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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보인다

만화/웹툰 > 나도만화가 > 판타지

푸디아
작품등록일 :
2014.04.01 17:49
최근연재일 :
2014.04.04 17:16
연재수 :
4 회
조회수 :
2,666
추천수 :
17
글자수 :
10,176

작성
14.04.01 18:04
조회
1,120
추천
7
글자
5쪽

살아남기위해서 (1)

로맨스도 있을거에요 처음이라 필력이 딸려도 잘 부탁합니다




DUMMY

한 귀여운 아이가 아무것도 없는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염색한것처럼 까만 머리카락은 단발로 짧게 짤라져있었고 얼굴이 하애 꼭 인형같았다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지 노란색 옷과 모자를 쓰고 있었다

아이는 벽을 바라보다가 뒤에 서있는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저 벽에 왜 낚서가 있어?"

"무슨소리야? 거기에는 낙서가 없단다"

"아니야 분명 사람 목만 그려져 있는데... 아, 움직였다"


아이의 이상한 말에 엄마는 당황했다

벌써 이 아이가 헛소리를 한지 몇년이 다되간다

아빠가 죽은 충격때문에 헛소리를 하는줄알았지만 이미 그이가 죽은지 3년이 지났다


"엄마 그림이 밖으로 나갔어 지금 하늘을 날고있어"

"리야 이만 집에가자"

"응 근데 저 사람옆에 꼬마아이가 붙어있어 왜 그런걸까?"


아이의 말에 엄마는 리가 가리킨 한 남자를 바라보았다

남자의 주변에는 아이하나 없었다

애가 무슨 헛소리를 하나싶어 눈을 가늘게 뜨고 리를 바라보았다


"이상해 이상해 아이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네 거기다가 눈물이 빨간색이야"


아이는 조용하게 중얼거리면서 종종걸음으로 자기집으로 갔다

아이의 말에 엄마는 한숨을 쉴수밖에 없었다


"병원이라도 데려가봐야하나...."


병원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리가 걱정되는건 당연했다

엄마는 한숨을 쉬며 리의 뒤를 따랐다

리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허공에다가 인사를 하고있었다


***


엄마가 리를 데리고 간곳은 퇴마집이었다

이런 집이 있는게 의아했지만 마땅히 데려갈만한 곳이 없다

괜히 병원에 갔다가 미친사람 취급받을 수 있다


"엄마 여긴 어디야? 아무도 없네"


리는 주위를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이곳에는 매일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사람이 아니라 영혼이기는 하지만 리는 아직 어려 그런것을 모르기 때문에 의아할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그런 리의 손을 잡고 퇴마집으로 들어갔다

문앞에는 '귀신을 쫒아드립니다'라고 써있었지만 엄마는 아랑곳하지않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거실로 보이는 곳에 한 남성이 앉아있었다

그 남성은 흑발을 짧게 짤려져있었고 검은색 정장을 입어 깔끔하게 차려입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그런데 여기에는 정말 아무도 없네요"


리의 말에 그는 리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엄마는 이런 리를 데리고 그의 앞에 섰다


"이 아이가 매일 이상한 애기만 해서 데리고 와봤어요"

"음...."


엄마의 말에 그는 리를 다시 바라보았다

리의 몸에서 이질적인 기운이 느꼈다

보통사람에게 나는 기운이 아니라 특별한 기운이었다


"애야 이름이 뭐니?"

"하리에요 성은 하이고 이름은 리에요"

"그래 리야 평소에 이상한걸 보지 않니?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피눈물을 흘리던가..."

"맞아요 자주봐요"


그의 말에 리는 할짝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구나 아, 아주머니 제가 이 아이를 치료할테니까 먼저 집에 가보세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확실하게 치료해줄께요"

"고맙습니다"


그의 말에 엄마는 웃었다

잘하면 리의 행동을 치료할 수도 았다


"그럼 리야 이 아저씨 말 잘들으렴"

"네 엄마"


아저씨라는 말에 그가 눈썹을 꿈틀했지만 엄마는 표정변화가 없었다

엄마는 웃으면서 그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가 나가자 리는 표정을 굳히고 그를 바라보았다


"아저씨도 그들이 보여요?"

"음... 엄마가 안보이니 웃지 않는구나"

"웃을필요가 없잖아요"

"큭큭 그래 나도 그들이 보인단다"

"그들은 뭐해요? 다른 사람은 못보는것 같은데..."

"그들은 죽은자의 영혼이란다 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아마 한국에서는 우리 둘뿐일껄? 동지를 만나다니 반갑다"

"저도 반가워요"


리는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나처럼 그들이 보이다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나

나는 그들이 누군지가 몰랐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보이는지 내 말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했다

하지만 이 아저씨도 보인단다

거기다가 내가 지금까지 봤던것은 죽은자의 영혼

왠지 재미가 있다

죽은자의 영혼이 보이다니


"그건그렇고 그들이 너에게 해를 끼친적은 없니?"

"없어요 인사하면 내 머리카락을 만져주는데요"

"다행히네 사실 그들은 위험하거든"

"헤 왜요?"

"그들은 대부분 악에 휩싸여있어 이 지상에 미련이 남은거겠지

다행히도 네가 지금까지 봤던 영혼들은 그렇게까지 위험하지 않았구나

하지만 그들이 위험한것은 그대로야

너는 그들을 철저히 무시해야되"

"무시만하면 되요?"


리의 말에 그는 한숨을 옅게 쉬며 리의 머리를 쓰담았다


"아니 힘을 길러야되

네가 아직 어려서 기운이 약하게 나니까 괜찮지만

나중에 크게되면 100% 기운이 강해질꺼야

그럼 영혼들이 해꼬지를 하겠지

물론 강해지면 자신의 기운을 숨길수 있겠지만

이러나저러나 무조건 강해져야되"

"난 약해요 아직 7살이라고요"

"그래그래 그러니 오늘부터 수련을 하면 되지 살아남기위해서"


그가 진지하게 말하자 리는 배시시 웃으면서 대답했다


"알았어요 그럼 아저씨 잘 부탁해요"

"나는 아저씨가 아니라 신재하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청년이다

다음부터 스승님이라고 부르던지"

"넵 스승님"


작가의말

소설은 처음 써보는 것이니 잘 부탁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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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살아남기위해서 (3) 14.04.03 508 3 5쪽
2 살아남기위해서 (2) 14.04.01 472 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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