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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도신헌터, 세상은 힘과 계급!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연재 주기
장귀재
작품등록일 :
2019.05.14 10:52
최근연재일 :
2019.07.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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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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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32화) 봉파르는 바로 너!

DUMMY

말도 안 돼!


그야말로 핵폭탄급 폭로.


“뭣! 생전 첨보는 곳에서 영지에게 성 접대를 받았다고? 지금 제정신이야?”

“어디서 그딴 개소릴! 이런 미친 새끼야! 우리가 왜! 증거 있어?”

그 소릴 듣자마자 김대표와 고PD가 기겁해 펄쩍 떴고

박경위는 아예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짓었다.

“허헛.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는 건 꽤 놀랍지만.... 이거 정말 어이가 없네. 그런 말도 안 되는 망상이 당신 추리의 끝인가? 협박죄에 현직경찰 기만 죄까지 추가해야겠군.”

당당히 부정하며 오히려 으름장을 놓는 것.


[바, 박도일씨.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명이 접대를 받았다는 게 도통 이해가... 혹시 증거라도?]

페이스톡으로 지켜보던 최기자 역시 황당한 추리에 고개를 갸우뚱 거렸지만 곧 확실한 논거에 탄성을 터뜨렸다.


“보시는 저곳이 바로 증거입니다. 저 방을 처음 봤다는 세 분이죠? 자. 그럼 현장감식을 통해 저곳에서 세 사람의 지문이나 체모... 그리고 정액의 흔적. 즉, DNA가 나온다면?”


허헉! 그런 수가!

[그래! 진짜 그렇다면 그건 빼박 증거지! 현장감식을 의뢰하면 되겠구나!]


뼈를 찌르는 절묘한 한수.

박경위가 급당황하기 시작했다.

“마, 말도 안 되는 소리! 수사는 모두 끝났어! 그리고 연예기획사 대표나 방송국 PD면 몰라도 현직경찰인 내가 성 접대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잖아!”


하지만 단호한 최하.

“아니. 박경위 당신은 너무나 상관이 있지.”

“뭐?”

“CCTV 확인부터 친필 유서, 정신병원 처방. 즉, 증거조작이 가능한 자. 바로 타살사건을 자살사건으로 만들 수 있는 지역 최고의 자살사건 전문 수사관... 바로 박경위 당신이 아니었나?”


“......마, 말도 안 돼. 내, 내가 왜 그런 짓을......”

그 말에 박경위의 얼굴이 노래지며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헉! 그럼 결론은 수사관 박경위가 범인이었던 겁니까? 자신의 성접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죽인 거군요?]


“아뇨. 박경위는 범인이 아닙니다.”


[뭐라구요?]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상황.

그럼 도대체 누가 살인마란 얘긴가?

하지만 곧 믿을 수 없는 얘기가 튀어 나온다.


“3년 전 최영지가 연예인으로 데뷔하자마자 5억 원의 자살보험이 신청 됐죠. 수령자는 바로...... 계모 홍천주였습니다. 그리고 홍천주와 박경위는 내연 사이입니다.”


투투툭.

마지막 봉투에서 최하가 뿌린 것은 홍천주와 박경위의 관계를 알려주는 부적절한 사진들. 그리고 그들이 김대표와 고PD를 만나는 사진 또한 있었다. 이들은 사전에 서로 모두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


이럴 수가!

[헉! 그럼 계모 홍천주가!]


“이 모든 것이 다 인간의 욕망 때문에 비롯된 일.”

충격적인 결론이 곧 밝혀진다.



*


사역자: 봉파르(Bompard)의 눈


1889년 프랑스 파리, 가브리엘 봉파르라는 여성이 한 남자를 유혹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살해했다. 평범한 치정 살인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봉파르의 해괴한 주장으로 세상을 발칵 뒤집었다.


- 남자친구가 제게 최면을 걸어 그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어요.

법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이것은 최면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게 한 세계 최초의 사건.


조종 살인이라...

봉파르에 대해 서치한 후 최면과 관련해 공부한 최하.

이틀 동안 30권 분량의 관련 자료들을 속독으로 독파했다.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홀리는 단계는 이렇게 분류가 된다.

간접적 동기화를 시키는 ‘암시’

강제적 논거 주입을 시키는 ‘세뇌’

의지와 반하는 행동을 시킬 수 있는 ‘최면’

그리고

정신을 완전히 조종하는 ‘마인드 컨트롤’

.......그렇다.


이 안엔 마인드 컨트롤의 능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이 존재하는 것이다.



*


이럴 수가!

홍천주와 박경위의 사진을 보자마자 따발총처럼 터져 나온 최팔락의 외침.


[말도 안 돼! 그러니까 이건 연예인 프리미엄 자살 보험금을 노린 계모와 내연남의 치밀한 계획이었군요! 결국 홍천주가 모든 것을 오래전에 이미 짜논거고. 어쩐지 복장부터 왠지 무속인 냄새가 풀풀 풍기더니. 홍천주 저 여자가 포주 역할에 사람들까지 완전히 세뇌시킨 거였어! 이런 망할! 어린 양녀들을 매춘과 보험금으로 죽이다니! 이런 악마 같은 년!!]


거침 없는 분석.

아구가 딱딱 떨어지는 최팔락의 논리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홍천주가 그대로 주저앉았다.


털썩.

“어떻게... 어떻게... 당신이... 이 사실을 밝혀내다니... 이럴 수가...”

입술을 파르르 떨며 스스로 실토를 하는 모습.

멘탈이 무너진 것이다.

그러자 그런 홍천주의 모습을 보곤 김대표와 고PD가 놀라 다급히 선을 긋는다.

“허헉! 이봐! 난 진짜 모르고 하두 부탁하기에 딱 한 번 술 마신 거밖엔 없어! 진짜야!”

“맞아! 저 여자가 포주야! 성 접대를 강요하면서 우릴 꼬셨어!”

거기다 박경위까지 가세하기 시작.

“나, 나도 아무것도 몰랐어. 모두 저 여자... 저 여자가 다 시킨 거야! 저 여자가!”

모두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급 태도를 바꾸며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


그 모습에 정색하며 소릴 지르는 홍천주.

“이것들아! 니들도 좋아서 동참한 거잖아! 개 같은 욕심들이 끝도 없었으면서 어디 이제와 발뺌들이야!”

파렴치한 그 작태.

매춘과 살인을 저지르고도 어찌 저토록 뻔뻔한 인면수심의 행동들이란 말인가!

열이 머리 꼭대기까지 뻗친 최팔락.


하지만...


하지만!


분노해도 모자랄 이 순간에 정작 최하의 입에서 터져 나온 건......


“하하하하하하.”


우, 웃음?

헉. 뭐, 뭐냐? 이 사람?

[바, 박도일씨. 지금 너무 화가 나서 웃고 계신 거예요?]


“아뇨. 진짜 웃겨서요.”

웃기다니? 지금 이 상황이?


[아니. 그게 무슨? 왜... 웃긴 거죠?]

아직까지 감조차 잡지 못하는 최팔락.


그러나 곧 그의 등골을 완전히 오싹하게 얼려버린 엄청난 얘기!

“당연히 너무 웃기죠. 자신이 꼭두각시인줄도 모르고 다들 주인행세를 하고 있으니까.”


꼬, 꼭두각시?

[뭐라고요? 그게 무슨?]


“최 기자님.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세요. 몰락하는 이애리는 돈과 재기라는 욕망에 정 실장에게 붙고, 정 실장은 출세라는 욕망에 성접대를 알선하고, 김대표와 고PD는 음란한 욕망에 향응을 즐기고, 박경위는 내연녀의 부탁으로 증거를 조작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게 5억 원을 노린 홍천주 계획이다?”


[그, 그렇지 않나요?]


“아닙니다. 이건 얼핏 보면 그럴듯하게 그린 한 장의 그림이지만 자세히 들여 다 보면 모두 인과가 하나도 맞지 않는 각각의 퍼즐 조각일 뿐...... 자! 장난은 이쯤 그만 두고 이번엔 진짜 진실을 말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은데. 봉파르의 눈... 살인마 전. 소. 희.”


뭐, 뭐라고?!


[사, 살인마 전소희?!]


믿지 못할 최종 결과에 말문이 막혀 버린 최 기자.


어, 어떻게?

그런 말도 안 되는!

하지만 이윽고 방안에 기괴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끄극...히히히히히히히! 씨발. 이 새낀 끝까지 안 속네? 역시... 너도 능력자구나?”


전소희.

그녀의 동공이 순간 붉게 빛나더니 세로로 길쭉이 갈라졌다.


츄측!

뱀의 눈.

봉파르가 드디어 나타난 것이다.


*사역자: 봉파르의 눈

-1극성

-미: 12등급

개화능력 : 야욕의 꼭두각시 각인

-인간의 욕망을 근간으로 하는 마인드 컨트롤. 대상자와 오래, 자주 접촉할수록, 또는 대상자의 욕망이 강할수록 각인을 깊게 새길 수가 있다. 한계치는 자기인지가 강한 초월자에겐 효과가 급속도로 감소.

-초월 레벨 : 20 [범성(凡成)]


이제껏 계모 홍천주부터 가깝게 접촉한 수 십 명의 사람들의 정신을 뜻대로 조종한 전소희. 그들의 욕망을 서서히 옭아매 바짓가랑이가 젓듯 결국엔 자신의 가면으로 완전히 바꾼 그녀.


“흐흣. 일반인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그 인지력과 탁월한 두뇌회전. 역시나 검비 능력자라서 각인이 아예 박히지가 않는 거였어. 너도 그날...... 검은 비를 맞았지. 그치?”


검은 비? 그게 무슨 소릴까.


“히히히. 그런데 이걸 어째? 어려운 문제를 잘도 풀었는데....모두 헛수고였네?”

“헛수고?”

“크큭! 병신새끼야. 너랑 나랑은 수준이 완전 다르다고.”


파팟!

전소희의 두 눈에서 순간 붉은빛의 섬광이 번쩍이더니

“모두 날 보호해.”

그 한마디에 최하를 제외한 5명이 의식을 잃은 허수아비처럼 전소희를 에워싸 인간 보호막을 만들었다.


텁. 텁. 텁. 텁.

그러면서 바로 내리는 명령.

“박경위. 총 꺼내서 저놈 대갈통에 정확히 겨냥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쏴!”

철컥.

최하에게 총구가 조준된 것이다.

그리곤 문밖에서 들려오기 시작한 의문의 해머질.


쾅! 쾅! 쾅!

누군가 문을 부수고 있다.

“빙고~! 어쩜 참~ 이뻐라. 오빠들도 때맞춰서 오셨네.”


그건 전소희에게 오랜 기간 마인드 컨트롤 된 5명의 경호원들. 의문의 승합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정체. 그들은 이제껏 주요 살인을 저지르는데 이용된 도구이기도 했다.


“크크크큭. 몰랐지? 이거 사실 내가 처음부터 계획한 함정이었어. 이제 이야기를 좀 바꿔야겠네. 최영지 스토커 살인마. 로드매니저 박도일씨?”


[마, 말도 안 돼! 내가 다 폭로할 거야!]

믿지 못 할 기가 막힌 상황에 소리치는 최팔락.


“흐흣. 걱정 마. 어차피 최팔락 당신 같이 욕망이 줄줄 넘치는 기레기 새끼 각인하는 건 식은 죽먹기니까. 아니면... 그냥 죽여도 되고. 크.”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전소희.

이 순간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고 확신했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첫 번째, 육탄으로 똘똘 뭉쳐 자신을 보호 하는 허수아비들.

두 번째, 최하의 머리를 향해 겨냥되고 있는 박경위는 권총.

세 번째, 곧 훈련된 경호원들이 들이 닥친다.


이 정도면 완벽한 포지션이 아닌가!


사람을 철저히 조종하는 무시무시한 능력.

그건 초인에 버금가는 정신계의 하이 레벨자.

어느 정도 예측한 최하였지만 실제로 직접 보니 놀라울 수밖엔 없었다.


“마인드 컨트롤이라... 정말 대단한 스포츠카를 탔군.”

그 소릴 듣자마자 전소희의 입꼬리가 실쭉 찢어졌다.


“으히히히! 그래! 이건 신이 내게 주신 최고급 스포츠카야! 제대로 느꼈어? 이 엄청난 능력을! 네놈이 할 수 있는 건 이제 살인마로 체포되거나 아님 여기서 뛰어 내리는 건데... 큭. 어때? 최영지처럼 할 수 있겠어? 무서워서 벌벌 떨고 싶지? 크크크크.....크...큭?!”


하지만 조금의 동요도 없이 무덤덤한 최하.

“그런데 네가 모르는 게 하나 있군. 그 스포츠카엔 한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뭐, 뭐라?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 전혀 긴장조차 안하고 황당한 헛소릴 내뱉으며 뚜벅뚜벅 걸어오는 저 미친놈.


“치명적인 문제라고? 이런 구라쟁이 새끼가!”


이놈 진짜 죽고 싶어 환장했구나. 그래. 그렇담 바로 죽여주마!


“쏴! 저 새끼! 당장 대가리 날려버려엇! 쏴!”

박경위에게 명령을 하자마자


타아앙!

굉음을 내며 총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졌다.

네까짓 놈이 권총을 피할 수... 어엇!

뭐, 뭐야?

사지가 그대로 멀쩡한 최하.


타탁. 쉭!

바로 전광석화처럼 몸을 날려 박경위의 턱을 강타하고 팔을 한번에 부러뜨렸다.


퍽!

두뚜뚝!

“끄으아악!”


그리곤 순식간에 권총을 뺏어 전소희를 둘러싼 허수아비들 몸 틈 속으로 깊숙이 쑤셔 넣는 최하. 인간 방패가 너무나 쉽게 뚫려 버렸다.


“대단한 스포츠카면 뭐해? 운전수가 철부지 어린 아인데. 다행이야. 네 욕망이 한없이 유치해서...... 경찰총기 규정 9조. 첫발은 공포탄이야. 멍청아!”


흐이힉!

전소희의 머리에 바짝 닿은 총구.

둔탁한 금속의 한기가 느껴지자 소스라치기 시작한다.


“오, 오빠! 일단 진정하고 얘기부터 해요! 오빠! 제게도 말 못할 사정이 있었어요! 그들은 잘못 된 욕망 때문에 죽은 거예요. 제가 직접 죽인 게 아니에요! 악마 같은 욕망에 사로잡혀 죽은 거예요. 오빠! 제발 살려 주세요! 저도 피해자에요! 그리고 영지는... 진짜 영지는 정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거라구요! 친동생같은 애를 어찌 제가 죽이겠어요. 제발 믿어 주세요! 으흐흑흐흐흑.”


닭똥 같은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전소희.

온 몸을 떨며 간절한 눈빛으로 최하를 바라보는데

그런 전소희를 보며 최하가 담담히 내뱉는 그 말.


“최영지의 유서 마지막 문드러진 글자를 조합하니 이런 문장이 나오더군.”


“네?”


“지. 배. 당. 했. 어.”


흐헉!


“최영지는 니가 죽였어.”


철컥.

방아쇠를 장전하는 최하.

그러자 전소희의 표정이 한순간 일그러져 경멸하듯 최하를 쏘아본다.


“에이. 씨발! 이 새낀 끝까지 안 속네!”


타아아앙!


푸츅!

이윽고 짧고 강하게 울려 퍼지는 수박 터지는 소리.


총살형(銃殺刑)

16명의 조종 살인마 봉파르 전소희가 그대로 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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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0화) 복수를 태우다 (버닝 캅) +1 19.07.04 533 20 12쪽
49 (49화) 복수는 나의 것 [2] 19.07.02 545 22 12쪽
48 (48화) 복수는 나의 것 [1] -마지막 사역- 19.07.01 577 21 12쪽
47 (47화) 단 하나의 무대 19.06.30 585 21 12쪽
46 (46화) 천재와의 주식게임 [2] +1 19.06.29 574 20 12쪽
45 (45화) 천재와의 주식게임 [1] +1 19.06.28 607 20 11쪽
44 (44화) 압도적 격차 19.06.27 657 19 12쪽
43 (43화) 뭐냐? 망탕구리 같은 놈들은 19.06.26 667 18 12쪽
42 (42화) 폭풍 렙업! 19.06.24 715 18 11쪽
41 (41화) 언럭키 맨 +1 19.06.22 778 21 11쪽
40 (40화) 행운의 사람들 [2] +2 19.06.21 781 21 13쪽
39 (39화) 행운의 사람들 [1] +4 19.06.20 828 26 11쪽
38 (38화) 룰 브레이커 19.06.19 830 19 13쪽
37 (37화) 아이언 리프팅 +1 19.06.18 821 24 11쪽
36 (36화) 머시마켓 +1 19.06.17 841 23 12쪽
35 (35화) 검은비가 내렸다 +2 19.06.16 902 24 12쪽
34 (34화) 철완 VS 단파 +1 19.06.15 932 26 12쪽
33 (33화) 3000kg 철완의 주먹 19.06.14 956 26 12쪽
» (32화) 봉파르는 바로 너! +4 19.06.13 977 30 13쪽
31 (30화) 영광의 아이돌 [3] +1 19.06.12 956 26 12쪽
30 (29화) 영광의 아이돌 [2] +1 19.06.11 999 28 13쪽
29 (28화) 영광의 아이돌 [1] +1 19.06.10 1,049 26 13쪽
28 (27화) 교도소의 격투황제 [2] +1 19.06.09 1,108 26 12쪽
27 (26화) 교도소의 격투 황제 [1] 19.06.08 1,099 26 11쪽
26 (25화) 한국의 바스토이 C동 +2 19.06.07 1,174 28 12쪽
25 (24화) 짱개배달은 끝났다 +5 19.06.06 1,155 2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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