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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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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최근연재일 :
2019.06.15 16:59
연재수 :
4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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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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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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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038화 - 공지

DUMMY

038화 - 공지


난 관리자 대화창을 열자마자 천공왕을 찾기 시작했다.


사령왕 : 천공왕 있습니까?

천공왕 : 무슨 일인가···. 나는 지금 바쁘다.

사령왕 : 시련의 탑. 잘 안되죠?

천공왕 : 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역시 단기간에 완성하기엔 요원한 일이었는가.

사령왕 : 흠, 일단 그건 이제 관둬요. 새로운 랭크 책정 기준이나 잡고 있으시죠.

천공왕 : 하지만, 이걸 완성하면 지구 전체의 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그대도 찬성했지 않는가.

사령왕 : 그렇지만 초심자가 붙들고 있는다고 뭐가 나오겠어요? 프로젝트 자체를 접으라는 게 아니고,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자는 거죠.

천공왕 : 전문가···?

사령왕 : 지구의 문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요? 그래서 온라인게임 공대까지 꾸리고 있고. 그럼 그 아이디어의 근본에게 맡기면 될 거 아닙니까.

천공왕 : 즉, 게임 디자이너나 소설가들에게 맡기자는 건가?

사령왕 : 당신들은 지구에 영향력을 끼치기 힘들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다르죠. 그럼 그걸 잘 써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천공왕 : 음···. 대상 차원에 간섭하는 게 한계가 있는 우리에겐 불가능한 발상이군···.

사령왕 : 전문 분야가 아닌 걸 괜히 붙들고 있어 봐야 의미도 없고, 어차피 지구를 위한 건데 못할 건 없잖아요.

천공왕 : 그것도 그렇군···. 그럼 그 건은 그대에게 맡기겠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지.

사령왕 : 오케이, 그럼 먼저 공지부터 올려야겠네요.

천공왕 : 그나저나, 그대는 뭔가 달라진 것 같군. 한 꺼풀 벗은 것 같이 느껴진다.

사령왕 : 그냥 생각을 좀 바꿔먹은 것 뿐이죠, 별로 달라진 건 없어요.

천공왕 : 그렇게 변화할 수 있는 건 부럽군···. 그럼 다음에 보자 사령왕.

사령왕 : 아, 그리고 적이 2달 정도는 꼼짝도 못 한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사이에 최대한 전력차를 벌려보죠.

천공왕 : 그거 좋은 소식이군. 우리도 의논을 해보겠다.


[관리자 대화창이 종료되었습니다.]


좋아, 그럼 한번 써볼까.

[전체공지]

반갑습니다. 휴먼. 지금까지 시스템이란 어디서, 누가, 무슨 이유로, 이 세계에 나타나게 했는지 궁금하셨죠?

이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차원엔 현재 균열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균열은 지구를 침략하려고 하는 악의 존재의 첨병이고요.

그 정도쯤은 다들 느끼셨겠죠?

그럼 우리는 누구냐? 차원을 어지럽히는 악당들을 막기 위해 결성된 ㈜연합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봤을 땐 신이라고 부를법한 존재들이죠.

무슨 이유로 이득도 없는 일에 나서냐고요?

그건 우리가 범 우주적인 호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와 같은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 그렇게 동료를 늘려서 차원의 평화를 지키는 게 우리의 목적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잠잠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나서는 이유가 뭐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건 모종의 이유로 제가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요, 덕분에 시스템이 완전치 못해서 오류가 생기기도 했죠.

피해를 보신 네크로맨서 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뭐 어차피 한 분 뿐이니 괜찮으려나요?

그러니 네크로맨서도 많이 골라주세요, 제가 네크로맨서라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직업입니다!


자,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이번에 S급 균열이 열린 건 모두 아실 겁니다.

그 대단한 S급 균열을 홀로 처리하신 서문천룡님!

이분 참 대단하신 분이죠, 이분은 우리가 무림에서 초대해온 분입니다, 성격이 좀 꼬여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아마 잘 보이면 무공이라도 한 가닥 얻어 배울 수 있을지도?

그런 식으로 우리가 초빙한 분들이 몇 분 더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게임 디자이너 분들이나, 소설가분들 중 저희와 함께 일해보고 싶은 분들은 국제 헌터 협회로 문의하세요!

여기까지 GM사령왕 이었습니다!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썼나 싶기도 한데, 뭐 됐나.

내가 이후에 벌어질 난장판을 기대하며 킬킬거리고 있으려니 니토가 날아와선 몸통박치기를 걸어왔다.


“주인!! 이게 갑자기 무슨 짓인 겐가!”

“우리 니토 당황했구나?”

“아니, 갑자기 이런 큰일을 터뜨리면 어쩌자는 거야!?”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적도 연합에 대해선 알고 있고, 연합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다는 것도 알지. 연합의 끄나풀을 경계하더라고.”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인데?”

“무슨 상관이긴, 끄나풀이 있을까 봐 걱정하고 있으면 지구 전체를 연합이랑 엮어버린다! 누구나 연합을 알고 있고, 누구나 연합에 협조하지. 자기들이 협조 안 하면 어쩔건데? 안 하면 지구가 망하는데? 게다가 적도 한동안은 꼼짝도 못 한다니까 지금이 적기야.”

“으으···. 그래도 너무 과격한 거 아니야?”

“뭐 됐어, 애초에 지금까지가 너무 소심했던 것 같더라. 내가 그런 성격은 아니었는데 말이야.”

“그래도···.”

“애초에 지구가 침략당하는데, 왜 엄한 연합이 끙끙거리고 있어? 이 양반들은 진짜 호구라니까. 어쨌든 집에가서 좀 쉬면서 뉴스나 보고있자. 그리고 쓰다 보니 사령왕이라고 써버렸으니까, 바토스는 다른 칭호로 해야겠다.”

“알겠사옵니다. 어떤 것이 좋겠사옵니까?”

“그건 대중이 정해주겠지. 일단 전부 집으로 가자. 교육은 밥부터 먹고 나서 하자고.”


난 모두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 배달음식을 주문해놓고는 TV를 틀었다.

오, 반응 죽이는데? 공지 올라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딜 틀던 긴급뉴스가 나오고 있잖아?

전화도 불이 나도록 울리고 있고, 대성이 녀석이구만.


“왜.”

“야, 방금 그거 너지?”

“그래, 그것도 나다.”

“갑자기 그런 폭탄을 떨구다니 무슨 생각이냐?”

“뭐긴 뭐야, 짐 좀 나눠 들자는 거지. 그리고 이젠 그 정도는 수습할 수 있겠더라고. 꼬우면 헌터 때려치라 그래.”

“허···. 요새 잠잠하다 싶더니 기모으고 있었냐, 이 자식아.”

“빡쎄게 모으고 있었단다. 그래서, 영감도 거기 있냐?”

“있다 이 녀석아. 거 꼭꼭 숨기 바쁘던 녀석이 웬일이냐?”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고 칩시다. 하여튼 말이나 좀 잘 맞춰줘요. 메시지를 받았다거나 하는 식으로. 왜 미리 말 안 했냐고 따지면, ‘내가 그런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말해줘야 하냐?’ 하고 되려 따지던가요. 그런 거 잘하잖아요?”

“오냐, 지금 이쪽에 사람들 찾아오고 난리가 났군. 덕분에 앞으로가 기대되는구나.”

“그럼 수고해요. 또 전화 오네. 끊습니다.”

“야! 잠깐!”


대성이가 뭐라고 외친 것 같았지만 대충 끊은뒤 엔더슨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 받았습니다.”

“김호영 헌터, 이게 갑자기 웬 난리인가?”

“아무래도 천공왕한테만 맡겨뒀다가는 시련의 탑이 영영 완성 안 될 것 같아서요. 괜찮은 사람이 연락 오면 좀 알려주세요.”

“허···. 알겠네. 우리도 그런 쪽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지.”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좀 시끄러울 겁니다. 제 부하 녀석들을 세상에 내보냈으니 잘 접촉해서 조력을 구하게 됐다. 라는 식으로 협조를 구하시면 될 겁니다.”

“공지에서 말한 다른 차원에서 온 조력자를 말하는 건가?”

“다른 차원에서 온 것도 맞고 힘을 보태주려고 하는 것도 맞으니 거짓말은 아니죠.”

“알겠네, 그들이라면 어디서든 확연히 알아볼 정도의 활약을 펼치겠지. 기다리고 있겠네.”

“잘 부탁합니다.”


난 녀석들의 사진과 컨셉 등을 엔더슨에게 보내둔 뒤 잠시 숨을 돌렸다.

이제 전화 올 데는 없겠지?

아, 아버지한테서 왔구만···.


“여보세요?”

“지금 그거 뭐냐? 그거 네가 쓴 거 맞지?”

“네, 아버지는 신경 안 쓰셔도 되는 일이에요. 신업의 망치한테 수업은 잘 받고 있어요?”

“오냐,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시간을 내주더구나, 덕분에 너한테 줄 장비도 슬슬 윤곽이 잡혔다.”


뭐, 나한테 장비 같은 게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가 만들어주시는 장비니 기대되는군.


“기대되는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이 아비가 보통 사람으로 보이냐 이 녀석아, 나도 S랭크 헌터다. 내 걱정일랑 하지 말고 네 몸이나 챙겨라.”

“네, 밤도 늦었는데 주무세요.”

“오냐, 너도 잘 자라.”


음···. 이제 진짜 좀 쉬어야겠다.

뉴스에서 ‘의문의 인물! 자칭 GM이라 칭하는 사령왕이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특집을 하고 있구만.

전문가란 사람들이 나와서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는데 영양가는 별로 없어 보이는군.

뭐 없나, 하며 채널을 돌리고 있으려니 니토가 대뜸 리모컨을 뺏어가며 외친다.


“지금부터 교육을 시작할 거야! 주인도 같이 보자!”

“...근데 리모컨은 왜? 그리고 뭘?”

“복수자들 1편부터 다시 보려고!”

“그건 교육이 아니잖냐···.”


빠르게 영화를 구매하더니 시청모드에 들어가는 니토.

이미 내 태클 따윈 들리지 않나 보구만···.

다른 녀석들도 숨죽이고 영화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치킨이 왔는데도 다들 영화 보는데 바빠서 기계적으로 집어먹고 있다.

젠장···. ‘아아, 이것은 치킨이라는 것이다.’ 같은 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워하면서 치킨을 뜯으며 보고 있으려니, 각자 흥미를 느끼는 캐릭터가 확 갈리는 게 보여서 좀 웃긴다.

가령 바토스는 외눈박이 국장이 꽤 마음에 드는지 끄덕이면서 보고 있고, 테드는 녹색 거인이 수인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지 마음에 들어 하고 있구만, 비슷하긴 하네.

그리고 잭은 강철남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이 녀석 나중에 슈트라도 만든다고 할 것 같은 기세로 보고 있다.

반대로 리안나는 강철남의 슈트를 보고 자신이 입고 있던 갑옷이 생각나는지 별로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게 보이고, 그 대신 검은과부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저런 게 취향이었나···?

니토야 뭐···. 죽은 듯이 엎어져서 영화 자체에 빠져있다.


근데 내가 말해준 컨셉이 저걸 보고 더 세밀해지겠는데?

니토가 교재선정 하나는 잘 했구만···.

녀석들이 완전히 푹 빠져서 보고 있는 모양새가, 나중에 뭉쳐서 복수자들이라고 하고 다니는 건 아닐지 걱정되기 시작했다.


결국, 뜬금없이 시작된 상영회는 새벽까지 이어졌고, 그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영화만 보고 있던 녀석들이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 감상을 토하기 시작했다.


“저 사내를 만나볼 수 있겠사옵니까?”

“아마 네가 생각하는 사람은 아닐 거다.”


배우를 직접 만나봐야 당연히 다른 사람이겠지···.


“음, 마치 젊은 시절의 절 보는 것 같군요. 기술만 익히면 훨씬 강해질 수 있을 것을···.”

“그럼 아마 저 동네는 박살 날 거다.”


테드는 젊었을 때 몸뚱어리만 믿고 날뛴 적이 있었구만, 뭐 테드 정도면 인정.


“후후후, 좋은 걸 봤습니다.”

“...슈트 만들 거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

“조금만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금방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필요한 거 있으면 말만 해라.”


슈트! 내가 장비 같은 게 필요 없다고 했던가?

그건 거짓말이다! 저런 슈트면 나도 가지고 싶어!

마침 좋은 재료도 있겠다, 제발 좀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주여, 주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저에게 맞는 컨셉을 찾았습니다. 반드시 완벽하게 연습해서 주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 어, 그래···. 힘내라.”


음···. 리안나는 저런 게 소원이었구만···. 힘내라 그래···.

그나저나, 앞일이 걱정되는 반응인데, 괜찮겠지···?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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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048화 – 관찰(2) +2 19.06.15 189 11 12쪽
47 047화 – 관찰(1) +2 19.06.13 241 17 13쪽
46 046화 – 위(僞) +4 19.06.11 257 1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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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044화 – 부길마 +5 19.06.09 275 17 15쪽
43 043화 – 의문의 인물 +4 19.06.08 310 19 12쪽
42 042화 – 심문 +2 19.06.08 339 19 14쪽
41 041화 – 휴식(3) +2 19.06.07 370 17 14쪽
40 040화 – 휴식(2) +4 19.06.06 349 19 12쪽
39 039화 – 휴식(1) +5 19.06.06 349 19 12쪽
» 038화 - 공지 +4 19.06.04 404 21 12쪽
37 037화 – 육체 +3 19.06.03 387 17 12쪽
36 036화 - 깨달음 +5 19.06.02 425 20 13쪽
35 035화 – S급 균열(3) +4 19.06.01 433 13 12쪽
34 034화 – S급 균열(2) +5 19.06.01 414 16 12쪽
33 033화 – S급 균열(1) +4 19.05.31 430 18 13쪽
32 032화 - 잭 +12 19.05.30 465 15 13쪽
31 031화 – 테드(2) +4 19.05.28 455 20 14쪽
30 030화 - 테드 +5 19.05.28 511 18 12쪽
29 029화 – 신업의 망치 +2 19.05.26 543 20 13쪽
28 028화 – 본가 +6 19.05.25 559 19 12쪽
27 027화 – 검선 서문천룡(2) +4 19.05.25 592 19 14쪽
26 026화 – 베타테스트(3) +6 19.05.23 588 23 12쪽
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641 24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647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722 24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767 24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787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792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18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845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885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25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980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045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043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097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165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161 37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227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340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429 33 15쪽
6 006화 - 쿠르커 +2 19.05.05 1,523 37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618 36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1,941 36 13쪽
3 003화 - 사령왕(2) +4 19.05.02 2,109 44 13쪽
2 002화 - 사령왕(1) +2 19.05.01 2,352 48 14쪽
1 001화 - 노가다 하는 네크로맨서 +3 19.04.30 2,709 5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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