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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연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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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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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031화 – 테드(2)

DUMMY

031화 – 테드(2)


잠시 서로를 마주 보던 둘은 어느 순간 서로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쾅!


검이랑 주먹이 부딪치는데 왜 저런 소리가 나는 거지···.

신체의 요혈을 노려오는 검을 테드는 마치 곰이 앞발을 휘두르는듯한 주먹으로 계속해서 쳐내고, 반격하고 있다.

내가 볼 땐 틈이 많아 보이는데 그것도 아닌지 좀처럼 타격을 주고 있진 못하는 서문천룡.

한순간에 수십 번의 공격을 주고받은 둘은 잠시 떨어져서 서로의 빈틈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문천룡이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


“상형권의 일종 같긴 한데, 뭔가 억누르는듯한 느낌이 있구만. 그게 전력은 아닐 거 아니냐? 제대로 하지 못하겠냐!”


그 불만을 들은 테드가 날 바라보며 말한다.


“흠···. 그럼 허락을 구해도 괜찮겠습니까? 약간 거칠어질 수도 있습니다.”


변신하고 나면 좀 흉포해지거나 하는 건가?

수인이 나오는 거에 흔히 있는 얘기구만.

난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승인했다.

어차피 서문천룡도 전력을 보인 건 아니니 괜찮겠지.


“그래, 지금 말려봐야 저쪽이 받아들이지 않을 거 같네. 허락한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대체 뭔 헛짓거리를 하는···.”


테드는 바로 수인 형태로 변신하기 시작했고, 투덜거리던 서문천룡은 입을 떡 벌리고 변신을 완료한 테드를 올려다봤다.


“미친···. 변신하는 녀석들은 여럿 봤다만, 저런 건 처음 보는구만.”

[그럼 다시 가겠소.]


콰아앙!!


아이고, 연무장 다 박살 나겠네!

거대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눈으로 쫓기도 힘든 움직임으로 주먹을 날리는 테드.

저 정도로 크면 작은 상대는 싸우기 힘들겠네, 라고 생각했던 조금 전의 날 비웃는듯한 움직임이다.

과연 서문천룡도 이번에는 차마 받아칠 엄두가 안 나는지 빠르게 회피했다.


“저 덩치에 저런 속도는 반칙 아니냐!”

“전력으로 붙어보고 싶어 했잖아요? 힘내요!”


정신없이 피하는 와중에도 용케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발끈하며 7자루의 검을 꺼내 드는 서문천룡.


“아무리 빠르다곤 해도, 저 정도로 덩치가 커졌다면 빈틈이 없을 순 없는 법!”

[신기한 재주를 부리는군. 하나 압도적인 힘 앞에선 소용없소.]


서문천룡은 재차 날아오는 주먹의 위력을 7자루의 검으로 분산시켜 막아낸다.

우와···. 저걸 정면으로 막을 수 있다고?


“원래 무공은 자신보다 강력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단순히 힘으로 이 서문천룡을 넘어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그렇게 외친 서문천룡은 검을 조종해 테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대단한 기술이긴 한데 저렇게 체급 차이가 나니 효과가 얼마나 있으려나 모르겠구만.

하지만 푸른 기운을 담은 검은 내 생각과는 달리 테드에게 착실하게 대미지를 입히고 있었다.

테드는 검을 쳐내 보려고 했지만, 속도는 둘째치고 거대한 신체에서 나오는 빈틈 때문에 쉽지 않아 보였다.


[음, 이건 확실히 대응하기 힘들구려.]

“아무리 덩치가 크다지만 체력에는 한계가 있겠지! 이대로 잘근잘근 썰어주마!”


저 양반 머리에 열 올랐구만.

대련이랬더니 아주 갈아 마실 기세인데?

더 하다가는 피해가 클 거라 생각하고 대련을 중지시키려는 순간, 테드가 방어 자세를 풀기 시작하는 게 보였다.


[단순히 육체적 능력으로는 넘을 수 없다는 걸 알겠소. 이제부터는 제대로 하도록 하지.]

“지금까진 대충했단 소리냐? 내 앞에서 꽤 시건방진 소리를 하는구나!”

[그건 몸으로 겪어보면 알게 될 거요.]


그렇게 말한 순간 테드의 전신에 검은 기운이 휘감기기 시작한다.

사령계의 기운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출력은 나를 아득하게 웃도는 것 같다.

내 생각이 정답이었던 듯 서문천룡의 검이 더 이상 테드에게 상처를 입히지 못하고 튕겨 나오는 게 보인다.

사기잖아!? 진짜로 저런 능력인데도 고작 부하들한테 제압당한 거야!?


“미친···. 저런 육체를 가지고 기공술까지 쓸 수 있다고!? 뭐 하는 괴물이냐!”

[그럼 죽지 마시오.]


불길한 소리를 한 테드는 마치 폭발하듯이 서문천룡에게 달려들기 시작한다.

한눈에 봐도 아까보다 속도가 빨라진 게 보인다.

진짜 사령계의 기운이랑 비슷한 스킬인가 보구만.


쾅! 쾅! 쾅!


꽤 넓은 편인 연무장을 산산조각낼 기세로 주먹질을 해대는 테드.

서문천룡은 놀랍게도 아직까지 피하거나 막는 데 성공하며 도망 다니고 있다.

이래서는 결판이 안 나겠는데?

한참을 도망 다니던 서문천룡이 테드를 보고 말하기 시작한다.


“후···. 이제···. 웃!”


후아아앙!


아니 왜 잘 싸우다가 대뜸 말을 걸고 있어?

말을 하던 서문천룡은 테드의 주먹질을 급하게 회피하고 있다.


“말 좀 하자! 엇차!”


계속 피하면서 뭔가 말하려고 하는 서문천룡.

뭔 소리가 하고 싶어서 저러고 있냐···.


“이제 끝내주마! 망할 곰탱아!!”


마치 랩을 하듯 급하게 말을 마친 서문천룡이 공격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이 조종하는 검과 함께 자신도 달려들더니, 총 7자루의 검으로 동시에 정확히 가슴 부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오, 뚫렸다!

한점에 집중된 검격에 일순간 검은 기운이 걷혔고, 서문천룡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자신이 들고 있던 검을 날려 가슴을 꿰뚫어버렸다.

가슴이 꿰뚫리자 곧바로 움직임을 정지한 테드는 감탄한 목소리로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허, 잔재주라고 생각했던 걸 사과하겠소. 그대는 정말 대단한 전사로군.]


그리고는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숙이고 말하는 테드.


[변변치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주인님.]

“그래, 수고했다. 엄청 대단했으니까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


우리가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으려니 서문천룡이 미안한 표정을 한가득 담고 말을 걸어온다.


“음···. 미안하다. 이런 상대는 정말 오랜만이라 손대중을 하지 못했다. 저런 강력한 수하를 잃어버리게 하다니···.”


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양반은?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아니, 제대로 심장을 꿰뚫은 감각이 있었다. 무사할 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아.”

“...그러니까, 무슨 소리를 하는 건데요?”

“뭐? 너야말로 무슨···.”


잠시 대련의 여운을 즐기던 테드는 이내 인간 형태로 돌아와서 내 옆으로 다가왔다.

아니, 변신할 때마다 옷 해 먹는 거냐.

타이츠 같은 거라도 줘야 하나···.

난 다시 옷을 한 벌 만들어서 테드에게 던져주고는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문천룡을 돌아봤다.


“언데드가 심장 좀 뚫렸다고 죽는 거 봤어요? 그리고 설령 산산조각이 난다고 해도, 내가 존재하고 사령계가 존재하는 이상 내 병사들은 절대 안 죽는다고요. 존재 자체가 소멸하면 또 모를까.”

“미친···. 저런 능력을 가진 주제에 불사라고? 그럼 결국 날 봐줬단 소리잖냐!”


그의 분노에 테드는 고개를 가로젓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아니, 그건 아니오. 난 분명히 전력을 다해서 싸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에게 패배한 것이오.”

“하지만 네 녀석은 심장 따윈 꿰뚫려도 상관없이 나에게 반격을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주인님의 권능으로 인한 것, 생전의 나였다면 그 시점에서 사망했을 거요. 그러니 자신의 승리를 부정하지 마시오”


테드의 정중한 패배 선언에 한동안 분노한 표정을 짓던 서문천룡이 말했다.


“쳇···. 기분 잡쳤군. 오늘은 여기까지다! 네 녀석들은 한동안 알아서 수련하고 있어라!”


대성이와 진호에게 외친 서문천룡은 빠르게 연무장을 벗어나 사라져 버렸다.

꽤 열 받았는지 빠른 속도로 근처의 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 폐관 수련이라도 하려고 그러나?

난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대성이와 진호를 불렀다.


“그만 정신 좀 차리지?”

“어···. 어? 뭐라고 했냐?”

“레알 개쩐다···.”

“서문천룡이 뭐라고 했는지는 듣긴 했냐?”


내 질문에 고개를 가로젓는 두 녀석.

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한동안 알아서 수련하고 있으라고 하더라, 아마 폐관 수련이라도 하러 갔나 봐.”

“진짜 하늘이 높긴 높구만···. 저렇게 강할 수가 있다니···.”

“그러게요···. 차라리 우물 안에서 놀고 싶었어요···.”

“근데 어쩌냐, 너희는 지금의 테드보다 더 강해져야 할 텐데. 저 녀석 적 초월자 본인한테 제압당한 것도 아니고 부하한테 제압당했다고 했다고.”


숫자에 밀린 거긴 하지만, 굳이 거기까지 말할 필요는 없겠지.

내 말을 들은 둘은 기겁해서 외치기 시작한다.


“미친, 그렇게 강한 놈들이 있다고!?”

“아니, 몇 년 남지도 않았다면서요!? 가능하긴 한 거에요!?”

“가능할까가 아니라 무조건 가능하게 해야지. 안 그러면 우리도 다른 차원들과 똑같은 꼴이 돼서 녀석이 다른 곳을 침공할 때 부하로 부려질 텐데?”

“젠장···.”

“재밌을 것 같아서 따라왔다가 이게 웬 날벼락이야···.”

“뭐, 앞으로 나올 몬스터들은 계속 강해질 테지만, 그게 역으로 우리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다. 레벨업 속도가 점점 빨라질 테니까 말이야.”

“후···. 앞으로 진짜 죽어라고 굴러야겠구만···.”

“그러게요, 진짜 빡쎄게 해야겠네···.”


난 녀석들을 안심시키듯 말했다.


“그래도 이제 고작 보름 정도 지났는데 엄청나게 수준 오르지 않았냐? 보름 전의 너희가 지금의 너희를 상대하려면 몇 명은 있어야 할거라고.”

“확실히 그렇긴 하지.”

“그건 맞긴 하네요.”

“앞으로 4년 정도, 연합이랑 나도 최대한 시간을 끌어볼 테니 그 안에 충분히 강해지면 되는 거다.”


잠시 침묵하던 녀석들이 기세 좋게 외치기 시작한다.


“그래! 내가 언제부터 뒷일 생각하면서 약한 소릴 했다고! 너 인마 네가 맨날 충격적인 얘기만 들고오니까 잠깐 휩쓸렸잖냐!”

“그러게요! 아저씨가 나쁘네!”


난 녀석들의 외침을 듣고 혀를 차며 말했다.


“쯧, 거 금방 기고만장해서는 헛소리들을 하고 있구만. 어쨌든 기운은 팔팔한 것 같으니, 서문천룡 대신 수련을 시켜줘도 이의는 없겠지?”

“헹, 법사 주제에 검사한테 덤벼보려고? 한번 와봐라!”

“이 아저씨가 뭘 모르네! 덤벼!”


물론, 내가 직접 나설 필요는 없었고, 바토스랑 테드에게 자유대련으로 빡세게 굴리라고 지시했다.


“아, 잠깐. 치사하게! 야 인마!”

“으힉!? 사람 살려!?”

“이 녀석들의 능력이 내 능력인데 불만 있냐! 불만 있으면 덤벼!”


난 낄낄거리면서 녀석들이 신나게 굴려지는 걸 구경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 구경하고 있자니, 자고 있던 니토가 부스스 일어나서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


“으음···. 주인, 할 말이 있는데.”

“어? 잘 자다 일어나더니 갑자기 뭔 할 말이야?”

“자는 동안 사령계를 좀 둘러보고 있었는데, 슬슬 최하급 언데드 중에서 자아를 깨우친 녀석이 생긴 것 같아.”

“자면서 그런 게 가능한가는 둘째치고, 생각보다 빨리 생겼구만?”

“주인도 좀 더 익숙해지면 가능할 거야. 어쨌든 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으니까 얼른 살펴보러 가는 게 좋겠어.”

“그래? 그럼 일단 가보자.”


니토의 말을 듣고 보니 확실히 뭔가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하는 녀석이 있었다.

어디 보자···. 왕성 근처에서 어물쩍거리고 있구만, 저기는 왜 간 거야?

난 바로 녀석의 앞으로 이동했고, 이동하자마자 병사 몇몇이 해골 하나를 둘러싸고 숙덕거리는 게 보였다.


“이 녀석 신입인 것 같은데 어째 반응이 이상하지 않수?”

“그러게 말이여, 원래 처음 자각하면 알아서 창조주에 대한 걸 떠올려야 할 터인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거지 뭘 그런 사소한 거로 신경 쓰고들 있으쇼. 얼른 왕께 보고나 하자고.”

“이미 듣고 왔으니까, 그만 가봐도 된다.”


내 목소리를 들은 병사들은 깜짝 놀라더니 바닥에 넙죽 엎드리며 외쳤다.


““사령왕을 뵙습니다!””

“...볼 때마다 안 그래도 된다. 노이로제 걸리겠네.”

““용서해 주십시오!””

“아 그래···. 어쨌든 얘기는 들었으니 가서 쉬고 있어.”

““명에 따르겠습니다!””


부리나케 달려서 사라지는 병사들.

씁···. 저 반응을 좀 고치고 싶다!


“사람이다!!!”


뭐야···?

움츠리고 있던 해골 녀석이 날 보더니 기뻐하며 달려온다.


“여긴 도대체 어딥니까? 왜 해골밖에 없죠? 당신은 또 누구고? 그리고 나는···.”


정신없이 질문하다가 멍하니 중얼거리기 시작하는 해골.


“나는···. 음···. 난 누구지?”

“얘 상태가 왜 이러냐?”

“음···. 시스템 오류의 영향 때문에 정상적으로 소환된 게 아니라 그런 것 같은데···.”

“그럼 지금 있는 애들 전부가 이런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거야?”

“그건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

“그러냐···.”


우리가 대화를 나누던 사이에도 계속 중얼거리던 녀석은 뭔가를 깨달은 듯 외치기 시작했다.


“그래! 난 오베르시의 도서관 사서 잭이었다!”

“...아무래도 생전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어찌 된 겁니까.”

“아, 아무래도 시스템 오류 때문에···.”

“아주 만능변명이다. 그거.”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잭이 날 바라보며 외쳤다.


“주변에 해골밖에 없다는 건···. 당신은 설마 네크로맨서! 분명 과거의 사냥에서 전부 없어졌다고 했는데!”

“음, 네크로맨서는 맞는데. 여긴 댁이 살던 동네가 아니니까 우리 얘기나 좀 해보자고.”

“음···?”


난 당황하는 잭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자꾸 늦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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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화 – 테드(2) +4 19.05.28 504 21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557 19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84 21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600 20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640 20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632 24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701 25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701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795 24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814 24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840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840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66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895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946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81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1,038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105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110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177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251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228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295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431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535 32 15쪽
6 006화 - 쿠르커 +3 19.05.05 1,605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719 35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2,053 35 13쪽
3 003화 - 사령왕(2) +4 19.05.02 2,244 43 13쪽
2 002화 - 사령왕(1) +2 19.05.01 2,489 47 14쪽
1 001화 - 노가다 하는 네크로맨서 +3 19.04.30 2,905 5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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