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37,926
추천수 :
1,184
글자수 :
287,553

작성
19.05.15 22:49
조회
846
추천
26
글자
13쪽

017화 - 성장

DUMMY

017화 - 성장


아침부터 시끄럽게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깼다.

이런 시간에 누군가, 하고 보니 윤수형이군.

난 졸음 기가 덜 가신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야! 시간이 몇신데 아직도 자고 있냐!”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런 걸 가지고 타박이람. 아직 9시밖에 안됐구만.”

“됐고! 점심나절 때쯤에 보자! 도장 챙겨와라!”

“도장···? 어, 형 벌써···.”


뚝.

아니 이 양반이?

아주 그냥 번갯불에 콩 구워 먹을 기세다.

뭐가 그리 급한지 모르겠네 그려···.


“야, 이제 슬슬 일어나라.”

“뭐야···. 벌써 아침이에요?”

“아···. 죽겠다···.”


뻗어있던 둘을 깨우자 투덜거리면서 부스스 일어난다.

뭔 술 진탕 마신 다음 날 같은 몰골이군.


“약속 있어서 나가봐야 하니까, 일단 좀 씻어라. 밥 차려줄 테니까.”

“전 고기 많이요···.”

“나도···.”


비몽사몽 중에서도 고기를 향한 사랑은 식지 않는 거냐.


“알았다. 많이 넣어줄 테니 좀 씻고 와라.”

“느에에에에···.”

“오냐···.”


거실로 나와보니 니토가 커피를 마시면서 뉴스 채널을 보고 있었다.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너무 완벽하게 적응한 것 같단 말이지···.

고개를 끄덕거리던 니토가 내가 나온 걸 눈치채고 인사한다.


“잘 잤나 주인?”

“오냐, 너도 잘 잤냐?”

“아침을 준비해놨으니 식기 전에 얼른 씻고 나오는 게 좋을걸세 주인.”

“오···? 어디 한번 볼까?”


주방으로 가보니 어제와 같은 메뉴인 김치찌개다.

겉보기엔 괜찮은 것 같은데···.

한 숟가락 떠먹어봤다.

맛도 나쁘지 않군···.

아니 그저께만 해도 고기를 통째로 굽던 녀석인데, 요리를 배우는 게 장난 아니게 빠르구만?


“오, 맛있다. 너 요리 솜씨 늘어나는 게 장난 아니구나.”

“후후후, 이 몸에게 걸리면 요리 정도야 식은 죽 먹기일세.”

“이건 진짜 대단한데···.”


감탄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꼬리가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린다.

아침을 안 해도 되니 냉큼 씻고는 아직도 미적거리는 녀석들을 방에서 내쫓은 뒤 니토가 보고 있던 뉴스를 함께 보기 시작했다.


음···. 다시 균열이 열리기 시작했나.

천공왕이 경고한 대로 균열이 열리자마자 몬스터가 뛰쳐나오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퀘스트가 잘 전해지고 있는 듯, 헌터들이 진을 치고 대기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내보내고 있었다.


“근데 무슨 기준으로 퀘스트를 보내고 있는 거지?”

“주인은 모르고 있었나? 어제저녁,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는 어플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전체 공지가 떴었다고 하네.”

“난 이미 들은 거라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보냈나 본데···.”


그나저나 어플이랑 홈페이지냐···.

많이 물들었구나 연합···.


“뉴스에서 각 협회나 길드들은 그걸 기준으로 일정을 바꿨다고 나왔네.”

“그런데 그런 와중에 내가 길드장을 끌고 가버렸으니 천검은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사령계에서도 전파가 통하도록 해봐야겠구만.

그렇게 뉴스를 보고 있으려니 안쪽에서 비명이 들려온다.


“으아아아아악! 이거 뭐야! 난 이제 죽었다!”

“아···. 이제야 휴대폰을 확인한 건가···.”


아니나 다를까 대성이가 안에서 뛰쳐나오기 시작한다.

대체 누구한테 연락을 받은 거길래 반응이 저래···?


“야! 난 먼저 나가본다! 젠장, 부길마가 날 죽일 거야!”

“그러냐, 수고해라. 아, 근데.”

“나중에 보자!”


내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냅다 뛰쳐나간다.

‘바로 이동시켜줄까?’ 하고 물어보려고 한건데 듣지도 않고 가버리냐. 뭐, 알아서 가겠지.

그나저나, 그 부길마란 인간은 얘기만 가끔 들었지 이름도 못 들어봤네···.

어떤 사람이길래 저 녀석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거지···?


잠시 후 씻고 나온 진호에게 밥을 차려주면서, 오늘의 일정에 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일단 내가 약속이 생겨서 말이야, 올 때까진 바토스한테 좀 가 있어라.”

“으어···. 오늘도 그 짓을 하란 소리에요?”


진호가 치를 떨며 물어본다.

저런 반응이 나올 만하지...


“그래도 실력이 좀 느는 느낌이 들지 않냐? 마지막쯤엔 그래도 반은 막더구만.”

“으으으···. 그건 그렇지만···.”


꼬리를 말려고 하는 진호에게, 난 살살 달래듯이 말하기 시작했다.


“바토스가 네 실력에 맞춰서 계획을 짜보겠다고 했으니 어제처럼 막무가내로 대련을 하진 않을 거다.”

“그럴까요···?”

“애초에 검술을 가르쳐준다고 했던 거잖아? 그러니 수준 확인도 했겠다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겠냐?”

“그렇긴 한데···.”

“그러니까 얼른 먹고 가보자고. 다른 양산형 헌터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진짜 헌터가 되는 거다!”

“그럽시다!”


기운차게 대답하고는 신나게 밥을 먹기 시작하는 진호.

얜 남의 말에 좀 잘 넘어가는 것 같은데, 나중에 커서 사기라도 안 당할지 이 아저씨는 걱정이구나···.

눈치도 빠른 애가 귀는 왜 이리 얇은건지 원···.


“주인, 오늘은 나도 데리고 가주게나.”

식사가 끝나갈 때쯤 니토가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왜? 하고 물어보자 고심하며 대답한다.


“최하급 언데드들을 지속적으로 살펴봐 줘야 할 것 같네, 사령계를 왕국으로 생각하면 일반 주민에 해당하는 위치이니, 자아가 싹튼 뒤 성장 방향에 따라서 무엇이든 될 수 있을걸세.”

“그래···? 그럼 오늘도 힘을 좀 빌려야겠네. 네가 고생이 많구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일세. 그럼 어서 준비하세나!”

“오냐.”


의욕이 충만한 게 보기 좋구만.

진호 녀석도 나름 의욕에 차 있는 것 같고.

내 일만 잘 처리하면 되겠군.


그렇게 식사를 마친 뒤 사령계로 이동하니 바토스가 입구 바로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설마 어제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던 건가···?


“왕을 뵈옵니다! 훈련의 계획이 완성되어서 기다리고 있었사옵니다!”

“그래? 그럼 잘 부탁한다.”

“신명을 다하겠사옵니다!!”


난 의욕에 불타오르는듯한 바토스를 바라보며 진호에게 말했다.


“난 저녁쯤에 들어올 것 같으니까, 그동안 수고해라.”

“올 때 메로나.”

“돼지바도 사다 줄 테니 훈련이나 잘 받고 있어.”

“넹.”


아까는 안심하라고 말했지만, 바토스의 열의를 보니 힘들 것 같구나! 진호야···!

마음속으로 명복을 빌어주며 니토가 사령계로 온 김에 한동안 생각했던 걸 실험해보기로 했다.


‘나의 사령계와 시스템에 대한 관리 권한을 니토와 공유하는 것이 가능한가?’


사령계는 둘째치고, 시스템은 나 이전에 담당하고 있던 게 니토이니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지···.

일단 사령계부터 시작해보자.


조금씩 인지율과 동조율이 오르면서, 무엇을 생각했을 때 그것이 가능한가 아닌가가 무의식처럼 머릿속에 함께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만 해선 한계를 넘을 수는 없다는 생각도 동시에 든다.

그럴 땐 일단 지르고 봐야지.


생각하자, 니토는 내가 정식으로 받아들인 첫 권속이자, 전대 사령왕의 적자.

당연히 사령왕의 권한과 권능을 공유받을 자격이 있다.

그것을 사령계에 인식시킨다.


니토가 말한 적이 있던가, 차원의 주 행성에는 미약하지만, 의지가 있다고.

아무래도 사령계에도 그것이 존재했던 것 같다.

그 녀석이 그건 아직 너 따위가 넘볼 영역이 아니라고 반발하고 있다.


[인지율과 동조율이 0.5% 상승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밀어붙인다.

우르르르릉!


[인지율과 동조율이 1.3% 상승하였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 같다. 조금 더 정신을 집중한다.

우르르르릉!


[인지율과 동조율이 2% 상승하였습니다.]


어우, 반항이 거센데. 영혼이 울리는 기분이다.

우르르르릉!


[인지율과 동조율이 2.5% 상승하였습니다.]


인내력 하면 나도 져줄 생각은 없는데.

우르르르릉!


[인지율과 동조율이 3% 상승하였습니다.]


슬슬 지쳐가는 것 같은데? 고작 이런 일에 힘 빼지 말자 우리, 이건 당연히 돼야 하는 일이라니까?

우르르르릉···.


[사령왕의 권속 니토가 사령계와 시스템의 권한과 권능을 공유받습니다.]

[인지율과 동조율이 3.5% 상승하였습니다.]


오 좋아! 성공했다!

사령계의 반발 때문에 일어난 난리 통에 긴장하고 있던 니토가 메시지를 봤는지 화들짝 놀라고 있다.

시스템 관리도 사령왕의 권한과 권능의 일부로 인식되었는지 한 번에 다 되어버렸군.

기쁜 오산이구만, 최곤데?


“주, 주인! 지금 무얼 한 겐가!?”

“뭐긴 뭐야 네가 당연히 받아야 할걸 받을 수 있게 했지.”


니토가 버럭 화를 내며 외쳤다.


“이렇게 되면 힘이 분산될 수도 있단 말일세!”


난 검지를 곧게 펴고 흔들면서, 차분하게 설득하기 시작했다.


“자자, 다시 한번 잘 보라고, 어디까지나 공유하는 것뿐이고. 설령 양도라고 해도 어차피 넌 내 권속이니 내가 가진 것과 마찬가지지.”

“으음···. 이런 게 가능했단 말인가···. 하지만···.”

“어허, 하지만이고 저지만이고 필요 없고, 덕분에 인지율과 동조율도 엄청나게 올랐다고. 그리고 앞으로 니토가 날 더 완벽하게 보조해 줄 수 있게 됐잖아? 완벽하게 좋은 일이니까 기뻐해도 좋아.”

“으음···.”


말은 그렇게 해도 몸은 솔직하군. 녀석.

꼬리가 신나게 돌고 있는걸 보아하니 최상급의 기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렷다.


“한데, 내 지식에 따르면 방금 일어난 진동은 차원의 반발 반응인 것 같은데, 몸은 괜찮은 겐가 주인?”

“음? 몸은 괜찮은데. 반발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데?”

“무리하려다가는 영혼에 타격을 입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

“그래? 앙탈 부리기는 했어도 말이 통하는 녀석이라 무사한 거 아닐까?”

“그렇다면 다행이네만···.”


사령계의 반발로 영혼이 울린 것 같다고 느낀 게 착각이 아니라 진짜 타격이 온 듯하다.

몸을 쓴 것도 아닌데 밀려오는 극심한 피로감.

상처를 입은 것도 아닌데 작살날 것 같은 몸 상태.

아주 그냥 상태가 개판이네···.

그래도 하려던 것도 성공했고 좋은 것도 알았으니 문제는 없다!


아, 그러고 보니 한 가지 더 할게 있었는데.


“근데 말이야, 사령계로 통하는 작은 균열을 전파탑 옆에 계속 열어두면 사령계에도 전파가 통하지 않을까?”

“...어? 생각해보니 확실히 그럴싸한 이야기일세.”

“그렇단 말이지? 한번 당장 실험해볼까.”


난 바로 몇 개의 균열을 각 기지국의 전파탑 옆에 작게 열어봤다.

어디 보자···.


“젠장···. 전파가 균열을 통과 못하나 본데···.”

“으음···. 아쉬운 일일세.”


니토도 내심 기대하고 있던 건지 꼬리가 축 늘어졌다.

젠장, 안 되면 되게 하라! 동조율도 15%나 되는데 그 정도는 되겠지!

난 바로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고, 집중하자마자 마치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듯 빠르게 메시지가 떴다.


[사령계로 통하는 균열을 전파가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인지율과 동조율이 0.1% 상승합니다.]


실랑이하기 싫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

어쨌든 다시 핸드폰을 살펴보니 통신 세기 표시가 최대로 떠 있었다.

신호 짱짱하구만!


“후, 좋아 완벽하다. 이제 사령계도 문명의 이기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군!”

“오오오!”

“아직은 휴대폰 인터넷 정도지만 언젠가는 인터넷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겠네! 주인!”

“그래 나도 기대된다.”


그렇게 둘이서 시시덕거리고 있는데 관리자 채팅이 연결되었다.


만물의 지휘자 : 지금 시스템에 큰 반응이 있었는데 사령왕이 뭔가 한 거야?

사령왕 : 아, 한가지 실험해 보고 싶은 게 있어서 해봤는데 그것 때문인가 봅니다.

만물의 지휘자 : 뭘 했길래 이런 반응이 나온 거지? 게다가 관리자 권한 소유주가 늘어난 걸로 나오는데?

사령왕 : 전대가 남긴 아이는 알고 계시죠? 그 애와 권한을 공유했더니 그렇게 표시됐나 보네요.

니토 : 음, 이게 관리자 대화창인가, 주인을 잘 부탁하겠네.

만검의 주인 : 와! 네가 전대가 남기고 간 아이야? 반가워!

만물의 지휘자 : 허, 원리는 대충 짐작이 가는데 저런 방법이 가능했을 줄 몰랐네···. 저 아이의 경우가 특수한 거긴 하겠지만, 난 시스템에 오류라도 생긴 줄 알고 놀랐어.

사령왕 : 괜히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그냥 실험해본다는 게 덜컥 성공해 버려서요.

천공왕 : 훌륭한 자세다. 그런 식으로 성장해 나가면 된다. 우리가 온전히 함께할 날이 기다려지는군.

사령왕 : 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이네요. 앞으로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천공왕 : 그리고, 전대가 남긴 아이, 이렇게 만나게 되니 기쁘군. 앞으로 사령왕을 잘 보필해다오.

니토 : 그건 당연한 얘길세. 그리고 내 이름은 니토라네. 앞으로는 그렇게 불러주게나.

천공왕 : 당연한 얘기인가, 그래 내가 쓸데없는 얘기를 했군, 니토. 그리고 사령왕, 내일쯤이면 탑의 베타테스트가 가능할 것 같다. 참여할 베타테스터를 부탁한다.

사령왕 : 생각보다 빨랐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원 선정은 빠르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천공왕 : 음, 부탁한다.


[관리자 대화창이 종료되었습니다.]


베타테스터인가···. 기대되는데?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하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중공지입니다. +3 19.06.14 148 0 -
48 048화 – 관찰(2) +2 19.06.15 164 10 12쪽
47 047화 – 관찰(1) +2 19.06.13 217 16 13쪽
46 046화 – 위(僞) +4 19.06.11 236 15 13쪽
45 045화 – 유세연 +4 19.06.10 249 12 12쪽
44 044화 – 부길마 +5 19.06.09 253 16 15쪽
43 043화 – 의문의 인물 +4 19.06.08 281 18 12쪽
42 042화 – 심문 +2 19.06.08 314 18 14쪽
41 041화 – 휴식(3) +2 19.06.07 341 16 14쪽
40 040화 – 휴식(2) +4 19.06.06 323 18 12쪽
39 039화 – 휴식(1) +5 19.06.06 325 18 12쪽
38 038화 - 공지 +4 19.06.04 372 20 12쪽
37 037화 – 육체 +3 19.06.03 360 16 12쪽
36 036화 - 깨달음 +5 19.06.02 393 19 13쪽
35 035화 – S급 균열(3) +4 19.06.01 403 12 12쪽
34 034화 – S급 균열(2) +5 19.06.01 385 15 12쪽
33 033화 – S급 균열(1) +4 19.05.31 401 17 13쪽
32 032화 - 잭 +12 19.05.30 434 14 13쪽
31 031화 – 테드(2) +4 19.05.28 428 19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481 17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14 19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529 18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563 18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561 22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604 23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609 21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673 23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731 23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749 24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758 24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781 30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811 26 14쪽
» 017화 - 성장 +2 19.05.15 847 26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888 29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941 35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006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002 32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047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109 30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114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190 34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279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365 32 15쪽
6 006화 - 쿠르커 +2 19.05.05 1,465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565 35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1,869 35 13쪽
3 003화 - 사령왕(2) +4 19.05.02 2,050 44 13쪽
2 002화 - 사령왕(1) +2 19.05.01 2,283 47 14쪽
1 001화 - 노가다 하는 네크로맨서 +3 19.04.30 2,629 57 14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해골귀신'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