벨업 메시지는 꼬박꼬박 뜨고 있었는데.

게다가 마법을 시전할 마법사들을 빼놓고서도 압도적으로 이길 자신이 있었다는 거잖아?


주변에 널려있는 시체들을 보아하니 상대는 오크들이었나 보다, 이 녀석들 분명히 꽤 강한 축에 들었을 텐데···.

죽음도 불사하는 투지와 상처 입을수록 날뛰는 광전사 같은 면모를 가진 놈들인 데다가 전투에 관해선 높은 감각을 보여줘서 B랭크 에서도 당당히 상위에 자리한 녀석들이다.


한데 널려있는 시체들은 전부 오크들의 것이고 해골들의 잔해는 보이지 않는다.

꽤 압도적으로 이겼나 보군.

그렇게 살펴보며 요새의 중심부까지 도착해서 보게 된 것은 사슬 같은 것에 꽁꽁 묶여 꼼짝도 하지 못하는 3m 정도의 다른 녀석들을 압도할 정도의 크기의 오크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해골들 그것을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지휘관이었다.


날 발견한 지휘관은 절도있게 다가오더니 이내 전과 보고를 하기 시작했다.


“두령을 제외한 적도 전원 4499마리 죽음의 신의 전당으로 인도하였고, 아군의 피해는 전무하옵니다. 명하신 대로 두령은 사로잡아 두었으니 뜻대로 하시옵소서.”

“어···. 그래 수고했다. 내 상상을 아득히 넘어설 정도로 훌륭한데?.”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칭찬을 들은 녀석들이 동시에 대답했다.

좀 무섭다 너희.


“그래 지휘관 혹시 이름은 있는가? 앞으로도 계속 지휘관이라고 부르기엔 좀 좋지 않은 듯하군.”

“명계의 병사들에겐 정해진 이름이 없사옵니다.”

“흠···. 그래? 그럼 이번 명령을 훌륭하게 수행한 지휘관에게 내가 이름을 하사하도록 하겠다.”

“영광이옵니다. 왕이시여!”


오체투지를 하면서 감사를 표하는 지휘관.

왠지 옛날 중국풍 무장 같은데 이 녀석들.

아···. 나도 모르게 이 녀석들 하는 거에 감화돼서 말투가···.

아니 미친, 하사 하겠다니···.

그나저나 이름이라···. 어디 작명소라도 알아보든지 해야지, 앞으로 지휘관급이 나오면 계속 생각해야 할 것 아냐···.


“음, 네 이름은 바토스라고 하기로 하겠다. 앞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오오···. 이름을 하사해 주시다니 그 은혜를 감히 헤아릴 길이 없나이다!”

“...어, 그래 앞으로도 지휘 잘 부탁한다.”

“명 받들겠습니다!”


[언데드 제너럴이 이름을 얻어 고유존재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소환물의 위치에서 벗어나 스스로 격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토스는 당신에게 귀속됩니다.]


메시지가 주르륵 올라온다.

이름 지어주는 게 뭔가 대단한 건가···.

어째 이름 한번 지어줄 때마다 뭐가 자꾸 뜨는데?


“그럼 잠시 병사들을 물려줄래? 저 녀석은 내가 상대해 보고 싶은데.”

“분부대로. 모두 뒤로 물러서서 대기하라!”


바토스가 명령을 내리자 일사불란하게 뒤로 물러나 내가 보스와 싸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마치 링을 만든 것 같군.

보스의 앞으로 다가가 풀어주라는 명령을 내리자 쇠사슬이 이내 풀리더니 스르륵 사라진다.

마법으로 만든 거였나.


보스 몬스터는 조심스레 눈치를 보면서 땅에 떨어져 있는 거대한 대검을 집어 들고 있었다.

바로 달려들지 않는 거 보니 자신의 생사여탈권이 나에게 있다는 걸 알고 있나 보다.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나랑 한번 싸워줘야겠다. 그 결과에 따라 처분을 결정하지.”

“그르르르르르···.”


좀 얌전하더니 말을 걸자, 이내 두 눈 가득히 흉성을 담고 날 노려보기 시작하는 보스 몬스터.

뭔가 제약 같은 거에 걸려있는 건가···. 너무 무조건적인데?

잠시 노려보더니 순간 대검을 휘둘러 오기 시작했다.

일단 잠시 뒤로 피하면서 살펴보니 계속해서 달려든다.

이 정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면 전투술도 있을 텐데 검술 같은 걸 쓰는 것 같진 않군? 그냥 신체 능력과 감각을 믿고 하는 마구잡이식 공격이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검격을 피하다 보니 조금씩 적응해서 결국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B급 던전의 보스니까 적어도 A랭크 수준은 된다는 건데. 움직임이 마치 슬로우 모션 같이 보이는구만.

민첩 235 라는 건 이런 느낌인가···.

한동안 몸을 움직이고 있다 보니 저 녀석의 공격으로는 나의 내구를 뚫을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고 바로 머리를 향해 휘둘러지는 검을 정면으로 잡아냈다.


쾅!! 하는 충격음과 진동.

하지만 검을 잡고 있는 나의 손은 미동도 없었고 녀석은 팔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흠···. 근력과 내구는 이런 느낌이군.


그럼 나도 공격을 해볼까.

잡고 있던 검을 부러뜨리고 녀석의 다리에 로우킥을 한방 갈겨봤지만, 녀석은 슬쩍 흔들리기만 할 뿐 별다른 타격 없이 맨손으로 달려들기 시작했다.


역시 단순 물리 공격은 통하지 않는군···.

일단 사령계의 기운을 발동시켜보자 몸 주위를 검은색 기운이 둘러싸기 시작한다.

녀석은 날 둘러싼 기운을 계속해서 가격했지만, 방금처럼 충격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검은 기운에 먹히듯이 사라져, 나에게 전해져오는 느낌은 그냥 가격당했다. 정도뿐이었다.

이거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는 거구나.


그럼 공격은 어떤 식인가 볼까.

검은 기운을 채찍처럼 뽑아내서 한번 휘둘러보았다.

아, 피해버리네. 이거 생각보다 조작이 어렵구만.

그렇다면 더 넓은 모양으로, 보자기 같은 것을 생각하며

기운을 넓게 펼친 후 녀석을 휘감았다.

역시 숙련도가 부족한지 녀석이 피해버려 팔 하나 정도를 감쌀 뿐이었다.

기운에 감싸진 녀석의 팔은 우두둑하는 소리와 함께 형체를 알 수 없게 변했고 녀석은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악!!”

“드디어, 해골 소환 말고도 공격에 쓸 수 있는 스킬이 생겼구만!”


실험도 얼추 끝났으니 앞으로는 숙련하는 데 집중해야겠군.

그렇게 생각하며 이번엔 기운을 칼날처럼 만들어 녀석에게 날려 보냈다.

녀석은 피하려 했지만 넓은 범위로 만들어 날렸기에 이번에는 피하지 못하고 두 동강 나고 말았다.


“미친···. 저 기운은 뭔데 저리 만능이야···?”

“저게 나랑 같은 B랭크 헌터라고···?”


뒤에서 대성이 녀석과 정진호가 구시렁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지금 신경 쓸 건 아니겠지.

일단 절반의 해골을 사령계로 들여보내 봤다.

허공에 검은 균열이 열리고 해골들이 그곳으로 들어가자 사령계에 소속되었다는 메시지가 뜨고는 점유 수치가 복원되었다.

잠시 생각을 해보다 다시 불러보니 역시나 사기의 점유 수치는 줄지 않았다.

사령계가 사기적 이긴 하구만···. 점유 수치를 신경 쓰지 않고 불러올 수 있다는 거군. 사실상 페널티라곤 드나드는데 필요한 시간인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던 나는 사망한 녀석을 향해 마지막 실험을 하기로 했다.


“영혼 흡수. 그리고 영혼 부여.”


녀석의 몸에서 희뿌연 빛무리가 나에게 흡수되더니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갔다.

좀비가 생성될 때처럼 육체가 갈리는 소리가 나더니 생전의 모습으로 원상복구 된 채로 날 바라보는 녀석이 보였다.

드디어···. 리바이브 인가!

녀석은 내 앞에 무릎을 꿇더니 말을 하기 시작했다.


“푸른 부족의 쿠르커, 제 영혼의 주인이신 사령왕님께 인사드립니다.”

“...역시 지능이 있었군.”


녀석의 영혼을 흡수했을 때 느낀 게 있었다.

흡수하는 과정에서 사라지긴 했지만, 영혼에 뭔가 얼룩 같은 게 묻어있다는 것이었다.

적 초월자도 상대방의 영혼에 관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걸까?

그렇다고 해도 우리 차원을 침략하는 놈들 대부분에게 제약을 걸 수 있다고···?

무슨 말도 안 되는 능력이지···.


“너에 대해서 말해봐라.”

“예, 저희는 크록 대륙의 초원지대에 살고 있던, 인간들에게 이종족이라고 불리는 우룩이라는 종족의 부족이었습니다.”

“흠···.”

“저는 저희 부족의 족장이었고, 조금씩 세를 늘리면서 부족을 번성시키고 있었으나, 어느 날 공간의 균열이 열리며 나타난 괴수들에게 저희 부족은 멸망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얘가, 지금, 뭐라고 한 거야?


“그럼, 너희 차원도 몬스터들에게 침공당한 거라고? 그래서 너희의 차원은 멸망했냐?”

“저희 부족은 초원 구석에 자리를 잡고 살아갔던 터라, 다른 곳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긴 주종족은 아니었던 것 같고 소수민족 같은 느낌이니 잘 모르겠군.


“허나···.”

“뭔가 생각나는 거라도 있나?”

“저의 정신이 지배당하고 있을 때의 기억은 흐릿하지만, 온갖 사물이 뒤섞여있던 이상한 공간에 있을 때. 저희 대륙에서는 존재한다고 들은 적도 없는 종족들과 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인간 등을 본 기억이 납니다.”

“첩첩산중이군···.”


초월자 놈 대체 뭐 하는 녀석이야···?

어째 침공한 차원이 한두 개가 아닌가 본 데?

난 심란한 마음을 추스르며 해골들에게 우룩종족의 시체들을 전부 모으도록 지시한 뒤 정진호를 바라봤다.


“아, 이걸 어쩌나···. 정진호 씨 너무 많은걸 들어버린 거 같은데.”

“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에헤이 이거 왜 이러셔, 다 알아들었잖아?”


녀석은 식은땀을 흘리며 주춤주춤 물러나기 시작했다.

내가 한숨을 쉬며 해골들에게 손짓하자, 해골들이 녀석을 붙들기 시작했다.


“나, 날 죽여도, 당신의 음모는 밝혀질···. 으악!“


다시 꿀밤 한방.

아니 이놈은 왜 생각이 다 이쪽으로 빠지는데?

난 혀를 끌끌 차며 녀석에게 대략적인 걸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그게 사실입니까? 던전이 생긴 게 알 수 없는 현상 같은 게 아니라, 초월자라고 불리는 존재가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서 벌이는 일이라는 게?“

”내가 알아낸 바로는 그게 사실이지.“


그러자 녀석은 버럭 화를 내며 소리치기 시작했다.


”그럼 바로 세상에 알리고 대비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째서 그걸 비밀로 하는 거죠!?“

”일단 첫 번째, 나도 들은 지 이제 고작 하루 지났어. 두 번째, 저렇게 여러 번 침략했던 놈이면 더 확실하네, 첩자나 배신자는 분명 있을 거다. 세 번째, 저게 갑자기 알려졌을 때 생길 공황을 네가 감당할 수 있겠어?“

”그래도 최소한 각국의 지휘부나 협회 고위층에는 알렸어야 합니다!“


난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하아···. 네 번째, 너 나에 대해선 들어봤지? 내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한다고 누가 진지하게 들어는 주겠냐? 너야 지금 본 게 있으니 그런 반응이지,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들이 퍽이나 믿어주겠다.“

”그건 맞는 말이지, 친구인 나도 처음엔 이놈이 좌절에 빠져서 드디어 돌아버렸나 싶었으니까.“

”천검제님의 말씀이 맞긴 하군요···.“


대성이 한마디 하면서 거든다.

근데 말이 너무 심하지 않냐 너 인마···.

난 아까부터 숨죽이고 있느라 화가 나서 내 머리를 깨물고 있던 니토를 톡톡 건드렸다.


”오, 이제 나와도 되는 겐가 주인?“

”오냐, 이렇게 된 이상 이 녀석도 끌고 가야지 별수 있나. 죽여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히익?“


정진호가 흠칫 놀라서 이상한 소릴 내고 있다.

저 나이에 B급 헌터까지 올라왔다면 재능은 있는 거겠지.

단순히 초월자만 상대해서 될 게 아닌 것 같으니 이쪽도 전력을 더 늘릴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며 정진호를 바라보니 니토가 정진호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조잘거리고 있다.


”자네 말이야, 아까까지만 해도 주인한테 너무 불손해서 내가 가만 안 두려고 했는데, 주인이 끌어안기로 한 것 같으니 내가 큰맘 먹고 봐주는걸세.“

”미니 드래곤이 말을 하네···.“

”뭐, 니토의 말대로다. 그냥 놔주기엔 내가 좀 불안하고, 넌 협회를 탈퇴하고 날 좀 따라와 줘야겠는데?“

”그거 거부권은 없는 겁니까?“

”그거야 마음대로 할 일이고, 나도 마음대로 하면 되니까.“


쟤 보이지? 하고 쿠르커를 눈짓한다.

그러자 정진호의 안색이 파랗게 질리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한다.


”갑니다 가요! 아까부터 퍽 하면 때리고 협박하고! 사람이 왜 그럽니까!“


이젠 숫제 울먹이고 있다.

음···. 20대 초반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반응을 보니 내 생각보다 더 어린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심했나?


”어,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지금 나이가?“

”...올해로 17살인데요.“

”아니, 요즘 협회는 미성년자도 쓰는 거야? 학교는 안 가냐?“

”저야 뭐 어차피 천애 고아인 데다가 학교 다녀서 뭐해요, 내가 헌터인데.“

”아니···. 뭐, 그야 그렇지만···. 거, 참 그 나이에 몬스터를 때려잡고 다니다니···.“

”요새 그런 소리 하면 꼰대소리 듣거든요? 누가 최초의 44인 아니랄까 봐 뭘 그리 나이 든 티를 내고 있데요.“


이 녀석 나이가 까발려지더니 말투가 바뀌었는데?


”근데 너 말투가 좀 바뀌었는데?“

”그야···. 생긴 게 좀 겉늙어서 그렇게 하면 다들 어른이라고 생각한다고요. 괜히 얕잡아 보는 사람 없으니까 편했죠. 근데 나이까지 말해준 판에 귀찮게 뭐하러 그래요?“


녀석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아까는 완전 연기하고 있었구만?


”아, 그래···.“


나도 나이를 먹었나···. 세대차이가 느껴진다.

대성이 녀석이 퍽이나 웃긴다는 듯이 쳐다보다 말했다.


”흠···. 그럼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라! 난 어릴 때부터 동생이 가지고 싶었지!“

”진짜요!? 우와! 천검제를 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니! 헌터하길 잘했다!“


씁···. 아무래도 팬인 건 진짜였나 보군. 쳇···.

그렇게 신나서 떠들고 있는 녀석들을 바라보며 니토를 쓰다듬고 있자니 바토스가 시체들을 전부 모아왔다는 보고를 해왔다.


작가의말

지적 사항이 있다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하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중공지입니다. +3 19.06.14 302 0 -
48 048화 – 관찰(2) +2 19.06.15 245 13 12쪽
47 047화 – 관찰(1) +2 19.06.13 285 18 13쪽
46 046화 – 위(僞) +4 19.06.11 294 17 13쪽
45 045화 – 유세연 +4 19.06.10 326 14 12쪽
44 044화 – 부길마 +5 19.06.09 312 18 15쪽
43 043화 – 의문의 인물 +4 19.06.08 348 20 12쪽
42 042화 – 심문 +2 19.06.08 381 20 14쪽
41 041화 – 휴식(3) +2 19.06.07 412 18 14쪽
40 040화 – 휴식(2) +4 19.06.06 385 20 12쪽
39 039화 – 휴식(1) +5 19.06.06 391 20 12쪽
38 038화 - 공지 +4 19.06.04 442 22 12쪽
37 037화 – 육체 +3 19.06.03 426 17 12쪽
36 036화 - 깨달음 +5 19.06.02 464 21 13쪽
35 035화 – S급 균열(3) +4 19.06.01 481 14 12쪽
34 034화 – S급 균열(2) +5 19.06.01 456 17 12쪽
33 033화 – S급 균열(1) +4 19.05.31 475 19 13쪽
32 032화 - 잭 +12 19.05.30 509 16 13쪽
31 031화 – 테드(2) +4 19.05.28 503 21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556 19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84 21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600 20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640 20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632 24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701 25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701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795 24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814 24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840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839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66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895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946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81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1,038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105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110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177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250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228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295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431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535 32 15쪽
» 006화 - 쿠르커 +3 19.05.05 1,605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719 35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2,052 35 13쪽
3 003화 - 사령왕(2) +4 19.05.02 2,241 43 13쪽
2 002화 - 사령왕(1) +2 19.05.01 2,485 47 14쪽
1 001화 - 노가다 하는 네크로맨서 +3 19.04.30 2,900 57 14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해골귀신'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