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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도신헌터, 세상은 힘과 계급!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연재 주기
장귀재
작품등록일 :
2019.05.14 10:52
최근연재일 :
2019.07.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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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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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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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40화) 행운의 사람들 [2]

DUMMY

그래. 수없이 상상했었다.

백번, 아니 천 번!


내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그 개 엿 같은 연놈들을 처참하게 학살 시키는 상상을. 그런데 그 꿈같은 일이 지금 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니!


사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펜트하우스에 준비된 이 엄청난 세팅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고 그 6명의 엿 놈들이 진짜 내 눈앞에 꼼짝없이 지금 묶여 있지만...... 정말 사실일까?


불행 시상식을 하면 엄청난 상금을 준다는 그 얘기가?

[이제 마취가 충분히 풀린 시간입니다. 시작 하시죠. 김희종님.]


그래. 우선 간단하게 확인해보자.

떨리는 목소리로 콧수염 직원에게 질문하는 김희종.


“세미테크의 황대표. 4번이 맞죠?”

인터넷에서 슬쩍 봤던 그 얼굴을.


[예. 왼쪽부터 1번이고 세미테크의 대표는 4번이 맞습니다.]


맞구나... 저 놈이!

그 얘길 듣곤 선물 박스에서 작은 장도리를 하나 집어 든 김희종.


“너! 지금 뭐, 뭐야! 설마 진짜 그걸 쓰겠다는 건 아니지?”

소스라치게 놀라는 세미테크의 황 대표.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김희종이 성큼성큼 앞으로 다가갔다.

“왜 세미테크로 사기를 쳤지?”

“뭐, 뭔 소리야? 사기라니! 단지 재무제표에 오타가 났을 뿐이야. 오타!”


뭐라? 오타라고?

“이런 뻔뻔한 새끼가!”

욱하고 차오르는 순간적인 분노!


휘이익!

장도리를 황대표의 무릎에다 냅다 내리 찍었다.


쩍!

“으악!”

바로 터져 나오는 황대표의 외마디 비명 소리. 그리고 잠시 후 들려온 건 한통의 문자알림이었다.


띠링.

입금 300만원 <경상 1회>


삼, 삼백만원?!

허헉! 지, 진짜다!

진짜 내 은행 계좌로 이체가 됐잖아!


김희종이 자신의 휴대폰을 보며 놀라는 순간.

그 광경에 사람들이 하나같이 분노하며 소릴 쳤다.


“으윽! 너 진짜로 사람을 쳤어? 이 새끼가 내가 누군 줄 알고!”

“희종아. 이게 정말 무슨 짓이니? 그깟 돈 때문에 사람을 때리다니!”

“김희쫑! 법이 두렵지도 않냐! 넌 이제 저 자식들과 함께 공범이야! 쓰레기 범죄자가 된 거라고!”

“그래. 오빠! 진짜 깜빵 가기 전에 얼른 이거 풀어! 풀고 우리말로 하자! 응?”


뭐, 뭐라고? 내가 범죄자라고?

그 소리에 순간 침묵에 잠긴 김희종.


“......”


이윽고 그의 입에서 거친 실소가 터져 나왔다.


“흐.. 흐..흐흐흐흐흐하! 그깟 돈이라고? 이 빌어먹을 연놈들아! 나한테는 그 돈이 전부였어! 뭐? 범죄자? 깜빵? 진짜 범죄자들은 바로 네 놈들이잖아! 한 사람의 인생을 무참히 쳐 밟은 네 놈들이 진작 깜빵에 갔어야지! 그런데 지금 사과는 커녕 이렇게나 두꺼운 낯짝들이라니! 이런 짐승만도 못한 쌍것들아!” 


김희종의 가슴속에서 용암 같은 분노가 솟구쳤다.

내 인생을 쫑낸 악마 같은 것들!

내가 왜 저 새끼들을 놔두고 병신처럼 혼자 뒈지려고 했을까?


“이 개새끼들아! 진짜 불행이 뭔지 내가 이제부터 똑똑히 보여 줄게!”


으득.

선물 상자에서 쇠파이프를 단숨에 집어든 김희종.

시퍼런 독기로 가득 차 끝자리로 향했다.


“6번. 네 놈이 세미테크를 회계했던 회계사지? 네 죄가 뭐냐?”

“무, 무슨 죄? 내가 뭐?”

“뭐?”

바로 가차 없이 날라 가는 쇠파이프.


휘이이익!

퍽! 퍽! 퍽!

꽂힌 곳은 어깨, 손목, 무릎.


“으아아악!”

“회계사. 네 놈 죄가 뭐야?”

“으으! 그만! 그만해. 난 그냥 사인한 것 밖에 없어. 지, 진짜야. 믿..”


휘이이익!

퍼퍼퍼퍼퍼퍽!

무차별하게 터진 스윙. 마지막에 머리에 꽂힌 강타에 회계사가 그대로 기절했다.

“커억!”


띠링. 띠링.

입금 1800만원 <경상 6회>

입금 2000만원 <중상 2회>

회계사의 기절을 확인하곤 옆으로 자리를 옮긴 김희종.


“5번. 이희준. 상폐 전날 까지도 매수를 하라고 방송에서 소리치며 부추기던 유명 애널리스트! 네 놈 죄는 뭐냐?”

그 소리에 이희준이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고, 고객님. 주식시장은 원래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입니다. 저도 도의적으로는 책임을..”


휘이이익!

퍼퍼퍼퍼퍽!


“크악! 그, 그만! 으으악!”


퍼퍼퍼퍼퍽!


“흐헉! 사, 살려주세요! 돈! 돈 받았습니다! 세미테크 전무이사에게 뒷돈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요!”

순식간에 얼굴이 터져 코피가 줄줄 흐르는 얼굴로 비굴하게 간청하는 이희준.


“좀 있다 올 땐 더 자세히 털어놔.”

“예...”

“목소리가 작네?”

“허헉! 옙! 자세히 털겠습니다!”


띠링. 띠링

또다시 입금 문자를 확인하곤 김희종이 자리를 옮겼다.


“자. 그럼 다시 4번.”

그 소리에 벌써 하얗게 얼굴이 질린 황 대표.


“흐어억! 저, 전 바지사장이에요! 실질 주인은 전무이사입니다. 진짭니다! 여기 회계사랑 애널리스트도 오늘 첨 봤어요! 제발 믿어주세요!”


“이런 개새끼가! 끝까지 개소리를!”

머리 꼭대기 까지 차오르는 분노.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땡그랑.

김희종이 쇠파이프를 바닥에 던져버리고 새로 들고 온 건...... 용접 가스 봉.


“허어억!”


틱.

점화버튼을 누르자

쉬이이이이익!

순식간에 새파란 불꽃이 타오른다.


용접봉을 들고 서서히 다가가는 김희종.

“너 땜에 내가 날린 돈이 얼만 줄 알아! 이 개새끼야아아!”


그 모습에 황 대표가 기겁했다.

“흐아아아악! 진짜예요! 사,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 주세요! 오, 오 오지마아아앗!”


용접봉이 황 대표에 가까워지자 엄청난 열기에 피부가 지글지글 익더니 곧 왼손 껍질이 다 벗겨져 떨어졌다.


“끄으아아아아악!”

극심한 화상 통증에 괴성을 터뜨린 황대표. 하지만 김희종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4번. 다시 올 때도 그딴 헛소리면 그땐 머리 가죽을 통채로 벗겨주마.”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와 고통에 부르르 떠는 황 대표. 말 그대로 패닉 상태.

“허흐.허..허흐..허..”


띠링. 띠링.

그리고 이번 차례는 바로 3번.


자신을 10년 동안 그토록 노예처럼 부려먹었던 사장 아들. 최 부장이었다. 이미 노래진 얼굴을 하곤 바닥에 흥건히 오줌까지 지린 최부장.


“기, 김희종 대리.... 내가 그동안 너무 소홀히 대했지? 희, 희종아...”


뭐? 소홀히 대해?

“지금 그게 사과하는 태도야? 이 씨벌 놈아아아아!”


최 부장의 저 개 같은 면상을 주먹으로 내리까는 상상을 수 백 번도 더 했었다.

그래. 오늘이 바로 그 날이다.


꾸욱.

선물 상자에서 링이 박힌 장갑을 양손에 낀 김희종.


“넌 개새끼고 오늘은 복날이다.”

“으헉! 희, 희종아!”


퍽! 퍼퍼퍽! 퍽! 퍽! 퍽!

무차별하게 날리는 펀치들.


“크억! 컥! 억! 칵! 희종아 사, 살려줘! 제발!”

“좆까! 10년 치 결산이야!”


퍼퍼퍼뻑퍼퍼퍼퍽!

그 후로 몇 분이나 더 샌드백이 터지듯 사정없이 두들겨 맞은 최 부장. 그의 눈덩이와 입술이 다 터지고 턱이 돌아가 생이빨이 여섯 개나 부러져 나갔다.


투투투툭.

“으흑. 사, 사려주..세요...자..자못했씁니다...제바알...제바알.. 제바알...”

혼미한 의식 속에서 그저 목숨 하나만 간절히 구걸하는 최 부장.


허억. 허억. 허억!

김희종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최부장의 처절한 작태을 확인한다. 만신창이 걸레가 되서 목숨을 구걸하는 저 비굴한 몰골.


그래. 이 얼마나 바라던 복수의 순간이란 말인가,

......그런데 뭘까?

정말 통쾌해야 하는 순간에 가시가 남듯 걸려있는 이 찜찜한 기분은.

제기랄.

연속적으로 문자가 울렸지만 보지도 않고 터벅터벅 걷는 김희종.

이제 그를 기다리는 사람은

회계사가 쳐 맞을 때부터 울기 시작했던 전 여친.


“흐흐흑흑 오빠! 오라버니! 정말 미안해요! 내가 미친년이고 내가 걸레 같은 년이야! 흐흐흑흐흑. 오빠를 이용해 먹으려고 만난 거 맞아요. 오빠한테 받은 거 모두 다 다시 돌려줄게요...”


“나쁜 년!”


짝! 짝! 짝! 짜악! 짜아악!

남은 힘을 다해 날린 싸대기 5대.

그녀의 퉁퉁 부어오른 얼굴에 시뻘건 손바닥 자국이 선명히 찍혔다.


“흐흐흐흑.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희종이 오빠....살려... 주세요....”


후우우.

그래. 애초에 저런 년에게 별풍을 쏘고 사랑을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그렇게 탄식의 한숨을 내쉬며 마지막 1번 자리에 도착한 김희종.


“희종아... 이 선생님이... 아니... 못난 내가 정말 미안하다... 지난날 철없던 내 한마디가 네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구나... 그래... 기분이 풀린다면 하고 싶은 대로 날 맘껏 때려라...”


뭘까... 이젠 지친 걸까.

아님 분노의 감정을 모두 터뜨린 걸까.


기억 속 독사 같던 담임은 온데간데없고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은 그저 변명을 주절거리는 노쇠한 노인이었다.


“선생님은.... 남은 인생 동안 반성을 많이 하세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그 말과 함께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은 김희종.


털썩.

그의 얼굴이 처음과 다르게 왠지 편안해 보인다.


그 모습에 친절히 규칙을 설명하며 응원을 불어넣는 턱수염 직원.

[아~ 김희종님! 잠시 지치셨나 보군요. 괜찮습니다. 시간은 아직 충분하니 휴식 후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파이팅!]

하지만 김희종은 이제 더 이상 폭력을 휘두르고 싶은 맘이 없었다.


“아뇨. 이제 그만할래요.”


[네? 뭐, 뭐라고요?]


“그만하겠다고요.”


헉. 그, 그만하겠다고?!

김희종의 그 말에 1명을 제외하고 당황하기 시작한 3명의 정장 직원들.


[아니. 김희종님! 아직 제대로 된 불행 시상은 시작도 안했고 심지어 지금 불구가 된 사람도 없습니다!]

“맞아요! 저 놈들은 김희종님 인생을 망친 원수잖아요! 죽어도 싸다고요!”

“김희종님! 이런 기횐 두 번 다신 없습니다. 사망 시엔 무려 한 사람당 10억입니다. 10억!”

선글라스까지 벗어젖히며 다급하게 설득하는 콧수염과 직원 2명.


하지만 문자를 확인한 김희종의 대답은 너무나 확고했다.

“아뇨! 지금 입금된 게 1억 8천만원이예요. 전 이 돈이면 충분해요! 폭행범은 몰라도 살인자는 되긴 싫습니다!”


추, 충분하다고?

그 말에 턱수염의 얼굴이 서서히 일그러지더니 이내 김희종을 향해 욕설을 터뜨렸다.

[충분? 야이 개새끼야! 우리는 지금 고작 천 팔백만원 밖에 못 벌었어! 이 씨발롬아! 너만 살아나면 좋냐!]


뭐라고? 철팔 백이라니?

도통 영문을 알 수 없는 얘기.

그게 대체 무슨 소리지?


그리고 곧 김희종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한 콧수염의 실토.


[우리 4명은 직원이 아니라 행복 복권 3등 당첨자야! 우린 네놈이 받은 금액에 10분의 1를 받기로 정해졌단 말이다! 네 놈이 저 새끼들 6명을 싸그리 죽여야 6억을 받는 단 말이야! 그런데 뭐? 충분? 야이 개새끼야! 배부른 소리 작작하고 얼른 죽여!]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얘기.


“이제 알았으면 더 쳐! 빨리 다리부터 잘라서 불구를 만들어!”

“죽여! 얼른 저 새끼들을 다 죽여! 내 빚이 3억이란 말이다!”

“이 새끼야! 빨리 칼부터 들어! 2등인 네가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댔어!”


그야말로 광기에 찬 얼굴들.

이, 이 사람들이 모두 3등 당첨자라고?

그렇담 도대체 주최자는 누구란 말인가!


느닷없는 3등들의 발악에 묶인 1등들과 김희종

모든 당첨자들이 당황과 혼돈에 빠져 있을 때.


“자. 1,2,3등 모두 진정하시고 이제 시상식을 끝낼 순간이 온 것 같네요.”

그동안 아무런 동조가 없었던 나머지 정장 1명. 그의 입에서 나온 의미심장한 그 말.


“뭐라고?”

“시상식을 끝 낼 순간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지?”

“당신.. 뭔가 알고 있는 거야?”


모두의 시선이 의문의 1명에게로 향하자


척.

선글라스를 벗으며 손가락을 어디론가 가리키는 남자.... 그는 최하였다.


“주최자는 바로 김희종씨가 직접, 간접적으로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가공의 인물...”


뭐라?

가, 가공의 인물이라고?

모두가 놀란 눈으로 최하의 입을 쳐다보는 그때.


“참 연기를 잘하시네요. 이제 시상식을 끝내야죠. 안 그래요? 회계사 양반?”

그 태연한 말에 기절해 있던 회계사의 입에서 어이없단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허. 흐흐흐흐허! 이거 재밌네? 너... 누구야?”

최하의 손가락이 향해있는 그곳.


귀갑체(龜甲體) 이판식이 시퍼렇게 눈을 떴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33 barisada..
    작성일
    19.06.22 11:09
    No. 1

    어... 잘보고 있는데요. 범인(?)패턴이 너무 동일하게 반복되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장귀재
    작성일
    19.06.22 12:46
    No. 2

    군상, 추리, 반전.... 평범한 필력의 작가가 여러요소를 욕심으로 넣으려니까 벌어지는 참사힙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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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49화) 복수는 나의 것 [2] 19.07.02 545 22 12쪽
48 (48화) 복수는 나의 것 [1] -마지막 사역- 19.07.01 577 21 12쪽
47 (47화) 단 하나의 무대 19.06.30 585 21 12쪽
46 (46화) 천재와의 주식게임 [2] +1 19.06.29 574 20 12쪽
45 (45화) 천재와의 주식게임 [1] +1 19.06.28 607 20 11쪽
44 (44화) 압도적 격차 19.06.27 657 19 12쪽
43 (43화) 뭐냐? 망탕구리 같은 놈들은 19.06.26 667 18 12쪽
42 (42화) 폭풍 렙업! 19.06.24 715 18 11쪽
41 (41화) 언럭키 맨 +1 19.06.22 778 21 11쪽
» (40화) 행운의 사람들 [2] +2 19.06.21 782 21 13쪽
39 (39화) 행운의 사람들 [1] +4 19.06.20 828 26 11쪽
38 (38화) 룰 브레이커 19.06.19 830 19 13쪽
37 (37화) 아이언 리프팅 +1 19.06.18 821 24 11쪽
36 (36화) 머시마켓 +1 19.06.17 841 23 12쪽
35 (35화) 검은비가 내렸다 +2 19.06.16 902 24 12쪽
34 (34화) 철완 VS 단파 +1 19.06.15 932 26 12쪽
33 (33화) 3000kg 철완의 주먹 19.06.14 956 26 12쪽
32 (32화) 봉파르는 바로 너! +4 19.06.13 977 30 13쪽
31 (30화) 영광의 아이돌 [3] +1 19.06.12 956 26 12쪽
30 (29화) 영광의 아이돌 [2] +1 19.06.11 999 28 13쪽
29 (28화) 영광의 아이돌 [1] +1 19.06.10 1,049 26 13쪽
28 (27화) 교도소의 격투황제 [2] +1 19.06.09 1,108 26 12쪽
27 (26화) 교도소의 격투 황제 [1] 19.06.08 1,099 26 11쪽
26 (25화) 한국의 바스토이 C동 +2 19.06.07 1,174 28 12쪽
25 (24화) 짱개배달은 끝났다 +5 19.06.06 1,155 2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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