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연재수 :
48 회
조회수 :
43,219
추천수 :
1,244
글자수 :
287,553

작성
19.05.18 23:53
조회
849
추천
25
글자
13쪽

021화 – 검선 서문천룡

DUMMY

021화 – 검선 서문천룡


가까이 다가가 보니, 대성이가 신나게 밀리다가 결국 스킬을 꺼내 드는 게 보였다.

서문천룡은 잠시 흥미롭다는 듯 쳐다보더니 어디선가 철검 7자루를 꺼내서 대성이처럼 검을 띄우고는 조작하기 시작했다.

저게 진짜 이기어검술이라는 건가···. 무협에서나 봤지 진짜 있었구나···?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신기하구나, 마력 같은 걸로 만든 검인가? 숫자는 제법 되어 보인다만, 어디 수준은 어떤가 볼까!”

“고작 일곱 자루로 뭘 하겠다고! 덤벼!”

“거 참,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 말하는 꼬락서니 보게나? 그래, 한번 해보자 이놈아!”


대성이의 호기로운 외침에 같잖다는 듯 대답한 서문천룡은 7자루의 검을 일제히 날리기 시작했다.

분명 숫자는 대성이의 검이 몇 배는 많은데도 밀리고 있군?


“젠장···! 오늘도 깨지는 거냐고···!”


허공에 띄워서 조작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손으로 직접 잡고 검술을 펼치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아니, 오히려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니 더 대단해 보인다.

한동안 팔짱을 끼고 검을 조작하고 있던 서문천룡이 화를 내며 말한다.


“네 녀석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냐? 감히 내 앞에서 그런 걸 이기어검술이라고 내밀어?”


대성이도 억울하다는 듯 받아친다.


“이기어검술인지 나발인지라고 한 적 없는데 왜 보는 사람마다 지랄이야!”

“흠···. 일단 그 주둥아리부터 교육해야겠구나.”


싸늘하게 말한 서문천룡이 이번에도 어디선가 몽둥이를 하나 꺼내 쥐고는 달려든다.

대성이도 신체 제어가 거의 완숙해졌는지 바로 대응했지만, 안 그래도 밀리던 상태에서 검까지 조작하려니 제대로 저항도 못 하고 얻어맞고 있다.


“억! 젠장! 악!”

“아직도 그 입에서 욕이 나오는구나.”


놀라운 건 그렇게 매타작을 하면서도 검의 움직임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거다.

의식을 여러 개로 쪼개기라도 한 건가···?

심지어 여력이 남는지 한 자루는 진호를 상대해주고 있다.

이윽고 검을 유지할 정신조차 없던 대성이의 검이 사라졌고, 서문천룡은 그제야 몽둥이를 거두며 아쉽다는 듯이 말했다.


“후, 이 녀석아 시스템인지 뭔지의 도움이 있다고는 해도 어설프게나마 검을 다룰 수 있다는 건, 재능이 있다는 건데 왜 노력을 안 해?”


그러자 대성이가 울분을 토하듯 말한다.


“나도···. 노력을 안 한 게 아니라고···!”

“몬스터를 압도적인 화력으로 박살 내는 걸 노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 넌 지금까지 방향을 제대로 알려줄 사람을 못 만났던 게야.”


냉정한 서문천룡의 말에 대성이가 외쳤다.


“그럼 나보고 어떻게 했어야 했다는건데! 어느 순간부터는 더 위의 던전도 나오지 않고! A급 던전이나 돌아서 레벨만 오르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서문천룡은 혀를 차며 대답해준다.


“지금까진 그랬을지 몰라도, 다행히 네 녀석에겐 친구 운은 있었던 것 같구나. 이제부터라도 날 만나지 않았느냐?”

“당신이 날 가르쳐줄 수 있다고?”

“내가 소싯적엔 제자로 들어오고 싶어 하던 놈들이 줄을 섰던 몸이다. 너 하나 가르치는 것 정도야 일도 아니지. 이제부터 스승님이라고 불러라.”


그러자 아직도 검 한 자루와 씨름하고 있던 진호가 외친다.


“저도요! 저도 제자 하고 싶어요!”


아직도 검이 저 녀석을 상대하고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저 상황에서 용케 저걸 듣고 외치는 진호도 대단한데?

우리 중에서 제일 재능있는 건 저 녀석 아닐까?


“흠···? 뭐 좋다 너까지 받아주마! 아, 넌 빼고. 넌 좀 별로다.”


날 가리키면서 거절하는 서문천룡.

아니, 애초에 제자로 받아달란 소리도 안 했는데?

왠지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빠하고 있으려니 바토스가 나서서 말하기 시작한다.


“건방지군, 검선 서문천룡. 사령왕께선 네가 평가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아니, 허들 높이지 말라니까···.

그 말을 듣고 바토스를 유심히 살펴보던 서문천룡이 이내 감탄을 터뜨리며 외친다.


“허어! 이게 누구신가! 자네를 이런 곳에서 만나볼 줄은 몰랐군!”

“바토스가 꽤 유명했었나 보죠?”


내 질문에 서문천룡이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한다.


“유명하다마다, 사령왕의 직속이자 모든 병사를 통괄하는 총 지휘자를 명계에서 모를 존재가 있으려고?”

“어···. 생각 이상으로 더 대단한데···.”

“예전이야 어찌 되었건 지금은 사령왕의 충실한 신하일 따름이옵니다.”

“그래? 그것참 든든한 얘기네.”

“영광이옵니다. 왕이시여.”


우리가 대화를 나누던 사이, 생각을 정리한 건지 대성이가 다가와서 서문천룡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며 말한다.


“후···.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스승님.”

“오냐, 너도 선배들 보기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거다.”

“제대로 된 노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음, 급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건 좋은데···.


“아니! 나도 인사하고 싶은데! 이 검 좀!!”


진호는 지금 죽어가는데요···.

그 처절한 외침을 들은 서문천룡은 검을 거두어 주었고, 진호는 냉큼 달려와서 인사하기 시작했다.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부님!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어···. 그래, 너 왠지 옛 제자를 떠올리게 하는구나?”

“그거 칭찬인가요?”

“아니, 왠지 매를 부르는 느낌이라서 말이다.”

“힉!”


진호가 놀라서 움츠러들자, 서문천룡은 헛기침을 하더니 화제를 돌리며 말했다.


“커험, 어쨌든 이제 너희를 제자로 들였으니, 제대로 가르쳐 봐야겠지. 유혼 녀석이 남기고 간 시간을 포함해도 얼마 되지 않으니, 똑똑히 잘 보고 있거라.”

“예!”

“넵!”


대답을 들은 서문천룡은 기분 좋은 듯 웃더니 검을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그리고 찌르기 한번.

뭐야···?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으려니, 서문천룡이 얼굴을 찌푸리며 말한다.


“네 녀석들은 무협지도 한 줄 안 읽어봤냐? 이게 바로 삼재검법이다.”


대성이는 벌써부터 조금 못 미덥다는 듯 물어본다.


“그게 저희에게 가르쳐주실 검술입니까?”

“이 녀석 보게? 벌써부터 이 스승의 가르침에 의문을 품는 거냐?”

“아니, 그게 아니라···.”

“뭐, 모든 검술이 여기서 나왔으니 어쩌니 하면서 삼재검법만 대성하면 천하제일인이 된다거나 지껄이는 놈들이 제법 있긴 했었지. 뭐, 그런 놈들은 친히 찾아가서 개박살을 내놨지만 말이다.”


하긴 무협지 좀 읽어보면 그런 얘기 많이 나오긴 하지.

근데 결국 저 양반은 무협에서 튀어나온 거야 아닌 거야?

대성이는 더욱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질문한다.


“그럼 어째서 그런 것을···?”

“왜긴 왜겠냐. 이게 기초를 다지기엔 제일 좋으니 까지, 너희들의 현 상태로서는 아직 깊은 가르침을 내리기 힘들다. 그러니 일단 죽어라고 반복하면서 제대로 된 동작부터 익혀라.”

“으음···.”

“싸부님! 엄청 간단해 보이는데 빨리 끝내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나요?”


그 질문을 들은 서문천룡은 같잖다는 듯이 피식 웃고는 대답했다.


“하! 네가 3일 안에 삼재검법을 완벽한 자세로 펼칠 수 있으면, 바로 내 검술의 오의를 알려주고 내공도 전수해주마!”


진호가 신이 나서 외쳤다.

나조차도 흥미가 생기는 얘기구만.


“내공 전수! 진짜 그런 게 있는 거예요!?”

“내가 널 붙들고 농담 따먹기 하고 있을 나이로 보이냐?”

“오오오! 의욕이 생긴다!”


진호가 기뻐하고 있자 서문천룡이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는 법. 만약 실패하면···. 알지?”

“그, 그렇게 겁주셔도 안 속아요! 저 정도쯤이야.!”

“그래? 그럼 기대 안 하고 기다리마. 일단 몇 번 더 보여주도록 하지.”


그렇게 몇 차례 같은 동작을 반복한 뒤 서문천룡은 작별을 고했다.


“자, 그럼 다음에 또 보자꾸나. 그때까지 발전한 모습을 봤으면 좋겠군.”

“또 뵙겠습니다!”

“내공 전수 잊지 마세요!”

“헹, 어디 한번 두고 보자.”


그렇게 사제들끼리 훈훈하게 인사를 나누면서 서문천룡은 사라졌다.

나 완전히 쩌리된 기분인데···?


[소환된 영웅들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죽음의 신의 시선이 거두어집니다.]


그러고 보면 죽음의 신은 영웅소환을 쓸 때마다 쳐다보고 있군···. 그렇게 할 일이 없나···?

서문천룡이 떠난 뒤 둘은 경쟁하듯 삼재검법을 펼치기 시작했다.

확실히 인지능력으로 느껴지는 바로는 서문천룡이 펼치던 거랑은 완전히 다르구만.


“그럼 계속 그것만 연습할 거냐?”

“엉, 제대로 한번 해볼련다. 내가 약하단 생각은 못 해봤는데, 요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려니 죽겠다 진짜.”

“난 내공 전수! 반드시 받고 말 거에요!”

“그러냐···. 힘들 내라.”


난 내가 파악한 자세를 기준으로 틀린 자세를 조금 교정해주고, 바토스와 함께 도시 광장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니토가 최하급 언데드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고 있군.

저건 효과가 있는 걸까?

내가 온걸 눈치챈 니토가 쪼르르 달려온다.


“훈련은 다 끝난 겐가 주인?”

“오냐, 넌 잘 돼가냐?”

“조금씩 효과가 있는 게 느껴진다네!”

“그래···? 뭔가 달라지면 좋긴 하겠군.”


니토가 제 가슴을 탕탕 치며 장담한다.


“적어도 한 달 안에는 눈에 보일만 한 성과가 있을걸세. 느긋하게 기다리게나 주인.”

“한달인가···. 그래, 너만 믿고 있을게.”

“후후후, 주인에게 기대받는 건 매우 기쁜 일일세.”


아오. 젠장 귀엽···. 흠.

그나저나 쿠르커는 그저께부터 도시 바깥쪽 숲에서 나무를 베고 있는데 뭐 하는 거야 저건?

니토라면 알 거로 생각하고 물어보니 대답은 바토스에게서 나왔다.


“쿠르커는 현재 미개척 지대를 개척하겠다고 목재를 준비 중이옵니다.”

“음···. 도시는 아직 넓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쿠르커를 불러오겠사옵니다.”

“아냐, 내가 직접 가지 뭐.“


그대로 손을 튕기자 우린 쿠르커의 앞으로 이동해 있었다.

날 발견하자마자 오체투지 하는 쿠르커와 푸른 부족들, 너네도 좀 고쳐라···.


“저희의 영혼의 주인이신 사령왕을 뵙습니다!”

““사령왕을 뵙습니다!””

“어, 그래. 앞으로는 좀 더 편하게 말해라. 슬슬 내가 겁난다.”

““명에 따르겠습니다!””


아오. 씨, 합창하지 말라고···.

어쨌든 나는 온 목적을 말하기 시작했다.


“왜 도시를 나가서 미개척지대로 가려고 하는 거지? 도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왕이시여. 다만···. 왕께서 앞으로 저희 부족원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그에 대해 준비를 하고자 했습니다.”

“그거 엄청 인상 깊게 들었나 보구나···.”


쿠르커는 진중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왕께서 하신 말씀에 거짓이 있을 리 없으니, 그저 믿고 따를 뿐입니다.”


아···.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허들을 너무 높인다.


“그래···. 근데 그거랑 나가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저희 부족은 대초원에서 나고 자란 부족. 저희 부족의 전사들은 초원에서 수련하며 지냈기에 제대로 된 전사를 키우기 위해선 초원이 필수입니다.”

“그 부분을 잘 모르겠다는 거지만,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반드시 훌륭한 대초원의 전사들을 육성해 왕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래,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고.”

“크나큰 은혜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 그래···. 그럼 힘내라.”


난 그 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광장으로 돌아왔다.

아···. 소시민인 나에게는 조금 부담스럽구만.

그렇게 구시렁거리고 있는 나에게 니토가 다가오더니 질문한다.


“그래서 주인. 베타테스터는 전부 뽑은 겐가? 주인의 친구들만 하는 게야?”

“그거 말이지···. 일단 내일 국제 헌터 협회장을 만나기로 했으니, 얘기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달라질지도 모르지.”

“음···. 굳이 주인이 무리할 필요는 없네. 어차피 탑이 열리게 된다면 부족한 점은 보일 테니 말일세.”


난 걱정해주는 니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말했다.


“무리는 안 하고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탑이 열리고 나면 지구 자체의 전력은 꽤 오를 테니까, 일이 더 수월해 질 거야.”

“그렇다면 다행이네만···. 오늘은 이만 쉬게나. 친구들은 내가 돌려보내 주도록 하겠네.”

“그래, 부탁한다. 그래도 가기 전에 병력이나 충원해둘까···. 미리미리 해두는 게 좋겠지.”


난 공터로 간 뒤 지배력과 사기에 스텟을 반씩 분배하고, 소환을 시작했다.

한데 200만이 되자마자 더 이상 늘어나지 않더니, 아까도 느낀 진동이 울리면서 죽음의 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비스는 여기까지다, 앞으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도록.]]


“.....이건 또 무슨 일이래?”


작가의말

늦게나마 한화 더 올려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하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중공지입니다. +3 19.06.14 318 0 -
48 048화 – 관찰(2) +2 19.06.15 254 13 12쪽
47 047화 – 관찰(1) +2 19.06.13 291 18 13쪽
46 046화 – 위(僞) +4 19.06.11 298 17 13쪽
45 045화 – 유세연 +4 19.06.10 331 14 12쪽
44 044화 – 부길마 +5 19.06.09 315 18 15쪽
43 043화 – 의문의 인물 +4 19.06.08 351 20 12쪽
42 042화 – 심문 +2 19.06.08 387 20 14쪽
41 041화 – 휴식(3) +2 19.06.07 416 18 14쪽
40 040화 – 휴식(2) +4 19.06.06 390 20 12쪽
39 039화 – 휴식(1) +5 19.06.06 395 20 12쪽
38 038화 - 공지 +4 19.06.04 446 22 12쪽
37 037화 – 육체 +3 19.06.03 431 17 12쪽
36 036화 - 깨달음 +5 19.06.02 469 21 13쪽
35 035화 – S급 균열(3) +4 19.06.01 487 14 12쪽
34 034화 – S급 균열(2) +5 19.06.01 461 17 12쪽
33 033화 – S급 균열(1) +4 19.05.31 479 19 13쪽
32 032화 - 잭 +12 19.05.30 513 16 13쪽
31 031화 – 테드(2) +4 19.05.28 508 21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560 19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90 21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605 20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646 20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640 24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714 25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710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803 24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825 24 13쪽
»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850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849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76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906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957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91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1,051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115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122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190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265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240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308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445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549 32 15쪽
6 006화 - 쿠르커 +3 19.05.05 1,621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736 35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2,071 35 13쪽
3 003화 - 사령왕(2) +4 19.05.02 2,265 43 13쪽
2 002화 - 사령왕(1) +2 19.05.01 2,516 47 14쪽
1 001화 - 노가다 하는 네크로맨서 +3 19.04.30 2,937 57 14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해골귀신'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