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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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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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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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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DUMMY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길드 신청은 통과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고 연락이 왔고···.

최우선 과제는 서문천룡에게 한 방 먹이는 건가?

일단 진호의 자세부터 완벽하게 해야겠군.

난 진호에게 다가가서 물어봤다.


“어때? 내공은 좀 뽑아먹을 수 있을 것 같냐?”

“비슷하게 따라 할 순 있는 것 같은데 애매한데요? 좀 봐줘 봐요. 인지능력인가 뭔가로 완벽하게 자세 알아놨다면서요.”

“말로 하기는 모호한데···. 일단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난 그렇게 말하고는 검을 하나 만들어서 삼재검법을 펼쳐보기 시작했다.

어···. 이거 완벽한 자세라는 게 생각보다 잘 안 되는데?

신체의 제어에도 어느 정도 능숙해졌고, 완벽한 자세도 알고 있으니 금방 될 줄 알았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몸이 내 생각이랑은 좀 다르게 움직인다.


“제대로 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는데 이거···.”

“그쵸? 간단한 것 같은데 의외로 잘 안되던데요.”

“그러게 말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효과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건 그래요. 자세를 완벽하게 하려고 할수록 내 움직임이 점점 정교해지는 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진호는 계속해서 삼재검법을 펼쳤고, 난 몇 번 휘두르다 검을 던져버리고는 다른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내가 완벽한 자세로 펼칠 수 있다고 해도 별 의미가 없겠는데.”


내가 아무리 교정해줄 수 있다고 해도, 그 영감 분명 근육의 미세한 차이만 있어도 딴지 걸만한 성격으로 보였으니 한 방 먹이는 건 확실히 힘들긴 할 것 같다.

음, 뭔가 방법이···. 이거 되려나?

난 연습 중인 진호를 불렀다.


“잠깐 거기 가만히 서 있어 봐.”

“왜요? 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아마 손해는 안될 테니까 입 다물고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있어.”


난 진호의 머리에 손을 얹고 내가 인지한 서문천룡의 움직임 자체를 전송하는 이미지를 떠올렸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성공했다는 확신이 든 나는 진호의 머리에서 손을 떼고 물어봤다.


“어떠냐? 좀 알 것 같냐?”

“어···. 이거 뭐에요!? 겁나 신기한데!? 아오, 옛날에 학교에 다닐 때 이렇게 머릿속에 때려 박을 수 있었으면 엄청 편했을 텐데!”

“나도 학창시절엔 그런 게 있었으면 하긴 했지···. 어쨌든 이제 할 수 있겠냐?”

“헹! 답안지를 머릿속에 넣고도 못하면 내가 바보죠! 이제 내공 전수만 남았구나!”


씁···. 이 녀석이 머릿속에 넣고도 잘 못 한 나를 돌려 까는 건가?

난 원래 몸치였으니까 안 부끄럽다 젠장!

난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마친 뒤 진호에게 말했다.


“일단, 시험을 치기 전에 어느 정도의 내공을 전수해줄 것인지 정확한 확답을 받아놔야 할 것 같다. 까놓고 말해서 성공해도 고작 1년 치 내공 정도 물려줘도 할 말 없는 거 아니냐.”

“헐···. 설마 그럴까요?”


난 하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네가 잘 모르는구나, 그런 건 기본 이잖냐. 어느 정도의 내공을 전수해 줄 건지. 언제 전수해줄 것인지. 전부 확답을 받아놔야지!”

“그렇게 들으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대성이 녀석이 오면 그놈 머릿속에도 자세를 때려 박아줘야겠는데.”


그렇게 말하며 시간을 확인하니 어느새 새벽 3시.

시스템의 보조 없이 신체를 제어하게 되니까, 예전처럼 체력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반인 같은 피로를 느끼던 게 사라졌다.

정말로 나의 신체 능력이 그 정도라는 감각이라고 해야 하나···. 1주일간 잠을 안 자고 버틴다고 해도 몸 상태의 변화가 없을 것 같다.

즉 대성이 녀석도 안 자고 있을 테니 당장 불러도 된다는 소리지.

난 그런 생각을 하며 대성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역시 바로 전화가 연결됐다.


“이 야밤에 무슨 일이냐. 나 바쁜데.”

“그 말 그대로 돌려주마, 이 야밤에 무슨 일인데 바쁘냐?”

“부길마가 옆에서 감시하면서 일 시키고 있다. 지금도 급한 연락이라고 잠깐 나와서 전화 받는 거야.”


대성이의 말에 난 어처구니없어서 물었다.


“아니, 네가 길마인데 왜 부길마한테 잡혀 사는 건데?”


그러자 씁쓸한 목소리로 대답하는 녀석.


“후···. 그러게 말이다. 왜 그럴까? 어쨌든 별일 아니면 끊는다.”

“그럼 내공 전수는 포기한 거냐?”

“아니 그건 하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해···.”


난 우울해하는 대성이에게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일이 처리 되는 대로 연락해라. 좋은 방법을 찾았으니까, 이건 분명히 된다.”

“뭔 방법인데 그렇게 자신만만하냐?”

“일단 와보면 안다. 이따 보자.”

“아니 궁금하게 뭔 소···.”


뚝.


이 정도로 불씨를 댕겨놨으면 알아서 금방 일 끝내고 뛰어오겠지.

아무리 머릿속에 자세를 때려 박아준다고 해도, 어느 정도의 적응시간은 필요할 거란 말이지?

진호 녀석을 봐도 얼추 하루 정도는 더 있어야 자세가 완벽해질 것 같다.

이걸로 서문천룡에게 먹일 빅엿의 준비가 얼추 끝났군.


내 도발에 꽤 빡쳤는지 1시간 만에 일이 끝났다고 연락 온 대성이를 사령계로 데려와서 진호처럼 자세를 머릿속에 직접 때려 박아줬다.


“완전 사기 아냐 이거···. 반칙하는 기분이라 좀 그런데?”

“야, 그 영감 성격 봐선 정상적인 방법으론 죽어도 안됐을 거다. 애초에 시비도 그쪽이 먼저 걸었는데 뭔 상관이야?”

“뭐, 좋은 게 좋은 거겠지! 그럼 조금만 기다려라! 하루 안에 완벽하게 펼쳐주마!”

“오냐, 얼른 끝내봐라.”


호언장담한 대로 20시간 만에 완벽한 자세로 삼재검법을 펼칠 수 있게 된 대성이 녀석이 날 재촉하기 시작했다.


“야, 빨리빨리 가자.”

“아 거 더럽게 성급하네, 잠깐 기다려 봐 인마. 아직 시간 남았어, 마지막으로 점검 한번 하고 가자.”


어디 보자···. 바토스는 니토와 함께 주민들에게 연설 중이군. 항상 뭔가를 하고 있네 그려.


“니토야, 바토스 데리고 여기로 와봐라.”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니토가 바토스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무슨 일 있는 겐가 주인?”

“부르심을 받고 왔사옵니다.”

“음, 둘에게는 공증인을 부탁하고 싶은데.”


여기서 있었던 일을 다 알고 있는 니토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지만, 바토스는 영문을 모르겠는 듯 물어온다.


“왕이시여, 어떤 공증을 말씀하시는 것이옵니까?”

“별건 아니고, 서문천룡이랑 저 녀석들이 내기한 것에 대한 공증이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사옵니다.”

“죽음의 신의 적자인 니토도 그렇고, 너도 높으신 양반이었으니 공증인으로는 충분하다고 본다.”


니토와 바토스는 당연하다는 듯 외쳤다.


“주인이 원한다면, 그런 것쯤은 얼마든지 해줄 수 있네!”

“명에 따르겠사옵니다!”


얘네는 내가 보증 서달래도 서줄 것 같다.


“좋아, 그럼 슬슬 불러볼까.”


[검선 서문천룡이 소환되었습니다.]

[죽음의 신이 사령왕을 지켜보기 시작합니다.]


서문천룡은 등장하자마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음, 벌써 오늘이 3일째인가? 어디 숙제는 끝마쳤나 확인해보자.”


숙제라니, 어디서 물타기를 하려고 드나.

난 앞으로 나서서 서문천룡에게 말했다.


“하! 네가 3일 안에 삼재검법을 완벽한 자세로 펼칠 수 있으면, 바로 내 검술의 오의를 알려주고 내공도 전수해주마! 라고 했었죠. 아마?”


서문천룡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흠? 그게 어쨌다는 거냐? 진짜 해보려고? 만약 실패하면 벌이 있을 거란 얘기도 했을 텐데?”

“진짜 완벽하게 할 수 있다니까요! 내공 전수 해주실 준비나 하시죠! 싸부님!”

“호오···. 아주 자신만만하구나. 네가 저 반푼이를 믿고 그렇게 뻗대는가 본데···.”


진호를 갈굴 준비를 하는 서문천룡에게 대성이가 진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도 그 내기에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허, 너까지 해보겠다고? 너, 이 녀석들한테 무슨 바람을 불어넣었길래 이 녀석들이 이러는 거냐?”


내가 뭘 어쨌다고 나한테 불똥이 튀나 몰라.

난 그런 서문천룡에게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쫄리면 관두시던지. 자기가 그런 말을 꺼내놓고, 왜 엄한 사람한테 불똥이 튑니까?”

“이것 참 어처구니없군. 좋다, 네 녀석도 완벽하게 펼치면 내가 말한 걸 다 해주마. 그럼 그 대가도 있어야겠지?”


서문천룡의 말에 대성이가 긴장하며 묻는다.


“어떤 대가를 원하십니까?”

“아니 너 말고, 저 반푼이 한테 받아야겠다. 어차피 저 녀석이 부추겼을 게 뻔히 보이니까.”


그야 그렇게 생각되긴 하겠지.

난 의아하다는 듯 물었다.


“그럼 저한테 뭘 원하는데요?”

“만약 저 녀석들이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다면, 넌 앞으로 내 교육방침에 절대 간섭하지 않는 것을 대가로 하지.”

“뭐, 그러시던가요. 그 대신 확실하게 하죠. 오의야 뭐 알아서 가르쳐 줄 테지만, 내공은 얼마나 전수해 준다는 건데요? 그리고 그 내공이란 건 어떤 거죠?”


내 말에 서문천룡은 잠시 발끈하는 듯하더니, 이내 진정하고는 내공에 대해 말했다.


“내공, 차크라, 마나, 이름은 달라도 어차피 다 같은 놈들이다. 네 녀석들이 쓰는 마력이란 것과 내공은 동일하다.”

“흠···. 그럼 그 양에 대해서가 문제군요.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어차피 정확한 수치 따윈 알 수도 없을 테니, 저 녀석들이 가진 내공의 50%씩을 전수해주도록 하지. 그 정도면 됐냐?”


난 괜히 뜸을 들이며 말했다.


“음···. 나쁘진 않은데, 하지만 그건 원래 있던 약속이고, 대성이까지 포함한다고는 해도 내가 앞으로 당신한테 터치하지 않는 조건으로는 좀 부족한데요.”


내 말에 서문천룡이 짜증 내며 말한다.


“그럼 어쩌자는 건데?”

“거기에 추가로 당신이 계속 남아있는 건 어때요? 제대로 가르치려면 시간이 부족한 거 아닙니까?”

“그건 죽음의 신과의 계약에 맞지 않는데···.”

“어차피 제 스킬로 인해서 불려온 거니까, 허락한다고 하면 그 부분은 제가 알아서 처리하죠.”


서문천룡은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말했다.


“흠···. 좋다, 내가 손해 볼 일은 없겠지.”

“그럼 그건 됐고. 근데 당신이 약속을 지킬지 어찌 알죠?”


그 말을 듣자 급격히 표정이 차갑게 굳더니 싸늘하게 말하는 서문천룡.


“지금 내가, 이 검선 서문천룡이 약속을 어길 것이라고 의심하는 거냐.”


아, 이건 역린이었나.

약속을 어길 걱정은 안 해도 되려나.


“뭘 그렇게 발끈하고 그러시나,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확실히 해두자는 거죠.”

“소인배의 발상이로다. 좋다, 그럼 어찌 하자는 거냐.”

“니토와 바토스를 공증인으로 세우고 싶은데요.”

“너, 내가 바보로 보이냐. 네놈의 부하를 공증인으로 세워서 뭘 하자는 거냐. 거절한다.”


그야 나라도 거절하겠지.


“그럼 누구를 공증인으로 세우면 괜찮겠는데요?”

“적어도 너의 부하는 아니며, 우리의 내기에 대해 전부 알고 있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물이다.”

“흠···. 그런 존재가 딱 하나 있긴 하네요. 부탁해볼까요?”


서문천룡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말한다.


“하, 그런 존재가 있다면 얼마든지.”

“그래요? 그럼, 거기 심심해서 죽을 것 같으신 분. 공증 한번 서주시지 않겠습니까?”


서문천룡이 의아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 차원이 진동하며 목소리가 들려왔다.


[[명계의 신인 나에게 감히 그런 부탁을 하다니, 내가 미약한 인연 따위에 휘둘릴 것으로 생각하는가?]]


이번에는 이 장소에 있던 모두에게 들린 것인지 전부 놀란 표정이다.

특히 니토가 아주 울려고 하는군.

의외인 건 서문천룡이 놀랐다기보다는 당황한 표정이라는 거다.


“에헤이, 저 양반이 댁의 적자랑 직속 부하로도 부족하다는데 어쩝니까, 심심한 거 다 아니까 부탁 좀 합시다.”


잠시 잠잠하더니 들려오는 목소리.


[[흠, 이번 한 번만 속아주지. 내기는 성립되었다.]]


“오, 승낙입니까? 감사합니다!”

“죽음의 신을 공증인으로 세울 생각을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군···.”

“그럼 문제는 없는 거죠?”

“그래, 있을 리가 없지.”

“그럼 시작합시다.”


대성이와 진호는 천천히 삼재검법을 펼치기 시작했다.

아무리 천천히 펼쳤다지만, 고작 세 가지 동작뿐이니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둘의 시연이 끝나자, 서문천룡은 파랗게 질린 얼굴로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가 볼 땐 완벽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음···.”

“잘 모르겠다면 공증인한테 한번 물어보죠.”

“젠장! 완벽하다! 완벽하게 펼쳤다고! 됐냐!”


진작 그럴 것이지.

서문천룡의 외침에 반응하듯 죽음의 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기는 사령왕의 승리다. 패자는 약속을 이행하도록.]]


즉 서문천룡을 남길 수 있게 해주겠다는 거군.

통이 크군. 죽음의 신!

서문천룡은 잠시 멍하니 있더니 욕을 내뱉으며 말했다.


“제길···. 첫째부터 차례대로 내 앞으로 와서 등을 보여라.”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싸부님!”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내공 전수가 끝났다.


[죽음의 신의 시선이 거두어집니다.]


내공 전수가 끝나고 죽음의 신의 시선이 거두어지자, 서문천룡은 그제야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아오, 이 정신 나간 놈이!? 기껏 연기까지 해서 대충 넘기려고 했더니만 죽음의 신을 끌어들여!? 그렇게까지 해서 이 노인네의 내공을 뽑아 처먹고 싶더냐!”


...방심 못 할 영감이군.

아무래도 제대로 된 공증인을 안 세웠으면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방 먹여주니 기분은 좋구만!

그렇게 승리의 여운을 즐기고 있자, 서문천룡이 왠지 후련한 듯이 말했다.


“뭐, 좋다. 이렇게 된 이상 제대로 가르쳐주마! 힘들다고 해도 빠져나가진 못할 거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스승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싸부님!”


음, 이래저래 좋게 끝났군.

서문천룡은 아직 무슨 짓을 당한 것인지 눈치 못 챈 것 같은데, 알아차렸을 때가 기대되는구만.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다 쓰고 맞춤법 검사 돌리다가 긴장이 풀려서 뻗어버렸습니다!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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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00 19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519 18 12쪽
»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553 18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551 22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593 23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598 21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657 23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720 23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740 24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746 24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771 30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799 26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834 25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878 29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932 3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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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013화 - 수습 +3 19.05.11 993 32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035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092 30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104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175 34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265 3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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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06화 - 쿠르커 +2 19.05.05 1,451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549 3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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