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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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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아
작품등록일 :
2014.04.01 17:49
최근연재일 :
2014.04.04 17:16
연재수 :
4 회
조회수 :
2,662
추천수 :
17
글자수 :
10,176

작성
14.04.04 17:16
조회
565
추천
3
글자
8쪽

살아남기위해서 (4)

로맨스도 있을거에요 처음이라 필력이 딸려도 잘 부탁합니다




DUMMY

20분정도 걸어서 하린고등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버스타고가면 더 빠르기는 하지만 그렇게 급한것은 아니니 산책삼아 걸어서 온거다


"임민아씨 딸 이름이 유은하맞습니까?"

"네 유은하 맞아요"


딸 이름을 확인한 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골목길에 들어갔다

골목길에는 학교를 안간 양아치무리들이 있어서 저절로 미간이 찌뿌러졌다


"저기요 잠시 비켜주겠어요?"

"뭐야"


내가 아주 친절하게 말해주었거만 양아치무리들은 험악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정적....


"뭐야 대박 이쁘잖아"

"꼬마야 이 오빠들하고 놀래"


양아치들의 말이 따로 정해져있는걸까?

왜 나를보면 꼭 이딴말을 하지

나는 빙긋 웃었다

하지만 눈은 웃지않았고 입술은 매혹적이게 올라가있었다


"꺼져"

"뭐라고"

"귀가 막혔나 왜 못듣고 지랄이야 내가 특별히 다시한번 말해주지

꺼.지.라.고"


리는 '꺼지라고'를 또박또박말했다

리의 말에 양아치들은 바로 달려들었다

양아치가 주먹을 휘둘르자 나는 가볍게 피했다

이래뵈도 매일매일 단검가지고 휘두른몸이다

거기다가 스승님이 나를 암살자몸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뛰게하고 기척을 숨기는 연습등을 했다 그러므로 이런 양아치는 나에게 개미새끼만도 못하다

내가 쉽게 자신의 주먹을 피하자 양아치는 순간 당황했지만 우연이라고 생각했는지 다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내 얼굴로 날아오는 주먹을 가볍게 숙여 피하고 바로 발로 그의 복부를 가격했다

그러자 그는 양아치무리들이 있는곳으로 날아갔다


"야 괜찮아?"

"이 씨*년이!"


자신의 친구가 쓰러지자 당황한것도 잠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려와서 리를 향해 주먹을 뻗었다

리는 그런그들을 피하지않았다

대신 조용한 목소리로 입을 열뿐이다


"호르빈"


리의 말에 양아치들은 순간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호르빈은 상대의 몸을 굳게 만드는것으로 30분간 유지하면 그대로 호르빈을 당한 사람은 죽게된다

호르빈은 최대 10명까지 사용할수 있는데 양아치들은 총 7명이라서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뭐야?!"

"씨* 몸이 안움직이잖아"


당혹함과 황당함 그리고 공포

양아치들은 여러가지감정들이 섞인 모습으로 소리를 꽥꽥 질러댔다

그런모습에 나는 귀를 막았다

하아 어떻게 악귀보다 시끄러울수 있지?


"능력을 사용했으니까 '증거인멸'을 해야지"


리는 양아치들에게 상큼하게 웃어졌다

사람죽이는 일은 쉬운일이다

보통사람이라면 살인을 무서워할 수 있겠지만 나는 전혀 아니다

어렷을때부터 스승님이 증거인멸을 하는모습을 많이 봤기때문에 사람죽는것을 쉽게 아는 나였다

물론 영혼들이 내 곁에있다는 점도 한건했다


"위불"


바람이 불었다

날카로운 바람은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양아치들에게 빠르게 그리고 은밀하게 다가갔다

바람은 7명의 양아치들의 주위를 잠시 돌더니 바로 그들의 사지를 찢었다


"증거인멸 완료"

"퇴마사님 무섭네요"

"그런가요?"


나는 의뢰인의 말에 살짝 웃고 나에게 '베론'을 걸었다

베론은 투명화마법이며 자기자신외에 다른 사람 2명까지 걸을수 있다


"갑시다"

"네 퇴마사님"


임민아씨는 영혼이기때문에 내가 퇴마어를 썼다는것을 자각못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 후후후 웃었다

이 사람도 영혼치고는 너무 순수하다


나는 베론을 사용하고있었기에 쉽게 하린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사람들하고 부딪히지않게 조심히 걸었다

베론은 모습만 감춰주기때문에 목소리도 다 들렸고 부딪히면 쉽게 들킬수 있다

나는 은하양의 반이라고 한 2학년 1반 문앞에 다가갔다

문을 열면 안되는데....

이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반에서 누군가가 나왔고 나는 그 틈을 타서 반으로 들어갔다

나는 반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문듯 한 여자가 눈에 뛰었다

흔한 검은색 머리에 흑안을 가진 여자는 보통사람보다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은하야"


민아씨는 그 여자에게 날아갔다

그리고 은하라는 여자를 만질라고 했지만 그만 그녀의 손이 튕겨나가고 말았다

그러자 민아씨는 쓸쓸하게 웃으면서 멍하게 있는 은하양을 바라보았다


"이 아이에요"


민아씨의 말에 나는 손가락을 튕겼다

반에 있던 아이들은 움직이던 모습 그대로 멈추고 말았다

거기다가 복도에있는 아이들까지 멈추고말았다

고요한 종족만 자리잡았다

학교를 라이리로 감싼다음에 '테미에이션'을 걸은거다

테미에이션은 시간을 멈추는 퇴마어로 최대가 10분이다

그리고 마법이 풀렸을때 테미에이션에 걸린 아이들의 머리속에는 10분후라는 기억이 자리잡게된다

하지만 이 마법도 엄청난 집중력과 많은 라이리가 필요하기때문에 보통 퇴마사는 별로 잘 안쓴다

물론 퇴마사는 스승님밖에 안봤지만 스승님의 말로는 와국에 있는 퇴마사들도 이 마법은 잘 안쓴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집중력도 충분히 길렀고 라이리도 넘쳐났기때문에-차원이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마법도 쉽게 할 수 있었다


"뭐야?"


갑자기 조용해지자 정신을 차린 은아양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모두 멈춰있는것을 깨닫고 크게 놀랐다


"안녕하세요 은아양"


나는 베론을 풀고 은아양에게 웃어보았다

갑자기 나타난 나때문에 은아양은 나에게 삿대질을했다


"누...구?"


내가 어려보이자 은아양은 자기도 모르게 반말을 했다

하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소개를 했다


"하리라고 해요 성은 하이고 이름은 리입니다

의뢰대상인 유은아양 맞죠?"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컨셉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물어봤다


"네 제가 유은하 맞는데요?

근데 이 상황이 뭐에요?"


은하양은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나보다

놀라운상황임을 불구하고 침착하게 질문을 하는거 보니까


"마법을 한겁니다

우리 퇴마사들에게는 퇴마어라고도 불리지요

당신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서요"


은하양이 의아해하는것도 뒤로하고 나는 입을 열었다


"스미라겐"


내 말에 내 옆에있던 민하씨의 모습이 또렷해졌다

민하씨가 은하양에게 보이자 은하양의 눈이 커졌다


"엄마?"

"은하야"

"엄마!"


은하는 민하씨에게 뛰어갔다

그리고 놓아주지않는다는 듯 꽉 껴안았다

스미라겐은 죽은자의영혼이 일정 상대에게만 보이고 만지며 들을수 있게하는 퇴마사에게 기본중인 기본이 마법이다

모녀상봉을 보고있던 나는 눈을 감았다


"제한시간은 10분입니다

지금쯤 3분정도 지났을거에요

남은시간동안 이야기 하고싶은것을 하고 제한시간이 끝나면 모든것이 돌아가기 때문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그말만 애기하고 방문을 열고 나갔다

고마워하는 은하양과 민하씨를 뒤로한채 말이다

나는 다시 눈을 살포시 감았다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인간은 너무 쉽게죽는것 같다

눈만 감았다 뜨면 자신이 죽었을지도 모른다


"꺄아악"


비명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나는 눈을 번쩍 떴다

내 옆에 커다란 트럭이 달려오고있었다

허 언제 여기까지 온거지...

나는 순간 어이없어했지만 달려오는 트럭을 보고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정신을 집중해서 라이리를 내 몸을 빠르게 감싸게했다

그리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


"휘블!"


왜 휘블을 사용했을까?

나는 분명 위불을 사용할라고했다

하지만 책에서 너무 감명있게 봤나보다

자기도 모르게 차원이동마법을 쓴거 보니까....

리의 모습은 순간 사라졌다

트럭은 빠르게 멈췄지만 횡단보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뭐야....?"


길에서 웅성거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횡단보도한가운데에서 없어진 리때문에 사람들의 몸은 오싹해졌다

하지만 이 어이없는 상황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이 곳에 없었다


휘블 - 일생 딱 한번 할수 있는 차원이동 마법으로 강력한 집중력과 많은 라이리가 필요하다 차원이동때문에 신체일부가 약간 별할 수가 있다


작가의말

‘살아남기위해서’ 챕터는 끝났습니다

다음 챕터도 잘 부탁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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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남기위해서 (4) +1 14.04.04 566 3 8쪽
3 살아남기위해서 (3) 14.04.03 508 3 5쪽
2 살아남기위해서 (2) 14.04.01 471 4 6쪽
1 살아남기위해서 (1) +2 14.04.01 1,118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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