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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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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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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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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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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022화 – 해골 창조

DUMMY

022화 – 해골 창조


난 어처구니없어서 잠시 멍하니 기다려봤지만, 더 이상의 목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아니 대체 뭐냐고···.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스킬창을 살펴보았다.


A랭크 - 해골 창조 Lv 26

사령왕의 사기로 해골을 창조할 수 있다.

해골의 능력은 부여한 사기에 따라 달라진다.

사기 소모 : 0


이렇게 나왔나. 영웅 소환은 아직 변화가 없는 것 같지만, 앞으로 병력 빌려와서 꿀꺽하는 건 봐주지 않겠다는 소리구만.

그렇게 생각에 빠져있는데 니토가 이동해와서 나에게 안겨들며, 다급하게 말했다.


“주인! 아까는 영웅이 나타나서 그렇다고 넘겼네만, 다시 엄청난 존재의 기척이 느껴졌네.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겐가?”

“음,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죽음의 신이 말 한마디 했더니 그런 여파가 오네. 신이란 게 대단하긴 한가보다.”

“전대가 말을 걸었단 말인가? 상위차원으로 건너간 존재는 좀처럼 하위차원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네만···.”

“말 한마디 했다고 차원이 흔들릴 정도면, 그럴 만 하겠지.”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자 니토가 기대하는 표정으로 물어본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겐가? 뭔가 중요한 조언이라도 준 게야?”

“일단 알게 된 건. 전대가 그런 말투를 썼다는 건 사기당한 거고, 앞으로 공짜병력은 없으니까 힘내보라던데.”

“...?”


설명이 좀 부족했나?


“첫째, 전대가 남겨준 지식에 따른 말투라고 했지만. 죽음의 신은 그런 말투 안 쓰더라.”

“...”

“둘째, 지금까지 해골 소환은 명계에서 병사를 소환하는 거였고, 사기로 유지하니까 언젠간 사라질 녀석을 사령계로 들여보내서 내가 꿀꺽하고 있던 건데···.”

“건데···?”

“서비스는 끝이라고 이젠 알아서 해보라네.”

“으음···.”


니토가 잠시 고심하더니 말한다.


“그건 전대에게 뭔가 큰 생각이 있어서 그럴걸세.”

“단순히 빌려온 병력만 가지고는 계속 성장할 수 없다는 의미 같긴 한데, 있던 게 사라지니 손해 본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 그려.”


내가 아쉬워하자, 니토가 달래듯이 말한다.


“음···. 전대도 주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게 아니겠나?”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그게 맞는 얘기긴 하지. 내 주력은 어디까지나 병사들이니까 말이야.”


그럼 한번 실험이나 해봐야겠군.

부여한 사기에 따라 달라지는 건가?

일단 현재 2061이니 최대치로 만들어볼까.

내가 현재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병사. 라는 이미지를 생각하며, 스킬을 시전하자 내게서 빠져나간 사기가 뭉치더니, 점차 해골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한 번에 죄다 뽑아 쓰니까, 꽤 빡쎄구만···.”

“저것 하나만 만들 수 있는 겐가. 주인?”

“여럿을 만들면, 그만큼 힘이 분산되겠는데?”


잠시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완전히 형상을 갖춘 해골이 날 바라보고 있다.

어, 이거···?


“스텟은 얼추 S랭크는 훌쩍 뛰어넘을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자아가 없는 것 같네. 주인···.”

“그러게 말이다.”


이 녀석도 시간이 지나면 자아가 생기긴 할 텐데, 아직 내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이렇게 만들어질 줄은 몰랐네.


“그럼 일단 능력 테스트나 해볼까?”

“그게 좋겠네. 주인.”


우린 우선 병사들에 관해선 가장 잘 알고 있을 바토스에게 이동했다.

내가 데리고 온 병사를 발견한 바토스는 당황한 듯 안광을 깜박거리면서 말했다.


“왕께서 직접 창조하신 병사이옵니까···?”

“음, 죽음의 신이 더 이상의 서비스는 사절이라더라고,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병력을 늘려야 할 것 같다.”


갑자기 바토스가 무릎을 꿇더니 비장하게 외친다.


“왕이시여! 소신들을 버리지 말아 주시옵소서!”

“뭐!?”


아니 미친, 얜 갑자기 무슨 소릴 하는 건데!?


“야! 내가 너희를 왜 버려!? 뜬금없이 무슨 소리야!?”

“하오나, 저 병사의 능력을 보았을 때 왕께서 만드실 새로운 병사들이 저희의 자리를 차지 할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야, 절대 그럴 일 없으니까, 이상한 걱정은 하지도 마라. 내가 더 놀랐네. 어차피 내가 성장할수록 너희도 성장할 건데 왜 벌써 그런 걱정이야?”

“으음,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애초에 내가 직접 만든 병사들은, 너희들처럼 자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네가 저번에 말했던 짐승 같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 거다.”


그렇게 말하자 바토스가 의문을 표한다.


“하오면, 그런 방식으로 창조하신 이유가 있사옵니까?”


얜 가만 보면 날 너무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단순히 능력 부족이라고 하면 실망하려나?

뭐라고 말할까 잠시 고민하고 있자니 바토스가 먼저 말하기 시작한다.


“왕께선 소신들을 염려하시여, 그런 방식을 취하신 것이온데, 소신의 짧은 생각으로 이런 질문을 드려 송구하옵니다!”


그래···. 알아서 생각해주니 편하긴 하다.

허들이 점점 높아져서 부담스러운 것도 있긴 한데, 그래도 누가 저렇게 띄워주니 지난 세월 동안 수직으로 하락한 자존감이 회복되는 기분이라 나쁘진 않구만.


“어쨌든, 네가 보기에도 능력은 뛰어나 보인다 이거지? 너희 위치를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사옵니다. 하지만 자아가 없으니, 복잡한 전투를 수행할 수 있을지는 소신도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사옵니다.”

“흠···. 마침 우리에겐 적당한 상대가 있지. 그럼 한번 가보자.”


난 바로 모두를 데리고 연무장으로 이동했다.

아직도 신나게 연습 중이구만.

날 발견한 대성이가 의아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넌 쉬러 간다고 간 거 아니었냐? 여긴 왜 또 왔어?”

“바쁜데 미안하다. 좀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서 말이지.”

“새삼스럽게 뭔데? 뭔 일 생겼어?”


난 옆에 서 있던 병사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녀석이랑 대련을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흠···? 다른 녀석들이랑 다르게 어째 잠잠하다?”

“엉, 이번에 새로 만들어 본 녀석이거든,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좀 알아보고 싶어서 말이야.”


대성이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한다.


“너 요새 날 무슨 실험용 모르모트 같은 걸로 써먹는 것 같은데, 내 기분 탓이냐?”

“친구 좋다는 게 뭐냐. 너도 훈련도 할 겸, 딱 좋지 않겠냐?”

“왠지 속는 기분인데···.”


대성이는 투덜거리면서도 자세를 잡기 시작한다.

그래도 잠시나마 가르침을 받았다고 자세가 좋아진 게 느껴진다.


“배운 게 도움이 될까, 의문이긴 했는데, 나쁘진 않겠지!”

“그런 긍정적인 마음가짐 아주 좋다. 그럼 힘내라.”


난 대성이를 응원해 준 뒤, 병사에게 공격명령을 내렸다.

전대의 병사들처럼 싸우진 못하겠지만, 기본적인 성능이 월등하니 어느 정도의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구만.

나의 명령이 떨어지자, 대성이를 향해 달려드는 병사.

무장이 아무것도 없으니, 맨손으로 공격하고는 있는데 기세가 사뭇 대단하다.


“이거, 얼마 전의 날 보는 것 같은 꼬락서니인데?”

“그야 그렇겠지, 바토스들처럼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녀석이 아니니까.”


대성이는 정면에서 받아치기는 불리하다고 느꼈는지, 병사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외쳤다.

꽤 여유 있어 보이는군.


“지금 그 소리는, 내가 생각 없이 행동하고 있었다고 돌려 까는 거냐 인마!”

“너뿐이겠냐, 우리 전부가 그랬지. 뭘 그리 발끈하고 그러냐? 저기 공격 또 간다.”


이번에 날아오는 공격은 검면으로 흘려내고 있다.

저 녀석 그 짧은 사이에 진짜 많이 늘었는데?

재능있는 순서대로 골랐다는 게 사실이긴 한가보다.

난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같지만 말이지.


“이 녀석, 움직임은 엉성한 주제에 힘은 왜 이리 좋은 거야!?”

“그거야 내가 현재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병사니까 그렇지. 어때, 할만하냐?”

“아직은 괜찮다! 유혼이나 스승님이 날 상대할 때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싶네!”


대성이는 공격을 피하고, 흘려내면서, 차근차근 병사에게 타격을 입히고 있었다.

이대로 가면 대성이의 승리는 확실하겠구만.

얼마 전이었으면 대성이가 겨우 이기던지 졌을 것 같은데, 이 정도로 수준이 오른 걸 보니, 탑이 열린 뒤가 기대된다.


“그럼, 여기까지!”


내 지시를 받은 병사가 뒤로 물러나서 멈추자 대성이가 투덜거린다.


“아, 조금 더 하면 박살 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박살 내면 안 되지 인마! 완전히 박살 난 거 고치려면 힘들다고!”

“헹, 그거야 댁의 사정이고. 나도 간만에 승리라는 걸 좀 느껴보고 싶었단 말이다.”

“어차피 그대로 갔으면 네가 이겼을 게 뻔한데, 뭘 아쉬워 하고 있냐.”


대성이가 아직도 아쉬운 감이 가시지 않은 듯 말했다.


“그래도 기분이란 게 있잖냐.”

“그건 됐고, 그래서 고생한 보람은 느껴지냐?”

“음,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 상대가 어느 정도의 힘으로 공격하는가, 어찌해야 공격을 피하고, 막아내면서 공격해야 하는가, 그런 것들이 느껴지는데?”

“그거 다행이네.”


그래도 테스트는 확실히 된 것 같다.

한동안은 능력이 조금 분산되더라도 여럿을 만들어두는 게 낫겠군.

이곳에서 한동안 지내다 보면 언젠가 자아가 싹틀 테고, 그런 녀석들을 모아서 바토스에게 맡기는 쪽으로 가야겠다.

생각을 마친 나는, 언제까지 넋 놓고 있을 거냐는 듯 쳐다보는 대성이에게 말했다.


“아, 잠깐 생각 좀 하느라고. 테스트는 끝났으니 이제 난 가볼 건데, 넌 언제까지 있으려고?”

“난 좀 더 있다 가련다. 효과가 느껴지니까 더 쉴 수가 없네.”

“그러냐, 그럼 돌아갈 땐 니토한테 말하면 보내줄 거다. 수고해라.”

“오냐, 나도 진호처럼 내공 전수라도 노려봐야겠다.”


진호 녀석은 아까부터 묵묵히 검만 휘두르고 있다.

자기 얘기가 나오는데도 잠잠한 걸 보니, 완전히 몰입하고 있군.

저 녀석도 크게 되긴 할 것 같다.

문제는 나인데···. 아까 사기를 올린 뒤로 또 스텟이 껑충 뛰어버려서 사실 지금도 신체를 제어하느라 고생 중이다.

이거야 원···. 사기를 올릴 때마다 이러면 앞으로가 큰일이구만.


“아, 깜박할 뻔했군. 너희 이제 신체 제어에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

“이젠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왜 그러는데?”

“사령계에서만 보정 기능이 해제되는 게 아니라 우리들한테는 아예 제거해두려고.”

“그래, 그게 좋긴 하겠다.”


대성이는 아직도 무아지경인 진호를 바라보면서 이어서 말한다.

저 녀석 진짜 성공하는 거 아냐?


“저 녀석한테는 내가 말해둘 테니까 부탁하마.”

“오케이. 그럼 어디 보자···.”


시스템을 직접 조작하는 건 처음인데···.

일단 사령계에서 조작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미지 해보자.

우리 셋의 신체 제어 보정을 완전히 없앤다.


[사령왕, 최대성, 정진호의 신체 제어 보정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오 좋아. 된 것 같구만.

대성이 녀석이 신기하다는 듯 말한다.


“메시지 떴다. 네가 직접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 걸 보니까 좀 신기한데···?”

“그러게, 지금까진 사령계 한정으로만 했던 건데 말이지.”

“근데, 앞으로 네크 고르는 사람 나오면 어떻게 되는 거냐? 보통 누가 이건 뭐 뭐다 하고, 설명해주잖냐.”

“...어?”


아니 잠깐, 그건 진짜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


“그럼, 그 설명 네가 해주는 거야?”

“내 경우를 보면 그럴 것 같긴 한데···. 니토한테 물어봐야겠는데?”


얘기를 캐치하고 순식간에 나타난 니토가 설명을 시작한다.


“음, 그건 대성의 말이 맞다네 주인.”

“그럼, 내가 그 관리 차원에서 사령왕의 공간에 온걸 환영하네 낮선이여. 이런 거 해야 하는 거냐?”

“그것뿐이겠는가? 직업 설명도 적어두어야 할걸세.”


난 당황해하며 외쳤다.


“아니, 그런 게 있으면 진작 좀 말해주지 그랬냐!?”

“그, 그건···. 밖으로 나온 게 너무 기쁜 나머지 잊고 있었다네···.”


니토의 꼬리가 축 늘어진다.

젠장, 안타깝긴 하지만, 아이는 칭찬으로만 키우면 안 되는데···.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어차피 고를 사람도 없었을 텐데 뭘. 내가 홍보를 빡세게 해야 그나마 나오지 않을까?”

“그런 겐가···? 그렇다면 다행일세 주인.”


대성이 녀석이 글러 먹은 애 아빠를 보는 것 같은 눈으로 쳐다봤지만 애써 무시하면서 말했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참 다행이다. 하하하···.”

“앞으로 더 노력하겠네! 주인!”

“그래, 니토만 믿고 있을게.”

“맡겨주게나 주인!”


기운차게 대답하는 니토.

잘하고 있는 거겠지···?


난 의욕에 불타는 니토를 잠시 쓰다듬어주다가, 내일 일정을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국제 헌터 협회장이랑 시련의 탑인가···.

일단 만나보고 생각해야겠다.


작가의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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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033화 – S급 균열(1) +4 19.05.31 460 18 13쪽
32 032화 - 잭 +12 19.05.30 492 15 13쪽
31 031화 – 테드(2) +4 19.05.28 484 20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540 18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67 20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584 19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621 19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613 23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672 24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678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759 24 14쪽
»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795 24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817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821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47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872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923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58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1,014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081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084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151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209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200 37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267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387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483 33 15쪽
6 006화 - 쿠르커 +2 19.05.05 1,569 37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671 36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1,999 3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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