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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 소환수들이 나보다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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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해골귀신
작품등록일 :
2019.04.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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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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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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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041화 – 휴식(3)

DUMMY

041화 – 휴식(3)


음···. 생각을 정리해보자.

중국인이랑 만난 것 같다고 했는데, 저 녀석은 뭘 보고 중국인이라고 생각한 걸까?


“야, 거기 중국인 운운한 녀석. 뭘 보고 중국인이라고 한 거냐? 얘네 일본 애들이잖아?”

“네? 아니 뭣이냐, 그 언월도 같은걸 들고 있는 놈을 봤는데요.”


녀석이 자신의 휴대폰에 그려준 그림을 보니, 저거 나기나타잖아···. 근데 의외로 잘 그리긴 했다.


“얼핏 보면 착각할 만하지... 이유는 알았다. 남은 건 이 녀석들이 왜 남의 나라에 들어와서 설치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하는데···.”

“이놈들 쪽바리 새끼들이 맞는 겁니까? 박 실장 이 새끼가 쪽바리들이랑 붙어먹은 새끼였어?”

“그건 맞는데 너희도 별로 잘한 건 없으니까 닥치고 있어라.”

“넵···.”


흠, 이 녀석들이 과연 신고하고 들어온 걸까 아닐까? 난 아니라는데 내 전 재산을 걸어도 좋다.

어디 알만한 사람이···. 윤대철 아저씨인가?

썩 내키진 않지만, 연락처는 알고 있으니 물어봐야겠군.

전화를 걸고 신호음이 몇 번 울리자마자 아저씨가 전화를 받았다.


“네 녀석이 나한테 연락을 하다니 별일이군. 뭐냐.”

“아~ 별건 아니고, 좀 여쭤볼 게 있어서요.”

“내가 네 녀석 질문이나 들어줄 만큼 한가한 사람으로 보이냐? 일 없다 끊어라.”


젠장, 성격 급한 아저씨 같으니라고.


“잠깐! 지금 국내에 일본 A랭크 헌터 20명이 들어와 있는데 알고 있으셨어요?”

“알게 뭐···. 일본 A랭크 헌터 20명?”

“네, 전원 A랭크 이상인데요?”

“뭐야? 난 그런 보고 받은 적 없는데? 아니지 잠깐 기다려봐라, 좀 물어보고 온다.”


휴대폰을 놓고 나가버렸는지 한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야, 지금 거기 어디냐. 당장 갈 테니까 위치 불러.”

“잠실에 있는 놀이공원 앞인데요. 일단 제압은 해놨으니까 연행할 사람들이나 데려와요, 말없이 들어오는 거 불법 맞죠?”

“그래, A랭크 이상인 헌터가 타국에 말없이 들어가는 건 불법이지. 근데 이 새끼들이 20명이나 말없이 기어들어 와? 아무튼, 금방 간다.”


아저씨는 다급하게 말하더니 전화를 끊어버렸다.

흠···. 영화 같은 데서 보면 이럴 때 막 자살하고 그러던데, 일단 기절시켜둘까.

난 녀석들을 전부 기절시킨 뒤, 양아치 길드 녀석들을 돌아봤다.


“자···. 어쨌든 이놈들은 연락도 없이 남의 땅에 기어들어 온 놈들이고, A랭크 헌터가 20명이나 몰래 기어들어 왔으니 보통 큰일을 벌이려고 한 게 아니었겠지?”


내 말에 이주철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그, 그래서 뭐?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인데?”

“주철아 잘못 엮이면 우리도 좆된다는 소리 같은데?”

“나도 박 실장한테 속은 거라고! 우리가 뭘 잘못한 건데!?”

“그래그래, 지금 올 윤대철 아저씨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참 좋을 텐데 그치?”

“S랭크 헌터인 열화검 윤대철···? 젠장···.”

“근데 네 말도 맞긴 하다, 어쨌든 아무 일도 안 벌어졌잖냐. 어떤 일을 벌이려고 했던지 내가 사전에 발견했으니 너희는 아직 잘못한 게 없는 거지.”

“어, 그럼···.”


내 말에 이주철이 희망을 품은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다 큰 사내놈이 저러고 쳐다보니까 징그럽네.


“일단 첫 번째 문제는, 네가 너무 멍청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거다.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너희가 너무 멍청하다는 거지. 그리고 세 번째는···.”

“우리가 멍청해서 그렇다고 하려고 그러는 거지!”

“잘 아네? 에스퍼냐?”

“놀리지 말고!”

“뭐 이 건에 대해선 내가 말해둘 테니까 너희들은 앞으로 양아치 짓 좀 하고 다니지 마라. 너희가 무슨 질풍노도의 사춘기냐?”

“양아치 아니라···!”

“저 새끼 입 막아!”


양아치 소리 듣더니 따지려고 하는 녀석을 다른 녀석들이 입을 틀어막고 끌고 간다.

좀 전에도 저놈 아니었나? 근성 있는 놈일세.


“어쨌든, 양아치 근성을 버리고 성실하게 지낸다고 하면, 내가 사정을 봐달라고 부탁해주마. 이것도 너희들이 꽤 진심으로 균열을 막으려고 든 거니까 해주는 거다.”

“너···. 아니 그대가 무슨 권한으로?”

“내가 이래 봬도 꽤 잘나가는 사람들이랑 알고 지낸단다. 독박쓸뻔한 양아치들 몇 구제해주는 거야 일도 아니지. 그런데 조사 결과 너희가 도를 넘었던 게 보이면 말짱 헛거인 거 알지?”


내 말에 필사적으로 외치기 시작하는 양아치 길드원들.


“저희는 그냥 거들먹거리기만 했지 애먼 사람한테 피해 준 적은 없습니다아!”

“나름 헌터라고 잘난 척 좀 해봤습니드아!”

“그건 너희 생각이고, 조사해보면 다 나오니까 즐겁게 기다리려무나. 특히 너, 이주철.”

“쳇···.”


얼추 끝났으니 윤수형에게 보고나 좀 해볼까.

음, 기다리고 있던 건지 바로 전화를 받는군.


“야, 어떻게 됐냐? 주철이 살아있냐?”

“아니 이 양반은 내가 무슨 살인마인 줄 아나, 애를 왜 죽여요!?”

“아, 아니. 그 녀석 좀 깝죽대는 경향이 강해서 신경 제대로 긁었다가 열 받아서 힘 조절 못했을까 봐···.”

“별 이상한 걸 다 걱정하고 있네, 근데 일이 좀 꼬이긴 했는데요?”

“뭐? 왜? 무슨 일인데?”

“흠···. 전화로 말하긴 모호하고, 한번 와볼래요?”

“그 정도야? 거기 어디냐, 내가 바로···. 아니지 나 좀 거기로 데려가 주라.”

“잠깐만 기다려요.”


난 녀석들에게 도망가면 인생 끝장난다고 단단히 엄포를 놔주고는 감시역으로 병사 몇을 붙여둔 뒤 근처 건물의 화장실로 가서 윤수형을 불러냈다.


“야, 대체 무슨 일인데 그러는 거야?”

“일단 가죠.”


나와 윤수형이 함께 오는 걸 본 이주철의 표정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저 녀석 아까 말한 것도 그렇고, 윤수형을 꽤 우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주철아, 이게 무슨 일이냐?”

“아니, 형 그게 아니라···. 잘못했어요···.”

“호영아, 네가 말해봐. 무슨 일인데?”


난 윤수형에게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해 줬고, 설명을 다 들은 윤수형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후우···. 네가 길드 세운다고 할 때부터 뜯어말릴 걸 그랬다. 어쩌자고 저런 수상한 놈이랑 엮인 건데?”

“아니···. 나도 형처럼 자립하고 싶어서···.”

“그래, 어릴 때부터 좀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해둔 우리 가족이 문제다.”

“으···.”

“아니 그래도 나름 주변 생각은 하고 있더라고, 앞으로 착실하게 지내는 거로 내가 대충 해결해주기로 했으니까, 형은 감시나 좀 잘 해줘.”

“그래···? 고맙다. 호영아, 이 녀석 모르고 넘어갔으면 대체 무슨 일에 휘말렸을지 생각할 엄두도 안 나···. 아마 이신그룹 자체가 큰 타격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일이 있었을 거다. 저 녀석이 무사할 리도 없었을 테고.”

“뭐, 저 녀석이 운이 좋았지. 여기서 날 안 만났으면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을 테고, 만났더라도 내가 형을 몰랐으면 대충 무시하거나 때려눕히고 말았을 테니까. 운은 좋네.”


재벌 3세인 시점에서 운이 좋은 건 맞긴 하지.

내 말을 들은 녀석은 이제야 실감이 났는지 얼굴이 파랗게 질려있었다.

이 정도면 정신교육은 충분히 됐겠지?

이런 일을 겪고도 바뀌는 게 없으면 그건 포기해야지.

그나저나 저쪽에서 군인들이 대체 무슨 일인가, 하면서 기웃대고 있구만, 균열도 해결됐으니 슬슬 철수시켜야겠군.

내가 군인들이 있는 쪽으로 다가서자 중사 양반이 달려와서 질문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저기 잡아 온 사람들은 뭐고요?”

“타국의 헌터 에요, 무단으로 침입한 것 같은데 일단 협회에 연락은 해놨으니 곧 사람이 올 겁니다.”

“으음···. 국가를 지키는 건 군대가 해야 할 일인데···. 헌터 관련은 협회에 맡겨야 하니 입맛이 좀 씁니다.”

“헌터가 일반 군대로 상대하기는 좀 힘드니 별수 없죠.”

“그건 그렇지만···. 어쨌든 균열이 사라졌으니 사체를 해결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아, 바로 치워드리겠습니다.”


병사들이 수북하게 쌓아놓은 사체를 보니 골렘 같은 비생물형 몬스터들이다. 피 같은 걸 치울 걱정은 없으니 다행이군.

난 바로 녀석들을 전부 일으켜 사령계로 수납해버리고는 중사 양반에게 돌아갔다.


“허···. 정말 깔끔하게 끝났군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균열이 열렸었는지도 못 알아보겠습니다.”

“하하하, 덕분에 부산물이 하나도 안 남아서 예전엔 고위던전에는 못 들어가게 했었죠.”

“지금 보니 형태는 멀쩡하니까 바로 다시 써도 되겠군요.”

“뭐···. 그렇긴 하죠. 그럼 균열도 해결됐으니, 철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개장 문제도 좀 부탁드릴게요.”

“네, 윗선에서 바로 열어도 괜찮다는 허가를 내렸다고 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오, 빠르네요? 그럼 중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는 철수하기 시작하는 중사 양반. 계급은 중사인데 의외로 권한이 큰 것 같다.

상관이 있긴 한데, 왠지 병풍 느낌이고 말이지.

음, 어쨌든 균열도 깔끔하게 해결했고, 잠시 후엔 개장할 테니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가보겠구만.

입을 꾹 다문 채로 내 머리 위에 달라붙어 있던 니토도 신났는지 꼬리로 내 뒤통수를 찰싹찰싹 때리고 있다.


“아직 점심때니까 실컷 놀 수 있을 거다. 괜찮지?”

“응! 매우 기대된다. 주인!”

“근데, 널 설명하기가 애매하니까, 밖에서 움직일 때마다 계속 조용히 하고 있어야 하니 미안하다.”

“난 주인 옆에만 있으면 돼. 조용히 있는 건 잘 할 수 있어!”

“그래? 그래도 언젠가는 당당하게 데리고 다닐 날이 오겠지, 조금 더 참아주려무나.”

“나도 나름대로 생각해 둔 게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주인.”

“뭔지 기대되는데? 나중에 알려줘.”

“그건 일단 비밀.”


난 니토와 작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면서 윤수형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나저나, 이 아저씨는 언제쯤 오려나, 헬기를 타고 온다고 해도 한 20분은 더 기다려야 할 판이구만.”


그렇게 투덜거리고 있는 와중에 사람 하나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

뭔 건물 사이를 밟으면서 달려오는 것 같은데?

잠시 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윤대철 아저씨가 허공에서 떨어졌다.


“이놈들이냐?”

“아니, 헬기 같은 거라도 타고 오면 되지 그걸 달려왔어요?”

“헬기 부르는 시간에 내가 뛰어오는 게 더 빨라!”

“아, 그러십니까···.”


하긴 얼추 연락하고 20분도 안 지나서 도착하긴 했네.

누가 열화검 아니랄까 봐 성격이 저렇게 급하냐.


“흠, 전부 기절시켜놨군. 잘했다.”

“어이구, 어쩐일로 아저씨가 저한테 칭찬을 다 해요? 오늘 해가 서쪽에서 뜨진 않았는데?”

“뭐 인마! 나도 인정할 건 인정하는 사람이다!”


음, 이 아저씨는 반응이 바로 나와서 얼굴만 보면 나도 모르게 틱틱거린단 말이지.

나도 이주철 녀석을 욕할 처지는 아니구만···.


“그래서, 심문은 어떤 식으로 할건데요? 우리나라에 그런 게 특기인 헌터도 있었나?”

“일단 마법 계열 헌터랑 회복 계열 헌터를 불러두긴 했다. 20분 후쯤에 도착하겠군.”

“...결국, 먼저 와봐야 소용 없는 거였는데 뭘 그리 열심히 뛰어온 건데요?”


내 말에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하는 아저씨.


“아니, 나도 모르게 열이 뻗쳐서 헬기를 기다릴 생각이 안 들더라. 그래서 그냥 달려온 거다. 그런데 20명이라고 했으면서 사람이 좀 많다? 이 녀석들은 뭐냐?”

“무슨 독고다이 길드던가 하는 녀석들인데 실력은 제법 있더라고요. 저 녀석들이랑 엮이다 보니 이놈들이 침투해 있는걸 알 수 있었죠.”

“그래? 그러고 보니 들은 것 같긴 한데···. 이 회장 손자가 만든 길드랬던가? 근데 저 녀석들이랑 이놈들이랑 뭔 상관인데?”

“그게···. 박 실장인가 뭔가 하는 놈이 길드장인 이주철에게 접근해서 뭔가 꾸미려고 했던 것 같던데요.”

“흠, 국내 최고 그룹을 노리고 뭔가 꾸민 녀석들인가. 저런 녀석에게 넘어가다니 변변치 못한 녀석인가 보군.”

“아직 젊으니까 그럴 수도 있죠. 저 녀석 사촌형이 저랑 아는 사이라서 덕분에 사전에 틀어막을 수 있었으니 다행인 거 아니겠어요?”


내가 윤수형의 얘기를 꺼내자 기회를 보던 형이 다가와서 인사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대화유통의 대표이사인 이윤수라고 합니다.”

“얘기는 들어본 것 같군, 자본금도 없이 맨손으로 꽤 큰 중소기업을 차렸다는 친구로구만?”

“하하하,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입에 발린 소리는 하지도 마라. 그게 운만 좋다고 될 일은 아닐 테지.”

“음, 역시 소문대로 호탕하신 분이군요.”

“이 아저씨가 호탕한 건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지.”


내 말을 들은 아저씨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날 쳐다보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너, 네 녀석이 날 칭찬해줄 녀석은 아닌데? 이주철이가 박 실장인가 뭔가랑 우연히 엮인 건 아닌가 보구만?”


망할, 예리하긴.


“아니, 별로 대단한 건 아니고 박 실장이 꼬드겨서 길드를 세운 것 정도인데요.”

“거기부터 설계가 들어갔나 보지? 그런데 뭘 그리 걱정하고 있는 거냐? 딱 봐도 제대로 손잡고 뭔가 할 깜냥은 아닌 것 같고 어차피 버림말 인게 훤히 보이는구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뭐라고 할 줄 알았냐?”


어, 사실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이 아저씨가 이렇게 융통성이 있을 줄 몰랐네그려···.

그 말에 윤수형과 이주철이 안심하고 있는 사이 저 멀리서 헬기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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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028화 – 본가 +6 19.05.25 604 2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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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25화 – 베타테스트(2) +4 19.05.22 711 25 12쪽
24 024화 – 베타테스트(1) +4 19.05.21 708 22 13쪽
23 023화 – 국제 헌터 협회 +9 19.05.20 802 24 14쪽
22 022화 – 해골 창조 +6 19.05.19 822 24 13쪽
21 021화 – 검선 서문천룡 +3 19.05.18 847 25 13쪽
20 020화 – 권마 유혼(2) +6 19.05.18 846 25 15쪽
19 019화 - 숙련 +4 19.05.17 874 31 13쪽
18 018화 - 설립 +4 19.05.17 903 27 14쪽
17 017화 - 성장 +2 19.05.15 955 27 13쪽
16 016화 - 훈련 +4 19.05.14 989 30 13쪽
15 015화 – 권마 유혼 +6 19.05.13 1,048 36 13쪽
14 014화 - 논의 +3 19.05.12 1,113 33 16쪽
13 013화 - 수습 +3 19.05.11 1,119 33 14쪽
12 012화 - 시작 +4 19.05.10 1,188 31 13쪽
11 011화 – 준비 +5 19.05.10 1,262 31 13쪽
10 010화 – 헌터 협회 +4 19.05.08 1,238 36 16쪽
9 009화 – 계획 +2 19.05.07 1,306 35 13쪽
8 008화 – 시스템 업데이트(2) +3 19.05.06 1,443 35 14쪽
7 007화 – 시스템 업데이트(1) +2 19.05.06 1,547 32 15쪽
6 006화 - 쿠르커 +3 19.05.05 1,618 36 15쪽
5 005화 - 던전 파기 의뢰 +3 19.05.04 1,733 35 14쪽
4 004화 - 천검제 최대성 +2 19.05.03 2,067 3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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