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나는 그들이 보인다

만화/웹툰 > 나도만화가 > 판타지

푸디아
작품등록일 :
2014.04.01 17:49
최근연재일 :
2014.04.04 17:16
연재수 :
4 회
조회수 :
2,668
추천수 :
17
글자수 :
10,176

작성
14.04.03 18:12
조회
508
추천
3
글자
5쪽

살아남기위해서 (3)

로맨스도 있을거에요 처음이라 필력이 딸려도 잘 부탁합니다




DUMMY

나는 길을 다니면서까지 책을 들고 외우면서 다닐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외운 퇴마어는 페리, 위불, 아르(모든것을 얼려버리는 마법), 프미(꽃을 피워내게 한다 모든 꽃이든 가능하지만 직접 눈으로 봤던거여야된다), 트제이(식물을 자라게 한다 프미처럼 직접 눈으로 봤던거여야된다)등 있다

이 퇴마어는 규칙이 하나도 없어서 이정도 외우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거기다가 어린집이 끝나고 스승님가게-퇴마집-에서 매일 단검을 휘둘려야된다

하여튼 하루하루가 고역이다


"리야 다녀왔니?"


집으로 들어오니 엄마가 나를 반겼다

인제 내가 헛소리를 안하니 기분이 좋은가보다


"네"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지 수건에 손을 닦고 거실로 나왔다

나는 쇼파에 앉아서 퇴마어를 외우기 시작했다

이건 외워도외워도 끝이 없는것 같다

언제쯤이면 다 외울수 있을까?

하여튼 스승님은 정말 대단하다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입학이 내일이지?"

"그러네요"


까먹고있었다

벌써 초등학생이 되다니.....

나는 한숨을 쉬고 눈을 감았다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다


퇴마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첫번째로 많은양의 라이리.

라이리가 필요한 양은 퇴마어마다 다르다고 한다

나는 조금만 더 크면 차원이동정도는 할 수 있을거랜다

두번째로는 집중력.

퇴마어를 사용하기위해서는 집중을 해야한다

덕분에 나는 요즘에 모든일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아무리 라이리가 많아도 집중하지 못하면 쓸 수 없다고한다

세번째로는 이미지.

퇴마어를 사용할려면 이미지를 머리속으로 그려야된다

예를들어 페리(불마법)를 사용할때 머리속으로 공 모양을 생각하면 불이 공처럼 동글동글하게 모아지고 용을 생각하면 불이 용의 모습을 하게된다

이미지 그리기를 연습할때는 주로 드린을 사용한다

드린은 자신이 생각하는것을 환영으로 보여주기때문에 이미지그리기 연습하기에는 딱이다


어느세 나는 15살이 되었다

짧은 단발머리였던 흑발은 어깨를 넘어서 하나로 묶고있고

어린모습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좀 벗어났다

퇴마어는 1년전에 책 페이지까지 다 외우게 되었고

사소한일에도 집중하는 습관덕분에 학교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나는 차를 호르륵 마셨다

그리고 내 앞에 앉아있는 여자모습을 한 죽은자의 영혼을 바라보았다


"여기는 어쩐일이지요? 여기에 들어온거 보니 악귀는 아닌것 같은데..."

"아, 그게 부탁드릴께 있어요"

"무엇인지요?'


나는 습관처럼 손님을 대하는 말투가 튀어나왔다

이 영혼은 아직 죽은지 얼마 안됬는지 좀 자신감이 없었다

나이는 50대정도 보이는 여인이지만 미모만큼은 뛰어났다


"혹시 하린고등학교라고 아세요?"

"당연하죠 제가 다니는 학교 바로 옆인데요"


이상하게 우리중학교 옆에 고등학교가 있었다

끝나는 시간이 틀려서 다행이지 같았으면 길을 걸을때마다 주눅들어 걸었을꺼다


"아, 다행히네요 사실 제 딸이 거기에 다니거든요"

"네 그렇군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다가가도 딸은 저를 스쳐지나기만 해요"

"당연하죠 보통인간에게는 죽은자의 영혼이 보이지 않는답니다"

"알고있어요 하지만 딱 한번만 만나서 이야기하고싶어요"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애처로웠다


"조건이있어요 딸을 만나면 바로 지상에서 떠나야해요"

"당연하죠 그런데 그것뿐이에요?"

"당신은 가진게 없잖아요 대신 딸을 한번만 만나고 바로 지상에서 떠냐야되요"


꼭 말이다

마음이 바뀌면 처리하는게 힘들다

나는 그녀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짚었다

어렷을때는 영혼이 만져지지 않았는데 힘을 길르고나니 영혼이 만져졌다


"페르시오르"


페르시오르는 일종의 계약마법이다


"조건은 의뢰내용이 끝나면 바로 지상에서 떠나야한다"


내 손에서 에메랄드의 초록색 영롱한빛이 뿜어져나왔다

페르시오르를 사용하면 절대로 어길수 없다

만약 조건을 어길시에는 엄청난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꺼다

고통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해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


"자 끝났습니다"


나는 웃었다 이 사람은 어리석지 않기를

영혼들이 고통스러워하면서 소리를 꽥꽥 지르면 시끄럽거든


"자 그럼 의뢰대상에게 가볼까요?"


나는 파란색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고 길을 나섰다

주머니에 단검 두개하고 거울을 챙기는것을 잊지않았다

오늘 의뢰는 얼른 끝냈으면....

나는 싱글싱글 웃으며 걸어갔고 영혼은 내 앞에서 날아가고있었다

딸하고 이야기나눌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은가보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나는 그들이 보인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 살아남기위해서 (4) +1 14.04.04 566 3 8쪽
» 살아남기위해서 (3) 14.04.03 509 3 5쪽
2 살아남기위해서 (2) 14.04.01 473 4 6쪽
1 살아남기위해서 (1) +2 14.04.01 1,121 7 5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푸디아'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